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독일의 저명한 비즈니스 매거진 Capital은 데이터 분석 회사인 Statista와 협력하여 2020년 독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들을 선정했다. 독일에 소재하고 있는 총 1,781개 기업 중 혁신적 성격을 가진 기업들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독일 정부 수상 경력이 있는 기업의 대표들 및 Statista의 ‘Expert Circle’ 멤버들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이 해당 기업들을 평가했다. 인터뷰 대상자들은 혁신적인 지능형 제품들과 서비스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추천했다. 진보적인 프로세스와 혁신에 익숙한 비즈니스 문화 역시 설문 및 선정 과정에서 강조된 점이다. 필츠는 해당 평가를 통해 2020년 독일 최고의 혁신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필츠는 지난 70년간 필츠 비상정지 릴레이 PNOZ, 프로그램 가능한 안전 컨트롤러 PSS 3000, 최초의 안전 3D 카메라 시스템 SafetyEYE 등의 제품을 통해 혁신을 향한 동력을 여러 번 입증한 바 있다. 필츠의 비즈니스 문화에 대해 Susanne Kunschert 필츠 대표이사는 “혁신을 향한 동력은 필츠의 DNA 내에 존재한다”라고 설명했다. 필츠는
[헬로티] 필츠 소형 안전 컨트롤러 PNOZmulti 2의 새로운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는 소프트웨어 도구 PNOZmulti Configurator 버전 10.12부터 고로의 동시 모니터링 및 안전 제어를 지원한다. 버너 및 화력 발전소와 기계류 제조업체들은 다수의 법적 및 규범적 요구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PNOZ m B1 Burner를 사용하면 다양한 버너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플랜트에 따라 달라지는 안전 기능을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 필츠 소형 안전 컨트롤러 PNOZmulti 2의 새로운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를 사용하여 버너 자체를 제어 및 모니터링할 뿐만 아니라 전체 고로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새로운 베이스 유닛 이 버너 베이스 유닛은 관련 소프트웨어 도구 PNOZmulti Configurator 버전 10.12부터 지원된다. 그리고 이 도구는 베이스 유닛 PNOZ m B1 Burner의 구성을 위한 버너 기능 블록도 제공한다. 이 새로운 소프트웨어 요소는 EN 298과 EN 50156을 포함한 관련 유럽 표준에 따라 인증됐으며, 버너는 최고 수준의 안전 요구사항을 충
[헬로티] 밀워키는 오는 10월, 세계 최초 무선 장비 시스템 MX FUEL을 국내 출시한다. MX FUEL은 기존 휘발유, 유선으로 작동되던 건설장비를 무선 배터리 호환방식으로 대체한 획기적인 통합 시스템이다. ▲왼쪽부터 MXF 14인치 컷 오프 쏘(MXF COS350), MXF 다이아몬드 코어드릴(MXF DH2528H), MXF 브레이커(MXF DCD150) 본 시스템은 1만 시간이 넘는 연구·개발을 통해 작업 현장에서 당연시 되었던 배기가스 배출, 극도의 진동, 엔진 소음, 가스 잔량 체크의 번거로움을 배터리 하나로 해결했다. 10월 국내 출시하는 주요 제품 3가지는 ①MXF 14인치 컷 오프 쏘(MXF COS350) ②MXF 다이아몬드 코어드릴(MXF DH2528H) ③MXF 브레이커(MXF DCD150)이다. 본 제품과 호환되는 액세서리, 배터리도 함께 출시하며, 추후 라이팅, 발전기 등 새로운 MX FUEL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X FUEL 제품을 홈페이지에 등록 시 기본 품질 보증 기간(1년)에 추가 1년을 특별 제공한다(총 2년, 단 배터리&충전기는 추가 보장 대상 제외). MX
[헬로티] 아크서브 협력사인 케이디시스의 백업시스템 공급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8월 케이디시스는 국내 굴지의 제약사에 QC백업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제약 분야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데이터 무결성 확보를 위해 백업 솔루션을 활용한 예로 평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약사 연구소 및 제약 계열사에도 백업 시스템을 공급하며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제조 분야에서 DR시스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최근 철강 분야 제조사에 DR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철강 업체는 x86 시스템의 데이터 백업과 OS 백업을 위해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를 운영하던 중 재해복구 필요성 때문에 공장 내 원격 사무실에 DR 용도로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를 배치해 백업본의 실시간 DR을 구축했다. 금유 분야 진출도 대표적 사례다. 