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한 메탈 디자인에 NVMe 기술 기반의 빠른 속도 탑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최대 2TB 용량의 새로운 ‘WD 마이 패스포트 SSD(WD My Passport SSD)’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한 손에 들어오는 얇고 컴팩트한 메탈 디자인에 NVMe 기술 기반의 빠른 속도를 갖춰 스타일과 생산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일반 유저 및 직장인들은 WD 마이 패스포트 SSD를 통해 중요한 콘텐츠를 안전하게 저장, 액세스 및 보호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WD 마이 패스포트 SSD는 이전 모델보다 약 2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고품질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전송 및 편집할 수 있으며 자택, 사무실, 출장지 등에서 WD 마이 패스포트 SSD에 데이터를 안심하고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내구성까지 갖춘 볼드한 메탈 케이스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해 어디서든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그레이, 블루, 레드, 골드의 모던한 컬러 옵션으로 소비자들은 본인의 스타일에 맞
키스위·시드로닉스·39도씨·뉴빌리티·다비오 등 韓美 유망기업 5곳 선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유망 기술과 사업을 가진 스타트업 5곳 선발을 마치고 내년까지 이 기업들과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SKT는 지난 6월 글로벌 파트너 발굴 및 협력 프로그램인 TEAC(TIP Ecosystem Acceleration Center)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함께 개발할 북미, 아시아 내 유망 기업을 공모했다. 공모에는 19개국 63개 기업이 참여했다. ▲ SKT는 키스위, 다비오, 시드로닉스, 39도씨, 뉴빌리티 등과 함께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사진 : SK텔레콤) ‘TEAC’은 2016년 SK텔레콤, 페이스북, 인텔, 노키아, 도이치텔레콤 등 글로벌 ICT기업들이 차세대 통신 인프라 개발을 위해 설립한 연합체 TIP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이다. 두 달 간의 선발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업은 5곳이다. ▲비대면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기업 ’키스위(Kiswe, 美)&rsq
[헬로티] 자율주행, 원격제어 등 초저지연 서비스 가능… 영상인식, 빅데이터 분석 등 고사양 컴퓨팅 기능도 MEC 클라우드서 처리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만도(대표 김광헌)와 '5G 실외 자율주행 로봇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협력은 5G 통신과 MEC(Mobile Edge Computing, 모바일엣지컴퓨팅) 기술로 '클라우드' 기반의 실외 자율주행 로봇을 선보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양사는 ▲로봇과 5G?MEC 인프라 연동 ▲초저지연 영상관제 솔루션 구축 ▲클라우드 기반의 로봇 컴퓨팅 ▲실외 자율주행 로봇 기술 실증 등에 협력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실외 자율주행 로봇은 복잡한 연산이 필요한 데이터 처리 및 관제 시스템을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해, 비용 및 운영 효율은 물론 성능까지 높일 수 있다. 특히 MEC 인프라를 활용하게 되면, 로봇의 서비스 지역과 가까운 곳에 데이터센터를 설치, 데이터 전송 구간을 줄여 초저지연 서비스를 가능케 한다. 실외 자율주행 로봇의 정밀한 주행과, 위급 상황시 실시간 원격제어의 반응 속도 등이 향상된다. 뿐만 아니라 MEC 인프라에서는 로봇의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헬로티]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DDR5 D램을 출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DDR5는 차세대 D램 규격으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에 최적화된 초고속, 고용량 제품이다. SK하이닉스는 2018년 11월 16Gb DDR5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후 인텔 등 주요 파트너사들에게 샘플을 제공, 다양한 테스트와 동작 검증, 호환성 검증 등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향후 DDR5 시장이 활성화되면 언제든지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SK하이닉스는 SoC(System On Chip) 업체 등과 현장 분석실(On-site Lab) 공동 운영, 실장 테스트(System Level Test), 각종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해 DDR5의 동작 검증을 완료했다. 또 D램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RCD(Register Clock Driver), PMIC(Power Management IC) 등 모듈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들 간의 호환성 검증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진행해왔다. SK하이닉스의 이 제품은 전송 속도가 이전 세대인 DDR4의 3,200Mbps 대비 4,800Mbps ~ 5,600Mbps로 최대 1.8배 빨라졌다. 5
