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9일 '인공지능·제조 데이터 전략위원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제조 데이터 관리 규정인 '제조 데이터 공유 규범'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규범은 기업이 현장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관리하고, 인공지능 등으로 분석·거래하는 데 필요한 기본 원칙이다. 제조 데이터의 정의·범위, 거래 요건, 이익 배분 등의 원칙을 담고 있다. 제조 데이터의 생산자, 제공자, 이용자 등의 권리관계도 명확히 했다. 중기부는 "기업이 현장에서 제조 데이터를 거래하거나 활용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제조 데이터 공유 규범은 올해 말 구축될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에 적용된다.
[헬로티] 교육부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지능형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을 30일부터 본격 개통한다고 밝혔다. 2011년 구축된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은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소속‧산하기관 등 기관별로 산재해 있는 교육통계정보를 한곳에 모아 연계‧저장하고, 정제‧표준화하여 교육부․시도교육청에서 다양한 형태의 대용량 데이터 및 분석결과를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그러나 최근 정책 환경이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교육부는 노후화된 기존 서비스를 대체하고, 실증적인 조사‧분석에 대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시스템 전면 개편을 추진하였다. 사진. 지능형 EDS 초기 화면 개편된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이 마련돼,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의 정책 담당자가 수집‧보유한 통계자료를 직접 빅데이터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교육통계정보의 입체적인 활용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대학 등 외부기관 간 자료 요청 및 집계 자동화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써, 공문 등을 통해 수집했던 기존의 자료 수집 방식을 개편하여 행
[헬로티]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반도체 기업 마벌 테크놀로지 그룹이 동종 업체인 인파이를 약 100억달러(11조3천5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이 타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28일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협상이 무산되지 않으면 이르면 29일 인수 계약이 공식 발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벌은 주로 데이터 저장 장치와 네트워크 설비에 사용되는 반도체를 제조하는 회사로, 시가총액 기준 약 260억달러(29조5천100억원) 규모의 회사다. 마벌은 이번 인수로 네트워크 부문 사업의 확장을 기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파이도 나스닥에 상장된 업체로, 최근 네트워크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주가가 50%가량 상승했다. 그림. 글로벌 반도체 시장(PG) (출처: 연합뉴스) 앞서 미국의 반도체 기업인 AMD(Advanced Micro Devices)는 이달 26일 경쟁업체인 자일링스(Xilinx)를 35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고, 지난달에는 엔비디아가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인 ARM(암홀딩스)을 사들이기로 했다. 한국의 SK하이닉스도 최근 약 90억달러에 인텔의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
[헬로티] 사진. 럭키마르쉐 매장 (출처: 연합뉴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은 자사 브랜드인 럭키마르쉐 매장을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럭키 고 스마일 마켓'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마켓은 360도 가상현실(VR) 기술을 통해 럭키마르쉐 스타필드 코엑스몰점을 그대로 구현한 온라인 매장으로, 코오롱FnC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온라인 소비가 늘었다"며 "온라인 가상 공간을 통해 직접 매장을 찾은 듯한 생생한 경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럭키마르쉐는 VR마켓 개점을 기념해 다음 달 11일까지 코오롱몰에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헬로티] 로봇 시스템과 자율주행로봇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시스콘이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물류 이송 로봇 ‘SR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SR3 시리즈’와 ‘SR7 시리즈’를 비롯해 ‘IM2 시리즈’ 등이다. SR 시리즈는 자율주행 이송 로봇으로 차상 애플리케이션 타임과 일체형 제작이 요구되는 제품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컨베이어 및 팔레트 타입, 모바일 매니퓰레이터와 같이 협업할 수 있다. 딜리버리 서비스 로봇 IM 시리즈는 안내, 서빙, 관리 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모듈 장치를 결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의 기능을 수행하는 플랫폼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자체 기술로 제작했기 때문에 다양한 목적에 따라 상부 모듈 및 소프트웨어 변경이 용이하다. 