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최고 정확성과 최저 대기전류로 배터리 수명 연장 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고정밀 리튬이온 퓨얼 게이지 IC ‘MAX17320’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다중셀 배터리 구동 제품에서 자가방전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작동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한다.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전동 공구, 소비재, 헬스케어,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에서 2~4직렬 리튬이온셀(2S-4S) 배터리가 장착된 휴대용 디바이스 설계자에게는 소비자 안전이 최우선 과제다. 손상 및 결함이 있는 배터리는 내부 셀에 누수를 발생시키기도 하며, 누수 상태가 계속되면 화재나 폭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누수된 셀 출하를 막기 위해서는 엄격한 공장 검수도 중요하지만 배터리 자체의 자가방전 감지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동안 자가방전 위험을 감지하는 솔루션은 없었다. MAX17320은 2~4직렬 리튬이온셀을 위한 팩사이드 퓨얼 게이지 및 프로텍터 IC로, 이상 전압, 전류 및 온도 조건을 차단해 2~4직렬 리튬이온 배터리의 안전한 충전 및 방전을 보장한다. 배터리 자체 자가방전을 감지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헬로티] 비전의 완성도와 높은 비전 실행 능력을 인정받으며 다시 한번 리더로 선정되는 영예 안아 포티넷코리아(조원균 대표)가 11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FortiGate Next-generation Firewalls, 이하 NGFWs)은 전체 공격 범위에 대한 폭넓은 가시성과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 플랫폼의 필수 구성요소이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NGFW는 특수 목적으로 제작된 SPU(Security Processing Unit)를 기반으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을 구현하며, 대형/중형/소형 다양한 규모로 운영 중인 모든 엣지 인프라를 보호해준다. 포티넷은 통합 NGFW 또는 SASE 기반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급 라우팅 기술 및 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보안 기술을 제공하는 시큐어 SD-WAN 솔루션을 제공하며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포티넷이 매직쿼드런트 리더 기업에 선정된 것은 네트워크의 필수 구성 요소에 보안을
[헬로티] 엘리먼트14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BBC마이크로비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화된 기능에는 더 커진 메모리 용량과 더 빨라진 프로세서가 포함되며, 구매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운드와 터치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업데이트된 이 포켓 사이즈의 컴퓨터는 향후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ML)을 교실에서 체험할 수 있게 하며, 세계 최고의 변형 기술 중 일부를 아이들이 직접 실험할 수 있게 한다. 엘리먼트14은 2016년 이후 500만대 이상의 기기를 제조·공급했으며, 마이크로비트재단이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디지털 창의성과 컴퓨팅 기술을 학습한 약 2,500만 명의 아이들과 연결되도록 지원했다. 과학, 기술, 교육, 수학(STEM)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전 세계의 많은 교육 기관이마이크로비트를 채택하고 있다. 업데이트된 마이크로비트는 새로운 기술과 향상된 기능을 담았다. 우선, 컴퓨팅 파워다. 메인 Nordic nRF52833 마이크로프로세서는 512kB 플래시 스토리지(오리지널 micro:bit의 2배)로 64MHz에서 구동되며, 램이 128KB로 8배로 증가했다. 마이크로비트는 외부 액
[헬로티=서재창 기자] LG이노텍이 지난 24일(화)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국제전자회로 및 실장산업 전시회(KPCA SHOW 2020)’에 참가해 5G 기술을 비롯한 자사의 솔루션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LG이노텍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LG이노텍은 5G 기술, 패키지 기판, 테이프 기판 등으로 나눠서 제품을 소개했다. LG이노텍은 5G 기술에서 초고주파(mmWave)·저주파(sub-6) 등에 활용되는 안테나 모듈용 기판, 무선주파수(RF) 성능을 강화하는 레진코팅동박(RCC) 하이브리드 구조 등을 언급했다. 패키지 기판 부문에서는 플립칩 칩스케일 패키지(FC-CSP), SiP(System in Package) 등을 전시했다. 테이프 기판 부문에서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메인기판을 연결하는 COF(Chip On Film), 2메탈 COF와 신용카드 등에 사용되는 스마트 집적회로(IC) 등을 내세웠다. 이와 더불어 LG이노텍은 지난 10월, 세계에서 전력 손실이 가장 적은 고효율 페라이트 개발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LG이노텍의 고효율 페라이트는 열로 인한 전력 손실량이 일반 페라이트 대비 최대 40%
[헬로티] * 본 보고서는 BNK 금융경영연구소 동남권연구센터에서 발행한 '동남권 기계산업 동향 및 시사점'을 옮긴 것이다. 저자| 백충기 연구위원(cgbaek@bnkfg.com) 동남권 기계산업 위상이 하락하고 있다. 전국대비 종사자 수 비중이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가운데 수도권과의 격차도 확대되고 있다. 올해 생산 및 수출 실적도 전국에서 가장 부진했다. 생산의 경우 올해 1~9월 중 전년동기대비 7.0% 감소하며 3년 연속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같은 기간 수출도 11.7%의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다. 다행히 내년도 기계산업 업황은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차, 조선 등 전방산업 회복이 예상되고 중국 등 주요국 수출도 늘어날 전망이다. 코로나19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올해 연기되었던 민간부문 투자가 활기를 되찾으며 회복속도가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동남권 기계산업 위상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 주형 및 금형, 내연기관, 유압기기 등에 집중된 산업구조를 다각화하고 품목별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특히 로봇, 의료, 항공우주 등 지역의 잠재력 있는 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확대로 미래 대응력을 높여 나
