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K텔레콤(이하 SKT)과 클라우드 운영 전문기업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AI 기반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을 10월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은 AI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사용량 및 비용을 분석하여 이상 비용 발생 여부와 원인을 운영자에게 실시간으로 통보,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기업은 매년 수억~수십억 원의 비용을 이용료로 지불하고 있으나 그 비용의 적정성 여부는 확인하기 어렵다. 클라우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을 활용하면 클라우드 이용에 대한 정확한 비용 분석으로 불필요한 비용 절감 등 효율적인 클라우드 이용이 가능하다. 양사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수년간 사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비용을 대상으로 검증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이 솔루션 활용 시 이상 비용 탐지 및 이상 발생 원인 판단에 있어 90%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번에 양 사가 개발한 이상 비용 탐지 솔루션은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통합관리 플랫폼 ‘옵스나우(OpsNow)’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의 300여 옵
[헬로티] 원활한 온라인 회의 환경 구축해 회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직원 만족도 제고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는 신한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시스코 웹엑스(Webex)'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 보다 더 발전된 비대면 회의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미국 본사 전경 신한은행은 자사 회의에 웹엑스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근무 환경의 초석을 다지고,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대면 업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신한은행은 사내 회의를 보다 원활히 진행하고자 온라인 협업 솔루션 도입을 추진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여러 협업 솔루션을 면밀히 비교하고 검토한 결과, 뛰어난 확장성과 안정성, 보안을 모두 지원하는 솔루션인 시스코 웹엑스를 채택했다. 시스코 웹엑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으로 사용자 디바이스와 상관없이 대규모 영상 회의를 지원한다. 포춘 500대 기업의 95%가 웹엑스를 사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웹엑스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직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전문가용 오디오 제품 및 악기 분야의 다국적 선도 기업인 뮤직 트라이브(Music Tribe)가 자사가 추진하는 디지털화 이니셔티브의 핵심 기술로서 'Xcelerator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출처 : 지멘스 뮤직 트라이브는 말레이시아의 신규 스마트팩토리에 Xcelerator 포트폴리오를 도입할 계획이다. 뮤직 트라이브는 지멘스의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와 제조 실행 시스템(MES)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앞으로 디지털화를 통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울리 베링거(Uli Behringer) 뮤직 트라이브 CEO는 "지멘스와 협업해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첨단 설계 및 제조 환경을 구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울리 베링거 CEO는 "뮤직 트라이브는 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솔루션을 도입해 설계 과정을 혁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페낭에 있는 새로운 디지털 및 완전 자동화 공장에 이를 적용해 고객의 이익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업 전반에 걸쳐 고객들은 항상 더욱 스마트하고 개인화된 제품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뮤직 트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는 12일(월)부터 닷새간 산업계 최초의 온라인 전시회인 '2020 한국 조선해양 온라인 무역전시회(Korea Online Maritime Trade Show 2020)'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산단공 이번 행사는 국내 산업계 최초로 개최되는 온라인 무역전시회로, 울산광역시가 후원하고 산단공,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조선해양플랜트기자재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한다.