금융 산업의 경우, 가상화폐 업체와 메이저 금융사가 신규 상품 출시를 할 때 금융위원회의 보안 규정을 지켜야 한다. 케이디시스는 클라우드 형태의 시스템 구축에 구독(Subscription) 방식의 백업 모델을 개발해 관련 업계에 공급하고 있다. 케이디시스 김승용 대표는 “코로나 시대에 데이터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백업이 옵션이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의 코리올리스 유량계가 누적 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 1953년, 레벨계를 판매하며 사업을 시작한 엔드레스하우저는 1977년부터 본격적으로 유량계 생산에 착수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이후 공격적인 R&D 투자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 우유, 산, 탄화수소, 원유, 증기 등 다양한 유체를 높은 정확도로 측정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으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아온 코리올리스 유량계는 유체의 인라인 점도 측정에 특화된 Promass I(2003년 출시), 대용량 유량 측정을 위한 세계 최초의 4튜브 유량계 Promass X(2011년 출시), 부가적인 계기 없이도 버블이 포함된 액체를 측정할 수 있게 한 Promass Q(2017년 출시), 미소 유량의 정밀한 측정을 가능케 한 Promass A(2018년 출시)가 있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에서 유량계 생산과 R&D를 책임지고 있는 ‘Endress+Hauser Flow’의 베른트 조셉 쉐퍼 대표이사는 “이 상징적인
[헬로티] 두산공작기계가 터닝센터 ‘Lynx 2600Y/SY 시리즈’를 출시했다. Lynx 2600Y 시리즈는 최대 가공경 380mm, 최대 가공 길이 610mm로 밸브, 샤프트, 기어, 플랜지, 피팅류 등 다양한 형상의 금속 부품을 정밀 가공할 수 있는 10인치 급 CNC 터닝센터다. 종전 모델 Lynx 220Y 시리즈가 가지고 있던 우수한 절삭 가공 능력은 유지하면서 제품 수명을 늘리고 장비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과 편의성을 개선하였다. 최대 출력 18.5kW의 고출력 모터는 외경 및 내경, U-드릴 가공 등 부품 가공 시 생산성을 높인다. 또한 안정성 높은 BMT 구조의 5000r/min 회전 밀링 공구 사용 및 Y축 추가를 통한 회전 공구의 상하좌우 자유로운 조작성은 홈 정삭, 다면 가공, 원호 보간 등 다양한 복합 형상 가공을 고정밀도로 수행하도록 한다. 가공 시 가장 큰 부하가 발생하는 스핀들 유니트의 강성 보완을 위해 내부 베어링 구조를 개선하였으며, 스핀들 하우징, 이송축, 베드면은 저진동 구조로 설계했다. 모든 축에는 빠르고 정밀한 고강성 롤러 타입 LM 가이드를 적용하였다. 또한 강력 절삭에 최적화된 저진
[헬로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KBSI) 소재분석연구부 김해진 박사 연구팀이 주도하는 국제공동연구팀이 태양광을 이용해 수소를 고효율로 생산하는 생체고분자 기반 광촉매 개발에 성공했다. 이 광촉매는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태양광으로 물을 분해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 가능하다. 태양광만으로 물을 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광촉매 기반 수소 생산 방법은 그동안 생산 효율이 저조하고 광안정성도 매우 낮다는 단점으로 인해, 실제 산업적 활용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광촉매 개발이 시급히 요구됐다. 공동연구팀이 이번에 개발한 광촉매 1g을 이용하면 시간 당 48.5mL의 수소 기체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반도체(ZnS) 촉매 대비 최대 220% 증가된 것으로, 연구팀은 ‘생체고분자/반도체’의 계면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 특성을 제어함으로써 생산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또한, 24시간 동안 빛에 노출된 후에도 약 78%의 수소 생산 효율을 유지하는 광안정성을 보였다. 촉매가 빛에 노출되면 구조적 변형이 일어나고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러한 빛에 의한 변형을 견뎌내고 기능을 유지하는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2020년 컴업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올해 컴업 2020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온라인 투자설명회(IR) 참여기업(COMEUP STARS) 120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컴업 온라인 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은 크게 ‘로켓리그’와 ‘루키리그’ 2가지로 구분해 진행할 계획이다. ‘로켓리그’는 12개 분야(K-방역, 정책,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오픈 이노베이션, 인공지능(AI)&로봇, 원격근무, 제조, 커머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유통)에 부합한 산업과 관련한 비전을 제시하는 우수 창업기업, ‘루키리그’는 창업 3년 이내로 누적 투자유치 5억원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이 선정 대상이다. 