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바슬러(Basler)가 Amazon Web Services(AWS) 인공 지능 및 머신 러닝(AI/ML)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AI 머신비전 플랫폼을 발표했다. 새로운 머신비전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품질 검사, 현장 안전 및 공급망 효율성과 같은 활용 사례를 위해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엣지에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에는 필요한 모든 액세서리와 Basler의 pylon 카메라 소프트웨어 제품군이 탑재된 Basler 카메라 및 엣지 처리 장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AWS Panorama Device SDK를 포함하여 완벽히 통합된 엣지-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한다. 오늘날, 엣지에서 비전 기반 머신 러닝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엣지 장치가 작동할 수 있도록 제조업체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복잡한 통합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사용자화된 시스템은 특수한 목적의 애플리케이션에 주로 사용되며 새로운 활용 사례를 도입할 수 있는 유연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또한 산업용 제조업체에게는 이러한 복잡성을 줄이고 다양한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JAI가 Michael Lisby Jensen을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 Jorgen Andersen은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됐다. JAL에 다르면, Michael Lisby Jensen의 임명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Machine Vision 시장의 엄청난 기회와 반세기 이상 축적된 JAI의 고유한 역량을 중심으로 JAI의 성장 전략에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는 평가다. Michael은 엔지니어링 학사 및 경영 MBA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KLA Inc.에서 CAPRES 및 MicroSense의 CEO/GM으로 활동하고 있는 몇몇 세계적인 기술 회사로부터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Michael은 전 세계적으로 심층적인 기술 조직 전반에 걸쳐 상업적 성장과 우수성을 추진하는 데 주력해 왔기 때문에 이번 JAL의 합류가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사진. (좌)새롭게 선임된 JAI CEO Michael Lisby Jensen (우)Jorgen Andersen 이사회 신임 의장 Michael Lisby Jensen는 "머신비전 시장은 엄청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헬로티] 미국의 내로라하는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자국 반도체 회사와 함께 단체를 결성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압박하고 나섰다고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플, MS, 구글, 아마존웹서비스, AT&T, 시스코, 제너럴일렉트릭(GE), 버라이즌 등 칩 수요 업체들은 이날 인텔, 엔비디아, 퀄컴 등 반도체 제조회사들과 함께 '미국반도체연합'(SAC, Semiconductors in America Coalition) 결성을 선포했다. 이들은 미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정부 지원이 생산역량을 키워 공급망의 회복력을 높여줄 것"이라면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제시한 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산업 지원 예산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반도체 산업 지원이 미국내 특정 부문의 지원에 사용되는 데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뜻도 강조했다. 앞서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업체들은 지난주 의회 지도자들에 서한을 보내 자동차 제조용 반도체 칩 생산에 대한 특별 지원을 요구한 바 있다. 이번에 결성된 SAC에는 자동차 업체는 들어있지 않다. 로이터 통신은 IT업계가 반도체 칩 부족에 따른 충격 수
[헬로티] 로봇 운영과 조작 등을 담당하는 전문인력 양성기관이 구미에 들어선다. 경북도와 구미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은 12일 구미 국가4산업단지에서 로봇 운용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로봇 직업혁신센터 착공식을 했다. 내년 말 완공 예정으로 산업용 로봇 실습실, 로봇 자동화 테스트 공간, 협동 로봇 실습실 등을 갖춘다. 또 2024년까지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무인운반 로봇, 전기·전자·자동차 부품 제조 공정 로봇 등 110대 이상 실습 장비를 단계별로 확충한다. 로봇 조작, 시스템 운영, 주기적인 유지보수 등을 담당하는 오퍼레이터와 현장 수요에 따라 로봇 기반 생산라인을 기획·설계하는 코디네이터를 양성한다. 지난해부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실습 위주 단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센터가 준공하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격·인증 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다. 도는 이날 국내외 로봇 기업과 교육과정 개발, 로봇 자동화 기술개발, 기술인력 지원 등을 위한 협약을 했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로봇산업을 지역 주력산업의 하나로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도
[헬로티] 현대트랜시스가 세계 최초로 '전기차용 AWD(상시 사륜구동) 디스커넥터' 기술을 개발해 지난달부터 양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기차용 AWD 디스커넥터는 전기차의 감속기에 부착돼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하는 장치다. 사륜구동이 필요한 눈길이나 험로 주행이 아닌 고속 주행 때는 보조 구동축의 연결을 끊어 이륜구동(2WD)으로 전환한다. 전기차용 AWD 디스커넥터는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적용되며,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최초로 탑재된다. 전기차용 AWD 디스커넥터는 에너지 효율을 6~8% 향상해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개발 과정에서 기존 내연기관 디스커넥터에서 발생하지 않았던 소음과 충격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현대트랜시스는 내연기관 외에도 고속열차, 전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 감속기를 연구하며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기차용 AWD 디스커넥터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전기차 소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이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며 "특화된 전기차 부품을 만들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
