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현대자동차가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험비행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개사는 지난 18일 인천공항공사 청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국내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4개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로드맵 공동 추진 및 협력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이착륙장 건설·운영 등 UAM 공동연구 추진 및 협력 △주요 기술·시장의 동향 파악 및 공유 등을 상호 협력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6월 K-UAM 로드맵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 참여 협의체 ‘UAM 팀 코리아(Team Korea)’를 발족하고, 2025년 UAM 국내 상용화에 앞서 2022~2024년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 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4개사 협력은 K-UAM 로드맵과 K-UAM 그랜드챌린지와 연계돼 추진된다. 4개사는 아울러 각 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현대차는 UAM 개발부터 제조, 판매, 운영, 정비 등을
[헬로티] 애플과 삼성전자 등 글로벌 주요 IT기업들이 증강현실(이하 AR) 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AR 시장의 개화가 임박해지고 있다. 5G네트워크의 상용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관련 시장에 대한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한국에서 출원한 AR 글라스 관련 디자인 특허를 공개했다. 특허에 따르면 삼성의 AR 글라스는 금속 구조물에 합성 물질로 마감해 안경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전면의 상단 프레임이 다소 두꺼운 이유는 내부 센서와 카메라, 와이파이 관련 부품이 탑재돼 있기 때문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프로세서는 모바일 페어링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와 같이 A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도 AR 서비스 관련 특허를 속속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키온홀딩스, AR기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 기술 관련 9가지 특허 출원 완료 타키온홀딩스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올해 말 출시되는 AR 기반의 뷰티 메이크업 플랫폼 ‘티커(Ticker)’의 메인 기술과 관련된 9가지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출시될 AR 기반의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가 고성능 AI 추론 가속기 ‘퀄컴 클라우드 AI 100(Qualcomm Cloud AI 100)’ 출하를 발표했다.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우수한 신호 처리와 첨단 전력 효율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엣지, 엣지 어플라이언스, 5G 인프라 등 다양한 환경에서 AI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된 퀄컴 클라우드 AI 100 엣지 개발 키트는 5G 연결을 통해 최대 24개의 1080p 영상 스트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해 엣지 애플리케이션 채택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키스 크레신(Keith Kressin) 퀄컴 테크날러지 수석 부사장 겸 컴퓨팅 및 엣지 클라우드 담당 본부장은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전 세계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출하가 시작되었으며, 2021년 상반기에 상용화 제품 출시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최대 400TOPS(Trillion Operations Per Second) 처리 능력을 갖춘 와트당 성능을 기반으로 최첨단 AI 추론 효율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퀄컴 클라우드 AI 100은 15W에서
[헬로티] 코로나19 사태를 직면하여 모든 국가 모든 국민이 정상적인 삶과 정서적인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일파만파 확산되는 환자들로 인한 대혼란 속에서 하루하루 총성 없는 전쟁터로 내몰리고 있다. 영화산업 분야도 직격탄을 맞았다. 영화산업 분야에서 심지어 소니픽처스는 코로나19가 끝날 때까지 대작영화 개봉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마블 블랙위도우, 승이호, 뉴뮤턴트, 뮬란 등 개봉 예정이었던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도 추석 대목을 앞두고 줄줄이 개봉을 연기하거나 지엽적으로 개봉하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속수무책으로 나날이 침체되는 영화 공연 예술 분야에서 혜성산업과 스마트시팅, CJ CGV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시트(SmartSeat)’ 솔루션이 공연예술의 메카 ‘예술의전당’과 국내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및 ‘함안문화예술회관’에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국내외 공연장과 영화관 등에 스마트시트 시스템을 확대 공급할 수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스마트시네마를 추구하는 멀티플렉스
비욘드(beyond) RPA ‘하이퍼오토메이션’ 선두주자 자동화 과제 발굴부터 완료 후 측정까지 엔드 투 엔드로 제공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단순한 RPA를 넘어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유아이패스(UiPath). RPA 후발주자지만 빠른 성장세를 보인 이 기업은 시장 상황에 맞춘 RP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PA는 지난해까지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고 업무시간 단축에 초점을 맞췄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다른 분위기다. 자동화를 확산하고 업무 전반에서 로봇이 직원들의 일을 돕고 효율성을 높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 이봉선 유아이패스 전무. 이에 유아이패스는 현업 담당자와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얻고, 업무순서를 파악해 자동화된 업무를 장기적으로 유지 보수할 수 있는 엔드 투 엔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유아이패스는 단순 RPA가 아닌 비욘드(beyond) RPA, 즉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Q. 먼저 유아이패스의 소개 바랍니다. 유아이패스는 단순 RPA가 아닌 비욘드(beyond) RPA, 즉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자동화 과제 발굴부터 자동화가 완료된
