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를 융합해 사실적인 디테일 갖춰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실시간 개방형 3D 디자인 협업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의 오픈베타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 오픈베타 버전은 올 하반기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로 엔비디아 측은 디자이너, 건축가, 크리에이터들의 실시간 협업이 온프레미스와 원격 환경 모두에서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엔비디아가 그래픽, 시뮬레이션,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이룬 혁신을 집대성한 옴니버스는 엔비디아 RTX 기반 3D 시뮬레이션 및 협업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실제 세계와 가상 세계를 융합하여 사실적인 디테일로 실시간으로 현실을 시뮬레이션 한다. 옴니버스 플랫폼은 3D 빌딩 디자인의 반복처리, 3D 애니메이션 장면 수정, 자율주행차를 위한 협업 등을 진행하는 작업자들이 온라인으로 문서를 공동 편집하는 것만큼이나 손쉽게 협업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옴니버스는 오픈베타 출시는 1년간 에릭슨(Ericsson),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Foster+Partners), ILM 등을 포함한 40여 개의 기업, 그리고 400여명의 크리에이터와 개발자들이 플랫폼을 평가하고 엔비
SK텔레콤, 3세대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등 새로운 인텔 솔루션 도입 [헬로티 = 김동원 기자] 5G가 대중화되면서 네트워크 전환 관련 실리콘 시장규모는 2023년까지 약 2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텔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발맞춰 5G, 에지 그리고 인공지능 확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를 위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제품을 확대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인텔 제품군에는 ▲소프트웨어 레퍼런스 아키텍처인 플렉스랜(FlexRAN) ▲인텔 가상 무선 액세스망(vRAN) 전용 가속기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차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및 D 프로세서(코드명 ‘아이스레이크’) ▲향상된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인프라(NFVI)용 인텔 셀렉트 솔루션 등이 포함된다. 플렉스랜의 경우 현재 100여 개에 달하는 기업이 인증을 받을 정도로 성장했다. 대규모 다중 입력 최적화, 증가한 대역폭을 위한 다중 출력(MIMO) 미드밴드 파이프라인 및 초고신뢰-초저지연 통신 지원을 아우르는 추가적인 개선사항이 포함됐다. vRAN 설치를 위한 저전력 및 저비용 가속 솔루션은 인텔 eASIC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고객에게 샘플링하
응답자 중 86%, 오라클 클라우드 OCI 투자 확대할 것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오라클은 자사의 클라우드가 고객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라클 클라우드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가 935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공급업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2020 산업 클라우드패스(2020 Industry CloudPath)에서 아마존웹서비스와 마이크로소프트, IBM, 구글 클라우드를 포함한 경쟁사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라클 클라우드에 대한 고객 만족도 역시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응답자 중 86%는 향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가트너가 최근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오라클 클라우드는 다른 클라우드 공급 업체들보다 전년 대비 가장 월등한 성능 향상을 달성하기도 했다. 비용 측면에서도, 오라클은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킹, 데이터 송신(egress)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클라우드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특히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고객은 데이터 이전 시 발생하는 송신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특정 클라우드에서 다른 클라우드 혹
최신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아이리스 Xe 그래픽 탑재 베젤이 최소화된 엣지-투-엣지(edge-to-edge) 스크린과 최대 4K UHD+ 디스플레이 갖춰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는 오늘,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타이거레이크)와 아이리스 Xe 그래픽을 탑재한 혁신적인 성능의 프리미엄 노트북 ‘XPS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공개된 ‘XPS 13 9310’과 ‘XPS 13 9310 투인원’ 모델은 타이거레이크 기반의 첫 신제품으로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13.4인치형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XPS 13 9310’과 ‘XPS 13 9310 투인원(2-in-1)’은 16:10 화면 비율에 4면 모두 인피니티 엣지 기술이 적용된 엣지-투-엣지(edge-to-edge) 스크린과 최대 4K UHD+(3840*2400 해상도)의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폼 팩터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비율 또한 각각 91.5%와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대화’란 주제로 글로벌 포럼 열어 글로벌 CEO 및 유명 인사 참여…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급변하는 세상에서 조직의 리더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워크데이가 제시한다. 기업용 인사 및 재무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기업 워크데이는 장기적인 저성장 및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재무HR기획IT조달다양성 분야의 리더들이 각 조직을 효율적이고도 강력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소개하는 글로벌 행사를 마련했다. 워크데이는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대화(CCW, Conversations for a Changing World)’란 주제의 글로벌 포럼을 통해 각계 리더들이 최근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워크데이 공동 설립자 및 공동 CEO인 아닐 부스리(Aneel Bhusri)와 기자 겸 기업가 그리고 주간 신디케이트 정