특히, IM 시리즈는 창의적이고 혁신기술을 인정받아 ‘2020 로보월드 어워드’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헬로티] 힘 토크 센서를 개발하고 있는 에이딘로보틱스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다축 힘 토크 센서 기술을 탑재한 4족 보행로봇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4족 보행로봇 ‘에이딘(AiDIN)'은 동물처럼 다리를 이용하여 걸어다니는 로봇으로 바퀴형 로봇이 극복할 수 없는 지형을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4족 보행로봇 '에이딘' 이 로봇은 토크 센서를 탑재해 지면의 반발력을 측정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엑추에이터를 제어하는 게 가능하다. 라이더, 비전 카메라, 그 외 다양한 측정 장비를 탑재해 영상을 촬영하거나 데이터 수집을 하는 등 여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다축 힘 토크 센서(Multti-Axis Force/Torque)도 함께 선보였다. 이 센서는 마이크로 스케일의 변화를 정밀하게 감지해 로봇에서 힘 토크를 측정할 수 있다. 특히, Force, Torque, Proximity를 하나에 구현한 올인원 센서 'AFT Prox 시리즈‘는 창의적이고 혁신기술을 인정받아 이번 ‘2020 로보월드 어워드’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 ▲ AFT Prox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 개최 2050년까지 공급사 협력으로 넷 제로 공급망 구현할 것 ▲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대표는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은 글로벌이 요구하는 탄소 배출 중립이 앞으로의 사활을 결정할 수 있는 요소다”라고 강조했다.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은 2050년까지 공급사 협력으로 넷 제로 공급망을 구현할 것이다. 슈나이더일렉트릭 파트너사들은 2050년까지 탄소 중립성을 갖추지 못하면 함께 할 수 없게 된다.” 29일 오전,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한국지사 대표가 한 말이다. 김경록 대표는 이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1월 5일, 업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버추얼 컨퍼런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의 주요 내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는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노력과 지
[헬로티] 우리도 위례주민, 분담금 냈는데... 대책 마련 촉구, 강경 투쟁 예고 위례신도시(학암동) 교통대책 중 하나인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이 서울시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무게가 실리면서 원안을 촉구하는 주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남 위례신도시 주민들로 구성된 '위례하남연장선추진연합'은 정부와 서울시에 환경영향평가 재심사 등 대책 마련을 해줄 것으로 요구하며 강경한 투쟁을 예고했다. 특히, 서울시가 민간사업계획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다면서 노선 연장에 부정적 시각을 보이면서 주민들은 지난 23일 오전 서울올림픽파크텔 4층 아테네홀에서 열린 위례신사선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람 및 설명회장 기습 시휘를 통해 빠른 시일내 환경영향평가 재심사 등 대책 마련을 주최측에 촉구했다. 사진. 하남시 위례지역 주빈들이 위례신사선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공람 설명회 장에서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출처: 하남일보) 버스 하나로 아침, 저녁 전쟁터 출퇴근 참담 주민들은 "위례신도시에 입주한지 만 5년이 되어 가지만 현실은 지금도 31번 버스 노선 하나로 전쟁터를 방불케할만큼 치열한 몸싸움을 하면서 출퇴근을 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관계당국은 이를
[헬로티] 대부분 기업들은 업무가 눈에 보이지 않아서 개인 간 업무분장이 모호했고 직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또한, 중복과 비효율이 많아도 찾기 어려웠으며 직원 퇴직 시 업무 인수인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업무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었다. 아이워드 솔루션은 비정형 업무를 데이터로 분석해서 그동안 경험으로 접근하여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두인(DoIN)’ 솔루션을 개발했다. 두인(DoIN)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비정형 회사 업무를 IWOD 분석으로 무형의 업무를 눈에 보이게 하며, 직원 개인별로 매일매일 무엇을 해야 하는지 TO DO 리스트를 자동으로 제공해준다. 지난 9월에 개최된 ‘제4회 스마트 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에서 아이워드솔루션 어용일 대표가 TO DO와 연계한 확장형 MES 구축에 대해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그림 1. 대부분 기업의 업무처리 모습 그동안 기업들이 MES를 도입해서 많은 효과를 내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활성화가 안 되는 기업도 많다. 중기부에서 발표한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성과분석 결과를 보면 스마트공장 도입 후 생산성은 30%, 고용은