[헬로티]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전문 기업인 뷰웍스가 국내 업계 최초로 독일 산업용 렌즈 제조사 슈나이더와 공동 개발한 하이엔드 렌즈 VEO 시리즈를 선보인다. VEO 시리즈는 TDI 라인 스캔 카메라에 최적화되어 설계된 제품으로 뷰웍스의 VT 시리즈와 함께 사용할 시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JM과 CS 두 서브 시리즈로 출시되어 사용하는 카메라와 호환되는 서브 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다. VEO JM 시리즈는 16k/5㎛ 라인 센서를 탑재한 VT 시리즈(M95)에 최적화된 렌즈이므로 82 mm 라인 센서의 카메라에서 최대 성능을 발휘한다. 이와 다르게 VEO CS 시리즈는 12k/5㎛ 라인 센서의 VT 시리즈(M72)를 위한 렌즈이므로 62.5mm 라인 센서의 카메라와 사용시 최상의 영상 품질을 구현할 수 있다. 고배율,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고성능 렌즈 독보적인 성능을 뽐내는 VEO 시리즈는 슈나이더에서 제조하는 렌즈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등급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렌즈 결상 능력의 판단 기준이 되는 MTF(Modulation Transfer Function) 성능이 높을 뿐만 아니라, 대구경(82mm)에 따른 위치별 MTF 편차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바슬러(Basler)가 실리콘 소프트웨어(Silicon Software)를 인수를 완료하면서, 프레임 그래버 및 VisualApplets 제품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실리콘 소프트웨어(Silicon Software)가 바슬러에 합병되었다. 바슬러는 2018년 Silicon Software를 인수한 후 Basler 그룹 구조 내에서 독립적으로 관리해왔다. 회사에 따르면, 생산, 물류, 판매 및 기술 지원과 같은 기능은 인수 직후에 이미 통합했으며 다른 기능의 통합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최종적으로 양사 간의 통합으로 이 프로세스가 완성된 것. 바슬러는 실리콘 소프트웨어를 인수하면서 프레임 그래버 및 소프트웨어(VisualApplets) 제품 분야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보완 및 확장했다. 바슬러 관계자는 "이번 인수는 바슬러의 성장 전략을 지원하고 특히 컴퓨터 비전 시장의 성능 부문에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단계였다. 프레임 그래버/인터페이스 카드 및 VisualApplets 등의 제품 분야는 합병을 통해 Basler 브랜드로 관리되고 포트폴리오도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대표기업인 다트비젼(대표 조현기)이 작년 1월 산업용 딥러닝 기반의 영상처리용 소프트웨어인 ‘AiDitron’의 공식대리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AiDitron은 현장에서 최적화되고 테스트를 완료한 안정적인 딥러닝 솔루션이다. 특히, AiDitron은 자체 딥러닝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어 쉽게 프로그램을 변경하고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다트비젼 관계자는 “OCR, 위치검사 및 선별 등의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AiDitron은 수많은 데이터 학습을 통해 강력하고 유연하며, 간단한 딥러닝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Ditron의 데모가 필요하다면 다트비젼으로 문의하면 된다.
[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대표기업인 화인스텍(대표 김묵현)이 150W급 할로겐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NIR LED SOUR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인스텍의 LINESCAN 조명, LED SOURCE의 파트너사인 REVOX에서 개발한 SLG-150V-NIR은 웨이퍼, 반도체 검사용으로 많이 쓰이는 할로겐 150W SOURCE를 겨냥해 개발되었다. SLG-150V-NIR의 모델별 스펙트럼은 850nm, 940nm, 1060um, 1100um 총 4종류로 해당 파장에서 할로겐 150W 이상의 광량을 확보한다. 4종류 모델의 공통 특징으로는 LED의 Source의 장점으로 할로겐 광원에 비해 조사열이 적어 열로 인한 손상을 경감할 수 있다. Light Source의 수명에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 150W급 할로겐램프는 평균 5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장비에서 24시간 사용한다면 20일 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유지 관리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생산공정에서 장비가 멈춰 선다면 그동안 생산량에 대한 손실 역시 무시할 수 없다. SLG-150V-NIR의 850nm, 940nm 모델의 경우 30,000시간으로 할로겐램프보다 60배 더 오래 사용 가능하기 때
[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삼양옵틱스가 Φ82mm 대구경 고해상도 머신비전 전용 렌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신규 출시하는 Large format용 머신비전 전용 렌즈 ‘SMV-90M82’은 카메라 센서의 Image Circle 82mm까지 적용이 가능한 렌즈로 16K(5um) Line Scan Camera와151Mega Area Camera까지 대응이 가능하다.초점거리는 f=90mm로 설계되었으며 배율이 0.05x에서 최대 0.55x까지 가변되는 방식으로 다양한 검사 장비에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신비전 전용으로 설계된 ‘SMV-90M82’ MTF 성능은 해당 조건(Mag. 0.05x, 10um pattern인50LP/MM)일때 최대 80% Contrast를 보여 높은 해상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Full Field 영역에서도 우수한 MTF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7um pattern인 72LP/MM 에서도 준수한 MTF 성능을 구현하여 고해상력이 필요한 검사조건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최대 개방 F/# 3.5로 설계되어 있어 동급의 경쟁사 제품인 F/# 4.0 대비 30%이상 밝은
[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노비텍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3D 형상 측정 센서인 ‘Swing 3D’를 출시했다. 이 센서는 Bin Picking을 포함한 다양한 Robot Vision application에서 3D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Swing 3D는 초고속 CMOS 센서와 Rotating Line Laser 모듈을 탑재하여 정지되어 있는 물체의 3D 스캔이 불가능한 기존 광 삼각법 기반의 Laser Profile 센서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Base Line 확장이 가능한 Modular Design이 적용되어 다양한 FOV 지원을 위한 모델 확장에 용이하도록 만들어졌다.
