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첨단기술 접목한 AI 의료플랫폼 개발로 산업발전 및 지역사회 성장 견인한 공로 인정받아 메디컬아이피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출처 : 메디컬아이피 메디컬아이피는 흑백 2D의료영상을 3D 컬러로 시각화하는 원천 기술을 토대로 AI, 3D프린팅, XR(확장현실) 등 첨단기술 접목 의료플랫폼을 다수 개발하며 산업 발전 및 지역사회의 혁신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중기부장관 표창 수여는 강원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을 생략하고, 시상 기관장인 강원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정재경 청장이 직접 메디컬아이피를 방문해 표창을 전달했다. 회사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AI 의료영상 분석기술에 기반해 4차 산업에 부합하는 다양한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이며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을 이어오고 있고,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솔루션 및 비대면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회사는 AI 의료영상 분할·분석 소프트웨어 ‘메딥프로’, AI 체성
[헬로티] RPA가 사람의 개입 없이도 사이버 보안 위협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방지 가능 유아이패스가 매니지드 위협 탐지 및 대응(Managed Detection & Response, 이하 MDR) 기업 이센타이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유아이패스는 업계 최초로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서비스에 적용되는 엔드-투-엔드 보안 정책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최근 사이버 공격이 더욱 복잡해지고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 2020년 가트너의 매니지드 탐지 및 대응 서비스 부문 마켓 가이드(Gartner’s 2020 Market Guide for 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Services)에 따르면, 2025년에는 약 50%의 기업이 사이버 보안 위협 모니터링, 탐지 및 대응을 위해 위협 방지 기능을 갖춘 MDR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유아이패스의 엔드-투-엔드 자동화 플랫폼과 이센타이어 MDR 서비스와의 통합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 작업을 자동화해 이를 신속히 예방할 수 있다. 보안 팀은 보다 복잡하고 위험한 공격에 집중 대응할 수 있다. 이센타이어는 클라우드
[헬로티] 에너지 집약적 현장의 전력과 공정을 통합해 공정 에너지 사용량을 10% 개선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파워 앤 프로세스(EcoStruxure Power and Process)'를 선보인다. ▲ 전력-공정제어 시스템 통합 관리 솔루션 '에코스트럭처 파워 앤 프로세스' 아비바와 함께 개발한 에코스트럭처 파워 앤 프로세스는 정유, 화학 등 에너지 집약적 산업의 엔지니어링 설계, 운영, 유지보수를 통합하고 기업 전반의 의사결정을 최적화한다. 특히 대형 정유소에서는 공정 에너지 사용량을 10% 개선하고, CO2 배출량을 56만7천 톤 절감해 연간 2억1천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파워 앤 프로세스는 전기, 계측 및 제어의 설비 투자 비용 최대 20% 감소, 가동 시간 3% 향상, 다운타임 15% 감소 등의 이점이 있다. 자동화, 머신러닝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구현 및 유지 비용의 30%는 효율성과 운영 가시성 부족으로 발생한다. 미래의 유지 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서로 단절된 엔지니어와 프로그래머, 프로젝트 팀을 하나의 운영 원칙으로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에코스트럭처 파워 앤 프로세스는 수십 년 동안 독립적으로 작동
[헬로티] 전고체 전지용 극판 제조라인 및 조립라인 개발 시동 씨아이에스(대표이사 김수하)가 전고체 전지 양산라인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씨아이에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고체 전지용 극판 제조라인과 셀 제조 장비 연구과제에 선정돼 관련 연구 개발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씨아이에스는 부품소재 패키지형 기술 개발 사업 △‘350Wh/kg급 세라믹 이차전지 제조를 위한 핵심 소재 개발’의 제2세부과제인 ‘세라믹 이차전지용 7mAh/cm2급 고에너지밀도 전극 극판 제조용 복합 소재 및 전극 부품 제조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을 맡았고 △‘리튬 기반 차세대 이차전지 성능고도화 및 제조 기술 개발’의 세부 과제인 ‘50 cm2 이상급 전고체 전지 셀 제조 장비 개발’ 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연구 활동을 수행 중이다. 두 과제 모두 연구 기간은 총 5년이다. 이에 씨아이에스는 드라이룸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공정 및 설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2017년 신규사업으로 전고체 전지 관련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기술 개발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듬해인 2018년 황화물계
[헬로티] 기업간 협력 협의체 구성, 첨단기술 확보 등을 위한 12개 항목 공동 선언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지난 10월 30일(금) 14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정승일 차관 및 산·학·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이날 행사에는 화학 원료공급 대기업을 포함해 신산업·스페셜티 분야의 소재·부품기업, 수요기업 등 총 14개의 화학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이 모여 산업부와 함께 ‘연대와 협력’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이와 더불어 소부장 수급 안정, 대규모 투자, 신기술 개발 등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업계 종사자에 대해 정부포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포상에는 손 소독제,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원료소재 공급 안정화에 기여한 유공자도 포함됐다.