[헬로티]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으로 혁신 추진… 5대 사업으로 성장 가속”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지난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분할계획서 승의 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6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참석 주식 총수 99.98%의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주총 승인으로 내달 29일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출범한다. 이날 박정호 SKT 사장과 이종호 티맵모빌리티단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 추진 의미와 비전을 주주들에게 소개했다. 박정호 사장은 “식사, 주거 외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게 교통이며, 우리 일상에서 모바일 다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모빌리티”라며, “SKT의 ICT로 사람과 사물의 이동방식을 혁신하며 모빌리티 생태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모빌리티 전문회사를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경기권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플라잉카
[헬로티] LG전자가 재규어랜드로버(Jaguar Land Rover)와 공동 개발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가 유럽 비영리 자동차 심사단체 오토베스트(Autobest)로부터 최고 커넥티드 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오토베스트는 재규어랜드로버 차량에 탑재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올해의 스마트 제품인 스마트베스트(SMARTBEST) 2020으로 선정했다. 이 시스템은 재규어(F-PACE / E-PACE / I-PACE / XF / XE), 랜드로버(디스커버리 / 디스커버리 스포츠 / 디펜더), 레인지로버(벨라 / 이보크) 등에 탑재됐다. 심사단은 이 시스템이 한 번에 한가지 연결 작업만을 지원하던 기존 시스템과 달리 서로 다른 두 가지 통신을 동시에 연결하는 듀얼 모뎀 방식이라 연결성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예를 들어 운전자는 무선으로 차량 SW를 업데이트하는 동시에 음악 스트리밍이나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시스템이 지원하는 기능 가운데 90% 가량을 터치 두 번 이내 조작만으로 실행하는 직관적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하면서도 원하는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로 운전자와 동승자가 각각
[헬로티] 우버+티맵모빌리티 = 택시 조인트벤처 설립 T맵 기반 주차·광고·UBI 보험연계상품 등 플랫폼 사업 추진 국내 대표적인 네비게이션 플랫폼 'T맵'이 SK텔레콤(이하 SKT)에서 분사한다. 신설되는 법입명은 '티맵모빌리티'다. 우버와 협력해 '택시 조인트벤처(합작회사, JV)'를 설립하고, T맵 기반으로 주차, 광고, 보험 등의 연계 서비스를 내놓는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플라잉카' 사업에도 도전한다. SKT는 11월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SKT는 10월 15일 이사회를 통해 모빌리티 사업부를 분사하겠다고 발표했고, 이번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렸다.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6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참석 주식 총수 99.98%의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는 12월 29일 출범한다. 박정호 사장은 “식사, 주거 외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게 교통이며, 우리 일상에서 모바일 다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
[헬로티=서재창 기자] 폼랩은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에 참가해 LFS 3D프린터인 ‘폼(Form)3’과 ‘폼(Form)3L’을 비롯한 3D프린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폼랩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처음 국내에 소개되는 폼3L은 기존 제품인 폼3보다 크기가 더 커져 사용자들이 보다 다양한 용도로 3D 제조물을 출력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폼 3L은 제품 크기가 77.5×52×73.5㎝이며 이를 통해 출력할 수 있는 출력물의 최대 크기도 33.5×20×30㎝로 기존 폼 3의 14.5×14.5×18.5㎝보다 두 배 가량 크다. 이뿐 아니라 폼3L은 폼3과 동일한 레진을 쓸 수 있어 기존 폼3 사용자도 레진을 상호 호환해 사용할 수 있다. 폼3L에 적용된 LFS 기술은 기존 SLA 방식보다 필링 단계에 가해지는 힘을 면밀히 계산해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출력물 표면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보다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출
[헬로티=서재창 기자] 삼영기계는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에 참가해 자사가 개발한 바인더젯팅 샌드 3D프린터인 ‘BR-S900’을 국내에 첫 공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삼영기계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BR-S900은 국내 뿌리산업의 첨단화를 위해 국산화 기술로 개발된 바인더젯팅 방식의 샌드 3D프린터다. BR-S900은 빌드 플랫폼 사이즈가 900x520x450㎣을 갖는 중대형 3D프린터로 동급 외산 장비 대비 빠른 적층 속도와 400dpi의 고해상도를 통해 더욱 정교한 삼차원 형상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국산화 개발된 퓨란 바인더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장비 운용이 가능하며, 샌드 3D프린터 운용 전문성을 바탕으로 몰드 및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영기계는 지난 2014년 국내 최초로 바인더젯팅 방식의 샌드 3D프린터를 도입해 주조 소재의 신규 제품 개발과 양산품 생산성 향상에 적극 활용해왔다.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에는 ‘샌드그래피’라는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어 주조용 몰드
