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SK㈜가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수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를 통해 국내 수소 시장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K㈜는 올해 초부터 수소 사업 추진의 타당성 검토와 전략 수립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에너지 관련 회사인 SK이노베이션, SK E&S 등 관계사 전문 인력 20여명으로 구성된 수소 사업 전담 조직인 ‘수소 사업 추진단’을 신설했다. SK㈜의 수소 사업 추진 전략은 크게 3가지로, ▲그룹 인프라를 활용, 수소 대량 생산 체제 구축 통한 국내 수소 시장 진출 ▲수소 생산–유통–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Value-Chain) 통합운영 통한 사업 안정성 확보 ▲수소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 회사 투자 및 파트너십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 등이다. 수소 대량 생산 체제 구축 통한 국내 수소 시장 진출 SK㈜는 그룹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경쟁력 있는 수소를 공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선 SK㈜의 자회사인 SK E&S를 중심으로 2023년부터 연간 3만톤 규모의 액화 수
[헬로티] 멀티 급속충전부터 양방향 충전까지 신규 PE 시스템으로 새로운 전동화 경험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전기차에 이어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일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및 배터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E-GMP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기아자동차 ‘CV’(프로젝트명) 등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의 뼈대가 되는 기술집약적 신규 플랫폼이다. 현대자동차그룹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연구개발본부장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통해 기존의 우수한 효율성에 더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차급까지 그 기술 리더십을 더욱 확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GMP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플랫폼을 활용한
[헬로티] WSTS 보고서…"코로나19 팬데믹, 연초 예상보다 반도체 시장 악영향 적어" 올해와 내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기존 예상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수급동향 조사기관 조사기관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는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올해 반도체 시장 매출이 4천331억4천5백만 달러(약 479조3천억 원)로, 지난해보다 5.1%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올 6월 정기 보고서에서 제시한 전망치인 '3.3% 증가'에서 소폭 상향조정된 것이다. 내년도 매출 전망도 기존 6.2%에서 8.4% 성장으로 상향조정됐다. WSTS는 내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4천694억3백만 달러(약 519조5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WSTS는 "광전자(Optoelectronics) 분야와 개별반도체(Discrete Semiconductor)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반도체 제품들이 성장했다"며 "올해 12.2% 성장한 메모리 반도체와 7.4% 성장한 센서 제품이 가장 큰 성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WSTS는 보고서에서 "세계 반도체 시장은 연초 예상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헬로티] LG전자가 생산성을 올려 제품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 우수 협력사를 선발해 포상했다. LG전자는 최근 올해 생산라인 자동화 등 혁신활동을 펼친 12개사를 ‘LG전자 우수 협력사(Best Supplier Award)’로 선정하고 각각 5천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 총 규모는 6억 원이다. LG전자는 협력사 주도의 혁신활동을 장려하고 상생의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20억 원 규모의 ‘상생성과나눔’ 펀드를 조성해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에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연말이면 LG전자와 협력회사 대표들은 한 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열고 혁신성과를 공유했지만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 LG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부품 공급에 만전을 기해준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사업장 출입 시 편리하게 체온을 측정할 수 있도록 주요 협력사 100여 곳에 열화상 카메라를 증정했다. LG전자는 협력사의 생산성이 상생의 토대라 보고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약 60개 협력사를 선정해 제조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라인을 자동화하고 생산공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헬로티] 2주 걸리던 업무 1~2일 내에 처리, 국내 건설사 사이 관심 고조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 5월 출시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사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2-1공구 공사를 맡고 있는 동부건설과 ‘사이트 클라우드’ 이용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인근 2-2공구 공사를 진행 중인 쌍용건설과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현장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건설현장 종합관제(Construction Site Management) 솔루션이다. 전통적 측량방식으로 길게는 2주 가량 걸리던 시공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내로 단축할 수 있으며, 체계적 시공 관리로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사진. 두산인프라코어의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로고. 이번에 수주한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2-1공구와 2-2공구의 부지 면적은 각각 189만㎡ 와 218만㎡로, 특히 부지