[헬로티] 케나메탈(Kennametal)이 주철 피삭재의 고성능 드릴 가공을 위한 HPR 드릴로 솔리드 초경 드릴의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HPR 드릴은 모든 ISO-K 소재에서 최대 8 x D의 고속 및 고이송 드릴 가공을 위해 설계돼, 가장 높은 절삭 매개변수에서도 탁월한 홀 진직도를 제공한다. 이 드릴의 특허받은 포인트 시닝, 특별한 홈 디자인 및 143° 포인트각은 탁월한 셀프 센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추력을 줄여 최고 이송 속도에서도 드릴의 진직 가공성을 향상 시킨다. 또한 4개의 마진 랜드는 교차 홀과 경사진 출구면을 드릴 가공할 때 안정성을 극대화 한다. 케나메탈의 제품 관리자인 프랭크 마틴(Frank Martin)은 “드릴의 저추력 포인트 설계는 이상적이지 않은 클램핑 조건이나 얇은 벽면의 가공 작업, 또는 단순히 스핀들 파워가 제한 요소인 경우 사용자가 이 드릴을 적용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독점 기술을 이용한 이 드릴의 AlTiN/AlTiSiN 다층 코팅은 회주철, 연성 철, CGI, ADI 및 GGG를 드릴 가공할 때 발생하는 극심한 마모와 높은 열 부하를 견뎌낸다. 또한 새로운 코팅은 이러한 까
[헬로티] 한국전력(이하 한전)이 13개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전기차 충전 로밍 얼라이언스 확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충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로밍을 중개하는 ‘차지링크(ChargeLink)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밍(Roaming)’이란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자사의 충전기가 없는 지역에서도 제휴된 타사의 충전기를 이용해 회원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차지링크 서비스’는 한전이 개발한 로밍 플랫폼으로, 모든 전기차 충전사업자와 이용자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다. 한전은 충전사업자 간 쉽게 로밍을 할 수 있도록 개방형 로밍 플랫폼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으며, 원스탑 요금 정산 솔루션 및 API서비스를 패키지로 한 ‘차지링크 서비스’를 출시했다. 그동안 일부 개별 충전사업자 간 제한적으로 로밍은 이뤄져 왔지만, 충전사업자 간 로밍을 중개해 주는 플랫폼 사업자는 없었다. 차지링크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충전사업자는 ‘KEPCO PLUG’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이후 전체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하우스 인사이트가 주관하는 평가에서 1위 기록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시장조사업체 가이드 하우스 인사이트 (Guidehouse Insight, 구 내비건트 리서치)가 주관하는 지능형 빌딩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빌딩 운영의 편의성 및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빌딩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주목하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가이드 하우스 인사이트는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 솔루션 시장이 2028년에는 182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고, 연평균 복합 성장률(CAGR)은 16%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현재의 시장 환경에 대한 분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이드 하우스 인사이트는 자사의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상업용 빌딩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상위 14개의 지능형 빌딩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를 선정하고 관련 플랫폼의 기술 및 전략을 조사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4개의 기업 중에 총
