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히타치 밴타라,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 부문 최고 등급 ‘리더’ 선정 루마다 플랫폼, 온프레미스·클라우드·하이브리드 환경 모두 구현 가능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가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Lumada) 플랫폼을 통해 IIoT 및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IoT 중심에 위치한 루마다를 활용하면 기업은 사람, 기계, IT 데이터를 혼합해 운영 및 연결 자산을 전방위로 파악하고, 보다 지능적인 의사 결정과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 루마다 플랫폼은 히타치 밴타라의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역량이 결합되었다. 고객은 루마다 솔루션을 통해 산업용 IoT 솔루션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 및 배치해 인사이트를 습득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가트너는 루마다 플랫폼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모두 구현
[헬로티] 인공지능(AI) 기반 한국어 언어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가 행정서비스 및 민원상담을 돕는 창원시청 민원상담 챗봇 ‘창원아이(AI)’를 11월 2일 정식 오픈했다. 창원아이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챗봇으로 창원시청의 행정 서비스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 답변하는 새로운 민원행정 시스템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PC나 핸드폰으로 창원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접속 후 문의 사항을 챗봇에 채팅하듯이 질문하면 텍스트 답변은 물론 이미지, 링크, 동영상 등 시각적 요소를 포함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창원아이는 그동안 축적된 민원 상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 수요가 많은 △여권 △창원사랑상품권(누비전) △자동차등록 △일자리(대학생아르바이트, 공공근로) △코로나 19 △조기폐차지원사업 △관광축제 등 7개 분야의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지역 정보에 기반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행정기관의 정보를 알려주고,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용이 늘어난 지역화폐 ‘누비전’의 가맹점을 안내한다. 또한 실시간 위치 기반 지도
[헬로티] 탈레스가 ‘2020 접근 관리 인덱스(Access Management Index) 아태지역판’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태지역 기업이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한 우려로 신속한 보안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태지역 500명의 IT 리더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규모의 유출 위협(78%)과 암호 취약점에 대한 보안 우려(81%)가 기업의 접근 관리 솔루션 도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재택근무가 보편화된 환경에서 아태지역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절반 이상(58%)의 기업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사이버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탈레스의 ‘2020 데이터 위협보고서 글로벌판’에 따르면, 조직은 평균 29개의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클라우드는 오늘날 비즈니스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거듭났음을 확인했다. 잠재적 위협을 완화하고 클라우드 접근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아태지역의 거의 모든 조직(92%)이 스마트 싱글사인온(SSO: Single Sign-On) 사용을 확대할 계획을 세워 대응하고
[헬로티] 협력회사 등 80여 개 기업 대상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시행 스마트공장 플랫폼 ‘LS테크스퀘어’ 통해 지원 사업 지속 확대 LS ELECTRIC(일렉트릭)이 협력회사를 중심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직접 지원에 나섰다. LS ELECTRIC은 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한 LS일렉트릭 청주사업장협력에서 에스지이엠디, 혜인전기 등 2020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대상 14개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해 ‘2020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협약을 진행했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 14개사, 국내 일반 중소기업 60여개사 등 8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밀착 멘토링 통해 각 기업의 현재 상태와 시장 상황에 최적화된 로드맵 수립, 최적 공급기업 매칭, 수시 컨설팅 등을 통해 개별 기업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LS일렉트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하 협력재단), 한국표준협회(이하 KSA)와 함께 자사 협력회사를 비롯해 국내 중소기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점차 확대 운영해 간다