[헬로티] 한화생명이 한국에자이와 함께 치매 예방 및 케어 플랫폼에 합류할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대상은 두뇌 건강검진을 일상화하고 인지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 솔루션을 제공할 기업이다. 신청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이며, 신청 가능 대상 기업은 치매 예방 및 케어 제품을 생산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다. 인지기능 스크리닝과 트레이닝, 식이요법, 운동요법 분야를 포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후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선발된 파트너사는 국내외 판로 및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드림플러스 강남 입주 시 할인을 해주며, 한국에자이의 R&D 및 C&D 등의 컨설팅 혜택도 제공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공모를 통해 치매 케어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별할 수 있는 풀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기술 트렌드를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는 11월 20일(금)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한국에자이와 시니어 케어 에코 시스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화
[헬로티]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보험업계 2번째로 보유고객 1000만명을 돌파했다. DB손해보험 고객 수는 2010년 500만명, 2016년 800만명에 이어 12월 1000만명을 달성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DB손해보험 고객인 셈이다. 1962년 대한민국 최초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발한 DB손해보험은 1984년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시장의 포문을 열고 이후 실손보험, 통합보험, 자녀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해왔다. 이후 유병자 보험, 인터넷 완결형 보험, 질병의 예방 및 재활 보장 보험 등 고객의 건강과 생활에 필요한 보험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또한 대표 자동차 브랜드 ‘프로미’를 통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 없이 고화질 영상으로 상담이 이루어지는 V-System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코로나19에 민감한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이번 1000만 고객 돌파를 기념해 신규 TV CF 제작 및 ‘천만고객 맞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9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DB손해보험 1000만 고객 돌파를 축하하고 고객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헬로티]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은 지난 1일 대구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내 화합의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1호 기부자로 성금 5억원을 전달하고,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숙렬 부원장은 “한국감정원은 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헬로티] 지역 이웃에게 10kg 김장김치 110박스 전달... 코로나19 상황 고려 ‘완제품 김치’ 준비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에 사랑을 담아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24일 서울시 중구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코로나 취약계층지원 및 지역상생을 위한 ‘2020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울 중구에 본사를 둔 CJ대한통운과 약수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총무게 1.1t의 10kg 완제품 김장김치 110박스를 중구 지역의 코로나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2007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지고 임직원들이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과 안전을 고려해 ‘완제품 김치’를 전달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은 연말까지 전국에 있는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에게 20t 규모의 김장김치 7천포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 박진규 CJ대한통운부장(오른쪽)과 민진암 구립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이 &l
[헬로티]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협력사 대상 안전신문고 도입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위험 작업을 원점에서 재조사하고 고강도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신속 추진키로 했다. 포스코는 지난달 24일 광양제철소 산소공장 배관 작업 안전사고 발생 이후 즉각 전사 사고대책반을 꾸리며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또 앞으로 12개월간을 비상 안전방재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전사적으로 안전 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포스코가 이날 공개한 특별대책은 △향후 3년간 1조원 추가투자, △안전관리요원 2배 증원 및 비상 안전방재 개선단 운영, △관계사 포함 전 임직원 안전역량 제고를 위한 안전기술대학 설립 등 총 3가지 대책이다. 먼저 향후 3년간 1조 원을 추가 투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위험ㆍ노후 설비를 전수 조사해 설비 위험도에 따른 다중 안전방호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위험 설비의 수동밸브를 자동화하고 불안전 상황에서의 작업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관리 CCTV 추가 설치 등 예방적, 선행적 차원의 안전 설비를 보강키로 했다. 위험 작업 직군들을 대상으로는
