[헬로티] 기능 안전 인증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부터 구축, 테스트까지 지속적 통합 작업 흐름 간소화 미래지향적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IAR 시스템즈(IAR Systems)가 리눅스 기반 프레임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자사의 빌드 툴이 TÜV SÜD로부터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 개발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인증은 Arm 프로세서 기반 리눅스 개발을 지원하는 리눅스용 IAR 빌드 툴(IAR Build Tools for Linux for Arm)에 적용되며 기능 안전에 관한 국제 표준인 ‘IEC 61508’과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적용되는 ‘ISO 26262’의 규정 요건을 충족한다. 뿐만 아니라 이 인증은 의료 소프트웨어용 국제 표준인 ‘IEC 62304’, 가전 기구용 표준 ‘IEC 60730’, 기계 제어 시스템용 표준 ‘IEC 62061’, 프로세스 산업용 표준 ‘IEC 61511’, 농업 및 임업용 표준 ‘ISO 25119’, 유럽 철도 표준 ‘EN 50128’과 ‘EN 50657’을 모두 포괄한다. 리눅스용 IAR 빌드 툴을 활용하면 개발자는 프로젝트에 들이는 시간과 관련한
[헬로티] 한국아즈빌이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포장기자재전 2021(KOREA PACK 2021)에 참가한다. 한국아즈빌의 AA(Advanced Automation) 사업본부는 플랜트나 공장 등 생산 현장에 각종 제어시스템, 필드기기, 컴포넌트 제품 및 오토메이션에 대한 종합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아즈빌은 포장, 제약, 화장품, 식품, 공산품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범용 앰프 내장형 광전스위치는 투명 PET, 표면이 불안정한 물체, 할로겐램프의 난반사 등에 의한 검출 오류가 적은 모델이며 기기 간 상호 간섭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열식 미소액체유량계는 기존에는 측정이 어려웠던 30mL/min 이하의 미소 유량을 계측할 수 있다. 통신 프로그램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계장 네트워크 모듈을 사용하면 손쉽게 IoT를 적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치 계측 센서, Air 관리용 유량계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제어기기를 제안할 예정이다.
[헬로티] IT와 OT 영역을 포괄하는 식별-탐지-분석-대응 기능 제공 이글루시큐리티가 OT 운영 환경과 특성을 반영한 융합 OT 보안 기술력을 토대로 OT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인공지능) 기반 정보보호 선도 기업 이글루시큐리티는 OT 환경에 특화된 OT 보안관리솔루션 ‘SPiDER OT(스파이더 O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스마트 빌딩 등의 주요 설비 제어와 관련된 OT(운영 기술)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IT(정보 기술) 네트워크와 OT의 접점이 점점 넓어지면서 이를 노리는 보안 위협도 증가하고 있는 까닭이다. 이에 ‘가용성’ 확보에 중점을 둔 OT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SPiDER OT’는 이글루시큐리티의 이기종 보안 이벤트 통합 분석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IT와 OT 영역을 포괄하는 식별-탐지-분석-대응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 담당자들은 ‘SPiDER OT’를 활용해 IT 보안 장비와 OT 자산을 식별하고, 프로토콜을 분석하는 OT 센서 및 OT
[헬로티] 삼성SDS의 AICC로 상담사의 단순, 반복적인 업무 50% 이상 절감,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 향상 삼성SDS가 최신 AI 기술을 적용해 AICC(AI Contact Center)를 제조, 금융, 서비스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이라고 밝혔다. AICC는 자연어 이해(NLU), 음성인식(STT), 텍스트 분석(TA) 등 AI 기술 기반 가상 상담, 상담 지원, 상담 분석 기능을 적용하여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지능형 컨택센터 솔루션이다. 삼성SDS의 자연어 이해 기술은 AI가 빠르고 정확하게 대화의 의도를 이해하고 상담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기술은 MS MARCO, 코쿼드(KorQuAD) 1.0 및 2.0 등 국내외 AI 기계독해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먼저 AICC로 문의 사항이 접수되면 AI 상담원(챗봇 또는 음성봇)이 문의 응대, 가입 심사, 서비스 신청 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술지원 요청과 같이 어려운 문의는 전문 상담사로 자동 연결되고, AI가 대화를 해석하여 상황에 맞는 최적의 답변이나 콘텐츠를 자동 추천해 준다. 이후 AI가 고객 불만 사항(VoC) 등을 실시간
[헬로티] 별도 튜닝 필요없이 5G B2B 단말에 장착 가능, 데이터 전송속도 10% 상승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에이스테크놀로지와 함께 다양한 산업군(B2B)의 단말기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한 ‘고성능 5G 안테나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근래 5G 통신으로 넘어가면서 높은 데이터전송속도에 대한 요구사항이 커졌으며, 이를 위해 단말은 더 넓은 주파수대역폭을 지원하고 안테나의 개수를 늘려야하는 등 개발난이도가 훨씬 높아졌다. 5G B2B 단말은 내장형안테나를 적용 시 별도 튜닝해 장착해야 하므로 상당한 개발시간과 비용이 투입되어야 했다. 만일 외장형안테나를 사용할 시에는 외장형 다이폴(막대형)안테나를 사용하여 부피가 크고 미관상 보기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 때문에 5G B2B용 단말의 출시를 앞당기기 위해 중소 단말제조사에서도 범용 안테나 모듈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이런 어려움에 주목해 따로 튜닝할 필요가 없고 쉽게 단말에 장착할 수 있는 ‘안테나 모듈’을 개발했다. 특히 이 모듈의 핵심은 특허 출원한 광대역 안테나소자인 ‘모노콘’이다. 모노콘은 별도 튜닝
