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소비전력과 비용 강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무료 개방형 RISC-V ISA(명령어 세트 구조) 채택이 증가하면서 RISC-V 기술이 탑재된 보다 저렴하고 표준화된 개발 플랫폼의 수요가 높아졌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이러한 시장 상황에 맞춰 PolarFire SoC FPGA를 지원하는 RISC-V 기반 ‘SoC FPGA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 마이크로칩은 PolarFire SoC FPGA를 지원하는 RISC-V 기반 ‘SoC FPGA 개발 키트’를 출시했다. (사진 : 마이크로칩) 이 키트는 낮은 소비전력과 저렴한 비용 등의 장점이 있다. 마이크로칩 Icicle 개발 키트는 PolarFire SoC FPGA용으로 설계됐다. 이 키트는 Mi-V 파트너들의 제품을 한데 모아 효율성을 높였다. 프로그래머블 RISC-V 기반 SoC FPGA를 사용하고자 하는 개발자는 이제 RTOS(실시간 운영체제), 디버거, 컴파일러, 시스템 온 모듈(SOM), 보안 솔루션 등 광범위한 RISC-V 에코시스템 네트워크 제품을 개발 및 평가할 수 있다. Mi-V RISC-V 파트너 에코시스템은 지속적으로 확장 가능하고 포괄적
제품 평가 및 전략 및 인지도 최고 점수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레드햇이 포레스터 웨이브 ‘멀티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 리더로 선정됐다. 레드햇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Forrester Research)가 발간한 ‘2020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 멀티 클라우드 컨테이너 개발 플랫폼(Forrester Wave: Multicloud Container Development Platforms, Q3 2020)’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29개 항목을 통해 현재 시장의 솔루션, 전략, 인지도 등을 평가했다. 레드햇은 각 부문에서 평가된 제품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략 및 인지도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대해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가장 널리 구축된 멀티 클라우드 컨테이너 플랫폼이며 많은 퍼블릭 및 온프레미스 플랫폼에서 강력한 개발 및 통합 운영 경험을 제공한다”며 “레드햇은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위한 오퍼레이터 모델을 선도했으며 다양한 파트너 에코시스템과 인기 있는 마켓플레이스
5G, 오토모티브, 고속 디지털, IT 네트워크 보안 등 4개 트랙 진행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키사이트코리아(대표이사 최준호)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키사이트 월드 2020(Keysight World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키사이트 월드 2020에서는 주요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 '키사이트 월드 2020'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사진 : 키사이트) 키사이트는 4일에 걸쳐 5G, 오토모티브, 고속 디지털 및 IT 네트워크 보안의 설계에서 배포까지 가장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측정 정보를 제공한다. 이 4개의 트랙에서는 각각 기술 발표 세션 및 데모 그리고 라이브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각 분야의 측정 전문가가 제시하는 측정 혁신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최준호 키사이트 아태지역 총괄책임자이자 키사이트코리아 대표는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의 기술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키사이트 월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고객들은 5G, 6G, 고속 디지털, 양자 컴퓨팅, 새로운 모빌리티를 포함한 다양한 새
중소기업 비즈니스 지원에 중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이하 HPE)가 차세대 HPE MSA 스토리지인 ‘HPE MSA Gen 6’를 공개했다. HPE MSA Gen 6는 중소기업을 겨냥해 합리적인 비용에 뛰어난 성능과 자동화 기능을 겸비한 엔트리급 하이브리드-플래시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즈니스 지원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HPE MSA Gen 6를 사용하면 새로운 데이터 서비스와 현대적인 아키텍처로 업데이트된 엔트리급 스토리지 솔루션을 경제적인 요금으로 이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원격 및 재택근무 시에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솔루션은 미디어 스트리밍, 온라인 교육 분야와 같은 온디맨드 비즈니스 환경의 고객들도 분산된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더욱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스카이 커밍(Sky Cumming) HPE 채널 파트너 겸 IT 유통업체 Dicker Data의 제품 총괄은 “HPE MSA는 다양한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퍼포먼스와 성능이 니즈에 따라 확장 가능하다”며 “간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스토리지
솔라커넥트, 자산관리 서비스 SAEM 통해 분석한 결과 발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올해 8월 상업용 태양광 발전시간이 지난해에 비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17일, 전국 상업운전 중인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를 기반으로 8월 발전시간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 올해 8월 태양광 발전시간이 작년 대비 0.73시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 : 솔라커넥트) 솔라커넥트의 모바일 기반 발전소 자산관리 서비스 SAEM(쌤)에 따르면 전국 1,399개 발전소 기준 올해 8월 발전시간은 작년 동기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의 일일 평균 발전시간은 2019년 4.13시간에서 2020년 3.40시간으로 낮아졌다. 1월부터 8월까지의 누적 평균 발전시간 역시 2019년 4.11시간, 2020년 3.86시간으로 차이를 보였다. 올해 7, 8월 중 발전량 데이터 송신이 중단된 적 있는 발전소는 모두 22개소였다. 이중 일주일 내 데이터가 복구된 곳이 12개소(0.86%), 복구 기간이 길어져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발전소가 10개소였으며 이는 전체 발전소 수 대비 0.71%에 해당하는 낮은 수치다. 