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기업 100개사와 국외기업 22개사가 참가하고, DEFEQ HIND ARSENAL (PVT) LTD. 등 인도·카타르 국영기업, 중대형 선주사 및 구매 대행사 27개사가 바이어로 참여하는 국제 규모의 온라인 행사다. ‘Oceans Business for New Normal(뉴노멀 시대의 조선해양 비즈니스)'을 슬로건으로 5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가상전시관, 중소기업 홍보부스 제품 전시, 언택트 화상 수출 상담회, 전문 B2B 수요 매칭, 국내외 산업 전문가 웨비나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조선해양업계 최초로 디지털 환경에서 진행
[헬로티] 메딥프로, 딥캐치, 아낫델 등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 공개 메디컬아이피가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0)와 23일과 25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2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출처 : 메디컬아이피 메디컬아이피는 이 자리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AI를 활용해 전신(Whole-body) 체성분을 97% 정확도로 자동 분석해주는 신제품을 비롯 ‘AI 의료 3D Total Solution’을 선보인다. 회사는 AI 의료영상 분할/분석 소프트웨어 메딥프로(MEDIP PRO), AI 체성분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딥캐치(DeepCatch), 의료용 3D프린팅 솔루션 아낫델(ANATDEL) 등 주력제품을 통해 영상의학 분야에서의 수준 높은 AI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메딥프로는 CT, MRI 등 2D흑백영상으로 보여지는 인체 내부 정보를 3D 형태의 컬러 영상으로 시각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장기 및 병변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할하여 가
[헬로티] 올해 20개에 이어, ‘24년까지 단계적으로 100개 선정·집중 육성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2일(월)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금년 20개에 이어, ‘24년까지 100개의 소부장 으뜸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소부장 으뜸기업은 금년에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으로, 금년 4월 전면 개편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법적근거를 두고 있다. 아울러, 지난 7월 소부장 2.0 전략에서 추진계획을 밝힌 바 있으며, 전문가 검토 등 그간 준비작업을 거쳐 사업에 착수했다. 으뜸기업은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품목에 특화해 현재뿐 아니라 미래 기술잠재력과 성장잠재력 등에 중점을 두고 선정·지원한다. 우선, 우리 주력산업과 미래 신산업 분야 공급망에 필수적인 기술과 품목에 경쟁력과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선정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전자전기,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100대 소부장 핵심분야 기술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할 방침이며, 현재의 매출, 재무지표뿐 아니라, R&D 투자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이하 퀄컴)와 LG CNS가 블록체인 분야에서 분산신원확인(Decentralized Identity, 이하 DID) 보안 기술을 강화하기 위해 손잡았다. LG CNS는 퀄컴 무선 엣지 서비스를 활용, LG CNS 블록체인 플랫폼인 모나체인에서 엣지 디바이스의 보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퀄컴 무선 엣지 서비스는 클라우드 플랫폼들이 모바일, IoT, 오토모티브 등 퀄컴의 플랫폼을 탑재한 엣지 디바이스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단이다. 퀄컴 무선 엣지 서비스는 클라우드에서 엣지 디바이스로 민감한 정보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근본적인 전달 매체(무선전화 등)에 구애받지 않고 무결성과 기밀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보안에 중점을 두도록 설계되었다. 무선 엣지 서비스를 구동하는 스냅드래곤 플랫폼은 보안성을 갖춘 정보 전달을 위해 설계되어 디바이스 내에서 사용될 때뿐만 아니라 메모리에 저장될 시에도 보호된다. LG CNS는 스냅드래곤 플랫폼을 활용해 사물DID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LG CNS의 사물 DID는 사람-사물, 사물-사물 간 상호 인증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다. 스마트폰, 커넥티드 카, AI
