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단일 통합 솔루션으로서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내 디지털 혁신 가속화 지원 다쏘시스템은 미국 인공위성업체인 볼 에어로스페이스(Ball Aerospace)가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해 디지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출처 : 다쏘시스템 혁신적인 우주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는 볼 에어로스페이스는 정확한 일기예보, 지구 관찰, 활용도 높은 데이터 및 지식, 안전한 우주 비행 등을 지원하는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제조업체다. 디지털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쏘시스템과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계약했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볼 에어로스페이스는 단일 데이터 모델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다쏘시스템의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 플랫폼의 버추얼 트윈 기술을 통해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제품 전반의 디지털 연속성 강화에 나선다. 볼 에어로스페이스는 글로벌 경영 컨설팅 서비스 기업 액센추어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egler) 다쏘시스템 항공우주 및 국방 산업 부문 부사장은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
(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KB손보·신한생명, 소셜미디어 보험사기 탐지시스템 가동 날로 다양해지고 고도화하는 보험사기 추세에 보험업계가 소셜미디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응에 나섰다. KB손해보험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AI 기술을 기반으로 소셜미디어에서 보험사기 징후를 포착하는 'SMA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보험사기 모의·진행이 이뤄지는 최근 추세를 고려해 개발됐다. 과거에는 연고가 있는 사람들의 공모로 보험사기가 진행됐지만, 최근에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모인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조직적으로 저지른 보험사기 사건이 속출하고 있다. KB손보가 개발한 시스템은 포털, 블로그, 뉴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디지털 미디어 데이터와 병원, 질병명, 치료법 등 외부 데이터를 수집한다. 여기에 보험사기 의심 문서 탐지 프로세스를 적용, 사기 위험도를 평가해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보험사기 흐름과 행태를 예측하고 이상 징후를 탐지해 결과를 제시한다. 신한생명도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보험사기 징후를 감시하는 분석 시스템을 개발해 가동에 들어갔다. 신한생명의 소셜
[헬로티]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AMD(Advanced Micro Devices)가 경쟁업체인 자일링스(Xilinx)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AMD는 이날 350억 달러(한화 39조 4천억원)에 자일링스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수는 모두 주식교부 방식으로 이뤄진다. 자일링스 주주들은 자일링스 주식 1주당 1.7234주의 AMD 주식을 받게 된다. 자일링스 주식은 주당 143달러로 평가됐으며, 이는 25일 종가에 비해 25%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종 인수를 위해서는 양사 주주들은 물론, 중국을 포함한 규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 (출처: 연합뉴스)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합병 기업의 CEO를 맡고, 빅터 펭 자일링스 CEO는 자일링스 사업과 전략 성장을 총괄할 것으로 전해졌다. AMD의 자일링스 인수로 업계에서는 데이터센터 칩 시장에서 인텔과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PC와 게임용 콘솔 등에 사용하는 반도체를 생산하는 AMD가 무선통신, 데이터센터, 자동차 및 항공기 기업에 칩을 공급하는 자일링스를 인수함에
사진. 공정거래위원회와 네이버(CG) (출처: 연합뉴스) [헬로티] '랭킹순' 등 모호한 기준 명확화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사 제품을 우대하기 위해 검색 알고리즘을 조작했다가 철퇴를 맞은 네이버쇼핑과 같은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28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공정위는 플랫폼과 소비자 문제를 다루는 전자상거래법과 플랫폼과 입점업체 사이를 규율하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등 2개 법 개정안에 검색 결과 조작을 방지하는 방안을 담을 계획이다. 우선 공정위는 전자상거래법 개정안에 온라인 플랫폼이 쇼핑 검색 결과나 상품 노출 순위 기준을 투명하게 알리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네이버의 '네이버 랭킹순'을 비롯해 '11번가 랭킹순', '인터파크 인기순' 등 유명 온라인 플랫폼의 상품 정렬 기준이 모호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의류 쇼핑몰의 상품 정렬 기준도 불명확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가 벌어지기 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유명 여성의류 쇼핑몰인 '임블리'는 검색 결과와 상품 후기 순서를, '하늘하늘'은 후기 노출 순서를 자사에 유리하게끔 조작해 공정위의 제재를 받았다. 이에 전자상거래법이 개정된다면 네이버와 같은 공룡 플랫폼뿐