[헬로티] ABB가 ‘2020 중국 국제공업박람회(CIIF 2020)’에서 다양한 신규 로봇 자동화 제품,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개했다. CIIF 2020은 ‘지능, 인터넷,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주제로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국제공업박람회이다. 이번 ABB가 소개한 로봇 제품과 솔루션은 보다 유연하고 제조업에 근본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주요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ABB 로봇 자동화 사업영역을 총괄 사미 아티야 사장은 “오늘날만큼 자동화가 산업과 밀접했던 적은 없었다”며 “ABB는 고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업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양한 로봇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에서 설계부터 제작까지 완료한 IRB 1300은 고객이 유연한 제조환경으로의 전환하도록 돕는 혁신 사례”라고 덧붙였다. ABB의 IRB 1300 로봇은 더 빠르고 콤팩트한 패키지로 동급 사양 로봇 중 최고의 리프팅 능력과 작업반경 그리고 경로 정확성을 제공한다. 생산
AI 자동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하이퍼오토메이션 출시 앞둬 AI나 클라우드 사업처럼 RPA도 정부의 적극 도입 자세 필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세상을 자동화한다.’ 인공지능 오토메이션 전문기업 그리드원이 내세운 목표다. 그리드원은 2017년 국내에 RPA 솔루션 ‘오토메이트원(AutomateOne)’을 상용화한 후 지금은 RPA와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이퍼오토메이션’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RPA는 금융과 제조 업종에서 주목받던 기술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업이 재무나 회계, HR, CRM 같은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하는 반복적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RPA를 도입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언택트가 중시되면서 RPA 도입을 원하는 기업이 많아진 추세다. 인력이 수동으로 해야 하는 반복적인 업무를 RPA가 줄여주면서 재택근무 여건을 만들어줬기 때문이다. 그리드원은 RPA 기술을 발전시켜 앞으로 직원들이 더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하고, 기업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등을 이루는데 기여할 방침이다. 김계관 그리드원 대표는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인 온로봇이 표면 마감 공정 자동화용 신제품 ‘온로봇 샌더(OnRobot Sander)’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샌딩(sanding)과 폴리싱(polishing) 등 표면 마감 공정의 자동화를 위한 모든 임의의 궤도를 지원한다. 기존의 샌딩 자동화 솔루션은 설치 및 유지보수를 위해 로봇에 대한 전문 기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지만, 온로봇 샌더는 개봉 후 모든 주요 협동로봇 브랜드 및 경량 산업용 로봇에 즉시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쉽다. 온로봇 샌더는 플러그 앤 플레이 샌딩 툴, 표준화된 샌딩 및 폴리싱 패드, 쉬운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힘/토크 센서와 사람이 없어도 자동으로 샌딩 그릿(Grit) 간의 자동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그릿 체인저도 포함되어 있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편리성 온로봇 샌더는 직관적인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간단한 표면 마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온로봇은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위치 저장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로봇의 티칭 펜던트를 거치지 않고도 수동으로
[헬로티] 협동로봇 글로벌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경상북도 영천시에 개교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에서 공인인증교육센터 설립 추진 내용을 포함하는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월 16일 유니버설 로봇 이내형 대표와 한국폴리텍대학 최무영 단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한국폴리텍 대학 최무영 단장(왼쪽)과 유니버설로봇 코리아 이내형 대표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국가 동남권의 협동로봇 교육 메카로써의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를 포함한 구체적인 협력 전략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유니버설 로봇은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공동으로 2021년부터 공인인증교육센터를 로봇캠퍼스에 설립해, 수준 높고 검증된 협동로봇 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해 나갈 예정이며,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유니버설 로봇의 공인인증교육센터는 무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유니버설 로봇 아카데미가 확장된 것으로 기존에 제공되던 기초적인 프로그래밍 과정은 물론 고급 기술자 및 실무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 중
[헬로티] 독일 첨단 폴리머 기업 이구스가 9월 22일 ‘온라인 라이브쇼’를 통해 트럭 및 버스용 모션 플라스틱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번 온라인 라이브쇼에서 이구스는 ‘Cost down, tech up(가격 절감 및 기술력 향상)’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2020 베어링 신제품을 포함해 리니어 가이드와 케이블 등 오토모티브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모션 플라스틱 최신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igus 베어링은 가볍고 유지보수가 적다는 플라스틱 소재의 장점과 고체 윤활제 및 강화제 첨가로 더해진 무급유 및 내마모성 특성으로 국내 현대, 기아, GM, 쌍용 부터 해외 포드, 아우디, 벤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오토모티브 업체에 적용 사례를 가지고 있다. 이구스의 오토모티브 산업 책임자인 더크 티에츠는 “igus 폴리머는 브레이크 페달이나 조정용 모니터, 리프팅 플랫폼 등 유틸리티 차량 내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PLC와 SCADA간 통합의 어려움 해결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아비바(한국 대표 오재진)와 협력해 통합형 제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출시했다. 