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설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옴의 법칙 계산기를 포함해 설계 과정 전반을 지원하는 모든 기술 지원과 도구를 제공한다. ▲마우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옴의 법칙 계산기 옴의 법칙은 회로에 흐르는 전류는 두 지점 사이에 인가된 전압에 비례한다는 법칙이다. 마우저의 온라인 옴의 법칙 계산기는 필요한 자료를 쉽고 빠르고 찾을 수 있어 엔지니어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회로 내 임의의 두 지점값을 입력하면 나머지 값을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설계 과정에서 소비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더욱 좋은 점은 해당 계산기는 엔지니어들이 와트의 법칙을 이용해 전력, 전류, 전압 및 저항을 계산하고 변환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계산기 페이지에서는 쉬운 참조를 위해 인쇄 가능한 변환 차트를 제공한다. 마우저의 무료 기술 지원 센터는 다양한 수준의 엔지니어가 전력 변환 계산에서 저항기 색상 코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를 파악하는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설계된 광범위한 온라인 계산기 제품을 지원한다. 마우저의 변환 계산기를 포함해 마우저가 제공하는 기술 자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메뉴의 기술 자료에서 확인할 수
[헬로티]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 1개 채널로 270도 수평 스캔과 90도 수직 스캔이 가능한 특허기술 적용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3D 라이더 센서가 한국공학한림원 선정 ‘2020년 산업기술성과 16선에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한국공학학림원은 2006년부터 ‘산업기술성과 보고서’를 발간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발전에 높은 기여도와 파급효과를 가진 우수 기술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2020년 산업기술성과 16선’에 선정된 유진로봇의 3D 라이다 센서는 주변을 분석해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된다. 서비스 로봇, AGV, 무인 지게차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유진로봇의 라이다 센서는 특허 받은 고유의 기술이 적용되어 1개 채널로 270도 수평 스캔과 90도 수직 스캔 구현이 가능하다. 해당 방식은 제품 생산 시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구조이며, 국내에서 100% 생산하여 품질에 대한 경쟁력도 함께 갖춘 제품이다.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헬로티] 기존 대비 1/5 작아진 크기, 업계 유일 1㎓ 절연 프로브, 동급 최고 커먼코드 제거비(CMRR) 달성으로 전원 시스템 설계 혁신 가속화 텍트로닉스가 IsoVu 절연 프로브 2세대인 TIVP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6년 시장에 첫 출시된 이래 폼팩터 및 기능이 대폭 개선된 제품이다. 새로워진 2세대 IsoVu 프로브는 1세대의 1/5 사이즈로 작아진 크기는 물론 더 편리해진 사용법, 전기적 퍼포먼스 향상으로 절연 프로브 기술이 요구되는 전원 시스템 설계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접지되지 않은 고속 시스템에서 기존 디퍼런셜 프로브를 사용해 정확한 측정값을 얻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SiC 및 GaN 같은 와이드밴드갭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는 더 높은 주파수와 스위칭 속도로 인해 장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특성화하기가 까다로워졌다. IsoVu 프로브는 오실로스코프와 갈바닉 방식으로 절연돼 전력 연구자와 설계자가 와이드 밴드갭 전력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수치 스리니바산(Suchi Srinivasan) 텍트로닉스 메인스트림 솔루션 부문 총괄 이사는 “IsoVu 프로브가 처음
[헬로티] LS전선(대표 명노현)이 해킹 방지용 광케이블을 개발하고,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특수 광섬유를 사용하고, 코팅을 강화해 정보의 불법 유출과 교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광케이블은 빛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케이블을 둥그렇게 구부리면 빛이 직진성으로 인해 밖으로 빠져나온다. 이때 해킹 장비를 연결, 광신호를 가로채 정보를 빼내거나 반대로 광신호를 추가해 통신망을 마비시킬 수 있다. 기존에는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적외선 코팅과 금속 튜브를 덧대는 방식 등을 사용했으나, 제조 비용이 높고 설치가 어려운 이유 등으로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 LS전선은 일반 광케이블은 이메일, 금융거래, CCTV 화면 등 오가는 정보를 거의 모두 빼낼 수 있는 데도 무방비 상태인 경우가 많다며 특히 금융, 방위산업, 데이터센터, CCTV 등을 중심으로 해킹 방지 광케이블의 도입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최근 전원과 데이터 전송이 같이 되는 CCTV용 전선, 탄소섬유를 사용해 무게를 20% 이상 줄인 통신선 등 프리미엄 통신 케이블들을 잇따라 출시, 4차산업혁명시대 기반 기술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헬로티] "전문성 확보 위해 사내독립기업으로 분리해 운영" LS일렉트릭(구 LS산전)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양대 사업본부인 전력 사업본부와 자동화 사업본부를 각각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으로 승격시켰다고 지난 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두 사업본부가 각 분야에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장 환경에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처럼 조직을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두 CIC는 회계 관리와 투자, 채용 등 주요 사안을 각자 사업에 맞게 분리해 운영하고, 업무 재량권도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LS일렉트릭 박용상 사장이 전력 CIC 최고운영책임자로, 권봉현 전무가 자동화 CIC 최고운영책임자로 임명됐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최근 사내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전력과 