솔라커넥트 관계자는 &l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자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기업 몰렉스(Molex)와의 협력으로 자동차 산업용 커넥티드 솔루션을 취급하는 신규 리소스 사이트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날이 갈수록 자동차 기술이 복잡해기에 엔지니어는 항상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모바일 연결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용 솔루션을 개발해야 한다. 마우저와 몰렉스의 신규 사이트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용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제품, 기술 정보, 심층 기사 등을 위한 단일 리소스를 제공한다. 이 첨단 산업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려면, 제조업체는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커넥티드 카에 관련된 기술과 구성 요소를 이해해야 한다. 해당 디지털 자동차 싱크탱크 사이트는 기사, 블로그 포스트, 동영상 및 제품 스포트라이트를 제공하며, 몰렉스와 마우저의 주제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네트워크 요구 사항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대역폭 지원, 차량 내 네트워크 보장에 대한 기사를 포함해 최신 자동차 설계에서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 파고든다. 마우저는 차량 내 연결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포함해 포
[헬로티] 설계 이외의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 PTC가 전 세계 제조기업에 종사하는 제품 개발 전문가 1천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출처 : PTC PTC의 ‘2020 제품 개발 및 하드웨어 설계 현황 조사(State of Product Development & Hardware Design 2020)’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제품 개발 팀이 직면한 여러 도전과제를 알아보고, 주목할 만한 개선 기회를 규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사람 가운데 80%가 사내 엔지니어링 팀이 데이터 관리나 행정 업무와 같은 비설계 활동에 소비하는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인식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품 개발 플랫폼인 PTC 온쉐이프(Onshape)의 의뢰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원격 근무에 부적합한 프로세스와 시대에 뒤처진 설계 툴·기술로 인해 제조 기업이 전략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5개 제품 개발 부문 전반에서 기업이 생산성과 혁신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과 실제 성과 사이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
[헬로티] 전 세계 2위 차량제조사, 전 세계 1위 차량 OS사인 '블랙베리 QNX' 등 메이저 자동차 업체에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공급 최근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국내에서 월 7천900원의 유료서비스인 ‘프리미엄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전기차 원조기업인 닛산이 전기 SUV 아이야 모델에 아마존의 AI 음성인식 플랫폼 ‘알렉사(Alexa)’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오비고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제품 2023년까지 연평균 22.3%의 급성장이 예상되는 커넥티드 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각 완성차 메이커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커넥티드 카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소프트웨어 플랫폼 시장의 주도권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기업 오비고가 세계 3대 모바일 브라우저 기업에서 글로벌 커넥티드 카 시장을 선도하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회사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2003년 설립된 오비고는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스마트카 콘텐츠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오비고 AGB 브라우저, 오비고 앱 프레임워크, 오비고
[헬로티] LS ELECTRIC(일렉트릭)이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명절 전 어려운 자금 사정에 고심하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 40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오는 9월 25일 정산분으로 이를 3일 앞당겨 22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명절 연휴에 즈음해 대금을 미리 지급, 중소 협력회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차원에서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소통 강화는 물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LS일렉트릭과 협력회사가 바람직한 동반성장의 틀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빅데이터 전문 컨설팅 기업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과 국내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빅데이터 및 스마트 팩토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영업, 마케팅 활동에 협력하고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이 국내 빅데이터, 스마트 팩토리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오른쪽)와 박경호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펜타호(Pentaho)를 비롯한 루마다 포트폴리오(Lumada Portfolio)와 플랜투비즈니스컨설팅의 빅데이터 및 스마트 팩토리 관련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레퍼런스를 확장시켜 나갈 방침이다. 최근 디지털 뉴딜을 위한 언택트 디지털 경제와 제조업 위기를 타계하는 차세대 지능형 공장의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제조업 전반으로 ‘데이터’ 중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대한 요구가 높