[헬로티] 5G 기반 무인지게차·물류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솔루션 선보여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시장에서 개최되는 '2020 로보월드' 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통신사는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2020 로보월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로, 전세계 150개사가 참여해 약 400개의 부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9 로보월드는 바이어 약 3만명을 비롯해 6만여 참관객이 참석했고, 행사기간 수출상담액만 6,200만달러에 달할 정도로 국내외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지게차 전문 업체 클라크, 물류 자동화 업체 케이엔, AI기반 물류 솔루션 업체 무샤이니 등 주요 파트너사와 5G 통신 기반의 무인지게차?물류 로봇 등 다양한 산업용 솔루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시 부스는 약 165㎡에 달하며, 이번 전시회 최대 규모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킨텍스 전시장 내부에 실제 5G 통신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구성을 완료했다. 이에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은 5G 네트워크의 장점을 활용한 초저지연 서비스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5
[헬로티] 공학한림원 "16개 산업기술성과, 한국 산업 재도약 견인차 역할 기대"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은 삼성전자의 '3세대 10나노급(1z) D램 기술'과 SK바이오팜의 '뇌전증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 등을 올해 대한민국 산업을 이끈 '2020년도 산업기술 성과 16선'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학한림원은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민에게 산업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2006년부터 매년 '산업기술성과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산업기술성과 발굴위원회는 회원과 관련 기관·기업으로부터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 사이 성과를 낸 우수 기술을 추천받아 4개월간 기술의 창조성·독창성, 채용된 제품의 시장기여도, 사회적 파급효과 및 기여도 등을 평가해 16개 성과를 선정했다. 삼성전자의 '3세대 10나노급(1z) D램 기술'은 셀 사이즈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고속·저전력·초박막 회로를 구현한 혁신 기술로 독보적인 제품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삼성전자 '3세대 10나노급(1z) D램 기술'(출처: 연합뉴스) SK바이오팜의 '뇌전증 혁신신약 세노바메이트'는 성인 환자의 부분 발작을
[헬로티] 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 자동차 국제 기준 조화 회의 법규에 따라 2022년 7월 이후 유럽에서 신차 등록 시 사이버 보안 관리 능력 입증 필요 이타스코리아와 삼정KPMG는 지난 10월 26일(월) 삼정KPMG 회의실에서 자동차 보안 사업 강화 및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삼정KPMG 컨설팅부문 정대길 대표(좌), 이타스코리아 정영수 대표이사(우) 차량 연결성의 증가와 이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협의 증대로 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 자동차 국제 기준 조화 회의(The UNECE World Forum for Harmonization of Vehicle Regulations) 산하 차량 기술적 요구 사항에 대한 전문가 작업그룹 'WP.29(Working Party 29)'는 자동차 형식 승인에 사이버 보안 항목을 의무화하는 사이버 보안 관리 시스템(CSMS)에 관한 법률을 2020년 6월 채택했다. 이에 따라 2022년 7월 이후 유럽에서 형식 등록되는 신차는 제품 개발에 사이버 보안에 관한 고려가 있었음을 증명해야 하고 제조사 및 부품사는 사이버 보안 관리 능력에 관한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제조사 및 부품사는 차량