자동화 사업을 사내에서 분리 운영해 각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헬로티]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업계 최초로 온라인 전시회 ‘Virtual day 2020’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가상공간에서의 온택트 활용 기술을 통한 기업들의 고객 소통 강화 노력이 확대 되고 있다. LS ELECTRIC(일렉트릭)은 국내외 고객과의 디지털 온라인 소통을 위해 가상 전시 플랫폼 ‘LS E-WORLD’를 구축하고,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가상 전시회 ‘Virtual day 2020’을 업계 최초로 개최했다. ‘Virtual day 2020’는 ‘No Contact, On Connect’를 주제로 코로나 확산으로 고객 대면 소통이 어려워짐에 따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온택트 컨퍼런스 행사로 마련됐다. LS일렉트릭은 가상 전시공간에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최고 역량을 바탕으로 한 사업 레퍼런스와 전력, 자동화, 스마트에너지 등 주요 사업 핵심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기술 세미나, 채용 토크 등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고객과
[헬로티] 삼성전자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사 4곳에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약 740억원을 투자했다. 삼성전자는 2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 제조사인 미코세라믹스에 216억7천만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전공정 장비 제조사 케이씨텍에 207억2천만원을 투자했다. 아울러 반도체용 진공펌프 제조사 엘오티베큠에 189억9천만원,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 부품 제조사 뉴파워프라즈마에 127억4천만원 등을 투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투자에 특별한 배경이 있는 것은 아니고 기존 협력사에 대한 협력 강화 차원의 투자"라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월에도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2곳에 유상증자 참여로 1천133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헬로티] "정부 발표 시의적절"…컨설팅 지원·전문가 인력 DB 구축 등 필요 향후 미래차 추진 정책은 내연기관 판매 금지와 같은 규제보다는 인센티브 위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는 지난달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가 지난달 30일 제시한 미래차 확산과 시장 선점 전략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 제도 개선 등이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자동차 산업 관련 6개 기관 연합체로, 작년 3월 발족했다. 연합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위기와 미래차로의 급격한 패러다임 변화에 직면한 국내 자동차산업의 미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정부 발표는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사진.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이 30일 오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미래차 전략 토크쇼'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0일 '2025년
[헬로티] 지난달 30일 울산공장에서 노조지부장과 오찬 정 회장 "전기차로 산업 격변, 노사 함께 헤쳐나가야…변화 앞서나가도록 합심하자" 이상수 지부장 "품질 문제에 있어 노사가 따로 있을 수 없다" 화답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노조와 만나 생산성·품질 향상, 고용 안정 등 발전적 노사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노조의 긍정적인 '변화 바람'에 회사 측도 조응하며 자동차 산업 격변기를 맞아 노사가 힘을 모아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사진.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친환경 미래차 현장방문' 행사 종료 후 현대차그룹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현대차 공영운 사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 이상수 지부장, 정의선 회장, 하언태 사장, 이원희 사장, 기아차 송호성 사장. (출처: 연합뉴스) 3일 현대차와 현대차지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달 30일 현대차 울산공장 영빈관에서 이상수 현대차지부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면담했다. 하언태·이원희 사장, 장재훈 부사장 등 현대차 경영진도 배석했다. 이날 오찬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친환경 미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홀로렌즈2(HoloLens 2)를 국내에 선보인다. 홀로렌즈는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로, 스마트폰이나 PC 연결 없이 몰입감 있는 혼합현실 MR) 경험을 제공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을 차단하는 가상현실(VR)이나 단순히 가상 정보를 현실 공간에 표시하는 증강현실(AR)을 넘어, 현실 공간에 가상 정보를 더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웨어러블 홀로그래픽 컴퓨터 ‘홀로렌즈2(HoloLens 2)’ 이번에 국내 출시된 홀로렌즈2는 기업용 디바이스로 출시됐다. 전작보다 2배 이상 넓은 시야각, AI가 내장된 심도 센서를 활용한 조작으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초경량 탄소섬유 소재로 제작해 무게를 줄이고 안면부에 치중돼 있던 무게중심을 뒤로 옮기면서 착용감도 한층 높였다. 홍채인식 기능도 추가해 빠르고 안전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에서의 활용성이 강화됐다. 특히, AI가 내장된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로서, 클라우드 애저(Azure)를 통해 홀로그램으로 구현된 작업 내역을 팀원들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프로젝트나 원거리 협업이 필요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