[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리오시스템(대표 박수천)이 올림푸스 OEM Microscope를 소개했다. Camera Port, Main Body, Frame, Illuminator, Filter, Objective Lens까지 각각의 성능과 필요성에 따라 다양한 조합의 구성이 가능한 마이크로스코프이다. 리볼버의 사용으로 1개의 렌즈부터 5개까지 사용가능하며, U-AFA2M(Auto Focus Module)과의 조합으로 AF 기능도 탑재가 가능하다. 또한, Filter의 사용과 조합으로 DIC 기능까지 구현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Objective Lens는 명시야, 암시야의 분류와 두가지 기능이 합쳐진 렌즈도 라인업 되어 있다. 100배 렌즈와 10배 접안렌즈의 조합으로 최대 1,000배의 광학배율의 구성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이 제품은 다이어그램을 이용하여 손쉽게 조합구성이 가능하다.
[헬로티]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다트비젼(대표 조현기)이 최신 Sony DepthSense 센서 기술과 고효율 VCSEL 레이저 다이오드가 장착된 Basler blaze 카메라를 소개했다. 이 카메라는 Time-of-Flight 기법을 기반으로 작동하며 자동화, 로봇 공학, 물류, 의약품 등을 포괄하는 매우 다양한 3D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대안이다. 측정 정확도가 뛰어나고 640 x 480 픽셀의 VGA 해상도를 지닌 3D 카메라는 장애물을 감지하고 최대 10미터의 측정 범위 내에서 물체의 배치 형태, 부피 및 위치를 판단하는 데 특히 적합하다. CAPD(전류 지원 광 변조기) 픽셀 구조의 Sony Time-of-Flight IMX556PLR 센서는 거의 밀리미터 수준까지 일치하는 정확도와 뛰어난 정밀도로 광학 측정 작업을 지원한다. blaze 카메라는 렌즈와 보이지 않는 적외선 조명이 통합된 일체형 디자인으로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로봇 팔에 장착하거나 자동화 시스템에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방수 및 방진 성능을 갖춘 IP67 보호 하우징과 높은 충격 저항성은 높은 수준의 견고성과 간섭에 대한 둔감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안정적
[헬로티] Neousys의 ‘Nuvo-7531’와 Allied Vision의 ‘SWIR 카메라’ 국내 머신비전 전문기업인 넥스버가 대만 파트너인 Neousys에서 새로 출시한 Nuvo-7531와 카메라 파트너사인 Allied Vision에서 수년간의 SWIR 카메라 노하우와 소니의 새로운 SenSWIR 센서기술을 결합한 신제품을 국내에 소개했다. Control Engineering 2021 Engineers 'Choice Awards 수상 넥스버의 대만 파트너인 Neousys에서 새로 출시한 Nuvo-7531은 Intel 9th/8th-Gen Core CPU를 지원하는 가장 컴팩트한 팬리스 임베디드 컴퓨터 중 하나다. 212 x 165 x 63mm의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도 쉽게 배치할 수 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Nuvo-7531이지만 성능은 타협하지 않았다. Intel 9th/8th Gen Core 65W/35W CPU를 기반으로 하여 이전 세대 제품 대비 50% 이상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 Nuvo-7531은 다양한 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팩트하고 강력한 팬리스 임베디드 컨트롤러다. Nuvo-7531은 풍
[헬로티] 인공지능,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등 첨단 기술 적용...업무시간 및 비용절감 기대 CJ대한통운이 한국과 해외 각국 법인들이 사용하던 국제물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의 도입과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확립으로 사업 역량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글로벌 통합 포워딩 시스템 '큐브릿지'를 개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큐브릿지는 CJ대한통운의 한국과 해외법인, 인수합병을 통해 합류한 글로벌 패밀리사들이 제각각 운영하던 포워딩 시스템을 대체하는 단일 시스템이다. 포워딩이란 고객의 화물에 대해 한국과 해외 간 또는 해외 국가 간 항공, 해상 국제물류를 대행해주는 사업을 말한다. 큐브릿지 도입으로 전 세계 CJ대한통운 포워딩 사업팀들은 하나의 조직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업무를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제각각 갖고 있던 영업정보들을 공유해 영업자산화할 수 있고, 업무 프로세스도 글로벌 표준화할 수 있게 돼 운영 역량을 한층 높일수 있게 됐다. 큐브릿지의 가장 큰 특징은 CJ대한통운에 화물을 맡기는 고객사의 편의 강화와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고객 친화적 시스템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