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사람 아닌 진짜 사람 같은’ AI가 활동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어떤 모습일까? 하이퍼커넥트가 AI 휴먼(디지털 휴먼)을 개발 중이며, 내년을 목표로 AI 휴먼 기반의 차세대 소셜 서비스를 글로벌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 그래픽 기술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AI 휴먼은 궁극적으로는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지능형 가상 인간으로, 인공지능 두뇌를 가진 아바타로 설명할 수 있다. 고객 서비스,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과 감성적인 소통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IBM, 삼성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하이퍼커넥트는 AI 휴먼 개발을 위해 올해에만 100억 원 이상을 투자했고, 내년에도 인공지능, 증강현실 및 아바타 개발에 수백억 원 규모의 기술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하이퍼커넥트는 소셜 및 엔터테인먼트 영역에 특화된 AI 휴먼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으며, 당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형태의 AI 휴먼을 개발하고 있다. 목표로 하는 완전한 형태의 AI 휴먼 개발에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적용 분야와 형식을 세분화하는 실
[헬로티] 제조업체는 운영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현재, 개인 위생은 물론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또한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 비대면이 사회 트렌드가 된 만큼 지난달 28일 개막한 ‘2020 로보월드’에서도 현 시대의 로봇 활용 방향을 제시하며 다양한 분야의 로봇을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는 “우리나라가 2023년 글로벌 4대 로봇강국으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내년도 로봇 예산을 올해보다 32% 증액한 1,944억원으로 편성한다”고 전하며 “로봇으로 인한 일자리 변화 등에 대비해 고용 안전망과 안전기준 정비, 신기술 교육 등 사회시스템 정비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인간과 협업하는 협동로봇. <이미지 출처 : 유니버설 로봇>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로봇은 협동로봇, 메디컬로봇, 교육용 로봇 등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스마트 팩토리,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새로운 기술력 또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로봇 산업에서 눈에 띄는 점은 산업용 로봇보다 협동로봇이 선보이는 영역이
[헬로티] NHN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194억원, 영업이익 274억원을 올렸다고 11월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2%, 24.5% 늘어난 것이다. 간편결제 사업 등에서 성과가 컸다. 정우진 대표는 “비대면 시장 확대에 힘입어 결제 및 커머스 사업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두드러지는 시기”라며 “코로나19가 촉발한 디지털화는 특히 NHN의 온라인 PG(지급결제)·커머스·기술 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NHN 정우진 대표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결제 및 광고 사업 쪽은 NHN페이코의 성장세와 NHN한국사이버결제의 온라인 PG 및 해외 가맹점 결제 증가 등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37.9% 성장한 1,68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페이코 거래규모는 작년보다 20% 증가했고, 그중 오프라인 결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비중이 14%까지 확대됐다. 비대면 오프라인 주문 서비스 ‘페이코오더’의 가맹점은 2분기 말 2만7,000개에서 3분기에 6만개로 늘었고, 주문 건수는 전 분기 대비 85% 증가했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목표로 출범시킨 ‘스마트 제조 구축운영 전문가 자격’ 제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최근 부산대학교와 함께 한국남부발전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0년 KOSPO 디지털 기술자격 과정”을 11월9일~11일, 11월23일~25일 등 총 2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KOSPO 디지털 기술 자격 과정 교육생들. 이 교육 과정은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기 위한 DNA(Data, Network, Artificial Intelligence) 등 디지털 기술과 영향력, 지능화되어가는 산업트렌드와 산업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마지막 날은 스마트제조구축운영 전문가 자격증(Smart Manufacturing Implementation Professional) 시험을 치르도록 구성돼 있다. 이 자격증은 스마트 제조산업 관련 기술과 업종 지식은 물론 산업데이터를 활용한 밸류체인 혁신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가하고 협회가 발행하는 민간자격증이다. 한국산
산업부, ‘에너지 혁신기업 지원전략’ 발표 혁신기업 발굴, 인증·평가 지원, 금융 지원 등 추진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정부가 2025년까지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6대 유망분야 에너지혁신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22일, 그린뉴딜을 위한 주요 과제인 ‘녹색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추진의 일환으로 ‘에너지 혁신기업 지원전략’을 수립, 발표했다.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에서 발표된 이번 대책은 최근 두 달간 집중 추진된 산업부의 다섯 째그린뉴딜 정책행보이다.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에는 유망 에너지혁신기업 8개사, 공기업·대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세부방안을 논의했다. ▲ 정부가 2025년까지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6대 유망분야 에너지혁신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에너지혁신기업 4,000개 발굴할 전략 발표 지난 간담회에서 정부, 공기업, 유관기업은 ‘에너지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참석기관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유망 혁신기업 발굴, 연구개발과 연계한 인증&mid
