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자율 디지털 엔터프라이즈용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BMC (지사장 이진구)는 ’BMC 헬릭스 레미디포스(BMC Helix Remedyforce)’ 솔루션을 국내에 출시하였다고 발표했다. BMC 헬릭스 레미디포스는 세일즈포스 라이트닝(Salesforce Lightning)을 기반으로 구축된 클라우드 제품이다. BMC 헬릭스 레미디포스 솔루션은 정렬된 프로세스 자동화와 단순하고 사용하기 쉬운 사용자 경험을 결합하여 기업에 향상된 IT 생산성과 혁신을 제공한다. BMC 아시아태평양(APJ) ITSM 부문 대표인 마크 리차드(Mark Richards)는 “한국은 빠르게 성장하는 클라우드 ITSM(IT서비스관리) 시장”이라며, “BMC 헬릭스 레미디포스를 통해 IT기업은 비즈니스 성장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기술을 구축하는 동시에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IT기업은 자율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출시를 통해 국내 고객은 BMC 헬릭스 레미디포스를 포함한 BMC 헬릭스 ITSM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BMC 헬릭스
[헬로티] 스탠리블랙앤데커의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60V 플렉스볼트 4종을 출시했다. 기존 2.0Ah 배터리 구성에서 3.0Ah로 변경하면서 효율을 극대화해, 무선 제품임에도 유선 제품과 동등한 퍼포먼스를 발휘함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여기에 고성능 브러쉬리스 모터와 소프트웨어도 업그레이드해 파워를 향상시켰다. 먼저, ‘XR BL 충전 원형톱(DCS578X2)’은 분당 최대 5,800의 회전 속도로 빠른 작업을 도와준다. 날 직경 184mm, 베벨 각 57°로 최대 64mm의 금속 절단이 가능하며, 작업 시 가시성 향상을 위해 고성능 LED 라이트 및 송풍 기능을 장착했다. 또한,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스위치를 놓으면 즉시 회전이 멈추는 ‘E-Brake’를 탑재했고, 고성능 모터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대 46%까지 파워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저진동 설계가 강점인 ‘충전 컷쏘(DCS389X2)’도 함께 선보였다. 컷쏘 제품에는 클러치 작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크랭크 타입 기어박스와 저진동 설계로 제작해 제품 사용 시 떨림을 최소화할 수 있게 했
[헬로티] 자일링스(Xilinx)가 TI(Texas Instruments)와 협력을 통해 안테나 수를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확장 가능한 적응형 디지털 프론트-엔드(DFE: Digital Front-End)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자일링스의 적응형 IP를 활용하여 실내 및 실외 무선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효율을 개선하고, RF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자일링스의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 MPSoC 제품군과 적응형 RF IP를 TI의 쿼드 채널 RF 트랜시버인 AFE7769와 결합함으로써 대규모 통신사업자 및 사설 네트워크의 OPEX 및 CAPEX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차세대 LTE 및 5G 소형 셀은 새롭게 진화하는 여러 요구사항들을 해결해야 한다. 향상된 모바일 광대역과 mMTC(massive Machine Type Communication) 및 URLLC(Ultra-Reliable Low-Latency Communication)를 비롯해 새로운 적용사례와 더 넓은 대역폭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무선 기능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자는 이러한 새로운 적
[헬로티]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앤시스코리아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대학 전문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기업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POSTECH 산하 스타트업 기업들을 위한 시뮬레이션 인프라 구축지원 및 기술 교류와 협력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기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정보교류를 수행하며, 협약의 효율적 이해를 위해 상호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상호 협력에 있어서 양 기관은 기업의 기술 및 산업군 전반에 걸친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을 진행한다. 이는 POSTECH이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 진행되며 앤시스코리아는 각 스타트업이 앤시스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관련 상담 시 기술 분야는 구조, 유동, 전기·전자, 반도체, 재료, 시스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등이며 산업 분야는 자동차, 항공우주 및 방위 건설, 소비재, 헬스케어, 로봇, 5G, 자율주행 자동차, 전기화(Electrification) 등이 포함된다. 