[헬로티] 1일 배터리 회사 ‘LG에너지솔루션’ 공식 출범 2024년 목표 매출 30조원,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서울 여의도 LG 트윈타워 (연합뉴스 자료사진) LG화학에서 배터리 사업 부문을 분리한 'LG에너지솔루션'이 독립법인으로서 지난 1일 공식 출범했다. LG화학이 배터리 개발을 시작한 지 25년 만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1일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김종현 사장을 초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김종현 대표는 '84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해 LG그룹 회장실, LG화학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을 거쳐 '18년부터 전지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김종현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외 임직원 약 2만 2천명 및 한국 오창, 미국 미시간, 중국 신강/빈강,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생산기지와 한국 대전, 미국 트로이, 중국 난징,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R&D테크센터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3조원 수준이다. 김 대표이사는 2024년에는 30조원 매출을 달성해 회사를 '세계 최고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헬로티] 현대로보틱스와 삼성엔지니어링이 ‘스마트 배관제작공장(Smart Piping Shop)’과 ‘철골제작자동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삼성 GEC에서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로보틱스와 삼성엔지니어링 Smart Piping Shop 구축 계약식 이번 협약은 플랜트 공사의 핵심자재인 배관 스풀(Spool)과 철골의 제작자동화를 위해 진행됐다. 플랜트 공사에서 배관은 원료와 생산품의 통로 역할, 철골은 기기를 지지하고 보호하는 역할로서 공기와 원가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기존의 경우 각 공정별로 사람이 일일이 투입되어 인력의 능력에 따라 품질이 좌우됐고, 특히 배관의 경우 숙련공의 부족에 따라 많은 시간과 비용 투입이 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업무 협약에서 현대로보틱스는 배관 스풀과 철골 제조 공정에 필요한 로봇 자동화를 담당한다. 특히 기존에 인력의 능력에 따라 품질이 좌우되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용접 기법을 시도할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국내의 배관·철골 제작 전문 업체에 현대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기술과 장비를 도입한 제작자동화시설을 구축해 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로보틱
[헬로티] SKT·SH공사·ADT캡스, 최신 ICT 기반 ‘원스톱 위기 대응 시스템 구축’ 협력 SK텔레콤은 2일인 오늘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ADT캡스와 'ICT 기반 1인 가구 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SH공사 김세용 사장, SKT 유웅환 SV이노베이션 센터장, ADT캡스 한은석 전략기획 본부장 3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독거 어르신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감, 우울감 등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신 ICT를 기반으로 한 1인 가구 맞춤형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인 가구 숫자는 600만 명을 돌파, 전체 가구 중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특히 1인 가구 중 절반이 50대 이상으로 중장년 · 노년층 대상 사회적 연결망 확대, 고독사 예방 등 맞춤형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3사는 SKT와 ADT캡스가 제공하는 ICT 서비스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통신·IoT 센서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통합적으
[헬로티]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과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주)가 주관하는 ‘제조 AI융합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세미나’가 오는 10일(목)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공장 구축 및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과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 전략 등을 제시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단공이 추진 중인 스마트그린산단실행 전략, ‘에너지 및 설비 데이터 기반의 예지정비 시스템(ETPM)’, 스마트공장을 위한 AI구현 전략, 제조 분야별 다중 데이터 활용 및 스마트공장 구축 사례 등이다. 산단공 박성길 산단진흥실장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며,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술 등이 집약된 스마트공장 구축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길 산단진흥실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을 준비하는 기업과 제조 빅데이터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기업과 스타트업 상생협력 정책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제 1탄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 성과공유대회에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선정된 슈퍼무브와 위밋과 국내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향한 협력의사를 밝혔다. ▲(왼쪽부터)위밋 강귀선 대표, 슈퍼무브 조용성 대표, 중기부 박영선 장관, SKT 이재환 상무, 다쏘시스템코리아 정 륜 대표 연결의 힘, 디지털 드림 9은 대기업이 분야별 과제를 내고, 스타트업이 그 해법을 제시하는 새로운 방식의 과제 해결형 공모전이다. 지난 7월 열린 과제 선포식에서 SKT가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과제를 제시했으며, 다쏘시스템은 자사 3D 가상도시 플랫폼을 참가업체에 제공했다. 이어, 지난달 18일 서울 삼성동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개최된 '미래 통합 교통 시스템 개발' 과제에 도전한 스타트업 최종 선발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최종 선정된 2개의 스타트업 중 슈퍼무브는 버스, 지하철, 택시 같은 대중교통 외에도 새롭게 등장한 공유 자전거, 1인용 전동기, 차량 동승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