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기업 유비씨(대표 조규종)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금융위원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과 함께 각 산업부문 대표 혁신기업 총 1000개를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선정 기업은 대출 한도 적용 배제, 최고 보증 한도 내 운영자금 한도 확대 적용, 금리 감면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비씨는 상용 OPC UA 서버에 대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기술 혁신 강소기업으로 중소 제조기업에 국제 표준 스마트공장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도입 시 비용 장벽을 없애고자 클라우드에 Public SaaS 형태의 디지털 트윈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서버,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 SI가 필요 없고 인터넷만 있으면 스마트공장을 쉽게 구축할 수 있다. 이 업체가 최근 들어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집중하는 분야 중 하나는 언택트 원격 자율제조 협업시스템이다. 5G 기반의 원격 AR/VR/MR 협업 솔루션을 통해 원격자는 재택에서 공장을 제어할 수 있다. 현장에는 최소한의 인력만 배치되고, 현장 작업자는 AI와 원격자와 협업하여 공장을 원격에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오는 14일 14시부터 중견중소기업 임직원 대상으로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산업별 디지털 혁신 사례 및 조직 혁신 전략, 해외수출 판로 개척 등 중견기업의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고 혁신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웨비나는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열린 지난 4월16일 1회차 교육에 이어 2회차이다. 이번 2회차 웨비나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참여해 ‘AWS 혁신문화와 스마트 팩토리 전략’을 주제로 아마존의 디지털 혁신 방법론을 적용한 국내외 제조업 사례와 AWS Industrial 서비스를 도입한 국내외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사례로 꾸며진다. 강의에서는 아마존의 Digital Innovation Program 소개와 DIP를 활용한 제조업 고객 사례, 스마트 팩토리의 단계별 접근 방식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 참석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나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관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교육인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9기’ 교육이 오는 5월27일 개강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와 (주)첨단이 주최하는 스마트공장 전문가 과정 9기 교육은 이달 27일부터 6월11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마다 총 6회 진행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9기 교육은 사례 중심의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마트공장 추진 방안 및 구축 방법론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한 투자 및 예산 산정 방법론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연구 △스마트공장 운영 최적화를 위한 경영관리 시스템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위한 제조 운영 시스템 및 솔루션 △스마트공장 지능화를 위한 제조 데이터 활용 (IIoT/Data, Big Data, AI) △스마트공장 구현의 현장 최적화 방안(산업용 로봇, 예지설비보전) △수요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를 통한 빅데이터 활용 방안 등이다. 교육 관계자는 “9기 교육은 국내외 대기업뿐 아니라 관련 전문업체에서 추진해온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사례 및 핵심기술, 솔루션 정보 및 현장 사례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며 “MES/ERP/SCM부터 빅데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오는 5월11일 ‘2021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킥-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산업데이터 활용을 통해 국내 주력산업과 신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확산하기 위한 민간 협업 네트워크이다. 지난해 열린 '2020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결성식 장면.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이날 행사에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참여기업, 정부, 관련 기관 등이 참석, 2021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운영과 관련된 계획 및 내용 등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특히 올해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물류·유통,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등 10개 업종에서 디지털 전환 연대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는 현재까지 각 산업의 밸류체인을 구성하는 대기업, 중견기업, 소기업 및 협단체,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130여 기업과 기관이 신청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과 산업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디지털 BIG-PUSH)에 따라 지난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23일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상생협력을 위한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했다.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는 중견기업의 역량·경험과 디지털 혁신분야의 스타트업이 지니고 있는 아이디어를 결합,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 민간 주도의 기술-산업-투자 원스톱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에너지를 주제로 디지털 혁신 기술을 보유한 8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시너지(에너지신사업 기반 플랫폼 서비스) △비에이에너지(ESS,SMS 등 에너지 저장장치 안전관리 시스템) △스마트컨버젼스(지능형 AI기반의 미세먼지 흡착 제거 제어 기술) △엠지이노베이션(리튬이온배터리용 높은 용량 유지율을 갖는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서진에너지(고농도 유기성 폐자원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기술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고농도 수소생산 및 운영기술) △케빈랩(Cloud, IIoT, AI기반의 지능형 에너지 수요관리 플랫폼)‧배터리얼(전기차 배터리 도전재용 탄소나노소재 공급) △이레드(Off-grid기반 태양광발전 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4월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1-Digital Edition)의 한국관에 참가한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 통합 한국관에서는 KOTRA와 함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53개 업체와 대전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6개 기업 등 총 59개사가 참가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 기반 산업 혁신성장을 슬로건으로 민간 중심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한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특히 지난 13일 ‘Digital Transformation in Korea’를 주제로 한국 디지털 전환 확산 전략과 협회가 추진 방향에 대한 라이브 스트리밍 영상을 송출했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 기술, 산업 디지털융합기술, 물류기술, 에너지 기술, 엔지니어링 부품 및 솔루션, 유공압기술까지 6개의 주제관으로 구성돼 세계 각국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산업박람회이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이향숙)과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물류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13일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물류산업 지능화 관련 학술연구 ▲산업지능화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상진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기획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내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 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숙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장은 “물류산업에서 오랜 기간 축적된 우리 대학원의 연구 성과와 노하우가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는 산업지능화협회의 전문성과 결합, 물류산업 지능화라는 새로운 생태계 조성과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유통물류,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뿌리, 철강, 섬유·화학, 에너지, 기계·로봇 10개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R&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와 함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교육과정인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 웨비나’를 오는 4월16일 진행한다. 올해는 지난해와 같이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중견기업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2021년 기술·시장 전망, △D.N.A(Data. Network. AI) 산업 고도화 방안, △산업별 디지털 혁신사례 등 총 16개의 어젠다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전자, 자동차 등 주력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유통·물류, 에너지 분야 등에서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사업을 창출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 우수기업 최고경영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연사로 나서 전문 지식과 디지털 혁신 기술(AICBM 등)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및 생산공정 혁신 사례 등 디지털 전환의 사례와 노하우를 제공하