넥스트 노멀엔 물류혁명...3D프린팅이 게임 체인저 대학-기업 간 수평적·쌍방향 협업 기반 구축할 것 “올해 선정된 대학 기반 산업기술거점센터와 연계하여 3D프린팅 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자립화 모델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는 이를 위해 산학공동 정부·산업체 R&D 수행, 원천핵심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공급·확산, 컨소시엄 참여기업 증가, 산업체 R&D 확대, 기술이전 확대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윤철 교수에게 자세한 내용을 들었다. 성균관대학교 3D프린팅 UNIC 김윤철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의 넥스트 노멀 시대에는 3D프린팅 기술과 산업이 글로벌 변화에 맞춤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코로나로 인한 변화가 거셉니다. 3D프린팅 분야는 어떻습니까. 포스트 코로나의 넥스트 노멀 시대는 1인 디자인 제조 트렌드와 자유무역경제의 위축, 경제민족주의 경향 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3D프린팅 기술과 산업은 이 같은 글로벌 변화에 맞춤형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3D프린팅 기술
고전력원 밀도와 기능성으로 차량의 교류발전기를 제거 차량의 중량 감소 및 신뢰도 향상 [헬로티] 영국의 유명한 투어링카 챔피언십(BTCC)은 1958년부터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 대회는 고도로 설계된 30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우승을 위해 달리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오는 2022년 투어링카 챔피언십은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는 세계 최초의 메이저 투어링카 챔피언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BTCC는 차량의 성능 및 가속을 높이기 위해 경기자들이 전기 모터를 전술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 계약은 코스워스 일렉트로닉스(Cosworth Electronics)와 체결됐고, 코스워스 측은 고도로 전문화된 이 분야를 델타 모터스포츠(Delta Motorsport)에게 하청 했다. 델타 모터스포츠는 다분야에 걸친 공학적 명성과 전자공학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전술 부스트’를 위한 새로운 배터리 팩과 관련 전자장치를 설계하기로 합의했다. ▲ 2022년 투어링카 챔피언십은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진행된다. 48V 리튬이온 배터리 팩, 중량과 성능 및 신뢰도 모두 향상 새로운 48V 리튬이온 배터리 팩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 외장그래픽 시장 진출하기 위한 초석 [헬로티]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용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Intel Iris Xe MAX) 외장그래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외장그래픽은 11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에 탑재된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과 동일한 Xe-LP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출시는 인텔이 외장그래픽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한 인텔 최초의 Xe 기반 외장그래픽 처리 장치(GPU)다. 인텔 아이리스 Xe 맥스 플랫폼은 인텔 어댑틱스(Intel Adaptix) 툴킷의 일부인 인텔 딥 링크(Intel Deep Link) 기술을 탑재하고 PCIe 4세대 기술을 지원하며,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성능을 제공한다. 로저 챈들러(Roger Chandler) 인텔 아키텍처, 그래픽, 소프트웨어 그룹 클라이언트 XPU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총괄 및 부사장은 “인텔은 씬앤라이트 노트북에서 외장그래픽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보다 높은 휴대성을 원하는 크리에이터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자 했다”며 “인텔은 확장가능한 Xe 맥스 그
