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10개 승인안건 중 그린뉴딜 관련 5건, 디지털뉴딜 관련 3건으로, 8건이 뉴딜 관련 과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9일(월) ‘20년도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심의위원회에서는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활용사업‘, ’수소 전기트램 주행시험 및 수소모빌리티 통합형 수소충전소‘,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논의된 10건의 안건 중 8건이 ‘한국형 뉴딜’ 관련 안건이었다.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활용사업(3건), 수소전기트램, 통합형 수소충전소 등 그린뉴딜 관련안건과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스마트 주차로봇, 자율주행 순찰로봇 등 디지털뉴딜 관련안건이 포함돼 있어 디지털경제·그린경제로의 이행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규제특례심의위에서 임시허가 1건, 실증특례 9건 등 총 10건의 과제가 상정·승인돼 올해 누적 45건의 신제품·서비스가 시장에 출시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실적은
[헬로티] 티아나 챗으로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편리한 챗봇 서비스 제공 아이브릭스은 챗봇 솔루션 ‘티아나 챗(TeAna Chat)’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연구소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0조에 의거, 소프트웨어 성능과 가치를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대상 소프트웨어는 기술력과 함께 제품 전반에 걸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국가로부터 인증받아 제품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 GS 인증을 획득하면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지정, 조달청 제3자 단가계약 체결 및 나라장터 쇼핑몰 등록 등 제도적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티아나 챗 v2.0은 최신의 인공지능 기술과 아이브릭스의 원천기술인 자연어 이해 기술이 접목된 챗봇 솔루션으로, 언택트 시대의 기업과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브릭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AI 챗봇 기술과 사업 경험 노하우를 반영해 대화의 품질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인 티아나 챗 v2.0을 업그레이드 출시했으며, GS 인증으로 그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업그레이
[헬로티] 타이어의 디지털화가 미래의 친환경적 이동성 솔루션에 기여할 새로운 가능성 제시 콘티넨탈이 유럽 고무 저널(European Rubber Journal)이 주관하는 ‘Journey to Automation’ 시상식에서 총 6개 부문의 종합 우승자이자 권위있는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Tire Technology Award)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콘티넨탈이 콘티 케어(Conti C.A.R.E) 타이어 콘셉트로 타이어 테크놀로지 어워드를 수상했다. 영국에 기반을 둔 유럽 고무 저널(ERJ)은 미래 전기 이동성 솔루션을 위한 콘티 케어(Conti C.A.R.E) 타이어 콘셉트를 높이 평가했다. 콘티 케어는 연결성(Connected) · 자율성(Autonomous) · 신뢰성(Reliable) · 전동화(Electrification)를 상징하며, 클라우드 기반 연결성을 통해 차량 운영자에게 효율적인 이동성 관리 수단을 제공하는 휠/타이어 콘셉트다. 전기 로보택시가 대표적인 사례로, 환경적으로 양립가능한 다양한 미래 이동성 개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심사위원단은 콘티넨탈이 혁신, IT기술
[헬로티] UNIST와 실증화 사업…"오염물질 저감 전기 마련될 것" SK이노베이션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협업해 이산화탄소로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기술이 완성되면 산업현장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탄소가 환경오염의 주범이 아닌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며 "'그린밸런스 2030' 비전과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UNIST 김건태 교수팀과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엔지니어들이 실증화 사업 협의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와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팀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금속 이산화탄소 배터리 시스템'에 대해 검증한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것이다. 물에 이산화탄소를 넣으면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교수팀은 이미 연구단계에서 기술 검증을 마쳤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실증화 사업을 위해 UNIST가 설립한
[헬로티] 개인금고 시장이 커지고 있다. 맞벌이 및 1인가구의 증가세와 맞물려 ‘19년 기준 국내 금고시장 규모는 1천억원을 넘어섰으며, 최근 5년 연평균 성장률(CAGR) 8.9%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 또한 ‘24년 2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CCTV로 대표되는 물리보안 시장과 함께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KT(대표이사 구현모)는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 ‘기가아이즈’와 선일금고 제품을 연계한 ‘금고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선일금고는 국내 1위 금고 제작업체로, 작년 9월부터 KT와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왔다. 금고뷰 서비스는 매장 또는 가정에 설치한 금고에 일체형으로 탑재되어 있는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금고 주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KT 기가아이즈 지능형 영상분석 플랫폼과 선일금고의 스마트 센서를 통해 칩입이나 금고 파손 등 이상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휴대폰 알람을 통해 고객에게 알린다. 또 이러한 위협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KT텔레캅의 출동 서비스를 월 2회 무상으로
