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코로나 취업난 극복, 온택트 채용박람회에서 해결책 찾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서울디지털단지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G밸리 우수기업 온택트 채용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단지 공단 본사 전경(출처 : 산단공) 이번 박람회는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와 중진공 서울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구로구, 금천구, 서울관악고용복지+센터, (사)벤처기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대면 면접이 어려워진 상황을 개선하고자 화상 면접 시스템을 활용한 이번 박람회는 G밸리 우수기업 50개 사가 참여했으며, 200 여명 정도가 최종 채용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S/W개발 등 IT업종과 온라인마케팅, 의료 등 지식기반산업이 주를 이루며, 주요 참여기업으로는 글로벌 게임 회사인 넷마블컴퍼니, 글로벌 헬스케어 IT 기업으로 의료영상 및 정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피니트헬스케어, 분자진단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젠큐릭스, 데이트코스 1위 앱인 데이트팝을 운영하는 ㈜텐핑거스 등이다. 이번 온택트 박람회에는 1천여명 정도의 구직자가 참여해 온라인 면접 및 이력서 컨설
[헬로티] Calibir GXF, 체온 감지 범위의 측정 정확성과 열 안정성 위해 최적화된 제품 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이자 전 세계 디지털 이미징 기술의 선도 기업인 Teledyne DALSA는 Calibir 카메라 시리즈의 새로운 피부 온도 상승 선별 검사 전용 모델인 GXF 모델을 발표했다. 이 모델은 Calibir GXM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체온 감지 범위의 측정 정확성과 열 안정성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다. 그리고 VGA 또는 QVGA 해상도와 다양한 렌즈를 제공해 24°~70°의 수평 시야 범위를 포착할 수 있다. 신형 GXF 카메라는 IEC 80601-2-59-2017 시스템 인증이 출원 중이다. 기타 Calibir GXM 모델과 마찬가지로 신형 GXF 카메라도 NDAA, 섹션 889의 규격을 준수한다. 현재는 샘플 제품이 제공된다.
[헬로티] LS ELECTRIC, 광기술로 과열 시 설비 가동 중단하는 솔루션 개발 열화로 인한 설비교체 부담은 Down, 효율운전 통해 고객 이익은 UP ESS(에너지저장장치) 화재의 원인 중 하나인 배터리 과열 현상을 원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왔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광(光) 기술을 활용, 배터리 셀 단위까지 실시간으로 온도를 측정하고 일정 수준 이상 과열될 경우 ESS 가동을 중단시키는 BTS(Battery Temperature Sensing)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ESS 배터리 제조사 역시 온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통신방식과 온도 외 대량의 배터리 정보를 통합 운용하기 때문에 세부적인 온도 정보만을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했다. 특히 완성품 단계인 랙 수준에서 온도 측정이 이뤄져 왔고 최근 들어선 보다 세분화된 모듈 단계까지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긴 하나 일정 온도 이상 넘어설 경우 랙과 모듈 손상이 불가피하고, 과열 원인을 보다 명확히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 LS일렉트릭이 개발한 BTS는 모듈을 구성하는 셀 단위 온도측정을 위해 전기·전자 기기에 간섭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수 설계된
[헬로티] PTC는 자사의 증강현실(AR) 솔루션 뷰포리아(Vuforia)가 PAC레이더 공급업체 분석에서 2년 연속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테크놀로지 그룹(이 발표한 ‘산업 시장을 위한 개방형 디지털 플랫폼: 커넥티드 근로자를 위한 AR 플랫폼’ 보고서에서 PTC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역량’과 ‘시장 경쟁력’ 2가지 분석 영역 전체에서 최고점을 얻었다. PAC 레이더 리포트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업체들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시각적 위치를 제공한다. 각 공급업체의 전략, 개발 프로세스, 시장 입지를 비롯해 각 시장 영역에서의 성과와 고유 역량을 비교, 평가하는 방식이다. 증강현실 제품 평가가 포함된 카테고리인 커넥티드 근로자를 위한 개방형 디지털 플랫폼 리포트에서는 산업용 활용 사례, 디바이스 유연성, 하드웨어 호환성을 비롯해 PLM, IoT, ERP 등 다른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와의 통합, 포트폴리오 품질 등을 다각적으로 평가했다. PTC 증강 현실 제품 총괄 수석 부사장 마이크 캠벨은 “PTC가 2년 연속 선도적인 산업용 엔터프라이즈 AR 공급 업체로 선정된 것
[헬로티] LG전자가 ‘AI 원팀(AI One Team)’ 회원사들과 함께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 참가한 LG전자는 회원사들과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안다즈 호텔에서 열린 ‘AI 원팀 서밋 2020(AI One Team Summit 2020)’ 행사에는 AI 원팀 회원사의 대표와 주요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권봉석 사장, KT 구현모 대표,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 LG유플러스 이상민 부사장,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 KAIST 신성철 총장,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 ETRI 박상규 부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2차관 등이 참석했다. AI 원팀은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학연 협의체다. KT를 비롯해 LG전자, LG유플러스, 현대중공업그룹, 한국투자증권, 동원그룹, KAIST, 한양대, ETRI 등 산학연 9곳이 모여 AI 공동연구와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LG전자는 KT, LG유플러스와 함께 진행해오고 있는 협력 과제