GPU 기반 AI 프레임워크의 성능과 실효성 인증 AI 적용을 간소화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배포 가속화 지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는 자사의 엣지 서버인 MECS-7210이 ‘준비된-NGC’ 컴퓨팅 플랫폼으로 공식 인증됐다고 발표했다. MECS-7210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두 개의 V100 텐서 코어 GPU가 포함된 구성에서 머신러닝 및 딥러닝을 위한 AI 프레임워크 구축이 용이한 기능과 성능에 대한 테스트를 거쳤다. ▲ 에이디링크의 엣지 서버 MECS-7210가 ‘준비된-NGC’ 컴퓨팅 플랫폼으로 공식 인증됐다. (사진 : 에이디링크) 줄리안 예(Julian Ye) 에이디링크 네트워킹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사는 “MECS-7210에 대한 준비된-NCG 검증은 업계 전반의 고객들이 엣지에 있는 AI 지원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가속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통신의 경우 고객은 AI를 도입해 5G 오픈 RAN에서 엣지 데이터 센터, 개인 네트워크, MEC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의 지속적으로 개선된 AI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최적
[헬로티]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내년부터 국군의무사에 자사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도입을 위한 사업에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 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루닛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융합 의료영상 진료·판독시스템 구축’ 사업 컨소시엄으로 선정돼 국군 장병들의 흉부 엑스레이 판독에 도움을 주게 된다. 앞서 루닛은 서울대병원 연구팀과 함께 국군서울지구병원 폐 진단 데이터를 활용해 군 내에서 인공지능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는 연구 내용이 유력 학술지인 ‘유럽 영상의학회지(European Radiology)’에 게재된 바 있다. 이번 사업에 루닛은 투비코, 태영소프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2년 사업의 첫 단계로 올해 루닛은 국방부가 제공하는 폐렴, 결핵, 기흉과 같은 폐질환 및 골절질환 관련 의료 영상 데이터를 학습해 군 환경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군병원 및 사단의무대의 실증 검사를 올해 안에 마치고 AI 성능 검증을 완료한 뒤, 2021년에는 시범사업으로 군 의료기관 현
[헬로티] 미국의 소형 회전익 무인 항공기 전문기업 드래곤플라이 픽처스(이하 DPI)는 고정 위치에서 호버링이 가능한 새로운 차원의 유선 드론을 개발했다. 20분마다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배터리 구동식 멀티 로터 드론과 달리 유선 드론은 기지와 연결된 전기 코드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는다. 이를 통해 몇 시간, 심지어 며칠 동안 공중에 머무를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 픽처스가 개발한 유선 멀티로터 드론 DPI의 유선 멀티 로터 드론은 선박이나 보트, 트럭, 무인 수상 및 지상 차량 등의 모바일 호스트 플랫폼을 추적하여 기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드론은 수직 이착륙 기능을 비롯해 고정익 드론에 비해 여러 이점을 제공한다. 먼저, 활주로나 발사기, 또는 회수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비행선과 달리 격변하는 날씨와 빠르게 변하는 풍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고정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가장 까다로운 설계 과제 해결 DPI의 군용 및 산업용 등급의 UMAR(Unmanned Multirotor Aerial Relay) 드론은 유선을 통한 지속적인 전력공급을 하기 때문에, 최대 500피트의 고도에서 최대 400시간 이상 무중단 가동 및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
[헬로티] XB-1, 주로 초고온 환경에서 핵심 엔진 작동에 사용되는 티타늄 3D 인쇄 부품 21개 장착 VELO3D가 붐수퍼소닉(Boom Supersonic)의 XB-1 항공기에 자사의 사파이어 3D 금속 프린터로 제조된 비행기 하드웨어 부품 21개가 장착됐다고 7일 발표했다. ▲XB-1은 티타늄 3D프린팅 부품으로 비행하며 대부분의 부품들은 엔진 작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붐이 오늘 미국 콜로라도주 센테니얼 소재 격납고에서 공개한 XB-1은 초음속 여행의 상업적 가능성에 일대 전기를 여는 한편,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혁신을 뒷받침하는 적층제조(AM) 혹은 3D 프린팅의 역량을 보여준다. 베니 불러(Benny Buller) VELO3D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공기역학 설계는 뛰어난 내구성과 고온을 견디는 성능의 균형이 필요해 3D 금속 프린팅으로 제조하는 것이 특히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VELO3D 기술은 가혹한 조건에서 운영되는 중요 응용 제품을 위한 경량의 복잡한 설계 구조물을 제조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베니 불러는 “붐과의 제휴는 금속 적층제조 산업을 위한 진정