이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바슬러(Basler AG)가 최근 자체 브랜드 이름으로 GigE Vision 인터페이스가 지원되는 7개의 추가 인터페이스 카드를 출시하면서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1GigE, 1GigE PoE(Power over Ethernet) 및 10GigE가 포함 된 인터페이스 카드에는 1~4개의 포트가 있어 다양한 멀티 카메라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추가 스위치를 사용하여 네트워크에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수행하기 위해 더 많은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으며, 각각 전체 데이터 대역폭을 전송할 수 있다. GigE 인터페이스 카드는 사용된 PC에 기계 컨트롤러가 설치된 단일 LAN 포트만 있거나 전원 공급 장치에 대한 PoE 기능이 없는 경우에 필요하다. 인터페이스 카드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제품 라인으로 나뉘며, 스탠다드 카드는 강력한 이미지 획득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1, 2 및 4개의 포트가 포함된 1GigE 카드와 1개의 포트가 있는 10GigE 카드로 구분된다.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프리미엄 카드에는 1, 2 및 4개의 포트가 있는 1GigE PoE 카드와 PoE를 활용하는 동일한 데이터 케이블에 대한 통합 전원 공
[헬로티]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고동연 교수 연구팀이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신개념 고체 탄산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을 거치면 이산화탄소가 건설소재를 사용되는 고체 탄산염이 된다. 연구팀이 개발한 이 시스템은 중공사막(가운데가 비어있는 형태의 막으로, 인공 신장 투석기나 정수기 등의 여과재로 사용된다) 형태의 ‘초투과성 분리막’을 이용해 연속적으로 이산화탄소 포집과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을 대량으로 줄일 수 있다. 전세계는 이산화탄소 처리에 대한 고민이 크다. 탄소배출권 가격은 점차 상승함에 따라 산업계는 이산화탄소 배출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안고 있다.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산업 부산물과 반응시켜 부가가치가 있는 물질로 전환하는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산화탄소를 탄산칼슘 등의 고체 탄산염으로 전환해 건설 소재로 이용하는 기술은 전 세계 시장에서 2030년까지 연간 약 1조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연간 약 30~60억 톤 감축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고동연 교수팀이 개발한 고체 탄산화 기술은 이산화탄소와 알칼리 금속(칼슘, 마그네슘)의 자발적 결정화 반응을
[헬로티] 어플라이언스 제품 집중 소개, 매출 비중도 23%에서 48%로 크게 증가 데이터 보호업체 아크서브 코리아는 11월 20일 경기도 곤지암 소재 큐로 컨트리클럽에서 FY’21 파트너 서밋 행사를 개최했다. 방역당국의 COVID-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아크서브 어플라이언스가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아크서브 코리아 박희범 상무는 “지난해 어플라이언스 제품이 아크서브 코리아의 전체 매출의 23%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10월까지 전체 매출의 48%를 어플라이언스 제품이 차지했다”며 “이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백업 소프트웨어와 백업 하드웨어 일체형을 선호하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다”고 말했다. 현재 아크서브 코리아가 공급중인 어플라이언스는 9000 시리즈로 크게 1U모델과 DR 모델로 불리는 2U 모델이 있다. 특히 9000DR 모델은 단순히 백업 및 복구 기능만을 제공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재해복구 및 HA(High Availability) 기능을 제공한다. 운영 서버 장애 시 신속히 스탠바이 어플라이언스로 장애가 발생한 리소스를 이동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아크서브는 또한 어플