[헬로티] 기아자동차는 26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국제전시센터(CIEC)’에서 개막한 ‘2020 베이징 국제모터쇼(The 16th Beijing International Automotive Exhibition, 이하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리펑 둥펑위에다 기아 총경리가 기아차의 중국 내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차는 중국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브랜드 방향성인 ‘Trend setter inspiring young generation(젊은 세대에 영감을 주는 트렌드 세터)’을 주제로 참가해 기아차의 젊어진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을 알렸다. 이날 기아차는 글로벌 전기차 선도 브랜드 구축을 위한 사업 체제 전환에 맞춰 중국 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발전해갈 중장기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전동화 사업 체제로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며 2030년에는 전동화 모델의 판매 비중을 30% 이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볼륨 모델 육성을 통한 시장 점유율 향상, 매년 프리미엄 차량 출시,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능동 안전 및 자율주행자동차(AV) 기술 연구 기업인, VSI 랩스(VSI Labs)와 협력해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더욱 고도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에 따라, VSI Labs Capability Demonstrator를 구동하는 모든 프로세서, 전자, 센서 및 시스템을 검증 및 테스트하기 위한 디지털 트윈 시뮬레이션 생성에 지멘스의 PAVE360 플랫폼을 사용할 예정이다. VSI Labs Capability Demonstrator는 VSI 솔루션 엔지니어들에 의해 통합된 고급 AV 개발 차량이다. 라비 수브라마니안(Ravi Subramanian), 지멘스 멘토 비즈니스 IC 검증 부문의 수석 부사장은 “이번 VSI와의 협업을 통해 높은 충실도의 자율주행차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고, 자율주행자동차 부품 및 기술력을 결합함으로써 자율주행자동차 영역에서의 진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멘스의 프리 실리콘 자율 검증 환경 PAVE360은 자동차 산업 생태계 전반에 걸쳐 다중공급자가 협력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PAVE360은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장해,
[헬로티] 구내식당의 3D 버추얼 트윈 모델을 구축해 바이러스 비말 전파에 대한 시뮬레이션 수행 다쏘시스템은 세계 최대 식품가공 기술업체 중 하나인 GEA 그룹이 자사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시뮬리아(SIMULIA)'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GEA 그룹은 시뮬리아로 식당 내 코로나19 환자의 호흡에 기인한 비말 전파를 시뮬레이션했다. 1천900명의 임직원이 이용하는 GEA 그룹의 독일 본사 구내식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올해 3월 폐쇄됐으나, 구내식당의 공기 흐름을 시뮬레이션한 결과에 따라 방역을 강화한 후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할 수 있었다. GEA 그룹은 구내식당 내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검토하고, 안전 시나리오를 구축하고자 했다. GEA 그룹은 다쏘시스템과의 협력을 통해 가상의 구내식당인 ‘3D 버추얼 트윈 모델’을 구축했다. 3D 버추얼 트윈 모델의 변수 중 하나로 구내식당 이용자가 기침, 재채기 등 바이러스 감염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GEA 그룹은 안전한 구내식당 환경을 만들기 위한 효과적인 방역 전략을 수립할 수
[헬로티]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혁신적인 오픈소스 오브젝트 스토리지(open-source object storage) 소프트웨어와 이를 기반한 참조 아키텍처 및 개발자 커뮤니티 등을 공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씨게이트의 연례 데이터스피어 행사 중 발표된 이 세 가지 솔루션은 모두 비정형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폭증과 무분별한 확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됐다. ▲ 씨게이트가 데이터 경제 시대의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코어텍스 솔루션을 출시했다. (사진 : 씨게이트) 데이브 모슬리(Dave Mosley) 씨게이트 CEO는 “우리는 데이터 경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가치는 대부분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으며 기업들은 데이터의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모슬리 CEO는 “씨게이트는 더 많은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를 추출해야 하는 현실을 반영한 맞춤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비용 효율적이고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구동되는 씨게이트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 혁신을 통해 기업이 데이터로부터 더 많은 가
[헬로티] 캠브리지 컨설턴트(Cambridge Consultants)는 미국 스타트업이자 DNA 기반 스토리지 기술을 선도하는 카탈로그 테크놀로지(CATALOG Technologies)가 디지털 데이터를 DNA 분자에 저장해 인코딩 처리 속도를 가속화하고 데이터센터에 저장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한 손 크기로 축소하는 DNA 기반의 데이터 스토리지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콘텐츠 해상도 및 플랫폼의 증가로 데이터 생성 총량이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하며 기존 저장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이 필요한 상황이며, 데이터의 생성과 이를 처리할 수 있는 총체적 데이터 연산능력의 차이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 캠브리지 컨설턴트와 카탈로그 테크놀로지의 연구실 모습. (사진 : 캠브리지 컨설턴트) 성공적인 기술 및 솔루션 개발을 위해 카탈로그와 함께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미세유체소자,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 기계 설계, 합성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카탈로그 테크놀로지가 잉크젯 프린터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해 전통적인 스토리지에 바이너리 데이터를 저장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월마트와 ‘기가톤 PPA(Gigaton PPA)’을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과 월마트의 뉴 이니셔티브인 ‘기가톤 PPA 프로그램’는 월마트 협력사에 재생에너지 구매에 대해 교육하고 총 전력구매계약(PPA)을 통해 참여 업체의 재생 가능 에너지 채택을 가속하기 위해 고안됐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월마트와 기가톤 PPA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총 전력구매계약(PPA)은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개별 계약을 맺고 전기를 공급받는 제도로 투자자들의 탈(脫)탄소화 요구가 강화됨에 따라 최근 기업 간 계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재생에너지 구매자연합(Renewable Energy Buyers Alliance, REBA)에 따르면 기업들의 재생 가능 에너지 구매 및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운영하는 회사 수는 여전히 작다. 