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램 최초 EUV 공장 적용한 기술 선보여 SK하이닉스, 세계 최초로 출시한 DDR5램 전시 ▲ SEDEX2020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전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43.5%)와 SK하이닉스(30.1%)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동시 출격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중앙에 자동차 모양의 조형물을 배치하고 주행영상 기록장치(DVRS),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등에 사용되는 LPDDR4, eMMC 5.1 등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전시했다. 또한, 엑시노스 프로세서와 0.7㎛ 화소 이미지센서 아이소셀 등의 시스템 반도체을 소개했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용도별 메모리반도체 제품을 전시했다. 무엇보다 두 기업에서 주목받은 것은 D램 기술이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DDR5로 D램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면 서버와 PC 시장에서 업그레이드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 삼성전자는 D램 최초로
국내 생산 반도체 모듈 ‘코로너스 플라즈마 베벨 클린 모듈’ 전시 반도체산업협회로부터 장학사업 특별 감사패 수상 ▲ SEDEX2020에 참가한 램리서치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램리서치코리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했다. 램리서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40년간 이어온 기술 혁신과 사회 공헌 활동,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을 소개했다. 코로너스 플라즈마 베벨 클린 모듈 등 램리서치 기술 소개 램리서치는 이번 전시회에서 금속막 증착, 유전막 증착, 박막 처리 등의 증착(Deposition) 기술과 전도체 식각, 유전체 식각, 딥 식각 등 식각(Etch) 기술, 건식 제거, 습식 세정, 플라즈마 베벨 세정 등 제거 및 세정(Strip & Clean) 기술 등을 선보였다. 램리서치의 글로벌 생산기지로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램리서치매뉴팩춰링코리아는 2019년 5월에 국내 생산 5000호기를 출하한 데 이어 올해 6월에는 6000호기 생산을 달성하면서, 국내 생산 장비 출하량을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 이번
OEM 규격에 따른 맞춤시험 할 수 있는 토탈 서비스 제공 제품의 환경, 수명, 물리시험에 대한 경험과 여러 시험 장비 보유 ▲ SEDEX 2020에 참가한 QRT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국내 반도체 칩 평가·분석 솔루션 업체인 QRT가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했다. QRT는 이번 전시회에서 ▲물리 시험 서비스 ▲정전기 시험 서비스 ▲SER&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 방향을 소개했다. 1983년 출범한 QRT는 최첨단 기술과 장비, 신속성을 토대로 신뢰성 평가와 불량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이 기업은 자동차용 전자부품 품질인증, 전력소자 및 LED 신뢰성 평가, SSD RDT, 고주파 반도체 수명평가 시험 등 다양한 평가 및 분석 분야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험 설계부터 계산과정까지 토탈 서비스 제공 차량용 모듈이나 시스템레벨 시험은 온도와 진동을 함께 적용하는 복합환경시험이나 먼지나 살수, 오존, 결로 등 외부환경에 특화된 시험이 요구된다. 또한, 여러 가지 시험을 연속으로 진행하는 Sequence Test를 요구하기 때문에 최신규격에 맞는
[헬로티=서재창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지난 10월 21일(수)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0'에 참가해 음극재와 사원계 양극재를 전시했다. ▲인터배터리에 참가한 포스코케미칼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양극재는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리튬소스 역할을 하며 배터리 용량과 평균 전압을 결정하는 배터리의 에너지원이자 핵심 소재다. 구성 성분에 따라 NCM, NCA, LCO, LMO, LNO, LFP 등으로 구분된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등에 주로 사용되는 하이니켈 NCM 양극재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하이니켈 양극재 품질 기술력을 기반으로 스마트팩토리가 적용된 자동화 공정으로 양산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뿐 아니라 포스코 리튬 비즈니스와 연계한 안정적인 원료 확보, 고용량 양극재 PG-NCM 제조 기술 보유 등의 핵심 경쟁력을 갖췄다. 음극재의 경우,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 흑연계 음극재를 생산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우수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향후 탄소소재 사업의 본격화와 함께 장기 신뢰성이 필요한 인조 흑연계 제품의 생산도 추진하는 중이다. ▲포스코케미칼은 차세대 양극재와 음극재를 선보