[헬로티]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로 삼성과 메모리 1, 2위 싹쓸이 전문가 "낸드도 선의의 경쟁, 반도체 생태계 육성 도움 기대" SK하이닉스가 미국 인텔의 낸드 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K-메모리'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게 됐다. SK하이닉스의 낸드 시장 도약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메모리 분야의 양대 축인 D램과 낸드에서 모두 국내 기업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사진. SK하이닉스 경기도 이천 본사(출처: 연합뉴스) ◇ D램 이어 낸드도 국내 기업이 과반…'K-메모리' 기술 경쟁 가속 이번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 인수로 D램에 이어 낸드도 국내 기업들의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어설 전망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점유율은 각각 42.1%, 30.2%에 달한다. 우리 기업의 점유율이 72%를 넘어서는 과점 시장이다. 이에 비해 낸드플래시는 세계 1위인 삼성전자가 33.8%, 5위인 SK하이닉스가 11.4%로 국내 기업의 점유율이 45%인데 이번에 하이닉스가 인텔 낸드(11.5%)를 사들이면서 전체 점유
사진.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 (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한 가운데 올해 세계 반도체 산업의 인수합병(M&A)이 역대 두번째로 활발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20일 보도했다. 시장조사 업체 인사이츠에, 따르면 올해 들어 반도체 산업의 M&A는 이번 SK하이닉스와 인텔 간 90억달러(약 10조3천104억원) 규모 계약 발표 전에도 이미 약 630억 달러(약 71조6천억원)에 달해 2015년의 1077억달러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가장 큰 M&A 건은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이 영국 반도체 개발 기업 ARM 지분을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에 팔기로 한 것으로, 지난 9월 발표된 매각총액은 엔비디아가 자사 주식으로 지불하는 것을 포함해 최대 400억 달러에 달한다. 이에 앞서 미국 반도체 회사 아날로그디바이시스(ADI)는 지난 7월 미국의 맥심 인티그레이티드 프로덕츠를 200억 달러 이상에 인수하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반도체 산업에 M&A 열기가 뜨겁다며 AMD도 경쟁사 자일링스를 300억달러 이상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 매체는
[헬로티] SK건설이 세계 최고 성능의 친환경 연료전지를 국내서 본격적으로 생산하며 연료전지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0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의 준공을 기념해 개관식 행사를 열었다. 블룸SK퓨얼셀은 SK건설과 세계적인 연료전지 제작사인 미국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지분율은 SK건설이 49%, 블룸에너지가 51%이다. SK건설은 지난 2018년 블룸에너지와 SOFC 국내 독점 공급권 계약을 체결하며 연료전지 사업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블룸에너지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해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SOFC 국산화에 뜻을 모으고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으며, 올해 7월 구미 제조공장에 생산설비 구축을 완료 후 SOFC 시범 생산에 돌입했다. 생산규모는 2021년 연산 50MW로 시작해 향후 2027년에는 400MW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빠르면 내년 1월 착공하는 연료전지 발전소부터 공급할 전망이다. 이번 SOFC 국내 생산은 세계 최고 사양 연료전지의 국산화라는 점에서 의
[헬로티] "될 곳만 집중해 육성" 미중 갈등 속에서 '반도체 자급'에 사활을 건 중국이 반도체 투자 난립 양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반도체 프로젝트를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투자 효율 문제가 불거지자 유망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기로 한 것이다. 지난 21일 차이신(財新)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발전 계획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의 멍웨이(孟瑋) 대변인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일부 지방의 집적회로 발전 규율에 관한 의식이 부족해 맹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며 "'누구 책임인가'를 원칙으로 삼아 중대 손실이나 위험을 초래한 경우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멍 대변인은 "경험, 기술, 인력이 없는 '3무(無)' 기업이 집적회로 산업에 뛰어들고, 지방이 맹목적으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현상 속에서 수준 저하와 중복 투자 위험이 두드러지고 있다"며 "심지어 일부 프로젝트는 건설이 중지돼 자원 낭비를 초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멍 대변인은 향후 자국 반도체 산업의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면서 '주체(기업) 집중, 지역 집중' 원칙을 바탕으로 산업 질서를 바로잡고 '악성 경쟁'을 피하도록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미중 갈등 와
[헬로티] 항만 크레인의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이상 징후를 사전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된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시행하는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공동투자형 과제에 BPA가 공동투자하는 '컨테이너 크레인 예측진단 서비스 개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센싱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컨테이너 크레인의 작업 상황과 핵심부품의 고장 여부를 진단함으로써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게 목적이다. 이 사업에는 총 13억5천만원이 투입된다. 정부와 BPA가 각각 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컨소시엄은 부산의 종합해양이 주관한다. 항만장비 검사 부문 전문기업인 경남의 케이알엔지니어링과 IoT센서 개발 및 데이터 수집 기술을 보유한 경기도의 아이소닉스가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IoT센서를 통해 호이스트, 트롤리, 붐, 모터 등 크레인의 설비와 핵심부품에서 발생하는 속도, 진동, 온도 등 상태정보를 수집해 실시간 감지 및 온라인 진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한다. 이를 활용해 장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비 운전·결함 이력, 예방정비 알림 등 다양한 지원 서비
