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혁신적인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최대 5,000명의 BMW 그룹 직원 클라우드 기술 교육 진행 예정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BMW 그룹의 데이터 및 분석 중심 의사결정을 통한 혁신 속도 가속화를 위해 BMW 그룹과의 종합 전략적 협력을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양사는 업계 리더로서의 강점을 결합해 차량 설계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자동차 수명주기의 모든 측면에서 효율성과 성능,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클라우드 지원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광범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BMW 그룹은 100개 이상의 국가에 위치한 사업부 및 운영 부서의 데이터를 AWS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는 BMW 그룹의 여러 핵심 IT 시스템과 판매, 제조,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며, 민첩성과 통찰력을 얻고, 고객 경험을 신속히 혁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사는 최대 5천 명의 BMW 그룹 직원이 최신 AWS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도록 투자하고, BMW 그룹의 글로벌 인력이 데이터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BMW 그룹은 전략에 따라, 데이터를 활용해 글로
[헬로티]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 시리즈로 머신비전 기술 부문 컴퍼스 인텔리전스 2020 IoT 이노베이터 상을 수상했다. ▲에이디링크의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 '제3회 컴퍼스 인텔리전스 IoT 이노베이터 어워즈'는 시장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사물인터넷(IoT)의 우수한 혁신을 보여준 기업에 영광을 돌리기 위해 매해 개최되는 시상식이다. 에이디링크의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는 산업 머신비전의 파워를 엣지 비전 아날리틱스 등 에이디링크 엣지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새로운 환경과 기존 환경에 쉽고 빠르게 AI 기반 머신 비전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올인원 솔루션은 머신 비전 전문가와 개발자가 AI 모델을 보다 빠르게 구축, 테스트, 구축할 수 있는 한편 IoT 솔루션팀과 시스템 통합업체에게 AI 머신 비전 작업을 연결, 스트리밍, 자동화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스테파니 앳킨슨(Stephanie Atkinson) 컴퍼스 인텔리전스 최고경영자(CEO)는 "에이디링크의 NEON-1000-MDX AI 스마트 카메라가 머신 비전 혁신과 함께 자동화, 운영 속도 향상, 워크
[헬로티] 정부는 현실을 넘어 가상까지 확장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열기 위한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10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포괄하는 가상융합기술(XR)이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 중이다. 가상융합기술은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매개기술로 디지털 전환을 촉발하는 한국판 뉴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등 디지털기술과 접목을 통해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해져 산업 전반으로 활용을 예상한다.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를 발판으로 경제사회 전반에 가상융합기술 활용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3대 세부 전략과 12대 과제를 발표했다. 2025년까지 ▲가상융합경제 경제적 파급효과 30조 원 달성 ▲세계 5대 가상융합경제 선도국 진입을 목표로 삼았다. 추진전략 첫 번째로 경제사회 전반의 가상융합기술 활용을 확산해 기반을 만든다. 두 번째 선도형 가상융합기술 인프라를 확충하고 제도 정비를 통해 핵심 기술 개발과 보급을 가속한다. 세 번째, 가상융합기술 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기술확보와 인적 자원을 양
[헬로티] 울산 스마트산업도시화 위해 인공지능 분야에 투자 당부 ▲(왼쪽부터)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 이재용 UNIST 부총장(출처 : UNIST) AI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인터엑스가 UNIST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UNIST는 10일 대학본부에서 ‘㈜인터엑스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인터엑스는 UNIST 정보바이오융합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을 기부한 인터엑스는 제조 AI 및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제조 공정을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공정 최적화를 도울 수 있는 AI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터엑스를 이끄는 박정윤 대표도 UN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출신으로, 인터엑스 역시 UNIST 학생창업기업으로 시작한 기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은 정보바이오융합대학이 중점 추진하는 ‘인공지능 미디어 랩(AI Media Lab)’ 조성에 활용된다. 