불확실성이 뉴노멀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화 전문가는 기업의 수익을 위해 생산성, 에너지 소비 및 유지보수 효율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기업들은 설비 지출, 운영 비용 등과 같은 지속적인 개선 과제를 해결하고, 운영 전반의 시스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에는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제어 계층과 감시 제어 데이터 수집 모니터링 시스템(SCADA: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의 통합에 어려움을 겪었다. 운영의 현대화, IT 및 OT의 융합 그리고 전사적인 연결성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통신, 엔지니어링, 표준화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아비바가 협력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통합형 제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이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통합형 솔루션은 제어 기능을 모니터링(Supervision)
높은 안전성과 데이터 보안으로 하이퍼스케일 앱에 특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오늘 엑소스(Exos) X18 제품군 중 18TB 헬륨 기반 기업용 드라이브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 드라이브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고성능, 대용량의 사양을 갖췄다. ▲ 씨게이트가 하이퍼스케일 앱에 특화된 엔터프라이즈용 엑소스(Exos) 18TB 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사진 : 씨게이트) 이번 제품으로 계속해서 폭증하는 데이터를 비용 및 운영의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폭증하는 데이터와 함께 하이퍼스케일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씨게이트의 최근 조사인 Rethink Data 보고서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는 향후 2년간 평균 42.2%의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씨게이트가 의뢰하고 IDC가 연구를 진행한 IDC 백서는 2025년에 이르면 글로벌 데이터스피어가 175ZB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고용량의 신제품 엑소스 X18은 이와 같은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추기 위
금융 산업의 엄격한 데이터 규제조건 충족 [헬로티 = 김동원 기자] Arm의 자회사인 Arm 트레저데이터(Arm Treasure Data)가 한국 기업 고객들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 새로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제 국내 고객들은 Arm의 고객 데이터 플랫폼(Customer Data Platform, CDP)을 활용하면서 중요한 고객 데이터를 국내에 보관할 수 있게 됐다. 금융 산업의 엄격한 데이터 규제조건 또한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Arm 트레저데이터 한국 사업을 맡고 있는 고영혁 Arm 이사는 “국내 CDP 활용 사례 확대를 위한 핵심 이정표인 한국 데이터 센터 개소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고객들은 이제 데이터의 위치나 보안 문제에 대한 걱정 없이 CDP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Arm 트레저데이터는 국내 고객들과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한국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Arm 트레저데이터는 기업 데이터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분산되고 파편화된 대규모 데이터를 종합하고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한다. 해당
AWS 아웃포스트 배포를 위한 통합 서비스 역량 입증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트렌드마이크로(지사장 김진광)는 자사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 제품들이 AWS 서비스 레디 프로그램(AWS Service Ready)의 일부인 AWS 아웃포스트 레디(AWS Outposts Ready) 자격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AWS 아웃포스트 배포를 위한 성공적인 통합 서비스 역량을 입증했다. AWS 아웃포스트는 AWS 인프라, AWS 서비스, API 및 툴을 모든 데이터 센터, 코로케이션 공간, 온프레미스 시설로 확장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보안에 트렌드마이크로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은 AWS의 민첩성, 폭넓은 서비스 및 혁신 속도와 엔터프라이즈 인프라 전반에서 최적의 보안 보호 기능을 결합한 일관성 있는 하이브리드 환경을 활용할 수 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AWS 아웃포스트 레디 자격을 획득을 통해,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 회원으로서 AWS 아웃포스트에서도 완벽하게 검증된 제품으로 동종 업계에서 차별화를 이뤘다. 조슈아 버긴(Joshua Burgin)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아웃포스트 총
실습과 취업 연계 위한 개별 코칭 진행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AI 어노테이터 교육 과정’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과정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문용식)이 ‘취약계층 취업연계형 ICT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취약계층이 디지털 혜택으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사회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실무역량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취약계층 ICT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했다. 테스트웍스는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취약 계층 직접 고용은 물론, 취업연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NIA의 관련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AI 어노테이터(annotator: 주석 및 데이터 분류) 교육 과정’ 수강생은 총 50명을 선정한다. 교육 과정 수강은 결혼이민자,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강 대상자 선정 기준은 취약계층 증빙 서류 확인, 교통수단을 이용한 자가 출근 역량, 온라인 수강 및 재택근무 가능 여부 등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