중기부와 조직위는 올해 11월 19일~21일 개최되는 컴업 행사에서 온라인 투자설명회 프로그램에 참여할 국내외 혁신 스타트업의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았고, 전세계 89개국에서 1,076개 스타트업이 신청했다. 신청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컴업 스타즈 최종평가 결과 총 120개 혁신 스타트업이 선정됐고, 로켓리그는 12개 분야
레드밴스, LED 조명으로 전기세 절감 팁 소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정용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가 제공하는 전력판매량 자료를 보면, 올해 1월부터 가정용 전력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3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9.8% 치솟았고, 4월(5.8%), 5월(6.7%), 6월(8.8%)도 지난해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집콕 생활’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가정 내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고효율 전기·전자 제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전기세 절감에 도움 되는 LED 조명을 선보이고 활용 팁을 알리고 있다. 가족 공용공간부터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전기세 ‘뚝’ 수명 ‘쑥’ LED 조명은 형광등보다 50% 전력을 덜 소비한다. 가정용 전기요금이 1kWh당 93.3원이라고 할 때, 55W짜리 형광등 1개를 하루 10시간 사용 시 연간 전기요금은 1만8,473원이지만, 25W짜리 LED 조
슈나이더일렉트릭, 자동화 제어와 모니터링에 특화된 산업용 PC 출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새로운 산업용 PC(Industrial PC) 프로페이스(Pro-face) PS6000을 선보인다. 디지털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엣지 컴퓨팅의 확대로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데이터 관리 및 유연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동화 작업을 위한 기반 시스템과 기계를 제어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산업용PC(Industrial PC) 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새로운 산업용 PC 프로페이스(Pro-face) PS6000을 선보였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출시한 ‘프로페이스 PS6000’은 안정성이 높고 유연한 모듈을 갖추고 있어 자동화 엔지니어와 운영자 및 생산 관리자, 유지 보수 전문가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PS6000 시리즈는 개방성이 강한 제품 중 하나다. 프로페이스의 스카다(SCADA) 솔루션인 블루 오픈 스튜디오(BLUE Open Studio)를 탑재해 애니메이션, 이메일, 로컬 레
[헬로티]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이하 보쉬)가 브러시리스 기술로 효율성을 높인 전문가용 엔트리 로터리해머 ‘GBH 18V-21 Professional’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2J의 강력한 타격력 대비 무게가 2.4kg에 불과해 실내외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드릴링, 해머링, 치즐링 3가지 작업모드로 콘크리트 드릴링 및 간단한 치즐링 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보쉬의 고효율 브러시리스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제품보다 에너지 효율을 향상해 배터리 사용 시간이 최대 20% 늘어났으며, 유지·보수의 필요성을 줄여 오랜 기간 쓸 수 있다. 작업 편의성 및 안전성도 강화했다. 공구 과부하 또는 비트 걸림이 발생하면 동력을 분리하여 사용자 부상을 방지하는 ‘회전 제어 클러치’ 기능을 탑재했다. 이밖에 LED 조명과 속도 제어 기능으로 효율적인 작업을 돕는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로터리해머 신제품은 엔트리 라인으로 출시했으나, 브러시리스 기술 등 강력한 기능들을 탑재해 엔트리 그 이상의 가성비를 발휘한다”며 “이를 통해 전문