소규모 회사들은 재생에너지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거래의 불충분한 교육, 재생에너지 확보 방안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자사의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서비스 사업부(Energy & S
[헬로티] 미디어젠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2020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2차 사업’에서 지정 공모 과제와 자유 공모 과제에 동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정 공모는 ‘차량, AI 스피커 등에 사용되는 대화 및 명령어에 대한 데이터 구축’ 과제이고 자유 공모는 ‘의료진 및 환자 음성 AI 데이터 구축’ 과제다. 지정 공모 내용은 일반 남녀, 노인 남녀, 소아 남녀를 대상으로 한 정형·비정형 명령어 데이터와 차량, AI 스피커 등에서 사용하는 대화 및 명령어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올 7월 미디어젠과 업무협약(MOU)을 맺은 비디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며 미디어젠, 메트릭스리서치, 셀렉트스타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이 과제를 통해 구축할 데이터는 미디어젠의 주력 사업 분야인 차량용 음성 인식과 신규 사업 분야인 음성 AI 엔진에 모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 기존에는 20~30대 바탕의 데이터가 주로 수집됐던 반면에, 이번 과제로 노년층과 소아 등 다양한 연령층에 대한 데이터도 구축할 수 있게 돼 미디어젠 AI 엔진의 활용도 및 성능이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탄소섬유를 적용한 통신 케이블을 상품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부가 전략 육성하는 차세대 소재인 탄소섬유를 케이블을 보호하는 차폐 소재로 채택한 것이다. 그동안은 차폐 소재로 구리나 알루미늄을 사용해 왔다. ▲ LS전선 탄소섬유 차폐 케이블 구조도. (사진 : LS전선) 탄소섬유는 무게가 강철의 1/4에 불과하지만 강도는 10배, 탄성은 7배에 달한다. 이 탄소섬유를 사용하면 케이블의 무게가 10~20% 이상 가벼워지고, 유연성과 내구성은 30% 이상 향상된다. LS전선은 먼저 스마트공장과 빌딩 등에서 설비 가동과 시스템 관리 등에 사용되는 랜(LAN) 케이블의 양산 준비를 끝내고, 산업용 케이블 전반에 대한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LS전선은 특히 전기차와 철도, 항공, 선박 등 모빌리티 분야와 산업용 로봇과 엘리베이터 등 무빙 설비를 중심으로 도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도 케이블에 탄소섬유를 적용해 상품화한 사례를 찾아보기 힘들다”며 “신소재와 친환경 제품 등에 대한 지속적인 R&D로 전선 업계의 ‘게임체인저’가 되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공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과 국민들에게 스마트공장과 관련한 종합정보를 다양한 시각적 형태로 제공하는 ‘스마트공장 디지털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위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신규 구축 및 고도화 지원,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데이터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지원과 관리를 위해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운영해 오고 있다. ▲ 사업관리시스템 vs 디지털 라이브러리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은 스마트공장 사업지원과 사업관리 중심으로 운영돼 스마트공장의 구축 효과를 체감하거나 수요자가 원하는 구축 사례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제공받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누구나 쉽게 접근해 스마트공장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종합 서비스 창구를 마련하고자 ‘스마트공장 디지털 라이브러리’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공장 디지털 라이브러리는 9월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 이후 시범 운영을 통해 12월에 1차 오픈에 이어 2021
[헬로티] 9월 21일부터 60일간 금형인재 채용의 장 열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뿌리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뿌리ISC)가 오는 9월 21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약 60일간 ‘2020년 뿌리산업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본사 전경(출처 :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뿌리ISC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금형인재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금형업계에는 인재를 채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금형업계와 취업처를 찾지 못한 금형인재를 위해 일자리 매칭에 나선 것이다.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는 대신, 개최기간을 60일로 대폭 확대하고, 금형, 주조, 단조, 용접 등 우수 뿌리기업과 다수 참가하도록 했다. 행사는 사람인 또는 금형조합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 기업과 직무에 맞는 채용정보를 구직자가 확인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이력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박람회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컴퓨터나 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