[헬로티=서재창 기자] 그래피는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에 참가해 3D프린팅 소재 라인업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그래피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그래피가 주력하는 산업 분야는 덴탈, 의료산업, 일반 산업군이다. 그래피가 개발한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저자극성 덴탈용 소재는 3D프린터를 사용하는 모든 치과에서 사용 가능하며, 고강도, 고내열성, 고정밀도와 뛰어난 재현력을 지닌 치과용 3D프린터용 광중합 레진이다. 이뿐 아니라 3D프린팅은 어려운 수술의 계획 및 성형외과 분야, 3D 깁스 및 보형물 및 보철물, 인공관절 등 의료계 여러 분야에 걸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래피의 의료용 소재는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및 저작극성의 특성을 띄며 각 분야 및 필요에 따른 맞춤성 기능을 갖췄다. 그래피는 4차 산업 주요 핵심 요소인 3D프린터의 소재인 광경화성 수지에 관한 자체원천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다수 글로벌 3D프린터 제조사와 소재 공급 계약 및 NDA를 체결했으며, 글로벌 화학업체로부터 품질 및 기술력 인정받고, 공
[헬로티] 더블에이엠은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에 참가해 스트라타시스 3D프린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더블에이엠의 부스 전경(사진 : 서재창 기자) 더블에이엠은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공인 리셀러 기업으로, 스트라타시스의 산업용 전문 프린터를 다수 보유하고 국내 각 산업 분야에서 요구하는 3D프린팅 시제품 제작 및 제조용 툴, 최종 사용 파트 제작을 수행하고 있다. 더블에이엠은 3D프린팅 관련 소재 및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프로토타입과 제조 분야의 실제 사용 파트 제작까지 제공하고 있다. 프로토타입의 경우, 콘셉트 모델을 비롯해 조립성 및 기능성 테스트 모델, 디스플레이 모델 및 커뮤니케이션용 모델 등을 진행한다. 보조 도구 제작 부문에서는 치공구, 로봇 암 & 그리퍼, 사출 몰드 등의 제작을 담당한다. 여기에 실제 사용 제조 파트까지 3D프린팅으로 진행한다. 더블에이엠이 보유한 FDM 3D프린터는 CAD 파일을 활용해 견고한 부품을 제작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작한다. 제작된 파트는 고급 콘셉트 모델, 기능성 프로토타이핑, 제조용 툴 및 완제품 파트로 사용할 만
[헬로티] 대표 3D프린팅 전시회인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엑스포 2020’이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일산 킨텍스 5홀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는 총 8명의 발표자가 참여해 산업별로 적용되는 3D프린팅 기술의 사례와 노하우를 참관객과 공유했다. ▲사진 : 서재창 기자 제조 공정을 개선하다 지난 11월 18일에 개최된 인사이드3D프린팅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는 킨텍스 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이날 발표는 오전 키노트로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 삼영기계 한국현 대표, 스트라타시스 김흥기 선임 엔지니어가 참석했다.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조신후 책임연구원,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 폼랩 김진욱 지사장, 에이엠벤처스 이상민 이사, EOS코리아 김승균 지사장이 참여해 총 8개의 세션으로 마련됐다. 오전 키노트는 더블에이엠 황혜영 대표의 발표로 시작됐다. 황혜영 대표는 ‘적층가공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와 스마트팩토리 적용사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적층가공 기술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생산보조 도구의 제작, 적층제조 활용 관련
[헬로티] 전세계 850개 기업 중 상위 50대 기업에 선정, 전체 27위 차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주관하는 ‘2021 다양성 리더(Diversity Leaders 2021)’ 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에 이어 2021 다양성 리더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심사 대상에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총 850개 중에서 전체 27위를 차지했으며,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는 점과 전년도 전체 41위 대비 크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의 2021 년 다양성 리더 순위는 성별 균형, 모든 형태의 성적 취향에 대한 개방성, 더 포용적인 사회를 위한 인종 및 사회적 통합 등 모든 유형의 다양성을 회사가 성공적으로 촉진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순위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및 영국 등 총 16개국,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립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설문 조사 참여자들
[헬로티] ICT융합 제조지능화 진흥연구센터 개소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지난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주관하는 ‘그랜드 ICT 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ICT융합 제조지능화 진흥연구센터’ 개소식을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에서 가졌다. ▲ICT융합 제조지능화 진흥연구센터 개소식 사진(출처 : 한국산업기술대)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 차광회 시흥시 부시장, 박태준 한양대 에리카 산학협력단장, 주영섭 한국ICT융합네트워크 회장, 김은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 권문식 현대자동차 고문, Alexander Renner 주한독일대사관 과학기술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그랜드 ICT 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진흥연구센터는 경기·인천 제조기업의 맞춤형 지능화 ICT에 특화된 집약적 지능화혁신 연구개발 및 지역 재직자를 숙련된 인재로 양성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제2캠퍼스 미래인재관 6층에 구축된 그랜드 ICT연구센터는 연구개발실, 인력양성실, G-ICT 가상화서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