향후 조성될 미디어 랩에서는 인공지능 융합 교육 및 연구가 추진된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앞으로 설립될 인공지능 미디어 랩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인재들이 성장할 토양이 되길 기대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는 자사의 보안 제어 FPGA 제품군의 2세대 후속 제품 ‘래티스 Mach-NX’ FPGA 제품군을 발표했다. 2019년에 발표한 래티스 MachXO3D을 기반으로 하는 Mach-NX FPGA는 컴퓨팅, 통신, 산업, 자동차 시스템은 물론, 미래의 서버 플랫폼상에 실시간 HRoT(Hardware Root-of-Trust)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보안과 프로세싱 능력을 제공한다. Mach-NX 제품군은 ▲안전한 시스템 제어 ▲표준 및 프로토콜의 철저한 준수 ▲엔드투엔드 공급망 보호 ▲신속한 맞춤화 기능을 포함한다. Mach-NX FPGA는 시큐어 인클레이브(Secure Enclave)와 로직 셀(LC) 및 I/O 블록을 결합하고 있다. 시큐어 인클레이브는 펌웨어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LC와 I/O 블록은 전원 관리와 팬 제어 같은 시스템 제어 기능에 활용된다. Mach-NX FPGA는 시스템이 갈수록 진화하는 보안 지침 및 프로토콜과 계속해서 호환성을 유지하도록 OTA(over-the-air) 펌웨어 업데이트를 확인, 설치할 수 있다. 래티스는 Mach-NX FPGA는 NIST 플랫폼 펌웨어 레질런시(
[헬로티] 최대 2억 원 한도의 자금, 기술 멘토링 등 지원 현재까지 302개 스타트업 발굴, 누계 매출액 3천79억 원 ▲한국전력이 10일, 비대면으로 42개 스타트업과 KEPCO(한국전력) 에너지 스타트업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에서 운영하는 빛가람 혁신센터가 10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함께 나주혁신도시 내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과 비대면 온라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선정된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은 총 42개사로,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금년 8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전체 128개사 중 서류 및 발표 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빛가람 혁신센터는 선발된 스타트업에 기업별 2년 동안 최대 2억원 한도의 자금, 빛가람 혁신센터 입주 오피스 및 한전의 실증 시험센터, 한전의 특허 기술 활용과 분야별 기술 멘토링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은 선발된 스타트업이 이후에도 강소수출기업으로 지속 성장해가도록 한전의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투자기관 연계, 창업 유관기관 협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해갈 계획이며, BIXPO 수출상담회, 에너지 기술 마켓, 온라인 수출 상품관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마케팅과
[헬로티] 뉴타닉스는 ‘뉴타닉스 오브젝트(Nutanix Objects)’와 ‘뉴타닉스 파일(Nutanix Files)’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신기능을 공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신기능은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과 확장이 용이한 스토리지 패브릭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 관리를 단순화하고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토리지에 특화된 이번 신기능은 최근 출시한 ‘뉴타닉스 클러스터(Nutanix Clusters)’ 솔루션을 기반으로 강화됐다. 뉴타닉스 클러스터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뉴타닉스는 어떤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자사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통된 운영 모델로 IT 운영을 간소화하고, 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뉴타닉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은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클라우드 티어링(tiering)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파일 스토리지 기능 ▲단순화된 재해복구(DR)다. 에릭 버게너(Eric Burgener) IDC 인프라 시스