[헬로티] 산업용 금속 프린터 총 21대 보유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업계를 지원하는 선도적 티어원(Tier1) 적층 제조 업체인 신타비아(Sintavia, LLC)가 독일 크라일링 기반의 EOS(EOS GmbH)에서 M400-4 쿼드 레이저 프린터 2대를 추가로 구입했다고 지난 9월 29일 발표했다. ▲신타비아 플로리다 할리우드 첨단 제조 시설에 배치된 M400 프린터 2기(출처 : 신타비아) 2020년 9월 인도된 이들 프린터는 신타비아가 가동하는 7,8번째 M400 프린터이자 전체 산업용 프린터로는 20, 21번째 기기다. 이번 프린터 구입은 신타비아가 7월 GE애디티브(GE Additive)에서 아캄(Arcam) Q20+ 전자빔 프린터를 추가로 구입했다고 발표한 데 이은 것이다. 브라이언 네프(Brian Neff) 신타비아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수년간 성장을 거듭하는 동안 신규 장비 구입과 관련된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지양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여느 해라면 장비 구입은 지루한 발표일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이례적인 해인만큼 항공우주 분야의 적층제조 수요가 붐을 이루고 있음을 업계에 알리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
[헬로티] 한국 주요 산업에서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트렌드 소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오늘 6개 주요 산업에 특화된 클라우드 전문 온라인 컨퍼런스 ‘AWS 클라우드 위크 – 인더스트리 에디션(AWS Cloud Week – Industry Edition)’을 오는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AWS 클라우드 위크 – 인더스트리 에디션은 최신 클라우드 시장 트렌드 및 고객 사례를 공유하고자 기획됐으며,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사전 신청은 10월 6일부터 가능하다. AWS 클라우드 위크 – 인더스트리 에디션은 행사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에 디지털 비즈니스 및 게임,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제조, 금융 및 핀테크, 전자 및 통신, 유통 및 이커머스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AWS 클라우드 전문가와 각 산업군에 분포하는 20여 개의 AWS 고객사가 30개 이상의 세션에 걸쳐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컨테이너, 데이터베이스, 보안,
[헬로티] K-방역, 스마트 교통안전 특화 기업 및 현대로템, 한국쓰리엠 등 혁신 안전산업 기업 대거 참여 비대면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 '2020 온라인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Online K-Safety Expo 2020, 이하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대한민국의 안전산업을 끌어가는 혁신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참가 기업 '한국쓰리엠' 추락 안전 솔루션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하는 ‘K-방역 특별관’, 교통안전 제도 개선에 따른 ‘스마트 교통안전 특별관’이 신설돼 국내·외 바이어와 관련 분야의 기업·기관, 참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K-방역 특별관에서는 신성이엔지가 전염병 확산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른 설치가 가능한 스마트 음압병실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오씨는 듀얼 센서 IP 카메라를 탑재한 체온측정 열화상카메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한컴인텔리전스는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통합 시설물 감염병 관리 솔루션을 통해 K-방역에 이어 국민의 생활 안전에 기여하는 기술을 소개할 계획이다.
[헬로티] 인텔리코리아는 이 달부터 도면설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출처 : 인텔리코리아 이번 캐드 교육과정은 데스크탑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설계프로그램 외에 앞으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환경이 요구하는 비대면(언택트) 기반의 모바일과 웹상에서도 디지털 도면을 설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교육에 사용될 캐드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PC, 모바일, 웹)에서나 오토캐드 DWG 도면파일의 수정, 저장, 호환, 출력은 물론 시공간의 제약없이 도면공유(클라우드에 DWG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대용량 도면파일을 작업 시에는 오토캐드보다 속도가 빠른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캐드(ARESCAD)다. 인텔리코리아 관계자는 “아레스캐드는 오토캐드 서브스크립션 가격의 18%에 불과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데스크탑, 모바일, 웹캐드를 모두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DWG 도면파일은 어느 기기에서도 동기화되므로 삼위일체형 캐드라고 한다”고 말했다. 국내 6대 그룹사를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국가철도공단, 광주광역시
[헬로티]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 수립, '25년까지 370억 원 투입 코로나 시대 비대면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표준 개발에 정부와 민간이 함께 나선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9월 29일(화) 웨스틴조선서울 호텔에서 산·학·연 포럼회원 1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경제 표준 오픈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부가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을 수립한 데 이어, 업계를 중심으로 비대면 서비스와 구현 기술의 표준화를 추진할 민간 포럼을 구성한 것이다. 산업부는 이날 포럼 발대식에서 ‘비대면 경제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으며 ‘25년까지 비대면 표준개발에 37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제표준의 경우, 의료, 교육, 유통·물류 등 비대면 3대 핵심 서비스에 대한 국제표준화를 우선적으로 추진하되, K-방역 관련 모바일 자가격리관리 앱(App)과 채소, 의약품 등 신선물류 포장기술에 대한 국제표준 개발은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추진한다. 