기존 CPU 대비 최대 237배 빠른 성능 자랑 엔비디아 기반의 아마존 EC2 P4d 인스턴스로 새로운 시장 기대 [헬로티]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의 새로운 EC2 P4d 인스턴스에 엔비디아 A100 텐서코어(Tensor Core) GPU가 탑재된다고 밝혔다. AWS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 보장하는 GPU 기반 플랫폼 지원 AWS의 첫 GPU 인스턴스는 엔비디아 M2050과 함께 10년 전에 출시됐다. 당시는 인공지능(AI)과 딥 러닝이 부상하기 전으로, 쿠다(CUDA) 기반 애플리케이션은 주로 과학 시뮬레이션을 가속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후 AWS는 K80, K520, M60, V100 및 T4를 포함하는 안정적인 클라우드 GPU 인스턴스를 추가했다. 새로운 P4d 인스턴스는 머신러닝 훈련 및 고성능컴퓨팅(HPC)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AWS의 최고 성능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GPU 기반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는 기본 FP32 정밀도 대비 각각 FP16에서 최대 3배, T432에서 머신러닝 모델 훈련 시간을 최대 6배 단축한다. 또한, P4d 인스턴스는 탁월한 추론 성능을 제공한다. 지난달 ML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Arm 플랫폼 구축 가속화 “개발자들을 더욱 유연한 엣지 컴퓨팅의 새로운 시대로 인도할 것” [헬로티 = 김동원 기자] ARM이 새로운 ‘네오버스’ 플랫폼 V1 및 N2와 관련 이니셔티브인 ‘프로젝트 카시니’를 4일 온라인 컨퍼런스 ‘ARM 데브서밋 2020’을 통해 공개했다. 이를 통해, 더욱 유연한 엣지 컴퓨팅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카시니(Project Cassini)는 개방적이고 협력적인 이니셔티브로, Arm 엣지 에코시스템 전반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경험을 보장한다. 프로젝트 카시니는 ▲표준 ▲보안 ▲레퍼런스 구현 등 3가지 기본 구성 요소로 이루어진다. 먼저 표준으로는 Arm 데브서밋에서 발표된 Arm 시스템레디(SystemReady) 프로그램을 통해 하드웨어 다양성 확장을 지원하며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가능하게 한다. Arm 서버레디(ServerReady)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구축된 시스템레디는 소프트웨어가 활발하고 다양한 하드웨어 생태계에서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헬로티] 피엔에스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자동차기술산업전(AUTOMOTIVE TECHNOLOGY EXPO 2020)에서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자동차기술산업전 2020에 참가한 피앤에스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피앤에스라는 회사명은 사람(People)을 의미하는 'P'와 사회(Society)를 의미하는 'S'에서 비롯됐다. 피앤에스는 변화와 혁신으로 사람과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공장 자동화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축에 힘써왔다. 이에 피앤에스는 사내제조설비와 인력을 갖추고 단품의 라인생산에서 어셈블리 조립을 위한 라인자동화 장비를 제작하고 있다. 조립 자동화의 경우, 터보차저의 센터 섹션 어셈블리를 위한 전체공정 자동생산시스템을 제작하고 있으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스마트한 생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의 특징은 원가절감을 위한 최소 공정구성, 최소 공간활용을 위한 공정통합설계, MES 구축을 통한 품질 및 생산의 일괄 모니터링으로 압축된다. 검사 자동화는 단조 소재의 표면결함이나 용접 비드를 3D형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자동화 장비를 인-라인 공정이나 품질관리용으로
[헬로티=서재창 기자] 에이피아이가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자동차기술산업전(AUTOMOTIVE TECHNOLOGY EXPO 2020)에서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 라인업을 선보였다. ▲자동차기술산업전 2020에 참가한 에이피아이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에이피아이의 대기압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 'i' 시리즈는 대표적인 3차원 대기압 플라즈마 장비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iREV'는 산업 전반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서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초고속 대면적 저온 대기압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다. 최적 설계로 제작된 iREV 헤드어셈블리는 고속회전임에도 진동이 작아 긴 수명이 보장되며, iREV 노즐에서 방출되는 초고밀도 저온 이온 플라즈마는 제품 표면에 이온 충돌하면서 각종 유기물을 분해, 미세입자 무기물을 제전해 제거, 표면적이 증대되는 에칭, 고반응성 라디칼 그룹을 형성시키는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 ▲에이피아이의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비 'iREV'와 'iZET' 한편, 에이피아이는 고객의 요구 사항에 적합한 고밀도, 고효율의 플라즈마를 생성하도록 기술 연구개발에 지속적