[헬로티]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시회, 최신 제품과 기술 정보 종합적으로 선보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0’이 10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터배터리 2020 행사 전경 철저한 방역대책을 기반으로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의 협조로 안전하게 행사를 마쳤다. 인터배터리 2020은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198개 업체가 참가하고 380개의 부스가 설치돼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으며 1만6천 명 관람객이 방문했다. 또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세계에서 유일하게 개최된 배터리 전시회로 기록이 남게 됐다. 이차전지, 슈퍼커패시터, 소재 및 부품, 제조기기, 검사·측정장비 등 전시관에 마련된 모든 전시품목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또한, 수소특별관, 캐나다 국가관, 충북 이차전지 기업 공동관, 오토디자인 어워드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특별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특히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3사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번 전시회로 삼성SDI는 '우리가
[헬로티] 최신 산업 트랜드에 맞춰 모터 보호 및 실시간 감시, 분석을 위한 디지털 기능 강화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전자식 모터보호계전기(EOCR, Electronic Over Current Relay) 신제품 2종 ‘EOCR PFZ’ 과 ‘EOCRSS-400U’를 출시했다.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 신제품 'EOCR PFZ'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이 보편화되고 산업의 디지털화 추세가 가속화 됨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 및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트렌드에 부합한 디지털 통신 기능을 탑재한 전력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는 모터 보호를 위한 디지털 전환 시대의 핵심 제품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도록 실시간 통신을 지원하고, 온도 ·습도 센서 및 아날로그 출력이 내장돼 고객의 다양한 요구 환경에 대한 적용 및 상태 감시가 가능하다. 먼저, 슈나이더 일렉트릭 ‘EOCR PFZ’는 고조파로 인한 파형의 왜곡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전고조파왜율(Total Harmonics Distortion) 계측 및 보호 기
[헬로티] '미래 첨단 산업의 눈' 계량측정산업 업계 격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지난 10월 26일(월) 제50회 계량측정의 날을 기념해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0 계량측정의 날 기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올해 제50회를 맞이하는 계량측정의 날은 계량측정산업이 경제·산업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년 10월 26일을 ‘계량측정의 날’로 정해 1970년부터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디스플레이 제작공정에 사용되는 UV Meter 교정시스템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로 교정기술원(주) 김길식 전무에게 동탑산업훈장이, 산업 현장의 기초 측정기인 다이얼게이지와 신율계 기능을 하나의 측정기로 개발한 주식회사 유니트리 서명수 대표에게 산업포장이 수여됐다. 이 외에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대한항공이 유공단체에게 주어지는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여하는 등 총 27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2부 행사에서는 ‘평’, ‘돈’ 대신 ‘제곱미터(m2)’, ‘킬로그램(kg)&
[헬로티] ‘독일, 인간과 로봇과의 협업을 위한 기술 개발의 현주소’에 관한 KOTRA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산업용 로봇은 운송 및 물류와 기술·자동차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향후 3년 내에는 기술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이를 뒤이어 운송 및 물류, 자동차, 가공산업, 건강(의료), 상품 생산, 소비재 등 순으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의료 산업에서 활약하는 협동로봇 (출처:유니버설 로봇) 협동로봇, 제조 현장을 넘어 서비스 분야로 영역 확장 제조 현장에서 인간과 기계, 로봇이 한 공간에 있는 모습은 더 이상 놀랍거나 새로운 일도 아니다. 로봇은 인간과의 협업을 위해 다양한 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특히 산업용 로봇 중에서도 협동로봇, 코봇(cobot)은 사람과 직접 상호작용을 하며 일하도록 설계되어 사람과 함께 작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협동로봇’의 도입은 생산 현장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다. 과거 산업용 로봇은 작업자와 한 공간에서 일할 수 없을 정도로 위험 요소가 많아 안전 펜스도 설치하며 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협동로봇