[헬로티] 삼성메디슨과 인텔은 기술 협력을 통해 산모와 태아의 안전에 기여하고 태아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스마트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메디슨이 발표한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BiometryAssist)는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와 ‘인텔 오픈비노 디스트리뷰션’, ‘오픈CV 툴킷’을 적용해 자동으로 쉽게 태아의 성장 상태를 측정할 수 있다.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BiometryAssist) 프로그램 화면 또한, 레이버어시스트(LaborAssist)는 분만 중 자동으로 태아가 움직이는 각도를 측정해 별도의 내진 없이 산모의 출산 진행 과정을 보다 잘 파악하도록 돕는다. 바이오메트리어시스트는 클릭 한번으로 약 85 밀리초(ms) 만에 97%의 정확도로 태아 성장 측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자동 측정은 정확한 측정 결과를 일관되게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이 환자 상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레이버어시스트는 분만 시 태아 진행각(AoP)과 아기의 머리 방향을 측정하여 의사가 태아의 진행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출산에는 항상 위험
‘데이터 독점과 데이터 공증의 기술적 해결 방안’ 보고서 발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블로코(대표 김원범)는 ‘데이터 독점과 데이터 공증의 기술적 해결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내 데이터 경제 성장에 맞춰 데이터에 신뢰를 입히는 ‘데이터 공증’을 위해 ‘탈중앙화 신뢰 시점확인(DTT)’ 기술 활용 방법을 주된 내용으로 담았다. 블로코가 블록체인 산업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발간하고 있는 블록체인 보고서의 12번째 주제인 ‘데이터 독점과 데이터 공증의 기술적 해결 방안’에서는 ▲데이터 3번 시행 이후 데이터 경제 관련 동향 ▲ 디지털 뉴딜의 핵심 ‘데이터 댐’의 주요 사업으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 블로코, ‘데이터 공증’의 방안으로 다양한 기업/기관이 참여하는 DTT 얼라이언스 제안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데이터 3법 시행, 데이터의 출처와 정합성 확인에 필수적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 전송요구권을 골자로 한 데이터 3법 시행을 필두로, 데이터 경제 진입이 가시화
[헬로티] 전동공구 전문기업 아임삭(Aimsak)이 최근 임팩 드라이버/렌치를 추가로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한층 보강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임팩 드라이버&렌치(BL18X705) △임팩 렌치(BL18Q706) △임팩 드라이버(BL18M706) △하이토크 렌치 2종(BL22HQ1000, BL22HQ1300)이다. ▲왼쪽부터 임팩 드라이버&렌치(BL18X705), 임팩 렌치(BL18Q706), 임팩 드라이버(BL18M706) 임팩 드라이버/렌치 제품군은 Two-Ball 베어링 적용으로 비트회전 떨림이 감소했다. 또 스크루 정밀 체결력을 향상시켰고 출력보정 전자모듈 탑재로 작업효율이 약 30% 좋아졌고, LED 조도현상, 새롭게 바뀐 벨트후크 등 편의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임팩 드라이버&렌치 ‘BL18X705’는 3,100rpm, 210Nm의 파워와 5.0Ah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임팩 렌치 ‘BL18Q706’은 2,700rpm, 315Nm의 파워와 6.0Ah 배터리를 탑재하였고, 다중소켓의 고정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3 in 1 엔빌을 적용하였다. 임팩 드라이버 ‘BL1
[헬로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침체된 전시산업계를 더욱 위축시키는 추세다. ‘심토스(SIMTOS)’, ‘더 테크(The Tech)’, ‘EV트렌드코리아(EV Trend Korea)’ 등 하반기에 예정·연기됐던 산업 전시회가 연이어 취소 통보를 전했다. 이에 전시산업계를 비롯한 산업 관계자들은 비대면 형태로 진행되는 온라인 전시회를 주목하고 있다. 종합미디어그룹 ㈜첨단은 오는 9월 온라인 전시회 플랫폼인 ‘첨단 엑스포(CHOMDAN Expo)’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초 공개 예정인 첨단 엑스포는 시범적으로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됐던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0)’ 전시회 현장을 핫 스팟(Hot Spot) 형태의 온라인 전시장으로 구현한다. 첨단 엑스포는 오프라인 전시회의 현장감과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효율성을 살린 전시 플랫폼이다. 첨단 엑스포에는 참가 업체에 대한 소개와 제품 정보, 홍보 영상 등을 비롯해 24시간 문의할 수 있는 안내 기능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