[헬로티] 데이터 스토리지 전문기업 씨게이트 테크놀로지(이하 씨게이트)가 18TB 스카이호크(SkyHawk) AI 드라이브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호크 AI는 더 빠르고 현명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비디오 감시 솔루션 전용으로 개발된 하드 드라이브로, 이미지퍼펙트AI를 사용해 엣지 애플리케이션용 딥러닝 및 머신러닝 업무를 지원한다. 딥러닝 시스템이 더 스마트하고 정확한 예측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비디오 캡처보다 훨씬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고, 따라서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필요하다. 스카이호크 AI는 64개의 비디오 스트림과 함께 32개의 AI 스트림을 동시에 유지하며 멀티 베이 NVR 및 AI 기반 NVR을 지원한다. 또한 성능 저하 없이 복잡한 비디오 보안 시스템 환경에서 급증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연간 550TB 속도의 작업량을 제공하는데, 이는 표준 보안 하드 드라이브의 작업량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이다. 스카이호크 AI 18TB는 AI 기반 NVR 시스템에서 상시 가동되는 대용량 데이터 작업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제품은 여러 카메라의 영상을 동시에 녹화 및 분석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11월 20일 ‘마산자유무역지역 50주년 기념식’에서 ‘K-FTZ(자유무역지역) 2030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지난 50년간 국내 산업 발전의 한 축이었던 자유무역지역(이하 FTZ)의 재도약 및 새로운 10년을 대비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전략이다. 1970년에 도입된 FTZ는 수출주도 경제성장 과정에서 수출 확대, 외투 유치 등을 통해 우리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1990년대 FTZ의 수출 규모는 전체 수출의 2~4%를 차지했다. 하지만 글로벌화 및 FTA(자유무역협정), 투자 위축 등 국내외 여건 변화로 ‘관세 혜택’ 및 투자 이점이 점차 감소했다. 여기에 입주 기업들이 주로 중소·중견(입주기업 중 중소·중견기업 비중 98.0%)이고, 분야 또한 전통 제조·물류업체 중심인 상황인 점도 FTZ 정체의 주요 원인이다. 수출 현황을 보면, 2000년대 초반 3% 수준이었으나 2019년에는 0.5%까지 하락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FTZ를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수출·투자 거점으로 재
[헬로티] 로옴는 VR·MR·AR 등의 기능을 탑재하는 게임기 및 산업 분야의 헤드셋,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 용도로 측면 발광 타입의 초소형 적외 LED 'CSL1501RW'를 개발했다. ▲초소형 적외 LED 'CSL1501RW' 최근 IoT 기술의 진화에 따라 등장한 VR·MR·AR은 헤드셋이나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에 탑재돼 게임기 분야에 채용됨으로써 급속히 보급되고 있다. 산업 분야에서도 3D 공간 시뮬레이션 및 현실 공간에 데이터를 투영시킨다는 점에서 보급이 가속화되고 있어 향후 VR·MR·AR을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의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각종 어플리케이션의 기능도 더욱 진화되고 있다.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탑재됐던 신체의 움직임을 검출하는 가속도 센서뿐 아니라 새롭게 시선 추적 기능을 실현하는 적외 LED가 채용되기 시작했다. 로옴은 소형 모바일 기기 및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인 초소형 칩 LED 'PICOLED 시리즈'를 개발해 시장 실적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PICOLED 시리즈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측면 발광 타입의 초소형 적외 LED 신제품을 개발했다.
[헬로티] 자가방전 위험 사전 경보 및 보호 기능 탑재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고정밀 리튬이온 퓨얼 게이지 IC ‘MAX1732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다중셀 배터리 구동 제품에서 자가방전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작동 시간을 연장한다. ▲MAX17320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전동 공구, 소비재, 헬스케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에서 2~4직렬 리튬이온셀(2S-4S) 배터리가 장착된 휴대용 디바이스 설계자에게는 소비자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 손상 및 결함이 있는 배터리는 내부 셀에 누수를 발생시키기도 하며, 누수 상태가 계속되면 화재나 폭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누수된 셀 출하를 막기 위해서는 엄격한 공장 검수도 중요하지만 배터리 자체의 자가방전 감지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동안 자가방전 위험을 감지하는 솔루션은 없었다. MAX17320은 2~4직렬 리튬이온셀을 위한 팩사이드 퓨얼 게이지 및 프로텍터 IC로, 이상 전압, 전류 및 온도 조건을 차단해 2~4직렬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한 충전 및 방전을 보장한다. 배터리 자체 자가방전을 감지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시스템에 경고하고 누수된 배터리를 차단, 비활성화한다.
