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눈과 코 생체정보를 이용한 개체식별 기술 개발 추후 국제표준 등록으로 전 세계적인 마이크로칩 동물등록 방식 대체 기대 ▲동물등록제에 따라 모든 반려동물은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 시술을 받거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해야 한다. 반려동물 생체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학생 스타트업이 정부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UNIST 학생창업기업 ‘파이리코’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신규 선정됐다. 파이리코는 UNIST 학생들이 주축이 돼 반려동물의 눈과 코 생체정보를 이용한 개체식별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들이 직접 개발한 다중 생체인식 기반 식별기술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T)의 국제표준 과제로 채택돼 오는 2023년 최종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리코는 지난 6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피터펫’을 출시해 생체인식 기술 기반 동물병원 진료후기 공유 플랫폼을 선보였다. 어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은 파이리코의 기술을 이용한 간편한 동물등록을 거쳐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김태헌 파이리코 대표(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대
[헬로티] 다이슨, 코로나19 이동제한 조치와 공기 오염 간의 상관관계 연구 발표 다이슨은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이동제한 조치 기간 전후 공기 질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제한 기간 동안 실내 초미세먼지(PM 2.5) 수치는 증가했지만 실외 이산화질소(NO2) 수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제한 조치 전후의 실내 초미세먼지 수치 변화 다이슨 엔지니어는 세 가지 방식으로 공기 질을 측정했다. ▲참가자가 다이슨이 개발한 공기 질 측정 배낭을 메고 다니며 수집한 데이터 ▲각 참여 도시에서 사용되는 다이슨 공기청정기를 통해 수집한 실내 공기 질 데이터 ▲각 도시 별로 오픈돼 있는 공기질 데이터다. 이 세 가지 데이터를 비교해 이동제한 조치로 인한 실내외 공기 질 변화를 분석했다. 데이터는 초미세먼지(PM2.5)와 휘발성유기화합물(VOC), 이산화질소(NO2) 수치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 프로젝트 결과를 보면 이동제한 조치 전후로 실내외 공기 질에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파리, 뉴욕, 베를린, 서울을 포함한 10개 도시에 이동제한 조치가 실시된 6월에는 초미세먼지 수치가 증가했으나, 완화된 8월에 해당 수치가 감소
[헬로티] 전자문서뿐 아니라 동영상, 사진, 녹음파일 등 다양한 디지털데이터에 적용돼 연내 상용화 준비 마치고 내년 초 시험서비스 런칭 예정 ▲메타노니아가 전자문서 원본의 수정 및 변경 여부를 확인해 주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를 개발했다. 전자문서 생산시점을 암호화해 위변조 여부를 보증해 주는 블록체인 기반 '시점확인서비스(Time Stamping Authority, 이하 TSA)'기술이 개발됐다. 린 스타트업 기업 '메타노니아'가 금융결제, 공공문서, 전자상거래, 업무데이터, 빅데이터 가공시 생성된 전자문서 관련정보를 블록체인에 저장, 원본이 수정 변경됐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는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를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본 서비스는 인터넷쇼핑, 전자화폐-쿠폰거래, 민원서류 발급, 인허가신청, 예약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될 수 있고, 전자서명법에 명시된 법적 증거력이 있어 법정 분쟁 발생 시 중요한 증거자료로도 사용될 수 있다. 기존의 TSA 서비스는 공인 인증기관 중심으로 고비용인데다 적용범위도 전자문서로 한정된 것이 아쉬운 점으로 지적돼 왔다.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형 서비스로, 오픈 API
[헬로티] 엔비디아는 학계를 넘어 산업용 및 정부기관용으로 AI 연구가 확대되는 것을 지원하는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Applied Research Accelerator Program)을 발표했다. ▲ 해당 프로그램은 GPU 가속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 플랫폼상에서 실행되는 응용 연구를 지원한다.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로보틱스와 오토노머스 머신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시장분석 업체인 IDC에 따르면, 로보틱스 시스템과 드론에 대한 전세계 지출액이 2023년 약 2천4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도 추정 지출액인 1천287억 달러보다 88%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데이터 사이언스, 자연어처리(NLP), 음성, 대화형 AI 등의 영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원들과 협력 기관들이 젯슨 개발자 키트(Jetson developer kit)와 딥스트림(DeepStream), 아이작(Issac)과 같은 SDK를 포함한 엔비디아 AI 플랫폼에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도록 지원한다. 후원단체와 협력하는 연구진 또한 네트워킹, 마케팅 기회와 더불어 기술지
