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투테크, 세계에서 최초로 인쇄시 리본이 필요없는 바코드라벨과 라벨 프린터 개발 사단법인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가 지난 19일 투테크를 방문해 솔루션 데이를 개최했다. 솔루션 데이는 매달 협회 회원사를 방문해 제품과 솔루션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판로를 개척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KAIIA에서 방문한 투테크는 세계에서 최초로 인쇄시 리본이 필요없는 바코드라벨과 레이저 라벨 프린터를 개발했다. 특히 투테크의 기술력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레이저 라벨 프린터는 인쇄를 위한 소모품비가 필요없으며, 사용 후 폐기하는 리본과 같은 PET 폐기물도 발생시키지 않아 친환경 제품이고, 표면을 통과해서 중간층에 인쇄가 되기 때문에 지워지지 않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열전사 프린터보다 경쟁우위에 있다고 남의조 대표는 설명했다. 사진1. 남의조 대표가 투테크를 방문한 KAIIA 회원사 관계자들에게 차별화된 기술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2. 투테크가 라벨 프린터 혁명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레이저 라벨 프린터’ 투테크 남의조 대표는 "우리 장비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사용할 정도로 검증은 끝났다"며
[헬로티] 사진. LG화학 (출처: 연합뉴스) 상장회사협의회 부설 독립기구인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부문 물적분할에 찬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위원회는 LG화학의 물적분할에 대해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이라며 "배터리 사업 성장을 위해 추가 투자재원 확보가 절실하며 효과적인 자금 조달을 위해 분할이 필요하다는 위원들의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적분할 후 신설법인은 다양한 경로로 자금 조달이 가능해져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생산 1위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존속법인도 재무구조 개선과 차세대 성장동력 투자 여력 확보 효과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향후 3년간 고배당 정책, 분할 후에도 70% 이상 지분 유지 약속 등 주주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한 장치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위원회는 "인적분할은 향후 자금 조달에 따른 재무 부담 확대, 신속한 의사결정 지연 등의 문제점이 있어 성장 잠재력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배구조자문위원회는 기업 측 입장을 반영하는 주주총회 의결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상장사협으로부터 독립적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회의체다.
[헬로티]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는 갤럭시 Z플립 모델에 탑재되는 폴더블 OLED(모델명 : AM670UH01)에 대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환경부가 총괄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환경성적표지’는 원료 제조부터 제품 생산까지, 생산 전과정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표시하는 국가 공인 제도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8년에 갤럭시 S8에 적용된 OLED 패널이 인증 받은 바 있다. 갤럭시 S8에 적용된 OLED에 대해 4개 항목(탄소발자국, 산성비, 부영양화, 물발자국) 인증을 받은 반면, 올해 폴더블 OLED에는 7개 항목 전체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 추가된 3개 항목은 자원발자국, 오존층, 스모그 관련 항목으로 이번 인증으로 인해 환경영향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이러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다양한 친환경활동의 결과물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수질 및 대기 등에 대한 환경영향 최소화를 위해 환경영향 저감시설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공기질 영향을 줄이고자 공조용 보일러를 고효율 시설로 교체하여 먼지와
[헬로티] 개인정보보호위 "'동의 없는' 개인정보 수집 등 위법 가능성 점검"...시판중인 열화상 카메라 85종 가운데 15종 안면인식 기능 갖춰 안면인식 기능이 있는 일부 열화상 카메라 제품이 발열 체크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과도하게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열화상 카메라 제품이 개인정보보호법에 어긋나게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는지를 일제 조사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개인정보 오남용 우려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는 개인정보까지 '동의 없이' 수집하는 것은 법 위반일 수 있다고 보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출처: 연합뉴스) 25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의 세부 기능과 개인정보 과다수집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는 일부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에는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까지 자동으로 저장·관리되는 데다 일부 전송기능까지 갖추고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일반 열화상 카메라는 체온만 측정해 발열 여부만 확인하지만,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는 안면정보까
[헬로티]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사업을 연관 산업으로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가 오는 27일 개최된다. 플랜트 산업에서 IoT 디바이스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타 산업과 비교해 극한의 환경에 대한 노출 위험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극한 환경에 대한 검증을 지속해서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실정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내에서는 IoT 보안 인증과 일반 센서 등에 대한 표준만 있으며. IoT 융합 디바이스가 놓일 수 있는 극한 환경에 대한 시험평가 기반이 전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플랜트 산업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 요인을 제거해 안전한 작업자 환경을 유지하고, 플랜트 산업의 고효율 운영 지원을 위해서는 플랜트 IoT에 대한 국내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따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주관으로 플랜트 산업안전용 IoT 융합 디바이스 실증 지원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최측은 COVID-19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실증기반 구축사업을 홍보하고 연관산업으로 확산을 위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웨비나(Webinar)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