[헬로티=서재창 기자] 하이윈이 지난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자동차기술산업전(AUTOMOTIVE TECHNOLOGY EXPO 2020)에서 자사의 모션 컨트롤 시스템 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자동차기술산업전에 참가한 하이윈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하이윈은 수년간 모션 컨트롤 시스템 기술에 대한 분석과 테스트, 프로세스 기술, 동적 시뮬레이션 등의 개발을 거쳐 해당 산업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축적했다. 또한, 모션 컨트롤 시스템 제품의 기술적 규정과 표준화, 설계의 디자인과 분석, 제조 및 검사에 대한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하이윈의 제품군은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전략을 확대해가고 있다. 하나의 구성요소를 시작으로 하위 시스템부터 전체 설비 개발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영역을 다룬다. 하이윈 제품은 식품, 의류, 헬스케어, 교통, 엔터테인먼트 등의 장비에서 활용되고 있다. 구체적인 적용 사례로는 정밀공작기계, 산업기계, 지능 자동화, 생화학, 전자산업, 의료설비, 광학, 반도체, 에너지 절감 산업 등이 있다. ▲전시된 하이윈의 제품들(사진 : 서재창 기자) 예를 들면, 운송수단인 비행기에는 좌석전동제어장치를 제작하는데
[헬로티]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 플레이(Philips hue Play)’를 정식 출시했다. 필립스 휴(Philips hue)는 단순히 빛을 제공하는 일반 조명과 달리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으로 조명의 밝기와 색상을 컨트롤할 수 있는 LED 스마트 조명이다. ▲ 시그니파이코리아가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스마트 조명 ‘필립스 휴 플레이’를 정식 출시했다. (사진 : 시그니파이코리아) 그중에서도 ‘휴 플레이’는 화면의 영상과 소리에 맞춰 연결된 조명의 색상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조명으로, 게임·영화·드라마 속 화면의 빛이 확장되어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 ‘휴 플레이’의 큰 장점은 무엇보다 빠른 반응 속도를 보인다는 것이다. ‘휴 플레이’에 ‘휴 싱크(hue Sync)’ PC 앱을 연동시키면, 영상과 조명이 마치 하나인 것처럼 민첩하게 반응해 영상 화면이 변할 때마다 조명도 즉각적으로 변화한다. 때문에 영상 속도가 빠른 액션 영화나 속도전이 생명
고객 맞춤형 다양한 슬립링 솔루션 보유 다양한 제품 테스트 통해 최고 품질 슬립링 자랑 ▲ SEDEX 2020에 참가한 토마스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토마스가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해 슬립링 브랜드 ‘톰스링’을 선보였다. 슬립링은 ‘산업계의 연골’이라 불리는 장치로 회전체의 전원, 신호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반도체 검사나 이차전지 분야에서 많이 있는 회전하는 공정에서는 케이블이 끊어지기 경우가 생긴다. 이때 슬립링은 무한회전하면서 전원과 시그널, 통신, 고압, 유압 등을 고정체에서 회전체까지 이동하는 역할을 하므로 이러한 현상을 방지해준다. 맞춤형 솔루션으로 고객만족도 높아 토마스는 1991년부터 슬립링을 취급해왔다. 오랜 경험을 통해 해외에서 수입되는 슬립링 제품이 가격이나 서비스 등 국내 여건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자체 브랜드를 생산하게 됐다. 현재 톰스링은 제품의 디자인, 가공, 생산 조립까지 전 과정을 고객과 함께 진행하며, 표준 사양을 뛰어넘는 특별한 슬립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톰스링 관계자는 &l
플라스틱, 강철, 복합 재질 배관에 적합한 메탈 크램프 유량계 전시 현장 검증과 유지보수, 부식성 있는 환경에 적합한 유량계 함께 소개 ▲ 크로네 한국지사 부스 전경. (사진 : 김동원 기자) [헬로티 = 김동원 기자] 크로네 한국지사가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에 참가했다. 크로네(KROHNE)는 다국적 기업으로 전 세계에 생산 공장과 지사를 두고 있는 계측기 전문 기업이다. 본사는 독일 두이스버그(DUISBURG)에 위치해 있다. 크로네 코리아는 독일 본사의 100% 한국 투자 법인이다. 국내의 화학, 수처리, 제약 바이오, 식음료, 석유화학, 선박, 원자력 산업 등에 크로네의 유량계, 레벨계, 온도계, 압력계, 분석기 등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 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메탈 클램프 유량계 ▲포터블 유량계 ▲넌메탈 클램프 유량계 등을 전시했다. 메탈 클램프 유량계인 ‘OPTISONIC 6300 W/F’는 외부 부착형 센서로 되어 있어 프로세스를 중단하지 않고, 어떠한 장소에서도 설치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고압에서도 유해성 유체를 문제없이 측정할 수 있고, RS485 Modbus, HART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