[헬로티 = 서재창 기자] 웰드비스는 지난 10월 20일(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용접 전문 전시회 ‘2020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 자동화기술전(WELDING KOREA 2020, 이하 웰딩코리아)’에 참가해 용접 비전 카메라를 선보였다. 이에 웰드비스 김인균 대표를 만나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들어봤다. ▲웰드비스 김인균 대표(사진 : 서재창 기자) 먼저 웰드비스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웰드비스는 용접 작업에 필요한 비전 솔루션을 개발 중인 기업입니다. 지난 2010년에 출시한 1세대 용접 비젼 카메라 개발을 시작으로, 지난해 1사분기에는 2세대 디지털 용접 비젼 카메라를 개발해 시장에 출시한 바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웰드비스는 국내 용접 비전 시장에서의 국산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더불어 국산 장비에 대한 낮은 인지도와 선입견도 개선하고 싶습니다. 이는 저희 장비의 우수성을 내세워 기존 제품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환기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에서 비롯됐습니다. 이를 위해 저희는 자사가 개발한 고품질 카메라를 홍보하고자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고, 이후 장비 성능을 확인하고자 하
[헬로티] 한국교통연구원 모빌리티빅데이터센터(MOBIDAC: Mobility Big Data Center) 개소식 개최 각 분야별로 산재되어 있는 교통관련 빅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면 어떨까? 분야별 데이터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다면 더욱 효율적인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한국교통연구원(원장 오재학은) 지난 2일 세종국책연구단지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모빌리티빅데이터센터 (MOBIDAC)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좀더 효율적인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을 위해 각 분야별로 산재되어 있는 교통관련 빅데이터를 융·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장(場)이 마련된 셈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이 운영하는 모빌리티빅데이터센터는 차량내비게이션데이터, 모바일통신데이터, 대중교통카드데이터 등 대표적인 모빌리티 빅데이터와 함께 자율주행, 물류, 항공 등 다방면의 교통 데이터, 또 한국교통연구원이 구축·관리하던 국가교통DB 등의 교통 빅데이터를 통합·연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 빅데이터플랫폼(View-T), 자율협력주행교통관제센터, 지속가능교통시스템 등의 시스템과도 연계하여, 교통분야 혁신과 신산업 발굴
[헬로티 = 서재창 기자] 가온소프트는 지난 10월 20일(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용접 전문 전시회 ‘2020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 자동화기술전(WELDING KOREA 2020, 이하 웰딩코리아)’에 참가해 자사의 제조실행시스템(MES) 등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소개했다. ▲웰딩코리아 2020에 참가한 가온소프트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가온소프트가 개발한 제조실행시스템은 생산설비 I/F로 나타나는 실시간 데이터 집계 시스템, 바코드를 활용한 공정별 Lot 관리로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 SPC, SCM, HR 등 모듈별 단계적 구축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스마트팩토리 컨설팅 및 구축에 활용되며, 센서를 통한 정보 수집 및 레거시 시스템 연계, 빅데이터 분석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가온소프트가 개발한 ERP 솔루션 개발로 공공 및 민간부문·농축수산 유통물류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온소프트는 두산중공업, 삼성테크윈, 현대로템 등의 기업에 자재추적관리시스템, 물류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0년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 주력해온 가온소프트는 경상남