[헬로티] WP…페이스북, 인스타그램·왓츠앱 인수 과정서 반독점 법률 위반 의혹 정부, 구글 이어 페이스북과도 소송전 임박했나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이 이르면 내달 중으로 페이스북을 상대로 반(反)독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 소송이 결정되면 미국의 양대 인터넷 '공룡' 기업인 구글과 페이스북이 모두 정부와의 소송전에 들어가게 된다. (출처: 연합뉴스) WP에 따르면, 미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지난 22일 모여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 소송문제를 논의했다. FTC는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지 여부를 아직 확정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에 대한 FTC의 반독점 소송 결정은 조지프 사이먼스 위원장을 포함해 공화당 소속 3명, 민주당 소속 2명의 총 5명의 위원이 다수결로 정한다. 페이스북은 지난 8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정부의 반독점 조사의 일환으로 FTC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반독점당국은 페이스북이 그동안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공정경쟁을 저해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은 '소부장' 자립화가 핵심 "기술부터 인재까지 산학연 협력에서 해법 찾아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은 소재 부품 장비 기술 자립화가 더더욱 필요한 상황이잖아요. 이를 위해 대기업과 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과의 상생 협업 및 대학 연구기관 등과의 산학연 협업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생산기술 UNIC의 이선영 교수는 소부장 자립화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넥스트 노멀을 준비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선영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성균관대학교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UNIC의 이선영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넥스트 노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산학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로 인해 나라 안팎이 카오스 상태입니다.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생산기술 산업은 어떻습니까. 말씀처럼 전 산업이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요. 그런데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기술 산업은 다른 분야의 침체와는 달리 성장 추세에 있습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가장 큰 변화는
[헬로티] 2박3일 SK CEO 세미나서 새로운 기업가치 확보 방안 주문 내년 이해관계자 신뢰 높이는 원년 삼기로…ESG 경영속도도 높이기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23일 관계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각 회사가 만든 '파이낸셜 스토리'에 시장의 신뢰와 사회의 공감이 더해질 때만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기업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SK CEO들은 내년을 각 사가 제시한 파이낸셜 스토리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높이는 원년으로 삼고, 재무제표 중심의 성장 전략을 신뢰와 공감 중심의 성장 전략으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사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디아넥스 호텔에서 열린 '2020 CEO세미나'에서 파이낸셜 스토리로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최 회장은 이날 제주 디아넥스호텔에서 열린 '2020 CEO 세미나'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등 종전 재무성과를 중심으로 한 기업가치 평가 방식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며 "이제는 매력적인 목표와 구체적 실행 계획이 담긴 파이낸셜 스토리가 시장에서 신뢰를 얻어야 기업가치가 높아지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헬로티] 망 사용료·계약관계·조세회피·경영 투명성 등 국감서 '도마' 넷플릭스 "내년부터 경영공시 준비 중…지적사항 개선방안 고민할 것"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막대한 이익을 거두면서 조세 회피 혐의를 받고 망 사용료를 내지 않는 등 문제에 대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질타가 쏟아졌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무소속 양정숙 의원은 23일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넷플릭스와 LG유플러스와의 계약에 대해 "망 사용료를 내지 않는 것으로 했는데, (LG유플러스가) 가입자 늘리기에 집착해 굴욕적 계약을 했다는 비판이 있다"며 "이러니 넷플릭스를 '갑플릭스'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인터넷서비스업체(ISP)의 망을 무상으로 이용하면 결국 이용자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수밖에 없다"며 "글로벌 콘텐츠사업자로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비용을 부담시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은 "넷플릭스와 콘텐츠 업체 간 수익 배분율이 9대 1로 알려졌다"며 "(이 같은 배분율이) 콘텐츠 업체를 옥죈다는 지적이 많다. 개선 계획이 있나"고 질의했다. 증인으로 출석한