[헬로티] 밀워키가 겨울철 작업에 최적화된 신제품들을 대거 출시했다. 그중 가장 큰 인기를 얻은 제품은 ▲M12 히팅기어(M12 Heated Gears)와 더욱 컴팩트해진 ▲M12 FUEL 6인치 체인톱(M12 FHS)이다. M12 히팅 기어는 총 3종(히팅 자켓, 히팅 조끼, 히팅 후디)이다. 이번 제품은 배터리 충전식 열선 처리로 가슴, 등, 어깨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최첨단 방한 의류이다. ▲M12 히팅 기어 3종 밀워키의 모든 12V 배터리와 호환 가능하며, 최대 11시간까지 따뜻함을 유지한다(M12 2.0Ah 사용/Low 모드 작동 시). 세탁/건조기 모두 사용 가능하다. M12 FUEL 6 인치 체인톱 ‘M12 FHS’는 겨울철 간단한 벌목/조경 작업에 탁월한 제품이다. 길이 470mm, 중량 2.3kg로 기존 체인톱에 비해 매우 컴팩트해졌다. 또한 12V 6Ah 배터리 사용 시 150개 소나무 목재를 연속 절단 할 수 있다. M12 FHS의 최대 절삭 길이는 140mm, 체인 속도 5m/s이다. ▲M12 FUEL 6인치 체인톱 ‘M12 FHS’
[헬로티]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공구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슬림한 바디에 우수한 파워를 자랑하는 4인치 슬림 그라인더 2종을 출시했다. 정격전력 750W(SG7100), 620W(SG6100) 2종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은 179mm의 슬림바디로 한국인의 손에 딱 맞게 설계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스탠리 620W 4인치 슬림 그라인더 SG6100 강력한 모터 파워로 금속 연삭·연마 등의 절단 작업 시 뛰어난 작업 능력을 발휘하며, 탄탄한 모터 내구성을 겸비해 작업 완성도를 높여준다. 기어케이스는 슬리브 구조(ㄴ모양)로 좁은 틈새 작업을 용이하게 해주며, 금속으로 제작돼 내구성도 높다. 편의성과 안전성도 강화했다. 열 방출에 최적화된 에어플로우(통풍구)가 적용돼 과열을 방지해주며, 스핀들 락 버튼을 누르면 날 교체도 쉽게 가능하다. 새롭게 적용된 2모션 슬라이드 스위치는 무심코 스위치를 작동시켜서 발생하는 사고와 부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포토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용하던 그라인더 제품과 그라인더를 잡은 손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탠리
협업 간소화, 워크플로우 단순화, 고충실도 가상환경 구현 가능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지난 10월 5일부터 9일(한국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에서 자사의 클라우드XR(CloudXR) 플랫폼이 엔비디아 V100및 T4 GPU를 활용하는 아마존EC2 P3와 아마존 EC2 G4 인스턴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클라우드 사용자들은 고품질 몰입 경험을 원격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디바이스로 스트리밍 할 수 있게 됐다. 클라우드XR 플랫폼에는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제공하기 위한 엔비디아 클라우드XR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와 엔비디아 가상 워크스테이션 소프트웨어, 그리고 엔비디아 인공지능(AI) SDK가 포함돼 있으며, 올인원 혼합현실(XR) 헤드셋의 모바일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클라우드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기능을 통해 전문가들은 어디서나 쉽게 몰입형 경험을 설정, 확장 및 액세스 하는 동시에, 값 비싼 워크 스테이션이나 외부 VR 추적 시스템에 얽매이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XR과 같은 고급 툴의 가용성이 증가함에 따라, 개선된 협업, 간소화
배터리 구동 디자인 및 저전력 디자인에 유용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가 새로운 PIC eXtreme Low Power(XLP)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로써 시스템 개발자는 LCD 디스플레이의 유무와 상관없이 배터리 구동 디자인 및 저전력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능을 손쉽게 추가하게 됐다. ▲ 이번 제품으로 시스템 개발자는 배터리 구동 디자인 및 저전력 디자인에 혁신적인 기능을 손쉽게 추가하게 됐다. (사진 : 마이크로칩) PIC24F GU와 GL MCU 제품군은 전력 절감을 위해 중앙처리장치(CPU) 외부에서 동작하는 14종의 코어 독립형 주변장치(CIP)와 함께 자율 애니메이션(Autonomous Animation) 탑재 LCD라는 CIP를 갖추고 있다.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애플리케이션은 주기적으로 디스플레이 사이를 번갈아가며 픽셀을 점멸시키는 등 몇 가지 일반적인 애니메이션을 통해 동작을 표현한다. 자율 애니메이션이 탑재된 통합 LCD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이러한 단순 애니메이션 루틴 대다수를 CPU에서 오프로드하여 배터리 최적화 모드, 대기 모드, 그리고 슬립 모드에서도 애니메이