[헬로티] 클라우드 데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넷앱이 ‘스팟 바이 넷앱(Spot by NetApp)’을 통해 서버와 스토리지가 필요 없는 컨테이너 솔루션과 새로운 자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볼륨 플랫폼, 클라우드 기반 버추얼 데스크톱 솔루션을 공개했다. 넷앱의 새로운 솔루션을 이용하면 성능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면서 멀티클라우드 관리를 단순·최적화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가 풍부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진정한 이동성은 물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포괄적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을 지원할 수 있다. 넷앱이 선보인 솔루션 및 플랫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l 스팟 스토리지 바이 넷앱과 스팟 오션 바이 넷앱이 결합하여 개발된 컨테이너 솔루션은 서버와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스토리지나 데이터 서비스 관리가 필요 없기 때문에 마이크로서비스 기반 쿠버네티스(Kubernetes)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구축·배치·운영할 수 있다. l 새로운 자율 스토리지 및 데이터 서비스는 데이터 보호, 최적화 및 이동성 기능을 포함하며 넷앱 ‘클라우드 매니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헬로티] 품질평가동·시험동으로 구성…내년 11월 준공 예정 울산시는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서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이하 센터)를 착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센터는 원료·공정·제품의 불확실성을 개선하도록 소재 상용화 품질 평가 기준을 마련하는 시설이다. 이를 기반으로 소재·출력물 품질 평가 인프라를 구축해 3D프린팅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센터 건립은 '3D프린팅 소재 상용화 품질 평가 체계 구축 사업'의 하나로 시비 75억원(부지 15억원·건축 60억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남구 두왕동 부지 3천219㎡에 전체 면적 2천769㎡ 규모로 조성된다. 품질평가동(지하 1층·지상 3층), 시험동(지상 2층) 등 2개 동을 갖춰 내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품질평가동에는 물성분석실, 소재분석실, 전처리실, 시약 보관실 등이, 시험동에는 금속 3D프린트실, 분석실, 샘플 보관실 등이 마련된다. 사진. 울산시청 (출처: 연합뉴스) 한편 시는 주력 산업을 고도화하기 위해 2015년 12월 지역전략산업으로 3D프린팅 산업을 선정하고, 3D프린팅 제조
[헬로티] 정부가 자율주행차, 친환경차 등 미래차 산업에 대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부는 '미래자동차산업과'(이하 미래차과)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개정안은 11일 시행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그동안 미래차 관련 업무를 자동차항공과에서 수행해 왔으나, 세계시장 경쟁이 가열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미래차과를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래차과는 미래차 분야의 기술개발·사업화, 보급 활성화, 산업 인프라 조성, 연관산업 융·복합, 글로벌 규제 대응 등의 업무를 맡는다. 특히 지난달 30일 발표된 '미래자동차 확산 및 시장선점 전략'을 비롯한 정부의 미래차 육성 정책을 신속하게 이행하는 데 중점을 두게 된다. 정부는 미래차과 과장으로 해당 분야에 전문성과 혁신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를 채용하기로 했다. 오는 17일까지 나라일터를 통해 공모한 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내년 1월까지 임용할 예정이다. 사진. 자율주행차(CG) (출처: 연합뉴
[헬로티] 독일 기업 이구스(igus GmbH)가 플라스틱 베어링 적용사례를 대상으로 ‘제10회 마누스 어워드’를 개최한다. 독일 본사를 포함해 35개국 글로벌 해외 지사의 이구스 베어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누스 어워드는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돼 올해 10회째를 맞는다. 플라스틱 베어링이 가진 기술적, 경제적 효과를 얼마나 잘 구현했는지에 따라 금·은·동상을 정하고 각각 5000유로, 3000유로, 1000유로의 상금을 수여하는데 이번 수상 부문에는 플라스틱의 지속 가능성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환경 친화)상’도 새롭게 추가됐다. 토비아스 포겔(Tobias Vogel) 이구스의 베어링 사업부 책임자는 “2003년 제1회 마누스부터 현재까지 약 3000개가 넘는 다양한 적용 사례가 플라스틱 베어링이 가진 소재의 장점과 무한한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어워드에도 많은 참가가 이어져 더욱 풍성한 시상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마누스 어워드의 시상식은 역대 마누스 어워드와 동일하게 독일 하노버 박람회에서 열린다. 마