[헬로티] 미래 혁신 기업 모델로서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및 이를 실현할 아키텍처 제시 티맥스가 지능정보사회의 도래에 대응해 미래 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 최적의 전략과 솔루션을 제시했다. ▲미래 기업 모델인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와 이를 위해 티맥스가 제시하는 아키텍처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9일인 오늘 개최된 '티맥스데이 2020'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다 : A&C(AI&Collaboration) SaaS’라는 슬로건으로 AI와 인간이 협업하는 혁신 업무 환경을 위한 AI∙콜라보레이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및 제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티맥스데이 2020은 12월 9일, 10일 양일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사전 등록했다. 첫 날인 9일에는 AI∙콜라보레이션 혁신을 위한 방법론 및 플랫폼을 다뤘다. 이어 10일에는 해당 전략이 실제로 구현된 AI와 협업 기반 SaaS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티맥스는 진정한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로서 미래 기업이 나아가야 할 모델
[헬로티] 자일링스가 9일인 오늘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진화하는 자동차 시장의 혁신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출처 : 자일링스 자일링스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차량내 애플리케이션 및 자율주행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AI와 머신러닝,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드 카, 전기화 및 기능 안전성 등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으로 전개되는 자동차 시장의 기술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은 차량의 설계 향상은 물론, 사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근본적인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엣지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및 라이다를 이용해 충돌방지, 객체감지, 추적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ADAS는 컴퓨터 비전에서 AI로 이행하고 있으며, 모두 고집적 및 확장이 가능한 자일링스의 적응형 플랫폼에 적합한 핵심 영역이다. 탑승자의 주의력이나 제스처, 선호도를 식별하기 위한 차량내 모니터링 기능도 AI 추론 도입이 가속화되며, 자일링스의 첨단 프로세싱 성능으로 구현되고 있다. 자율주행은 아직 도입 초기 단계이지만, 지속적으로 기술이 발전하면
[헬로티] 24개월 이내에 SBTi 기준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 저감 목표 설정 예정 다쏘시스템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미래 저탄소 경제에 맞는 비즈니스 운영을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에 참여해 과학에 기반한 목표를 설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이에 기후과학에 의거해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SBTi는 기업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를 위해 설정한 목표가 파리협정에 부합하는 최신 기후과학과 일치한다면 과학기반으로 간주한다. 파리협정은 기후변화 대응을 보다 강화하고, 산업화 이전 수준 대비 지구의 기온 상승폭을 2℃아래로 억제하고, 1.5℃ 이하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쏘시스템은 기후변화로부터 지구 미래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있어 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에게 적용하는 동일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과학기반 목표를 24개월 이내에 설정할 계획이다. 플로랑스 베르제랑(Florence Verzelen) 다쏘시스템 인더스트
[헬로티] 스마트제조혁신협회(이하 협회)가 AWS Partner Network(이하 APN) 컨설팅 파트너사인 에이클라우드와 오는 12월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AWS 클라우드 활용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제조는 국내 제조업의 도약을 위한 수단이자 미래로 손꼽힌다. 이에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스마트 공장 1000개 구축과 전문인력 1만5000명을 양성을 통해 '스마트제조강국' 실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러한 스마트제조를 구현하는 주요 기술 중 하나는 클라우드다. 클라우드는 장비에서 만들어진 데이터를 저장하고, 5G 등 네트워크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 기술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유연함이 요구되는 근무 환경 구축을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재택근무, 원격교육, 원격회의 등 비대면 시대에 기업이 반드시 갖춰야할 핵심 경쟁력으로 볼 수 있다. 웨비나에서는 AWS의 주요 서비스인 EC2, S3, RDS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AWS의 선승현 테크니컬 트레이너와 김지선 테크니컬 트레이너가 'AWS Cloud Essentials - AWS