[헬로티] LG전자,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제한됨에 따라 ALH 통한 온라인 교육 추진 앤시스가 온디맨드 가상 학습 포털 ‘앤시스 러닝 허브(Ansys Learning Hub, 이하 ALH)’로 LG전자 R&D 엔지니어들의 시뮬레이션 학습 전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앤시스 러닝허브(ALH) 조직 전반의 제품 개발 및 관련 프로세스 최적화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LG전자 R&D 엔지니어들은 ALH를 활용해 시뮬레이션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를 조기에 반영함으로써 최첨단 모바일기기, 홈 엔터테인먼트 및 가전 제품 등을 그 어느 때보다 신속하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면 접촉이 제한됨에 따라 대면 교육에서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ALH를 활용하고 있다. LG전자의 R&D 엔지니어들은 ALH를 통해 시뮬레이션 기술을 보다 빠르게 습득해 각종 제품 설계 이슈를 해결함과 동시에 촉박한 개발 일정을 맞추는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 ALH는 신입 엔지니어부터 오랜 경험을 갖춘 전문 엔지니어까지 학습이 가능한 앤시스 시뮬레이션 솔루션 제품 전반의 다양한 수준별 과정을 제공한다. AL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내 시뮬리아(SIMULIA)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등교수업 재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된 교실 내 중앙 환풍기 설치 전(위)과 설치 후(아래) 비말 입자 수 비교 유니세프에 따르면 유례없는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필수 교육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오늘날 등교수업 재개는 전 세계 주요 우선사항이 된 바, 다쏘시스템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면서도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교실의 안전한 설계, 배치 및 안전 조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교내 방역을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했다. 다쏘시스템은 시뮬리아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교실 내 공기 흐름과 비말의 확산 경로를 파악해 바이러스의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풍기 배치와 좌석 배치 등을 가상 환경에 구현하면 효과적으로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 도중 마스크 착용이 교실 내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것을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지난 11월 20일(금) 11시 창원농업기술센터에서 '경남창원 스마트그린산단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정부는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10대 과제 중 하나로 '스마트그린산단'을 선정, 9월에는 창원산단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10월에는 반월산단에서 참여기관이 모여 연대협력의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스마트제조 데모공장 착공식은 스마트그린산단의 본격적인 사업 개시를 알리는 첫 번째 자리로, 민관 참여기관은 스마트그린산단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스마트그린산단 10대 핵심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은 데이터·AI, 디지털 트윈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개방형 테스트베드'로 기업 생산성 향상과 주력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산단의 데모공장은 주력업종인 기계·항공·방산업종 관련 디지털트윈 기반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부품·장비 평가시스템도 개발해 개별기업 및 산단 전체의 스마트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스마트제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단계별·수준별 교육 프
[헬로티]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의 세이프티 브랜드가 ‘2020 굿디자인 어워드(GD, Good Design)’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문 Winner를 수상했다.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약 35년간 이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다. ▲ ‘2020 굿디자인’에서 브랜드 디자인 부분 Winner를 수상한 오토닉스 세이프티 브랜드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출품된 상품의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의 종합적인 부분을 심사하고 우수성이 인정된 디자인을 선정해 ‘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오토닉스 세이프티 브랜드는 ‘안전 영역(Safety Area)’에 대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란색과 검은색의 대비를 이용하여 안전을 시각화했으며 네모 도형으로 안전 방호를 의미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굿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들은 오토닉스 세이프티 브랜드가 안전에 대한 추상적인 이미지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시각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