[헬로티] 지멘스는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웨비나 전문방송 MTV(매뉴팩쳐링TV)에서 ‘OT/IT 융합시대, 미래 트랜드 맞춤 스마트 솔루션 SIMATIC HMI & SCADA’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OT/IT 융합의 시대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 지멘스 SIMATIC HMI & SCADA 시스템이 바라보는 주요 미래 트렌드는 무엇일까? 첫째, 더 이상 빅데이터가 아니라, 스마트 데이터가 되어야 한다. 즉, 데이터를 잘 모으고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스마트 데이터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둘째, 신기술의 기하급수적인 발전이다. 컨슈머 시장의 트렌드가 제조업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셋째, 글로벌라이제이션과 모빌리티이다. 물리적인 회사의 위치, 본인의 위치에 관계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플랜트 시각화 시스템 연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넷째, 에너지 및 원자재비용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효율성 확보이다. 지멘스는 이러한 미래 트랜드에 맞추어 똑똑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시각화의 미래, 지멘스의 SIMATIC HMI & SCADA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데모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의미한다. 자율주행차는 도로 인프라와 통신 기술, 차량에 탐재된 카메라, 센서, 충돌방지장치 등의 장치에서 수집된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처리하는 주행상황 인지대응 기술과 결합해 운전자의 개입 없이 스스로 운행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율주행자동차 업체들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자율주행자동차 업계의 기술 수준은 대체로 레벨 2~3 수준이다. 진정한 자율주행으로 볼 수 있는 레벨 4 이상의 시스템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상태다. 레벨 4 이상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도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첨단에서 발간한 <하우투가이드: 자율주행차 ADAS 솔루션을 위한 혁신 반도체 기술 활용 방법> 백서는 자율주행차 ADAS 솔루션에 활용되는 최신 반도체 기술과 시스템 설계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한다. 해당 하우투가이드 기술 백서는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백서 주요 목차> ※ 총 70페이지 Market Trend 1. E-Mobility로 전환하기 위한 독일 자동차 산업의 방향성 분석 2. 실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자동부하 전환 개폐기(ALTS) ‘아스코(ASCO) 7000’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스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회사이자, 국내 CTTS(무정전절체스위치) 부문 대표 기업이다. ALTS는 변전소로부터 들어오는 22.9kV 전압을 수용가에서 이중으로 수용하여 주전원의 정전이나 전압강하 발생 시 신속히 예비 변전소전원으로 절체(순간전환)하는 특고압 스위치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회사인 아스코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무정전 절체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 아스코(ASCO) 7000 시리즈 주전원에서 예비전원으로 또는 반대로 절체를 하는 경우 약 400ms의 순간 정전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운영자 입장에서는 특별히 문제가 없는 경우 한번 설치된 ALTS에 대한 절체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지보수 관리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지 않아 정전이 발생하거나, 한전의 예비 정전 통보 시에 ALTS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에 출시된 무정전 ALTS를 도입하면 언제든지 운영자가 수동으로 절체버튼을 조작해 양 전원 사이에서 무정전으로 절
[헬로티]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박용진 대표이사)가 언택트 시대를 맞아 21일 온라인 전시회(E-Solution)를 개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 운영한다. 온라인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접촉이 줄어들고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제약이 있는 현 상황에서 오토닉스와 고객 간의 소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 언택트 시대를 맞아 오토닉스는 21일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는 실제 전시회를 축소한 형태로 신제품을 비롯하여 최신 데모 장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실제 전시회 운영 방식과 유사하게 전문 영업사원이 출연하여 현재 오토닉스가 주력하는 4가지 제품군인 △세이프티 제품군 △변위센서 △비전 시스템 △레이저 마킹 시스템의 컨셉 및 특장점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한 실제 움직이는 데모 장비와 다양한 브로셔 등을 활용한 소개로 실제 전시장에 온 것 같은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코너도 마련하여 언제든지 상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오토닉스 마케팅 팀장은 “한국어와 영어로 제공되는 이번 전시회는
30초마다 주기적으로 실시간 방역 인체에 무해한 피톤치드 용액으로 거부감 줄여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어디든 간편하게 설치 가능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카스(대표 김태인)가 코로나19 예방 방지에 속도를 높인다. 카스는 코로나바이러스 99.99% 살균 가능한 피톤치드 용액을 사용한 실시간 바이러스 살균기 ‘카스 에어메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스 에어메디는 지난 8월 26일 카스는 양주본사에서 피톤치드 전문기업인 숲에온과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바이러스 살균기 헬스케어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카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에어메디는 진동자 분사방식을 통해 사용공간을 실시간으로 방역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이 가능한 용액은 에어메디 내부의 진동자를 거쳐 초미립분자 형태로 분사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요일, 시간, 분무량 등을 조정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또한, 라이트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곳에 세워두거나 벽에 거치 할 수 있도록 제작돼 사용이 용이하다고 평가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30초 처리 99.99% 사멸효과 입증 에어메디는 사용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