[헬로티] 팩토스는 지난 2018년 에이디씨시스템에서 분사한 뒤 무인화와 자동화에 필요한 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공급하며 성장을 거듭해왔다. 이 회사는 스마트 팩토리 등의 자동화 산업뿐만 아니라 2차전지, 의료, 네트워킹, 교통관제, 물류관리 등 전방위적인 산업 분야를 타깃으로 산업용 컴퓨터, 임베디드 컴퓨터, DAQ 보드, 모션/비전 컨트롤러, 각종 통신 컨버터, IO모듈 등을 시스템 구성 및 공급하고 있다. ▲ 팩토스 정기조 대표 Q. 올해 사업성과는 어땠나. A. 코로나19 역풍으로 힘든 시기였지만,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어느 정도 안정세를 찾았다. 코로나가 모든 산업의 업무 흐름을 변화시켰고, 특히 비대면 환경이 특정 분야 기술 발달의 부스터 역할을 했다고 보는데, 이 때문에 무인화, 자동화 시스템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됐다고 생각한다. 팩토스는 그에 맞춰 사업 및 제품 방향성을 잡고 영업을 하고 있다. Q. 코로나 대응책 마련에 분주했을 줄 안다. 어떤 변화를 주었나. A. 올해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전반적인 산업이 주춤하여 모든 기업이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한다. 우리 역시 납기 및 재고 확보, 프로젝트 연기 등으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여름 이후
[헬로티]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온라인 강평회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2020년 하반기 민간분야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강평회’를 9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KISA는 민간분야 보안 인식 확산 및 훈련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악용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 기업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테마형 훈련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를 통해 모두 67개사, 22,659명이 훈련에 참여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훈련은 지난 2일부터 2주에 걸쳐 ▲참여기업 임직원 대상, 맞춤형 악성 이메일 전송을 통한 APT(지능형 지속 공격) 공격 대응 절차 점검 ▲DDoS(디도스) 공격 및 복구체계 점검 ▲기업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취약점을 진단하는 모의침투 등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18일에는 사이버 위협 상황에 대한 기업의 대응 능력을 시나리오에 따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APT 훈련의 경우, 코로나19 관련 재택근무 안내,
[헬로티] 건축물이나 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지점을 효과적으로 검사, 진단, 기록하는 것은 부동산 관리인, 시설 관리 담당자, 건축물 검사원, 각종 도급업자, 전기 기사, 서비스 기사, 배관공, 주택 소유주의 등에게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 지점을 신속하게 찾아내고 수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의 경우, 열화상 카메라를 포함한 효과적인 기기나 장비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FLIR에서 새롭게 출시한 FLIR C3-X는 문제 식별과 수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 콤팩트한 열화상 카메라 ‘C3-X’ FLIR의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 시리즈인 CX-시리즈에 속한 C3-X는 사용자가 근거리에서 확실한 결함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갖춘 컴팩트 열화상 카메라이다. 주머니나 공구 가방에 까지 들어갈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탁월한 내구성을 발휘하며 건축물 관련 전문가부터 주택 소유주까지 다양한 소비자가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을 만큼 가격도 경제적이다. 성능이 향상된 C3-X는 500만 픽셀의 실화상 검사 카메라를 비롯하여, 가시성이 뛰어난 3.5 인치 터치 스크린과 최대 300℃의 온도까지 측정이 가능한