생활표준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오는 8일 ‘제2차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DX) 상생 라운지’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산업지능화협회와 신한퓨처스랩이 공동으로 기획한 중견기업 전용 트랙인 ‘중견기업-스타트업 디지털 전환(DX)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총 5회 진행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제1차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했다. 상생라운지에는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CEO을 포함해 기관투자자, 유관기관, 안랩 등 AI와 데이터 혁신업계 CIO, CDO 4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관련 정부 부처 및 협회와 기업들이 참여한 7자간 협약도 진행했다. 협약 기관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 와디즈플랫폼,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등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디지털 전환 협력을 위한 지원(우수 스타트업 연계, 성과확산 등) △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 환경 조성(투자상품 기획, 벤처캐피탈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및 「디지털서비스 심사·선정 등에 관한 고시」 제정에 따라, 디지털 서비스 선정 및 이용에 관심 있는 기업과 수요기관을 위해 디지털 서비스 심사를 위한 신청 방법, 필요 서류 등을 안내하고, 선정된 디지털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이용지원 시스템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관심 있는 기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고객센터로 연락하여 신청 절차, 제출 서류 등에 관하여 문의하고 상담 받을 수 있다.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신청 접수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디지털서비스 심사위원회에서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서비스인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게 되며, 선정된 서비스에 대해서는 수의계약 체결이 가능해진다. 한편, 선정된 서비스는 이용지원 시스템에 등록·공개될 예정이며, 조달청과의 계약을 거쳐 디지털 서비스 쇼핑몰에도 등록되어 수요기관이 보다 편리하게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디지털 서비스 공급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 및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데이터 댐’의 핵심자원인 인공지능(AI) 데이터 관련 품질의 개념과 범위, 세부 요구사항 등을 정립한 표준안을 개발하고, 관련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내년 6월에 최종 채택, 확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 단체표준으로 만들기 위해 10월 6일 TTA 내의 단체 표준화 기구에 공식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관련 내용을 국제표준화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표준안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의 품질을 “인공지능 기술(모델 및 알고리즘)에 활용되는 데이터가 다양성, 정확성, 유효성 등을 확보하여 사용자에게 유용한 가치를 줄 수 있는 수준”으로 정의했다. 하지만 아직 세계적으로 품질 수준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예를 들어 세계적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인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 등이 4~6년 넘게 구축 및 업데이트해온 유명한 개방 데이터셋의 경우에도 데이터 정확도가 43~83% 수준에 불과하다. 이는 아직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품질에 대
[헬로티] 6월에는 단비가 내렸다. 상반기 연속적인 하락세 속에 반짝 증가세를 보였다. 미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는 6월 성적으로, 역시 제조업에 여전히 힘이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흐름을 바꿀만큼의 변화로 보기는 힘들다. 미국의 2020년 6월 수주량은 3억4673만 달러로 전월대비 55.7% 증가했다. 일본은 671.9억 엔으로 전월대비 31.1% 증가했다. 대만의 6월 수출량은 1억9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4.1% 증가했다. 미국 - 수주량 3억4673만 달러, 전월대비 55.7% 증가 2020년 6월 미국의 공작기계 수주량은 3억4673만 달러로 전월(2억2265만 달러)대비 55.7% 증가했다. 전년동월(3억7034만 달러)대비로는 6.4% 감소한 금액이다. 2020년 1~6월 총 수주량은 16억8821만 달러로, 전년(22억9451만 달러)대비 26.4% 감소했다. 더글라스 케이 우즈(Douglas K. Woods) 미국제조기술협회(이하 AMT) 회장은 “6월 성적은 미국 제조업의 건강 상태를 보여준 의미 있는 신호로, 향후 시장도 긍정적으로 전망해 볼 수 있는 근거다. 올해 초 예상보다 감소세가 심각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전년
인스피언, 클라우드 기반 B2Bi 솔루션 HLDS코리아에 본격 제공 물류 관련 EDI 문서, 문서전환이나 보안 걱정 없이 공유할 수 있어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광디스크드라이브(ODD), 무선충전, 센서 전문 제조업체인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HLDS)코리아가 인스피언의 기업 간 애플리케이션통합(B2Bi)솔루션인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HLDS코리아는 글로벌 기업들과의 효율적인 업무협력을 위해 인스피언의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데이터기반 보안솔루션업체 인스피언(대표이사 최정규)은 독자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B2Bi 솔루션인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를 이달부터 HLDS코리아에 본격 제공하기 시작했다.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서비스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HLDS코리아는 기존에 사용하던 B2Bi 소프트웨어를 인스피언의 클라우드 EDI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번 인스피언 클라우드 EDI 서비스 도입으로 HLDS코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파트너 기업들과 물류 관련 EDI 문서를 별도의 문서전환이나 보안 걱정 없이 주고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