[헬로티] IRIS 인증 철도 통신 솔루션 공급업체인 Moxa는 무선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고성능 철도용 컴퓨터인 V2406C 시리즈를 출시했다. V2406C 컴퓨터는 철도 열차와 철로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EN 50121-4 및 EN 50155:2017을 준수한다. ▲ 고성능 철도용 컴퓨터 ‘V2406C’ 대용량 데이터 처리 작업을 위해 설계된 V2406C 컴퓨터는 인텔 코어 i7/i5/i3 또는 인텔 셀러론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최대 32GB RAM과 1개의 mSATA 슬롯, 그리고 스토리지 확장을 위한 2개의 핫스왑 HDD/SDD 슬롯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컴퓨터는 T2G(Train-to-Ground) 애플리케이션의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2개의 mPCIe 무선 확장 슬롯과 4개의 SIM 카드 슬롯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LTE 및 와이파이 연결을 이중화하여 고속으로 움직이는 열차와 철로변 애플리케이션 간의 안정적인 양방향 통신을 보장한다. 이 외에도 무선 모듈을 위해 사전 설치된 QMA 케이블은 설치 작업을 간소화하고, RF 누설을 줄일 수 있다. V2406C 컴퓨터는 열차 및 철로변의 시스템과 장치를 연결하기
[헬로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히는 ‘2020 IDEA 디자인상’에서 Commercial & Industrial 부문의 3개 본상을 수상했다. 본상을 수상한 제품은 스마트 비전(VC 시리즈), 레이저 마킹 시스템(Automarker),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시리즈)이다. ▲(왼쪽부터) IDEA 디자인상에서 입상을 수상한 오토닉스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 스마트비전, 레이저 마킹 시스템 세이프티 라이트 커튼(SFL/SFLA 시리즈)은 위험원 입구에 설치되어 작업자를 보호해주는 안전 센서이다. 이 제품은 시인성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안전’에 디자인 포커스를 두었다. 특히 동작표시등을 상단 모서리에 배치하여 제품 상태에 대한 시인성을 향상시켜 안전성과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토닉스 스마트 비전(VC 시리즈)은 산업용 카메라로, 제품 성능을 좌우하는 발열 문제를 제품 외관의 방열 패턴 디자인을 통해 해결한 제품으로 유니크한 디자인 룩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와 사용 환경을 고려한 명확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헬로티] 제1회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 화상회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은 지난 16일(수) 오후 5시에 개최된 제1차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 공동위원장으로 참석해 정상순방 성과사업의 이행을 점검하고 우리기업들의 미얀마 프로젝트 참여를 지원했다. ▲출처 : 산업부 한-미얀마 통상산업협력공동위는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의 미얀마 방문 계기 합의된 장관급 경제협력 채널로서,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분야에 걸쳐 양국간 포괄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설치됐다. 동 공동위는 당초 금년 상반기 미얀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연돼 순방 후 1년째가 되는 금년 9월에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공동위에서는 무역·산업·에너지·투자 등 분과별로 양국 간 협력의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공동위에서는 양국 간 대표 협력사업인 한-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KMIC)를 금년 12월 착공키로 합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달라 신도시 개발사업 등 기반시설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가기로 했다. 또한, 한국기업의 미얀마 진출 지원을 위해 미얀마 정부
[헬로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고의 업무 효율성을 위한 토탈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제공할 것"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올해 한국 지사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지브라 모션웍스 프록시미티 솔루션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는 2000년 1월 싱가포르, 일본 다음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 번째로 출범한 이래 혁신을 기반으로 파트너 및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 발전해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데 기여해왔다. 현재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기업 중 하나다. 4천900여 건 이상의 미국 및 국제 특허를 보유하고 출원 중에 있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전 세계 매출의 최대 10%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모토로라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Motorola Solutions Enterprise Business), 엑스플로어(Xplore), 프로피텍(Profitect)¸ 템프타임(Temptime), 코텍시카(Coretexica), 리플렉시스 시스템즈(Reflexis Systems) 등 다양한 기업들을 인수하며 제품 및
[헬로티] KCR 2020을 필두로 국내외 주요 학회 참석 계획 코어라인소프트가 올 하반기 가상 의료 전시에서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인다. ▲코어라인소프트가 올 하반기 가상 의료 전시에서 AI 기반의 의료 영상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인다. 코어라인소프트는 가상 부스에서 AI 기반의 흉부 영상 분석 솔루션을 경험하도록 최적의 공간 경험을 준비했다. 부스에 입장해 회사 소개와 핵심 기술의 이해를 돕는 동영상을 관람하고, 접속기기 별로 최적화 된 제품 브로슈어도 다운받을 수 있다. 화상 미팅을 포함해 다양한 채널에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진행되는 대한영상의학회(Korea Society of Radiology, KCR)에서 최근 출시한 AVIEW B3(에이뷰 B3)를 선보인다. 한번의 저선량 CT 촬영으로 폐질환, 폐암, 심혈관질환 등을 동시에 자동 검사하는 솔루션이다. 기존 국가폐암검진의 공식 솔루션 'AIVEW LCS',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을 위한 폐영상 분석자동화 소프트웨어 'AVIEW COPD', 심장질환을 진단하는 영상분석 자동화 솔루션 'AVIEW CAC'에 이르는 흉부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