[헬로티] ABB는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3억 달러 계약 체결, 북해로를 따라 LNG(액화천연가스) 수송할 신규 선박 6척에 전력 및 추진 패키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6척 신규 선박은 각각 강력한 아지포드 추진기 3대를 탑재한다. 빙하에서 운항하는 선박에 공급된 아지포드 추진기 중 역대 최대 크기이다. 거대한 17MW 아지포드 장치는 총 51MW(68,400 HP) 전력을 공급하며 선박은 최대 2.1m 두께의 얼음을 깨며 안전하게 항해할 수 있다. 유사한 조건에서 ABB 기술이 없는 경우, 비슷한 LNG 수송선은 쇄빙선 지원이 필요하다. ABB Azipod 추진은 쇄빙선에 대한 업계 표준이 됐다. 전기 구동 모터가 선체 바깥쪽의 수중 포드에 있는 Azipod 추진 시스템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기동성을 높일 수 있다. 이는 얼음 속에서 운항하는 선박에 특히 중요하다. 신규 LNG운반선은 쇄빙 상선 최고 등급인 ARC7 급이다. 이번 수주는 야말 LNG 프로젝트(2019년 ABB마린 및 항만 사업본부 사상 최대 수주 중 하나)를 서비스하는 15척 시리즈에 대한 ABB 최첨단 기술이 성공적으로 인도된 데 따른 것이다. 유하 코스켈라 ABB마린 및 항만 대표는
[헬로티]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의 선도적 공급회사인 실리콘랩스는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필요한 요건들을 해결하도록 설계된 사전 인증 획득 무선 모듈 제품군을 확장했다. 새로운 무선 모듈 제품군은 상용 및 컨수머 IoT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멀티 프로토콜 솔루션을 위해 전체 스택을 지원하는 모듈들로 구성되며, 유연한 패키지 옵션과 고도로 집적된 디바이스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 실리콘랩스 모듈 실리콘랩스의 IoT 마케팅 및 애플리케이션 담당 부사장 매트 손더스는 “실리콘랩스는 IoT 디바이스에 무선 연결을 추가할 때 발생하는 여러 과제들을 해결해 왔다”며, “우리의 새로운 모듈 제품들은 RF 엔지니어링 및 시험과 관련한 복잡한 문제들에 대해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IoT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사전 인증을 획득하고 보안성을 확보한 무선 기기들을 시장에 신속히 출시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높은 집적 수준을 나타내는 실리콘랩스의 새로운 모듈 제품들은 시스템인패키지(SiP)와 전통적인 PCB 모듈을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 옵션으로 제공된다. SiP 모듈은 소형화된 소자들을 사
[헬로티] PTC(한국지사장 박혜경)는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연장하고 조기 확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2018년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250여 곳의 신규 고객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온데 이어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고 2023년 이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사는 제품 판매 및 개발에 대한 연속성을 유지하고, PTC의 제품 수명 주기 관리 및 SaaS 제품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설계에서부터 운영, 유지보수, 수명주기 최적화 단계 전반을 지원하는 포괄적인 디지털 스레드 솔루션 상용화 절차가 간소화될 예정이다. 또한 PTC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가상 기계 시뮬레이션 및 테스팅 소프트웨어를 자사 고객 및 파트너 네트워크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 전반을 통해 양사는 2023년 이후까지 공동의 리소스, 기술, 산업 전문성, 시장 입지를 공유하여 고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의 핵심 공동 오퍼링인 ‘팩토리토크 이노베이션 스위트(FactoryTalk InnovationSuite, powered by PTC)’는 포괄적인 디지털 트랜스포
[헬로티] 초성전자는 PCB 보드 등 초소형 물체 측정 전용 열화상 카메라인 ‘PI 640 Microscope’를 최근 업그레이드했다. PI 640 Microscope는 기존 PI 640 렌즈와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별도의 교정이 필요하다. ▲ PI 640 Microscope 현미경 광학 장치 PI 640 Microscope는 광학적 분해능을 통해 가장 작은 물체의 전기적 시험과 열분석을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또한 최소 28µm를 측정할 수 있으며 최대 125Hz의 프레임률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모니터링된 영상은 사후 분석을 위해 방사형 비디오 시퀀스(RAVI)와 영상(wmv)으로 저장할 수 있다. PI 640 Microscope는 열화상 카메라로써 측정하는 위치를 열화상으로 표시하며 초성전자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희망영역 측정, 데이터 추출을 통해 품질 관리 및 유지, 공장자동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