[헬로티] 초정밀 메탈·폴리머 3D프린팅 솔루션도 소개 예정 HS하이테크가 오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0 인사이드 3D프린팅’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HS하이테크가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비정형 유리공간 ‘블로비(BLOBEE)' 이번 전시회에서 HS하이테크는 초정밀 메탈·폴리머 3D프린팅 솔루션뿐 아니라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비정형 유리공간 ‘블로비(BLOBEE)'의 신규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호텔 루프탑, 유리온실, 글램핑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맞춤형 공간 블로비는 올해 여름 앨리웨이 광교에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식물원(SIKMUL1)과의 콜라보로 싱그러운 가드닝 공간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인사이드 3D프린팅 전시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프라이빗 글래스 호텔 라운지로 꾸며진 신규 모델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블로비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자체 개발한 '어댑티브 조인트(Adaptive Joint)' 설계 알고리즘과 HP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수용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실내 공
[헬로티] 포춘(Fortune)지 선정, 제조 및 생산 부문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으로 미래인재와 직원들의 복지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팩토리에 방문한 학생들 우선,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 업체 유니버섬(Universum)이 최근 발표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2020 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명단에서 공학·IT 전공 부문 48위를 차지했다. 유니버섬은 2020년 가장 매력적인 기업 선정을 위해 비즈니스 인사이더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저명한 매체들과 제휴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한국을 비롯해 터키, 싱가포르, 중국, 러시아, 스페인 등 12개 국가의 비즈니스 및 엔지니어링 전공 대학생·대학원생 23만5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평가 항목은 미래의 고용주를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40가지 바탕으로 구성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에 대한 이해를
[헬로티] 슈프리마가 한국전력 영종지사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에 비접촉 얼굴인식 발열감지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한국전력 스마트빌딩에 들어간 얼굴인식 기반 최첨단 보안 시스템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은 한전의 에너지관리시스템인 K-BEMS를 기반으로 보안, 주차, 공조, 조명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빌딩으로 영종지사 신축사옥이 첫 준공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슈프리마의 얼굴인식 솔루션은 발열감지를 통해 방역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실시간 영상 분석 및 출입통제를 관제 시스템과 통합하여 진행하고 방문자 출입등록을 위한 안내 키오스크와도 연계해 스마트 보안 기능을 수행한다. KEPCO 에너지자립형 스마트빌딩에 공급된 슈프리마 솔루션은 최고의 얼굴인식과 발열감지 성능을 자랑한다. 슈프리마 고유의 퓨전 인식 기술을 적용해 오인식률을 10억 분의 1까지 낮춘 얼굴인식 단말기 FaceStation F2는 철저한 출입통제를 통해 보안을 향상시키고, 결합된 고해상도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 의심자를 검출한다. 이와 더불어 사용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헬로티] 자율주행 기술 관련 연구 및 기업 지원 사업, 국내외 기술 현황 등 다양한 정보 공유 앤시스코리아가 지난 11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ADF 2020(Korea Autonomous Developer Forum)’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관련 개발자들에게 들어보는 기술 트렌드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앤시스코리아와 함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AICT)과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가 주관하여 개최됐다. 이날 열린 ‘KADF 2020’에서는 자율주행 관련 정부 기관, 기업 및 유관 연구 기관의 업계 종사자 약 1천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자율주행 기술 경향 및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련 정부기관의 연구 현황과 기업 지원 사업을 소개함은 물론 국내 및 해외 기업에서의 실제 활용 내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앤시스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복잡성으로 검증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시뮬레이션 기술 그리고 레벨 3-4 자율주행차량의 설계·개발·검증을 위한 통합 툴 체인과 실제 현장
[헬로티] 혈중산소포화도, 심전도, 심박수, 체온, 활동 데이터 등 즉시 수집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 시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는 '헬스센서 플랫폼 3.0(이하 HSP 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심 헬스센서 플랫폼 3.0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건강관리 웨어러블 기기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의 선두주자로,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은 물론, 예방관리 솔루션을 구현해왔다. 의료 전문가와 사용자들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방대한 건강 정보를 얻고,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급성 질환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해 예방치료와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활용한다. 최근에는 웨어러블 기기의 감지 기능이 늘어나면서 디바이스 개발자들은 다중 측정으로 더욱 정확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맥심의 웨어러블 손목 폼팩터 레퍼런스 설계 제품 ‘MAXREFDES104#’은 혈중산소포화도(SpO2), 심전도(ECG), 심박수(HR), 체온 및 활동 등을 모니터링한다. 