[헬로티] 티로보틱스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보행보조로봇 ‘Healbot-T'와 ‘Healbot-G'를 선보였다. Healbot-T는 뇌졸중환자의 초기 보행운동 능력회복을 위한 트레드밀(Treadmill) 타입의 보행보조로봇으로서, 실제적인 보행운동 구현을 위한 14축 자유도가 지원되며 외골격로봇 직관적인 작동 화면 UI를 제공한다. ▲ 보행보조로봇 ‘Healbot-G Healbot-G는 편마비 환자의 보행 형태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Overground 타입의 4축 외골격 보행보조로봇으로서, 단계별 근력 보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Free-Fitting 구조로 간편하게 조절하여 착용할 수 있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헬로티] 로봇 핵심 부품을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RB5-850A, RB3-1200, RB10-1300 등 다양한 협동로봇 제품군을 선보였다. ▲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020로보월드에서 RB5-850A, RB3-1200, RB10-1300 등 다양한 협동로봇 제품군을 선보였다 지난해 로보월드에서 가반하중 5kg 모델을 서보인 바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3kg과 10kg 모델을 추가했으며, 공압 및 신호선을 내장한 모델을 개발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상당 부분 개선했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헬로티] 로봇 전문기업 민트로봇이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산업용 로봇 ‘Pal A 시리즈’를 선보였다. Pal A 시리즈는 민트로봇의 대표적인 산업용 로봇으로,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한 제품이다. A 시리즈는 3축 평면 로봇(A3), 스카라로봇(A4), 6축 다관절로봇(A6) 등 3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 스카라로봇 ‘Pal A4’. 사진은 비전 기술을 이용하여 사물의 형태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여 빠르게 목표 위치로 이동시키며, 부품이 겹쳐지거나 뒤집어야할 경우 플렉서블 피더에서 분산 및 반전시키는 모습을 시현해보이고 있다. 특히 스카라로봇 Pal A4는 민트로봇에서 독자적으로 특허 개발된 감속기를 사용하여 높은 토크출력과 정밀도를 구현했다. 주로 전자기기 부품이나 반도체 등 약 1mm 이하 초소형 공작물을 빠르게 적재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헬로티]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산업전문전시회 ‘2020 로보월드’(ROBOTWORLD 2020)가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나흘간의 축제를 시작했다.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 1~2홀에서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등 3개 기관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 2020 로보월드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언택트 시대 로봇활용 방향 제시와 국내로봇기업 비즈니스 활성화 및 해외진출 기원을 목표로 열리는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컨퍼런스로 구성돼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인 국제로봇산업대전은 언택트 시대의 로봇 제품, 기술 현황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제조업용 로봇, 공장자동화, 전문/개인서비스 로봇, 로봇부품/SW 등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또 국제로봇콘테스트와 R-BIZ챌린지 등으로 꾸려지는 경진대회는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주제로 12개 대회 및 32개 종목으로 나누어진다. 특히 이를 통해 기술교류 및 로봇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2020 로보월드 전시장 내부 전경 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산업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촉진하기 위한 ‘산업 디지털 전환 연대’ 출범식을 서울드래곤시티호텔(용산)에서 28일 개최한다. 이번 연대는 지난 8월20일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발표한 ‘디지털 기반 산업혁신성장 전략(경제중대본)’의 후속조치이다. 이 전략은 산업 활동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하고 방대한 산업 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과제의 발굴·시행을 위해 구축됐다. 미래차, 가전·전자, 헬스케어, 조선, 유통, 소재부품 등 6개 분야에서 150여 개의 기업·기관이 17여 개 팀으로 참여했다. 산업 디지털 전환 추진체계. 정부는 향후 3년간 10개 분야 연대를 결성하고, 100개 디지털 전환 과제를 발굴한다. 올해는 디지털 전환 성공 가능성, 산업 생태계 체계적 구성 여부 등을 고려하여 6개 분야 연대를 구성하고, 20개 과제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발굴된 과제에 대해서는 혁신성, 성공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고도화하고, 자금, R&D, 규제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024년까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산업통상자원부 등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 27일(화) 14시 반월산단 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연대협력 선언식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출처 : 산단공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17일(목) 창원국가산단에서 발표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의 첫 번째 후속조치로, 전체 참여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연대협력 선언서에 서명 후 사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컨퍼런스에서는 참여기관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금번 스마트그린산단 연대협력 선언식을 계기로 각 주관기관은 사업 융합으로 시너지 창출방안, 전국 산단으로의 확산을 위한 정책개발, 제도개선사항(표준화‧보안성 강화 등) 발굴을 위한 상호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스마트그린산단 컨퍼런스는 연대와 협력을 위한 첫 행사로 참여기관과 전문가의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컨퍼런스는 디지털세션과 그린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디지털 세션에서는 효과적인 데이터·AI 적용방안을, 그린세션에서는 친환경&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