개정된 V2.0 기준 인증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앤씨앤은 자회사 넥스트칩이 CMMI V2.0 레벨3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CMMI V1.3 기준 레벨 3 인증을 받아 지금까지 유지한 넥스트칩은 V2.0 기준 인증을 새롭게 취득했다. CMMI(능력성숙도통합모델: Capability Maturity Model Integration)는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부설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SEI, S/W Engineering Institute)에서 개발한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능력 평가 모델이다. 이 모델은 자동차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기 위한 핵심 인증 중 하나로 손꼽힌다. CMMI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및 다양한 산업계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2018년에 기존의 V1.3의 CMMI를 개정하여 V2.0 기준을 만들었다. 넥스트칩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인증을 획득했다. 넥스트칩 관계자는 “이번 V2.0 기준 국내 최초 인증을 통해 넥스트칩이 자동차 반도체 시장에서의 기술적 입지가 최정상급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
인공지능, 디지털 어시스턴트, NLP 등 업데이트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오라클이 최근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Oracle Fusion Cloud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와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PM(Oracle Fusion Cloud 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의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오라클은 새롭게 공개한 비접촉 운영, 예측 계획, 디지털 어시스턴트를 포함한 최신 혁신 기능을 기반으로 기업고객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실시간 통찰력을 기반으로 의사 결정을 개선하고, 사업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며, 운영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재무부서가 비즈니스 성장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라클 ERP 클라우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비접촉 운영으로 효율성을 높였고, 디지털 어시스턴트로 이용자의 생산성과 협업 등을 강화했다. 또한, 특정 산업을 겨냥한 고급기능을 추가해 유틸리티, 석유가스, 자산 집약적 산업, 전문 서비스 산업 등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인공지능, 디지털 어시스턴트, 자연어 처리(NLP)를 포함한 이
Arm, 2022년 IP부터 모든 Cortex-A의 고성능 코어는 64비트만 지원 예정 성능, 보안, 개발자 액세스에 초점 맞춘 클라이언트 로드맵 제시 [헬로티 = 김동원 기자] Arm이 성능과 보안의 한계를 높인 CPU를 발표했다. Arm이 공개한 CPU 코드명은 ‘마테호른(Matterhorn)’과 ‘마칼루(Makalu)’로, 현재의 Cortex-A78 대비 최대 3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2022년 IP를 시작으로 모든 Arm의 고성능(big) 코어 프로세서가 64비트만을 지원하면서 64비트 컴퓨팅의 성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지난 1년간 일상을 개선하고 풍요롭게 하는 솔루션을 제시한 혁신가들은 Arm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점점 더 창의적이고, 몰입적이며, 지능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업계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오랜 기간 발전을 거듭해왔다. 일례로, 스마트폰이 대량으로 출하되기 시작한 2007년에는 앱스토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앱이 약 500개에 그쳤던 반면, 현재는 약 890만 개에 달하는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순한 유틸리티였던 모바일이 일상
풍부한 그래픽과 AI, 사이버 보호 기능 갖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기록적인 성능을 갖춘 임베디드 플래시 기반의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풍부한 그래픽과 AI 및 최첨단 사이버 보호 기능과 같은 첨단 기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 ST가 임베디드 플래시 기반의 STM32 MCU를 출시했다. (사진 : ST) STM32H7 MCU는 Arm Cortex-M7 코어를 기반으로 구현됐다.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플래시 스토리지를 칩 상에 통합한 MCU 중 시장 최고 코어 속도인 550MHz로 동작한다. 최대 1Mbyte 플래시가 지원되는 이 단일 코어 디바이스는 비용 민감형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경제적인 비용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이 디바이스는 외부 스토리지와의 인터랙션도 가능하며, 동시에 완벽한 실행 성능과 보안성을 구현한다. 2778 CoreMark 및 1177 DMIPS에 이르는 벤치마크 성능 수치는 FMC(Flexible Memory Controller) 및 옥탈(Octal) SPI 메모리 인터페이스 등의 기능을 통해 내부나 외부 메모리에서 모두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