[헬로티] 워크데이가 인재관리(HR) 분야의 리더들이 헤쳐가야 할 2021년의 주요 과제로 'IDEAS'를 제시했다. IDEAS는 포용성(Inclus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경험 활성화(Enabling Experiences), 민첩한 조직(Agile Organization) 그리고 스킬(Skills)의 앞글자를 따 만든 말이다. ▲다섯 가지 과제의 앞글자를 딴 'IDEAS' (출처 : 워크데이) 워크데이의 그렉 프라이어(Greg Pryor) 전무는 “인사관리(HR) 분야는 30년 정도에 한번 꼴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IDEAS'가 HR 리더에게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팬데믹과 공정성 이슈가 혼재된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이 HR 운영 방식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진단하며 "기술 발전에 따른 기술 격차 확대, 직원의 기대치 변화 등으로 인해 직원들이 성장하고 기여하며 소속감을 느끼도록 돕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IDEAS 가운데 첫번째 'Inclusion'(포용성)에 대해 프라이어 전무는 "포용이란 모든 사람이 최선을
[헬로티] 사물인터넷융합포럼(이하 ‘포럼’)은 올해 개발된 표준이 제철소와 의료분야 진단/관리 서비스에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포항과 광양 제철소에서 고압케이블 접속부 진단 및 밀폐 공간 산소농도 계측 시범서비스 중인 ‘산업현장 IoT 플랫폼 기반 진단 시스템’에는 ‘산업용 고신뢰 무선 IoT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 요구사항 및 참조 구조’표준이 적용되었다. 이 표준은 무선통신 환경이 열악한 산업현장에 고신뢰 무선 IoT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를 적용하기 위한 플랫폼의 요구사항, 플랫폼 참조구조, 서비스 프로파일 등을 정의해 플랫폼 레퍼런스를 제공하고 있다. 표준개발과 서비스 적용을 추진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아이브랩,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은 이 표준의 적용을 통해 무선 통신이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이종의 무선 IoT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구축이 가능해지고, 시스템 간 상호 운용성 증대와 산업현장 진단 기술의 신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현장 IoT 플랫폼 기반 진단 시스템 구성도 ▲플랫폼 및 진단 서비스 모습 연세대의료원 심장혈관병원 88병동에서 시범서비스 중인 &
[헬로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이러한 변화를 통합하는 데 뒤처진 기업들은 운영 진전에 열심인 경쟁업체들에 의해 시장을 단계적으로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기업에서 자동화는 운영을 단순화하고, 시간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용 효율은 물론 품질도 향상한다. 기업이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방법 중 하나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로봇 운영을 통합하는 것이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기업은 로봇 소프트웨어를 쉽게 프로그래밍하여 다른 디지털 시스템과 통신함으로써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다. 자동화 프로세스는 다양하기 때문에 기업은 이메일에 자동으로 응답하는 것과 같은 간단하고 단조로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자율주행 자동차의 발명에서 보듯이, 로봇이 더 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것은 자동화의 한 형태일 뿐이다. 로봇이 필요한 비즈니스 비즈니스가 크든 작든 간에, 모든 산업은 로봇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대부분의 프로세스는 아니더라도 일부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되었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기업은 소규모 기업을 위해 데이터 입력, 추출 및 기타 정적 프로세스와 같은 간단한 작업을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퀄컴 IoT 서비스 제품군을 발표하며 전 세계 스마트 도시와 스마트 연결 공간의 디지털 전환을 구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연결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광범위하게 단편화된 기술을 발굴, 개발, 통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퀄컴은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서비스형 IoT(IoTaaS) 솔루션으로 실리콘에서 모듈, 기기, 소프트웨어를 거쳐 플랫폼 통합까지 연결 후 바로 기기 작동되게 설계했다. 퀄컴 IoT 서비스 제품군 발표는 퀄컴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퀄컴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업계 전반이 안전한 스마트 연결 공간 개발 과정에서 겪는 복잡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일원화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퀄컴 IoT 서비스는 ▲서비스형 스마트 도시와 공간 ▲서비스형 교육 ▲서비스형 건설 관리 ▲서비스형 물류 ▲서비스형 건강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산짓 판디트(Sanjeet Pandit) 퀄컴의 스마트시티 사업개발 총괄 겸 시니어 디렉터는 “퀄컴 스마트시티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스마트 도시와 스마트 연결 공간의 확산을 염두에 두고 연결 후 바로
