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이 오브젝트 스토리지를 활용한 지능형 데이터 티어링 솔루션 ‘루마다 데이터 옵티마이저를 출시, 하둡(Hadoop), 스플렁크(Splunk) 등의 대용량 데이터 운영 비용을 줄이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의 가치 극대화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지만 급증하는 데이터는 스토리지의 용량 확장 및 고객 비용 부담으로 연결되기도 한다. 하둡 HDFS는 데이터 블록을 3개씩 복제하여 분산 저장하기 때문에 데이터 블록이 유실돼도 복제본을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저장 및 관리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반면, 데이터양이 많아질수록 컴퓨팅과 스토리지가 하나의 풀로 구성된 하둡 노드의 증설이 필수적이고, 노드 당 부과되는 HDFS 라이선스 비용도 함께 증가하게 된다. ‘루마다 데이터 옵티마이저’는 데이터 최적화 프로그램을 통해 HDFS에 저장된 데이터 중 사용 빈도가 낮은 콜드 데이터를 티어링(계층화)하여 오브젝트 스토리지인 HCP에 저장하고, 활성 데이터는 HDFS 리소스에 남겨두는 방식으로 혁신을 제공한다. ‘루마다 데
넥스트 노멀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산업·대학 대응전략 집중분석 11월18일부터 20일까지...8개 UNIC서 산학협력 성공사례 공개 ‘제3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 위크(SKKU UNIC Innovation Growth Conference Week)’가 ‘넥스트 노멀시대를 선도하는 국가·산업·대학 대응전략’을 주제로 오는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웨비나로 개최된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제3회 성균관대학교 UNIC 혁신성장 컨퍼런스 위크’를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웨비나로 개최한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이 주최하는 올해 컨퍼런스는 특히 글로벌 이슈인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한 ‘넥스트 노멀시대’의 새로운 생태계를 집중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 팩토리부터 사물인터넷, 소부장, 바이오, 서비스융합디자인 등에 이르는 8개 핵심산업군에서 다양한 어젠다를 앉혔다. 18일 오전 통합트랙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매일 9시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
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의 nRF52820 다중 프로토콜 SoC(시스템 온 칩)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Bluetooth) 5.2 기능 전체와 기타 일반적인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이 SoC는 자산 추적, 고성능 HID(인간 인터페이스 장치) 컨트롤러, 스마트홈 제품, 전문 조명 등 다양한 무선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Nordic nRF52820 SoC는 Nordic의 nRF52 시리즈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블루투스 5.2, 블루투스 저에너지, 블루투스 메시뿐 아니라 방향 탐색, 높은 처리량 2Mbps 및 장거리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SoC는 단일 칩 솔루션에서 전속 USB 2.0 연결과 더불어 Thread, Zigbee® 및 2.4GHz 전용 통신 기술을 지원한다. 초저전력 Arm Cortex-M4-기반 SoC는 Nordic의 nRF52833 SoC와 호환 가능하며, 아날로그 비교기, SPI, UART, TWI, QDEC, 전속 USB(12Mbps) 등 다양한 아날로그 및
[헬로티] SK텔레콤이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프라퍼티, MAXST와 함께 5G MEC 기반 실감형 AR 컨텐츠 서비스 제공 및 미래형 유통매장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왼쪽부터) MAXST 박재완 대표, 신세계inc 손정현 대표,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SK텔레콤 최판철 기업사업본부장 15일 신세계아이앤씨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SKT 최판철 기업사업본부장과 신세계아이앤씨 손정현 대표,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마케팅담당, MAXST 박재완 대표 등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5G MEC 및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AR 플랫폼 사업과 미래형 유통매장 구축을 함께 추진해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각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5G 시대 각광받고 있는 미래 기술인 AR을 코엑스몰 등 플랫폼에 연계,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해 마련됐다. 4사는 고객 집객 효과가 뛰어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AR플랫폼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2021년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22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일 AR플랫폼은 AR내비게이션 형태로 제공되며, 이용자들에게 기존과 다른 새로
[헬로티] 온몸의 피부, 뼈, 근육, 내장지방 등 전신 체성분 자동 분할하는 AI·3D모델링 기술 선보여 메디컬아이피의 AI 의료영상 분할 기술이 ‘전신 체성분’ 분석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전망이다. ▲딥캐치가 분석한 체성분 분할 결과 및 보고 메디컬아이피가 CT 기반의 AI 전신 체성분 분할·분석 소프트웨어 ‘DeepCatch(이하 딥캐치)’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딥캐치는 한 번의 클릭만으로 온몸의 체성분을 자동 분석해주는 제품이다. 전신 CT영상에서 1분 내 피부, 뼈, 근육, 내장지방, 피하지방, 장기, 뇌척수 등 체성분을 7개 구조물로 분할 및 분석해준다. AI로 자동 분할된 체성분은 3D 형태로 즉각 구현돼 시각적, 정량적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분석한 리포트도 생성된다. 특히, 정확도가 97%에 달해 기존 체성분 검사 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의료진들은 체성분과 연계된 연구를 진행함에 있어 보다 정확한 기반데이터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뿐 아니라 의료진들은 추가적인 촬영 없이 수년간 병원에 축적된 의료영상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만으로 사전선별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온라인 신청 원칙으로 ’확인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확인지급 대상 48만명 중 33만명은 간단한 서류 확인만으로 지원 확인지급 대상자는 전체 새희망자금 지급 대상 294만명(예산편성 기준)에서 신속지급 대상자 246만명을 제외한 48만명으로 추정된다. 