[헬로티] 센서리움은 보행자용과 산업용 센서 외에도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스마트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편의와 안정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연구, 개발하고 있다. 주력 사업 분야는 스마트 주차 시스템, 스마트 도로교통, 스마트 인더스트리, 대중교통 안전 솔루션, 피플카운팅뿐만 아니라 보안 및 입출입감지, 인터랙티브 미디어 솔루션 등 다양한 센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센서리움 공진경 대표 Q. 올해 사업성과는. A. 센서리움의 첨단 센서 기술은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다양한 환경에 적용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 광풍의 안 좋은 상황에서도 기존 시장은 첨단 센서 기술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우리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적극적인 신규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다. Q. 코로나 역풍에 어떤 전략으로 대응했나. A. 코로나19는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특히,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를 상당히 앞당겼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첨단 기술의 발전에 촉진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센서리움은 혁신적인 센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디지털 사회로의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한국지사장: 최수철)는 글로벌 기술 솔루션 회사인 애브넷 아시아가 셀룰러 IoT 및 단거리 무선 연결을 제공하는 자사의 ‘AVT9152’ 모듈에 노르딕의 블루투스 5.2 및 블루투스 LE 첨단 멀티프로토콜 SoC인 nRF52840과 LTE-M/NB-IoT 모뎀 및 GPS를 통합한 nRF9160 저전력 SiP(System-in-Package)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26mm ×28mm 크기에 불과한 AVT9152 모듈은 LTE-M/NB-IoT 및 블루투스 LE와 GPS를 지원하는 가장 작은 모듈로 알려져 있으며, 코로나19 접촉자 추적용 비콘을 비롯해 물류 및 자산추적, 자동판매기, 키오스크 단말기, 의료기기, 스마트 빌딩 자동화 등 다양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모듈에 내장된 노르딕 nRF9160 SiP의 Arm Cortex-M33 프로세서와 nRF52840 SoC의 부동소수점유닛(FPU) 기반 64MHz, 32bit, Arm Cortex M4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집약적인 복잡한 여러 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연산 성능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IoT 제품 개발
[헬로티]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가 ‘K-ICT 정보보호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K-ICT 정보보호 우수상 수상한 메쉬코리아의 유정범 대표 K-ICT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매년 정보보호 모범 실천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메쉬코리아는 정보보호관리체계(이하 ISMS) 인증 취득을 통한 보안체계 평가지표를 확보한 인정을 받아 물류 업계 최초 우수상을 받았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9월 ISMS 인증을 획득했다. 주문자 정보는 안심번호를 사용해 배송 시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고객의 정보는 모두 암호화하여 저장되며 주기적으로 파기해 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해왔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메쉬코리아가 제공하는 물류 서비스 정보보안에 대한 정부와 고객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음을 인지하게 됐다”며 “메쉬코리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물류 흐름의 전 단계에서 가장 안정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NXP 반도체는 차량 주변 360도를 감지하고, 이미징 레이더의 식별 및 분류가 가능한 새로운 레이더 센서 칩세트 솔루션 제품군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NXP, 차량 주변 360도를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 발표 새로운 레이더 프로세서와 77GHz 트랜스시버(transceiver)로 구성된 이번 솔루션은 코너 및 전방 레이더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신차안전도 평가(NCAP)를 충족했다. 또한 상용 가능한 4D 이미징 레이더의 양산 경로를 자동차 제조업체에 최초로 제공한다. 레이더는 자율주행에 초점을 맞춘 자동차 제조업체와 로보택시, 모빌리티(MaaS) 기업 모두를 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핵심 기술이다. NXP의 새로운 레이더 센싱 솔루션 제품군은 두 가지 모두 충족한다. 이번 새로운 솔루션은 이미징 레이더, 전방 레이더 두 가지 기술을 제공한다. 이미징 레이더는 멀티 모드 기능을 제공해 정확한 환경 매핑과 장면 인식을 위한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 파일럿과 차선 변경 보조와 같이 현재 사용 가능한 L2+기능을 확장한다. 전방 레이더 솔루션은 차량 대량 생산을 위해 작은 풋프린트의 NCAP 코너 레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