지동섭 SK이노베이션 깜짝 방문, 화재로부터 안전 강조 전기차 등 다양한 생태계와 함께 성장할 것 ▲ SK이노베이션은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서 현재 가진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SK이노베이션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충전속도가 빠르며, 신뢰성 있는 장거리 주행을 보장하는 배터리 생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SK이노베이션은 2차전지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에서 ‘보다 안전하고, 보다 빠르고, 보다 오래가는 넥스트 배터리(Safer than ever, Faster than ever, Longer than ever)’란 슬로건으로 참가해 현재 가진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동섭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대표가 깜짝 방문해 배터리 화재와 미국 배터리 증설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 SK이노베이션은 현재 탑재되고 있거나 앞으로 탑재될 다양한 전기차 배터리를 전시했다.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자료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지난 2019년 7월 1일, 일본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이는 국내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에 대한 새로운 국면을 가져왔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7월, 지난 1년간의 일정을 공개하며, 국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미·중 무역분쟁 지난 2018년 3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시작됐다. 미 대통령이 중국제품에 높은 이율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시작된 이 분쟁은 이후 양국뿐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과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다. 2019년 기준 두 나라가 국내 수출에 차지하는 비중은 38.6%, 수입은 33.6%에 이른다. 두 나라가 관세를 조정하거나 생산 거점을 옮기면 국내 수출품의 비교우위에 영향을 준다. 미국과 중국 간 관세율이 높아지면, 미국기업과 중국기업이 수출보다 자국의 내수시장에 집중하게 되고, 국내 수출기업은 양국 내수시장에서 한층 치열한 경쟁에 직면하게 된다. ▲출처 : 산업부 소부장은 미국에 비해 기술경쟁력이 떨어지고, 중국에 비해
[헬로티] 이튼(Eaton)의 자동차 그룹(Vehicle Group)이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전략의 일환으로 금속 3D프린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이튼의 자동차그룹은 오일 주입 노즐을 생산하기 위해 3D프린팅을 사용해 비용과 개발 시간을 줄였다. 자동차 그룹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킹스 마운틴에 최초의 금속 프린터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2021년 1분기까지 3D 폴리머 프린팅 기술의 글로벌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3D프린터는 고품질 고정부재, 안전 장치, 조립 및 처리용 자동화 그리퍼, 교체용 유지보수 부품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 시제품 개발은 더 빠른 제품 개발 시도를 지원하고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동일한 전략을 따르고 있다. 설계 과정 속도를 올리기 위해 스캐너로 기존 부품의 3D 모델을 만든다. 이 과정으로 구성요소를 역가공(reverse-engineered)해 3D 인쇄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재료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구성요소 설계를 변경하거나 다른 위상 요소를 추가, 또는 하나의 부분에 여러 부품을 통합하는 등의 기능이 대표적이다. 전 세
[헬로티] 힐스테이트 브랜드 적용, 리빙&라이프에 IT를 더하다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키+비전 인식+음성 대화+사물인터넷(IoT)’이 결합한 생활 공간의 미래를 한 발짝 앞서 보도록 스마트 홈에 역량을 집중한다.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키를 비롯해 AI미러 등의 기술을 통해 앞서가는 ‘리빙&라이프 스마트 홈 플랫폼’을 출시했다. 전통적인 거주 공간에서는 현관문부터 침실까지 IT의 활용도가 무척이나 떨어졌다. 또한, 개인이 IoT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이에 현대오토에버는 디지털키를 비롯해 AI미러 등의 기술을 통해 앞서가는 ‘리빙&라이프 스마트 홈 플랫폼’을 출시했다. 스마트 홈 플랫폼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 홈 모바일 앱’은 IoT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홈 컨트롤 서비스로 빌트인 디바이스와 주요 생활, 가전 기업의 가전제품 제어가 가능하며 생활 서비스, 카투 홈 기능이 제공된다. ‘보이스 홈’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스피커 및 음성 대화 플랫폼을 통한 AI 서비스로 집안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으
[헬로티] 신재생에너지기업 생산설비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그린뉴딜 실현 가속화 기대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지난 20일(화) 구미에서 열린 ‘블룸SK퓨얼셀 연료전지 제조공장 개관식’에 참석했다. ▲출처 : 산업부 이날 구자근·이원욱(영상) 국회의원, 구미시, SK건설, 블룸에너지, 협력업체 등 정부, 지자체,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외국계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국내 연료전지 제조공장 개관을 축하했다. 정부는 제2회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경제의 주요축인 발전용 연료전지의 체계적인 보급을 지원하기 위해 '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HPS)' 도입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수소경제위원회 직후 금번 연료전지 제조공장 개관을 통해 관련 산업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첨단 신재생에너지기업인 블룸에너지와 SK건설의 합작법인(블룸SK퓨얼셀)의 생산공장이 국내에 준공돼 기존 업체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기술개발, 연료전지 단가절감 등 산업발전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신규 제조업 공장을 유치하여, ‘27년까지 고용인원을 400명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130여개 국내 소재
[헬로티] 클라우데라 본사 임원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플랫폼의 미래와 방향성 제시 클라우데라가 오는 11월 3일 국내 대규모 빅데이터 컨퍼런스인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Cloudera Sessions Korea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최근 기업들이 전례 없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큰 변화를 겪는 상황에서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은 ‘데이터 폭풍의 내비게이터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이라는 주제로 현재 데이터 폭풍의 시대에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클라우데라 세션 코리아 2020은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롭 비어든(Rob Bearden) 클라우데라 CEO의 환영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믹 홀리슨(Mick Hollison) 클라우데라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아누팜 싱(Anupam Singh) 최고고객관리책임자(CCO)가 함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의 진화에 대한 기조연설을 이어 나간다. 연설에서는 급격한 데이터 변화의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데이터 접근방식과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