한국산업지능화협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이노비즈협회 MOU 대중소기업 간 DT 협력, 정책 수요 발굴 등에서 협력 강화키로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지난 26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 이노비즈협회(회장 임병훈)와 Korea DT Initiative(이하 KDTI) 출범식에서 국내 디지털 전환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 김태환 회장,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구자균 회장, 이노비즈협회 임병훈 회장. 이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대중소기업간 디지털전환(DT) 협력, 정책 수요 발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태환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회장은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간 협력사업을 개발 촉진하고 이를 통해 산업계 DT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DTI는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KT 등 5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민간주도 DT 협의체로 대기업은 물론 중견·중소기업이 산업계 DT 촉진과 민간 중심 DT 생태계 조성을 위해 동참한다. KDTI는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DT정책을 제안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수용, 이하 경기TP)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전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기업 및 협회 회원사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촉진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지원 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경기TP 서한석 본부장(왼쪽)과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 중소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책 및 수요 발굴 ▲경기도 디지털 전환 혁신포럼(가칭) 공동 구성 및 운영 ▲기관별 핵심 역량 상호 공유를 통한 지원체계 강화 ▲미래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디지털 전환 공급 산업 육성을 위한 연계 지원 및 공동 홍보 등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협회는 경기도 기술혁신 거점기관인 경기TP와 함께 경기도 디지털 전환 혁신포럼 운영, 금융 지원, R&D 과제 지원 등 핵심 역량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한국인공지능학회(회장 이상윤)와 대한민국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연구, 인력양성 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2월9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서 양 기관은 산업지능화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등 산업지능화 분야 학술연구 ▲산업지능화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상호 인프라 지원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양 기관이 우호적으로 협력하기로 인정한 협업 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상진 본부장은 “현재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자사의 도메인 지식(Domain Knowledge)에 인공지능, 산업데이터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의 융합과 접목을 통해 밸류체인의 혁신과 지능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국내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지원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공지능학회 이상윤 학회장도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두 기관은 인공지능, 산업지능화 분야의 공동연구 수행, 학술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공헌할 것&rdqu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1 Digital Edition) 한국관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HM 2021)는 △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 기술 △산업 디지털융합기술 △물류기술 △에너지 기술 △엔지니어링 부품 및 솔루션 △유공압기술까지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해 업계 동향 프레임 제공 및 관련 글로벌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Industrial Transformation'을 주요 주제로 디지털화와 같은 메가트렌드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예측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한국관을 구성해오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융합기술(Digital Ecosystem)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기술 및 스마트제조 요소기술 분야의 국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회 김태희 팀장은 “하노버산업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해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과 함께 비즈니스 매칭 및 리드 생성 등 다양
한국산업지능화협회 등은 최근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빅데이터 기반 산업혁신과 경쟁력 강화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문용식),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정동희) 등이 함께 진행한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수상작들은 빅데이터 국내 관련 산업과 기술의 잠재력을 보인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상무가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수상팀인 그리핀도르 팀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상은 철강 제조공정에서 생성되는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SLAB 추출온도 예측시스템을 개발한 ‘그리핀도르’ 팀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에너지저장장치의 빅데이터를 통한 고장 분류 서비스(비에이에너지)가 받았다. 우수상엔 데이터마이닝 기반 SLAB추출 온도 예측 모니터링(Correlation), 철강 결함 데이터 자동분류를 위한 Smart Detection System 개발(아바이)이 장려상에는 철강 압연공장의 가열로 데이터 활용 인사이트 도출 및 예측 모형(FirstFactory), 소상공인을 위한 데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가 스마트공장 관련 현장 중심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강화하며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균관대의 현장 중심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가 재직자 대상의 재교육형인 일반대학교원 석사 및 박사 과정이다.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정종필 교수는 “내년 3월 개강 예정인 이 과정은 실무 중심의 현장 밀착형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경쟁력의 고급 인력을 육성하는 석박사급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인터넷정보학회에서 주관한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참가한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학생들. 정종필 교수는 이어 “석사 20명, 박사 5명을 모집하는데 재직자 대상의 과정인 만큼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집중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며 “교육 과정은 산업체 인력을 고려한 이론적 기반 교육 강화 및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편성된다”고 덧붙였다.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프로그램은 실제 지도교수와 산업체 전문가들이 참여한 소그룹 전담교육, 현장중심형 실무/실험 교육 형태로 운영한다. 이들은 현장 중심 프로젝트 운영과 아이디어 도출, 구현 방
국내 스마트공장 전문업체인 유비씨(UVC, 대표 조규종)가 국제표준 기술을 준수한 플렉싱 CPS 서버(FLEXING CPS SERVER) v1.0으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인증연구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최근 획득했다. GS인증은 국제 표준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사용성, 보안성과 같은 품질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스마트공장 전문기업인 유비씨(UVC)가 공급하고 있는 플렉싱 CPS 서버 v1.0 개념도. 유비씨는 이번 GS 인증 1등급 획득에 따라 국제 산업자동화 표준규격인 OPC UA 파운데이션 멤버로서 상용 OPC UA 서버를 앞서 개발했다는 기술적 우수성과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 번 객관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GS 1등급 인증으로 OPC UA 인증(3건)에 연이은 품질 인증으로 안정된 서비스와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플렉싱 CPS 서버는 유비씨의 CPS 플렉싱 MES(FLEXING MES), 플렉싱 EDU(FLEXING EDU), 플렉싱 RMMS(FLEXING RMMS) 등의 기반으로서 관련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