이 중 33만명(일반업종 30만명, 특별피해업종 3만명)에 대해서는 매출액 등 행정정보를 활용하여 예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간단한 서류 확인 절차만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 문자안내를 받지 못한 소상공인은 본인이 제출한 사업자등록증, 매출증빙자료 등으로 요건충족 확인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행정정보 확인 절차를 거쳐야하기 때문에 지급까지 2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확인지급은 온라인 신청 원칙, 현장방문 신청은 보조적으로 운영 확인지급 신청은 소상공인이 새희망자금 신청사이트(새희망자금.kr)에 접속하여 증빙자료를 제출하는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이 경우 사이트 접속을 위해서는 본인명의 휴대폰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0월 16일 ‘제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상호 협업해 문제를 해결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운영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이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협업과제를 제안해해결하며 최적의 협업대상을 찾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대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정책이다. 기존에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최적의 협업파트너를 찾기가 어려워 기존 거래사 또는 사내벤처 등 대기업의 내부 자원으로 협업대상이 한정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정책을 통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미스매칭을 해소해 신속하게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스타트업의 혁신성과 대기업의 글로벌 인프라가 결합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는 올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보다 체계화해 ’21년부터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이 대기업-스타트업간 대표 정책으로
“넥스트 노멀시대의 산학협력 대응전략은 선순환 구조 강화” “8개 산업군 도출...신산업 선도형 모델 중심 패러다임 구축” “넥스트 노멀에 대응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 내 8개 산업군을 도출해 이들과 함께 지능형 신산업 창출, 대학 선도형 인력 양성, 지역특화 산학협력 활성화, 글로벌 쌍방향 산학협력 등이 제대로 작동되도록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 지 모르는 코로나가 글로벌 주요 산업의 전 지평을 흔들고 있다. 말 그대로 혼돈의 시대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물론 산업계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상아탑인 대학도 마찬가지이다. 이들은 새로운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른바 “넥스트 노멀시대”에 맞는 전략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LINC+ 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을 만나 대학과 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넥스트 노멀시대 전략”에 대해 물었다. 성균관대학교 LINC+사업단의 추현승 단장은 넥스트 노멀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동료 대학과 산업계에 확산하겠
가정생활과 인터넷을 쉽고 보안적으로 연결하는데 기여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세계 주요 스마트홈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스마트홈 구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글로벌 표준 개발에 나섰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한국대표 이승수)는 CHIP에 참여하여 제조사들이 통합하기 쉽고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쉬운 보안 기능을 정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CHIP 워킹 그룹에서 다수의 보안 팀을 이끌고 있는 인피니언의 스티브 해나(Steve Hanna)는 “CHIP 프로젝트는 산업 전반의 표준화 노력으로 스마트홈 디바이스 제조와 배포를 향상시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사용자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데이터 보안을 위해서는 하드웨어 보안이 필요하다. 인피니언은 축적된 전문성으로 가정 생활과 인터넷을 쉽고 보안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이 업무, 교육, 엔터테인먼트, 심지어 의료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스마트홈 보안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과 에어컨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기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 결정에 있어서 쉽고 보안적인 제어와 디바이스 셋업 같은 측면들이 중요
중요 데이터 위협 탐지하고 대응하는 데이터 보안 솔루션 포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IBM이 발표한 기능에는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 데이터에 대한 위협을 탐지하고 이에 대응하도록 지원하는 최초의 데이터 보안 솔루션이 포함됐다. 서로 연결되어있지 않았던 보안 기술들을 통합하기 위해, IBM은 보안관제 팀이 하나의 콘솔에서 전체 위협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데이터 소스, 통합 기능, 서비스를 포함시킴으로써 클라우드 팩 포 시큐리티를 확장했다. 이러한 개선사항과 더불어, 클라우드 팩 포 시큐리티에는 여섯 개의 위협 인텔리전스 피드, IBM과 제3자 데이터 소스에 대해 사전 구축된 25가지 링크, 위협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첨단 AI를 통해 연결된 165가지 케이스 관리 통합 기능, 보안 팀의 대응 조치를 간소화하는 자동화 플레이북에 대한 사용 권한이 포함될 예정이다. 저스틴 영블러드(Justin Youngblood) IBM 시큐리티 부사장은 “복잡성은 우리 업계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로 이 때문에 리소스의 제약을 받고 있는 보안 팀이 별도의 툴들과 보안 데이터 소스를 수작업으로 연결해야만 한다”면서 &ld