내장된 알고리즘은 심박수, 심박변이도(HRV), 호흡수, 혈중산소포화도, 체온, 수면의 질, 스트레스 지수 정보를 의료등급 수준으로 제공한다. 웨어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 김정환 이사장과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이하 산경련) 김기원 회장은 12일(목) 산단공 본사 키콕스홀에서 '2020 산업단지의 날'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2. 산단공 이사장상 수상자들(출처 : 산단공) 이번 행사는 전국 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조기업과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산업단지 발전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산업단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스마트그린산단 등 산업단지의 혁신과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한국판 뉴딜의 10대 사업 중의 하나인 스마트그린산단의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은 기존 스마트산단에 디지털·그린뉴딜을 융·복합함으로써 신산업이 창출되는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까지 현재 7개 산단에서 15개 산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산단공은 비전선포식을 통해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산업단지 디지털혁신에 부응하고 지역산업 진흥기관으로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해 “기업성장과 지역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산업단지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가 NX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최신 버전에서는 기업이 모범 사례를 구축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에 대한 규칙 및 지식 기반 접근법이 추가됐다. ▲NX Model Based Definition - Advisor 6 ‘NX 3D 기반의 도면 작업(Model Based Definition)’은 모델의 크기와 형태에 관계없이 다양한 특성을 정의하는 방대한 자동 생성 알고리즘을 제공해 진정한 의미의 포괄적 디지털 트윈을 가능하게 한다. CAD 3D 모델에 기존 2D 도면에 사용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자동 생성함으로써, 이제 엔지니어들은 2D 주기가 3D에 달린 체계적인 방식으로 제품의 완전한 디지털 정의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설계부터 생산, 검증에 이르는 생산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3D를 마스터데이터로 관리할 수 있는 통일성을 확보할 수 있다. 톰 길(Tom Gill), CIMData 선임 컨설턴트는 해당 기술을 검토한 뒤, "CAD/PLM 분야에서만 35년
[헬로티] 고속 및 저왜곡 성능으로 데이터 수집 가능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Inc., ADI)의 LTC6228 및 LTC6229 저왜곡 730MHz 연산 증폭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PRINT_Analog_Devices_LTC6229 초고속에서 저잡음 레일-레일 출력을 제공하는 LTC6228 단일 및 LTC6229 이중 연산 증폭기는 테스트 및 측정, 광학 전자장치, 의료 이미징 및 데이터 수집을 포함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의 정확도를 지원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공급하는 ADI의 LTC6228 및 LTC6229 연산 증폭기는 0.88nV/√Hz 의 매우 낮은 전압 잡음을 제공하며 2MHz만큼 빠른 대신호의 경우 4 VP-P에서 -100dB 보다 우수한 낮은 왜곡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 수치는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LTC6228 및 LTC 6229 연산 증폭기는 2.8~11.75V의 단일 전원에서 작동하고 고주파수와 500V/µs의 슬루율에서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5V(또는 낮은 분할 전원)를 제공할 수
[헬로티]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F)가 오는 12월 4일(금)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3D프린팅 산업 동향 세미나 및 3D프린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 산업 동향 세미나 및 3D프린팅 경진대회 포스터 이번 경진대회는 3D프린팅 기술 활용 전망에 대한 정보 제공을 비롯해 실생활에 도움되는 아이디어 발굴, 3D프린팅 산업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3D프린팅 기술 활용 전망에 대한 정보 교류하기 위해 준비됐다. 경진대회 참가대상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일반인(대학생 포함)이며, 세미나 참석만도 가능하다. 행사 당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3D프린팅 산업 동향 세미나를 진행한 뒤에 3D프린팅 경진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대회 후 진행되는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순으로 수여되며, 제출한 3D프린팅 출력물은 경기TP 무한상상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헬로티] 3D시스템즈에 올해 5월 새로운 CEO인 Jeff Grave가 부임한 이후 다양한 변화를 단행하고 있다. 그 변화의 중점에는 대대적인 조직 개편과 리더십 재편이 있으며 CAD/CAM 소프트웨어 매각 결정을 통해 회사 방향성을 재정립했다. ▲3D시스템즈 Rock hill 본사 전경 특히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에 대해 집중하기 위해 기존 제품 중심 솔루션에서 어플리케이션 중심의 통합 적층 제조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발표했다. Jeff Grave는 "우리는 고객에게 신뢰성 높은 제품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의료, 항공우주, 국방산업 및 친환경 자동차 산업 등의 고부가가치 산업과 어플리케이션에 프린터, 소프트웨어, 소재 및 서비스를 통합한 토탈 솔루션 제공해 업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고객의 가치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업의 광범위한 역량을 두 가지 핵심 시장인 의료 분야와 산업 분야로 재편함으로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보다 효율적인 구조로 어플리케이션 별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가는 것으로 결정했다. 특히 3D시스템즈의 강점인 3차원 프린팅 솔루션에 보다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