[헬로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은 국내외 물류산업에 스마트물류 도입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급성장으로 인공지능(AI), AGV, ICT 등의 신기술을 활용해 물류 현장 자동화설비를 구축하고 비용 절감 등의 물류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스마트물류 도입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풀필먼트서비스, 인공지능(AI), 로봇, 스마트모빌리티, 디지털트윈, 콜드체인 등이 물류산업에서 주목을 받으면서 기존 물류산업이 고도화되고 있는 것이다. 대형 물류업체는 물론, 물류스타트업들이 앞다퉈 눈높이가 높아진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스마트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한경쟁에 돌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풀필먼트, 라스트마일 배송, 이커머스와 SCM솔루션, 자동화 및 로봇, 콜드체인 등 현재 국내외 물류산업에서 주목받는 이슈들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본지는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여하는 물류로봇, 콜드체인, 물
[헬로티] LG이노텍(대표 정철동)이 2021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신년사에서 정철동 CEO는 지속가능한 기업을 위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질(質)적 성장에 집중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매출, 영업이익과 같은 재무적 성과는 물론 ESG와 같은 비재무성과도 함께 높여 나가자는 의미다. 정 사장은 “회사규모에 걸 맞는 사회적 책임을 위한 친환경 경영, 사회공헌활동, 동반성장 및 경영투명성을 강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LG이노텍은 올 초 전사 ‘ESG Committee’를 신설하고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전략적, 체계적으로 실현해 나가고 있다. ‘ESG Committee’는 CFO를 의장으로 안전환경, 사회공헌 등 영역별 전문부서가 참여해 ESG 추진전략 수립, 중점 추진 과제 점검, 글로벌 ESG 이슈 및 트렌드 대응 방향 등을 논의한다. 최근에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했다. ESG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 지속가능한 성장 실현을 위한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등 ESG 분야 정
[헬로티] 연산 6500톤 규모로 증설...친환경 수소차량 연료탱크 및 CNG 고압용기 수요 증가 대비 효성첨단소재㈜가 연산 6500톤 규모로 전주 탄소섬유 공장을 증설한다. 효성첨단소재는 758억원을 투자해 전북 전주공장에 탄소섬유 생산라인을 내년 7월까지 연산 6500톤 규모로 증설한다고 밝혔다. 앞서 2020년에도 생산량을 연산 2000톤에서 4000톤으로 확대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증설은 최근 미래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차의 연료탱크와 압축천연가스(CNG) 고압용기에 활용되는 탄소섬유의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효성첨단소재는 2011년 독자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고강도 중탄성 탄소섬유 ‘탄섬(TANSOME)’을 개발해 2013년부터 전주공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는 철에 비해 무게는 4분의 1 수준으로 가볍지만 강도는 10배 높기 때문에 자동차, 풍력, 우주항공, 스포츠레저 등 철이 사용되는 다양한 용도에서 대체 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증설은 2019년 발표했던 대규모 탄소섬유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8년까지
[헬로티] 당진 현대제철서 40대 근로자 숨져…끼임 사고 추정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설비 점검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당진제철소 가열로에서 근로자 A(44)씨가 설비 주변에 쓰러진 채 움직이지 않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설비 점검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등은 A씨가 기계에 몸이 끼어 사망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 있던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헬로티] 올해 OCR, 패션 검색, 자동차 번호판 인식, 음성 인식·합성 등 AI 서비스 상용화 이어갈 것 NHN이 자체 AI 기술을 활용, 개발한 얼굴인식 서비스를 출시하며 AI 사업을 가속화한다. NHN이 선보인 얼굴인식 서비스는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양질의 얼굴 데이터셋 학습 과정을 통해 개발됐다. 이를 활용한 얼굴 감지 및 분석, 비교, 신원 인증 등이 가능하며, 향후 얼굴 식별이 필요한 금융, 의료, 커머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NHN은 얼굴인식 서비스를 NHN 사옥 내 출입 게이트에 먼저 적용하며, 임직원 출입 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별도 출입증이 없어도 서비스가 설치된 단말기에 접근하면, 시스템에 등록된 임직원의 사진과 얼굴 매칭을 통해 빠른 신원 확인 및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작년 채용에 도입했던 AI 감독관 시스템에도 얼굴인식 서비스를 접목해, 한층 고도화된 무인 채용 시스템 환경을 구축한다. 올해 7월 진행되는 NHN에듀의 NSAT 온라인 경시대회에서 응시자 본인 확인 과정에 활용되는 등 언택트 환경에 맞춰 내·외부 서비스로 확대 적용해 나갈