간단한 GUI 설계에 용이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STM32G0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경제성을 활용한 STM32 누클레오(Nucleo) 디스플레이 실드(Shield)를 새롭게 출시하여 ‘HMI of Things’를 개척한다. 새로운 X-NUCLEO-GFX01M1 SPI 실드는 낮은 가격의 non-memory-mapped SPI 플래시 IC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최신 TouchGFX 소프트웨어 버전 4.15.0을 통해 지원된다. ▲ ST가 STM32G0 MCU의 경제성을 활용한 STM32 누클레오 디스플레이 실드를 출시했다. (사진 : ST) STM32G0과 TouchGFX로 설계하면, 개발자는 5달러의 낮은 부품원가로 모든 프로젝트에 소형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추가할 수 있으며, 타이머, 컨트롤러, 가전과 같은 간단한 제품들도 스마트폰과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X-Nucleo-GFX01M1 실드는 간단한 ‘헬로 월드(Hello World)’ 예제를 제공하는 새로운 X-cube-display 패키지로 지원된다. 이 실드는 2.2인치 QVGA(320x2
[헬로티] 재활 비용과 시간 줄인 운동기기‘리블레스’의 성장 가능성 인정받아 재활로봇 전문기업 에이치로보틱스가 ‘LG 커넥트(LG CONNECT with Startup) 2020’ 성장 가능 스타트업 1위에 선정됐다. ▲LG 커넥트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스타트업 간 교류, 공동연구 개발 활성화를 위해 LG그룹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19일 에이치로보틱스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LG 커넥트 행사에서 성장 가능성 높은 스타트업 대상을 수상해 3천만 원의 개발 지원금을 받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LG 커넥트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스타트업 간 교류, 공동연구 개발 활성화를 위해 LG그룹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3회차를 맞이했다. 지난 7개월간 공모를 통해 모집된 50개의 혁신 스타트업이 모여 온라인 가상 전시관 형태로 헬스케어와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관련 AI 솔루션, 가상·증강현실 기술, 로봇 분야의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 행사에서는 벤처캐피털,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등 전문가 평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 또한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상위 3개 기업에 총 6천만원의 개발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건국대학교와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MOU를 맺고, 건국대 공과대학의 융합 공학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육성 및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좌), 오병준 지멘스 대표이사(우) 이번 협력에 따라,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건국대학교는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과 교재를 공동 개발한다. 건국대학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반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육성을 위한 스마트 제조 교육 과정 완성을 목표로 삼았다. 2020년도부터 3차원 설계, 3차원 가공, 전산응용해석, 최적 설계, 자율주행을 포함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활용 교과 및 특강교육을 개설한다. 2021년도에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기반한 전공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건국대학교가 실시하는 온라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교육 과정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적극 제공하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소프트웨어 교육 인증을 발행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5일(목)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진행하는 현대차 조립공장 준공식에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출처 : 산업부 먼저 성윤모 장관과 카자흐스탄 마민 총리의 축사가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됐다. 곧이어 현대차 공장 현장에서 준공 축하 리본 절단식과 참석자들의 조립라인 탐방 행사가 1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동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카자흐스탄에서 연간 3만 대 규모의 현대자동차가 생산되며 약 7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카자흐스탄 양국 정상회담 성과사업으로 진행된 알마티 현대자동차 조립공장 준공식을 축하한다. 금번 준공식이 양국의 경제적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호혜적 상생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금년 11월에 제9차 한-카자흐스탄 경제공동위를 개최해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격상시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한국엔드레스하우저가 기존에 클램프온(clamp-on) 타입 초음파 유량계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티커형 커플링 패드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체에 직접 접촉되지 않는 배관 외벽에 설치해 사용하는 클램프온 타입 초음파 유량계는 배관 설치 공사에 드는 노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센서의 안정적인 고정과 초음파 센서 수신 환경의 최적화가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젤(gel) 타입의 커플링 용액을 도포하는 작업이 수반되는데, 불규칙한 도포로 인한 오류 발생, 시간의 경과에 따른 건조화 및 오염 진행으로 인한 매질로써의 성능 감소가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엔드레스하우저는 젤 타입 커플링 용액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스티커형 커플링 패드를 출시했는데, 반영구적으로 변함없이 성능이 유지될 뿐 아니라 별도의 유지보수 작업이 요구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유체 온도 -40℃에서 100℃ 범위에서 적용 가능하며, 저주파 타입과 고주파 타입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 마케팅팀 관계자는 “추후 판매 계획 또한 가지고 있으나, 기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