[헬로티] IP 카메라, NVR 및 원격제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세연테크(대표이사 김종훈)는 최근 안산도시개발공사에 자사의 엣지핸들러 솔루션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영상관제센터를 구축한 이후, 이번에는 성동구 시설관리공단 및 남양주 도시개발공사에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엣지핸들러를 이용하면, 기존에 야외의 주차시설, 상가시설, 체육시설 등 여러 곳에 분산 설치한 제조사가 서로 다른 최신 모델과 구형 모델 등 이기종의 DVR, NVR시스템을 통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및 원격제어를 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한다. 즉, 기존 자원을 폐기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장비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차별성이 장점이다. 특히 남양주 도시개발공사에서는 시설물의 지하에 있는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설치된 제어 시스템을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나 개발 없이, 엣지핸들러를 이용하여 실시간 원격제어를 하게 했다. 일반적으로 이기종의 제어시스템을 연동하기 위해서는 개발투자가 수반되나, 엣지핸들러는 화면기반의 제어이므로 별도의 소프트웨어 개발 등이 전혀 필요가 없다, 또한 이기종의 CCTV 장비 와 시설
[헬로티 = 서재창 기자] 월드웰은 지난 10월 20일(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용접 전문 전시회 ‘2020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 자동화기술전(WELDING KOREA 2020, 이하 웰딩코리아)’에 참가해 자사의 용접기 라인업과 용접 로봇을 소개했다. ▲웰딩코리아 2020에 참가한 월드웰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월드웰의 용접로봇인 'WR1400-06'은 RV 기어 감속기 4개와 HD 기어 감속기 2개가 장착돼 강성이 높은 맞춤형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 용접로봇은 감속기와 모터를 통합돼 조인트의 정확도 및 내구성이 높아졌다. 용접로봇의 일체형 토치는 케이블의 변형을 효과적으로 줄여 피로에 의한 파손을 방지하며, 용접 와이어의 경로 및 내구성을 향상시켜 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와이어 스풀은 로봇의 본체에 장착돼 와이어 공급 경로 및 저항을 크게 줄이고 고정밀 용접을 보장한다. 월드웰은 지난 1991년부터 SCR 용접기 제조를 시작으로 인버터용접기, 특수용접기, 멀티플용접기, 용접자동화장비에 이르기까지 국내 대표 용접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투명하고 내실
[헬로티] 자산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스펜테크가 클라우드로 엔터프라이즈급 분석 및 인사이트를 제공해 안전성, 지속 가능성, 수익성을 높여주는 아스펜원 V12(aspenONE V12)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 아스펜원 V12 솔루션은 산업용 AI 하이브리드 모델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프로세스 산업 과 그 외 자본 집약형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특수 설계되었다. 아스펜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사 차원의 모든 자산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한 다음, AI 및 엔지니어링 기본 원리에 아스펜테크의 기술 전문성을 적용해 엔터프라이즈급 속도와 규모로 통합적이면서도 보다 정확한 모델을 제공한다. 아스펜원 V12는 프로세스 산업과 기타 자본 집약형 산업용 솔루션 구축이라는 고유 과제에 대해 아스펜테크가 지난 40년 간 축적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 지식 없이도 고객이 주요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하게 해주며, 심층적인 프로세스 지식이나 경험이 없는 신규 사용자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사라스(SARAS)의 프로세스 및 기술 사업부 디지털 플랫폼 매니저인 프란체스코 무라(Francesco Mura)는 플래닝 모델 업데이트의 이점을 강조하면서, &ld
[헬로티] 제3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이 오늘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9일까지 사흘간 국내외 인공지능(이하 AI) 기업과 기관 등 120여개사의 참가와 200부스 규모로 열린다. AI EXPO KOREA 2020에서는 AI의 미래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될 것인지, AI가 가져오는 우리 사회와 산업의 혁신은 무엇인지를가늠할 수 있는 기술들을 살펴볼 있다. 특히 AI 최신 기술과 플랫폼·솔루션,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국내외 AI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적용 및 도입 전략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AI의 모든 것’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에는 ‘AI언텍트관’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 공간에서는 언텍트 시대, AI를 통해 교육과 생산, 유통, 물류, 비즈니스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 및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 EXPO KOREA 2020의 주요 출품 및 전시품목으로는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