[헬로티] 덴마크 로봇 산업의 선두주자이자 자율 모바일 로봇(AMR)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미르(MiR)가 한국의 AMR 시장에 대한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 10월에 개최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미르는 아태지역 팀을 이끌고 있는 포이 퉁 탕 세일즈 부사장과 마크 마드센 세일즈 디렉터가 참석하여, AMR 시장의 새로운 흐름과 한국에서의 사업 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내 용을 정리했다. ▲ 아태지역 팀을 이끌고 있는 포이 퉁 탕 세일즈 부사장(오른쪽)과 마크 마드센 세일즈 디렉터 MiR는 자율 모바일 로봇 분야를 개척한 선도주자이며, 최첨단 모바일 로봇을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적용시켜 나가고 있다. MiR는 소형 부품 운송에서 무거운 하중 및 팔레트 이송에 이르기까지 자동으로 모든 작업 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는 100kg~1,000kg의 탑재량을 갖춘 다양한 자율 모바일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마크 마드센 세일즈 디렉터는 “MiR는 내부 물류의 효율성 및 생산성을 완벽하게 최적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는 뉴욕, 샌디에이고, 바르셀로나, 상하이, 도쿄, 프랑크푸르트, 싱가포르에 현지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포
[헬로티] AI(인공지능)와 ICBM(IoT, Cloud, Big Data, Mobile), 5G 등 첨단정보통신 기술 등의 접목으로 로봇기술·제품의 발전이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고령화·저출산 등에 따른 인구구조 및 노동인구의 변화, 최근의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여러 사회·경제적 요인은 로봇 활용을 촉진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로봇 도입 증가는, 특히 산업에서 노동 보완 효과를 일으켜 노동 수요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하며, 질적으로는 고용의 질적 향상, 근로조건의 개선, 경영성과 등에서 다소의 개선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 글은 최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내놓은 ‘로봇산업 동향과 고용 전망’에 대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로봇기술과 AI(인공지능)와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5G 등 첨단정보통신 기술의 융복합화와 고기능 센서 등의 개발·발전에 따라 로봇의 스마트화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제 로봇은 제조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산업에의 활용도 가속화되고 있다. 로봇
[헬로티] 가온미디어와 유라클이 각각 협업 파트너를 찾고 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0 예비창업패키지 경기 네트워킹 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IT기업과 경기지역기업의 비즈매칭 공동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과의 매칭을 기다리고 있는 기업은 가온미디어와 유라클이다. 가온미디어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전문 기업으로, 전세계 90개국 120여개 방송사업자에게 디지털 방송통신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가온미디어는 방송통신, 네트워크, 시큐리티 등 분야의 전문 서비스 업체와 협업을 준비 중이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일상 서비스나 위치 기반 정보 검색과 같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 시큐리티 관련 전문 서비스 업체와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가온미디어는 매칭되는 파트너사에 20년 방송통신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기술력과 OTT, Brandband, IoT 제품의 RMS(Remote Management Solution)를 통한 원격 제어, 모니터링 솔루션, 콘텐츠와 디바이스가 결합된 스마트 모바일 액세서리 솔루션을 지원할
[헬로티] 국내 연구진이 실내에서도 끊김 없이 5G 서비스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핵심 네트워크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세계 최초로 기지국으로부터 밀리미터파(28GHz) 기반 광대역 5G 신호를 받아 건물 내로 보낼 수 있는 광중계기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생활에서 많이 쓰는 모바일 데이터는 실내에서 80% 가량 쓰인다. 본 기술을 활용하면 공항, 역사, 대형 쇼핑몰 등 실내 환경에서 5G 최대 전송 속도인 20Gbps급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기술의 핵심은 RoF(Radio over Fiber) 광전송 기술과 5G 기지국 인터페이스 기술이다. RoF 광전송 기술은 최대 5km 구간에서 5G 무선 신호를 광신호로 바꿔 신호 왜곡 없이 전송할 수 있다. 5G 기지국 인터페이스 기술은 실외에 위치한 5G 기지국과 실내 분산 안테나 시스템을 무선 SW 업데이트 OTA(Over The Air) 방식으로 연결해주는 기술이다. 아파트 옥상에 설치된 5G 기지국 인터페이스가 인근 기지국으로부터 신호를 받아 RoF 기술이 탑재된 아파트 단자함에서 광신호로 바꾼 뒤, 층별 실내 곳곳에 분산된 안테나로 전달하는 셈이다. 본 기술은 기지국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