[헬로티]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파트너십을 5년 연장하며 클라우드 기술을 통해 산업 분야 고객들이 디지털 민첩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는 통합형 시장 대비솔루션 개발을 지속해가기로 했다. ▲출처 : 로크웰 오토메이션 양사는 각자가 가진 산업 및 IT 시장 내 전문성을 결합해 보다 원활한 형태로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산업 분야 기업들이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고 가치 실현 시간을 앞당기는 한편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포트와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단일화 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 환경을 통해 각 기업별 개발, 운영 및 유지보수 팀간의정보를 서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엣지 투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개발팀은 실물 장비에 막대한 투자를 하지 않고도 프로토타이핑, 구성, 협업을 디지털 방식으로 가져갈 수 있게 된다. 이처럼 통합된 정보 환경은 IT와 OT팀이 조직 전체에서 안전하게 데이터 모델을 액세스하고 공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트너 에코시스템과도 이를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저드슨 알소프(Judson Althoff)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커머셜 비즈니스 부사장은 "최근 들어 확실해진 것은 모든 비즈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7.8%, 22.7% 증가 역대 3분기 중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 달성 [헬로티 = 김동원 기자] LG전자가 2020년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매출액 16조 9,196억원, 영업이익 9,5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 22.7%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3분기 기준 각각 최대다.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COM2 및 COM3 모드에서 IO-Link 지원 표준 SIO 통신 지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보다 유연하게 IO-Link를 연결하는 트랜시버 L6364를 출시했다. 이 트랜시버는 DC/DC 컨버터 및 듀얼 모드 UART 외에도, 출력을 두 배로 구성해 구동 강도를 강화할 수 있는 이중 통신 채널을 갖추고 있다. ▲ ST가 보다 유연하게 IO-Link를 연결하는 트랜시버 L6364를 출시했다. (사진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L6364는 COM2(38.4kbaud) 및 COM3(230.4kbaud) 모드에서 IO-Link를 지원하고, 표준 SIO(Single-Input/Output) 통신도 지원한다. IO-Link CQ 핀과 표준 DIO 핀으로 구성된 이중 출력은 각각 서지 펄스 및 역극성 보호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구동 강도는 최대 250mA까지 프로그래밍할 수 있으며, 두 채널을 병렬로 연결하면 최대 500mA까지 공급이 가능하다. SPI 포트는 진단 보고용으로 추가 인터럽트 핀을 사용하여 L6364를 호스트 마이크로컨트롤러(MCU)에 연결한다. UART를 통하거나 단일 바이트 또는 다중 바이트(SPI) 모드
[헬로티] 한-캄보디아 자유무역협정(FTA) 제3차 공식협상이 10월 6일(화)부터 8일(목)까지 3일간 화상으로 개최된다. ▲출처 : 산업부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FTA정책관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산림청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협상에 참여한다. 캄보디아측은 상무부 심 소껭(Sim Sokheng) 차관을 수석대표로 상무부, 경제재정부 등 관계부처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양측은 지난 7월 9일 한-캄보디아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한 이후 두 차례 공식협상 및 회기간 회의를 개최하는 등 양측은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협상을 추진해오고 있다. 금번 협상에서 상품, 원산지, 통관·무역원활화, 경제협력, 총칙 챕터의 협정문 협상과 상품 시장접근에 관한 양허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캄보디아는 ‘11년 이후 매년 7% 이상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전체인구 중 35세 이하 인구가 72%로 높은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캄보디아와 양자 FTA은 기존 한-아세안 FTA에 더해 아세안 시장을 확대하고 우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무역환경 조성으로 신남방정책 추진을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