[헬로티] CJ대한통운 물류 빅데이터가 ‘라이브커머스 방송(Live Commerce, 이하 라방)’의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라이브커머스가 인기를 끌면서 상품을 보관하고 고객의 문 앞까지 배송하는 물류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통해 판매한 7개 뷰티 브랜드와 관련된 물량 16만건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라방 진행시 물량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판매자가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 라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라방이 진행된 날의 물량이 방송일을 제외한 일평균 물량 대비 현저히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B’ 브랜드 바디케어 제품의 경우 라방을 진행한 날 물량이 다른 날에 비해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방송 당일날 물량은 방송일을 제외한 일평균 물량에 비해서 1,150%까지 급등했다. 이외에도 일평균 대비 ‘J’ 브랜드 헤어케어 제품 1,064%, ‘M’ 브랜드 색조 제품 460%, &l
[헬로티] 현대자동차·기아-현대캐피탈-제주특별자치도, 전기차 기반 ‘V2G 시범사업 MOU’ 체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배터리 전력을 활용하는 기술인 ‘V2G(Vehicle To Grid)’ 상용화 시대를 앞당긴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캐피탈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7일(금) ‘제주특별자치도 업무용 차량 V2G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 현대캐피탈,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전력을 건물에 공급하는 ‘V2B(Vehicle To Building)’를 실증함으로써 향후 V2G 상용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전기차의 충전과 방전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V2G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아이오닉 5와 EV6에 탑재된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추가 개발을 통해 새로운 전력보조서비스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현대캐피탈은 EV차량 및 충전기 리스 사업을 확장하는 한편, 제주도는 아이오닉 5 관용차를
[헬로티] 천궁 PIP·AI 보험코어가 영업이익 견인…이지스 다기능 레이다(MFR) 첫 매출 한화시스템(대표이사 김연철)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대비 844억 원 늘어난 3,667억 원이다. 영업이익은 180.8% 커진 307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38억 원으로 142억 원 증가했다.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 성능개량(천궁-PIP) 양산 사업과 AI 보험 자동심사를 위한 차세대 보험코어 시스템 사업 매출이 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고속도로 지능형 교통체계(ITS)와 차세대 전사자원관리 시스템(ERP) 구축 등 기존 주력 사업도 안정적 매출을 기록했다. '한국형 미니 이지스'로 불리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다기능 레이다 (MFR)와 전투체계(CMS) 개발 사업에선 첫 매출이 나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9월 5,400억 원 규모의 KDDX의 CMS·MFR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국내 전투체계 개발사업 중 최고액이다. JTDLS(합동전술데이터링크체계) 완성형 체계 개발 사업, 한국무역협회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공 사업 등 방산·ICT 분야에서 고루
[헬로티] OLED 노트북에서 ‘다크 모드’를 적용하면 디스플레이 소비전력 25%를 아낄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최주선)가 IT 업계에서 노트북의 배터리 성능을 평가할 때 주로 사용하는 기준인 ‘모바일 마크 2018’ 시나리오에 따라 OLED 노트북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측정한 결과, 화이트 모드에서는 9.9시간, 다크 모드에서는 11시간으로 나타났다. 다크 모드를 적용했을 때 화면을 구성하는 전체 픽셀 중 작동하는 픽셀의 비율을 나타내는 ‘OPR(On Pixel Ratio)’이 감소하면서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이 25% 줄었고, 이로 인해 노트북 사용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늘었다. 이런 배터리 절약 효과는 디스플레이가 OLED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픽셀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는 픽셀을 끄는 방식으로 검은 색을 표현한다. 이때는 일종의 암전 상태이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반면에 LCD는 검은색을 표현할 때도 백라이트는 항상 켜져 있다. 이로 인해 ‘트루 블랙’을 표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다크 모드를
[헬로티] 호텔 프런트에서 객실까지 무인 배송...24인치 캐리어 4개까지 운반 가능한 넓은 수납함 현대로보틱스가 AI 러기지 로봇 상용화를 위한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현대로보틱스는 모바일서비스로봇 브랜드 ‘유니(UNI)’를 런칭, 라인업 확대에 앞서고 있다. 해당 로봇은 호텔 어메니티ㆍF&B(Food&Beverage) 딜리버리 로봇 이후 3번째 서비스 로봇이다. UNI100-L이라고 불리는 러기지 로봇은 호텔 로비에서 투숙객의 각 방으로 고객들의 짐을 배송하고, 객실 위치를 안내 하는 서비스 로봇이다. UNI100-L은 100kg 운반이 가능하며, 대형 짐을 운반할 수 있도록 수납함의 크기를 키웠다. 이를 통해 최대 24인치 캐리어 4개를 운반할 수 있고, 내부에 코트를 구김 없이 걸 수 있다. 또한 내부 트레이 탈부착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안전한 주행을 위하여 PSD 센서(Position Sensitive Device)를 적용, 전방 낙폭 감지 및 장애물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자율 주행 능력을 고도화 했다. 아울러, 범퍼 센서를 추가하여 충돌 감지 기능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