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맥심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의 신경망 가속기 신제품 MAX78000 칩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Maxim MAX78000 듀얼코어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기반으로 초저전력 심층 신경망 가속기를 통합한 MAX78000은 고성능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마우저에서 공급하는 Maxim MAX78000은 시스템 제어를 위해 마이크로컨트롤러 코어인 Arm Cortex-M4 프로세서와 32비트 RISC-V 보조 프로세서를 통합한다. 데이터가 구성되고 로드가 완료되면, MAX78000의 442KB중량 콘볼루션 신경망(CNN) 가속기는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비교했을 때 1/100 이하의 전력과 100배 이상 빠른 속도로 AI 추론한다. MAX78000 프로세서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사물 인터넷 (IoT) 장치의 작동 시간을 최대화하는 고효율 전력 관리를 제공한다. 동적 전압 스케일링을 통해 프로세서는 활성 코어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선택 가능한 SRAM 유지는 저전력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프로세서의 저전력 성능과 고효율 컴퓨팅의 조합은 지연 시간을 100배까지 줄이고 IoT 에지에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소형 3V~60V 및 300mA 동기식 DC/DC 벅 컨버터 L7983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7983 벅 컨버터 L7983은 로우-사이드 파워 MOSFET을 제어해 일정한 스위칭 주파수의 저잡음 모드(LNM, Low-Noise Mode)와 저소비 모드(LCM, Low-Consumption Mode)를 제공한다. LCM에서는 컨버터의 효율을 극대화하면서 저부하와 유휴 부하에 전력을 공급한다. 본 제품은 넓은 압력 전압 범위를 제공해 12V 및 24V 산업용 버스에서 안전 마진으로 동작할 수 있다. ST는 배터리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며, 저잡음 모드를 활용하는 산업용 고장 안전(Fail-Safe) 시스템, 분산형 지능형 노드, 가전, 로보틱스, 통신장비, 정밀 감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컨버터는 200kHz~2MHz에 이르는 넓은 스위칭 주파수 범위를 지원해 설계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확산 스펙트럼 디더링(Spread-Spectrum Dithering)이 옵션으로 제공돼서 EMI(Electromagnetic Interference)를
[헬로티] ▲브라질 의회 (출처 : 연합뉴스)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 업체인 리미니스트리트가 브라질 공공 기관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업무를 수주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브라질 정부기관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3자 유지보수 지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미니스트리트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공공기관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를 비롯해 브라질 하원, 노동고등법원, 무역투자진흥기관 등이다. 브라질 정부는 공공 자원의 최적화를 목표로 공급업체와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공공 조달 프로세스를 구축하고자 한다. 브라질의 전체 예산을 계획하는 경제부는 지난 해, 모든 공공 부문 조직들이 기술 지원 서비스 및 IT 시스템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을 보다 면밀하게 평가하고 최적의 비용을 산출하도록 하는 규범적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규정은 공공기관이 예산이 배정된 활동 및 항목에 대해 적절하게 자금을 지출하고 있는지 감독하고 보장하기 위해 2018년, 브라질 회계감사법원이 내린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만들어졌다. 리미니스트리트가 브라질의 공공 부문 시장에 진출하기 전에는 공개 입찰 과정이 없었으며, 기존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
[헬로티]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iOS에 대한 정밀 분석 제공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v30, 코드네임 '레드 다이아몬드'. 인섹시큐리티는 11일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기업인 조시큐리티(JoeSecurity)가 최신 버전의 악성코드 정밀 분석 솔루션 ‘조샌드박스(JoeSandbox)’의 최신 버전 v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드 네임 ‘레드 다이아몬드(Red Diamond)’로 출시된 이번 솔루션의 특징은 ▲마이터 어택 서브 테크닉 지원 ▲218개의 새로운 시그니처 추가 ▲회피 또는 우회 공격 악성코드 탐지 기술 추가 ▲대용량 파일 지원 ▲API 매개변수 덮어쓰기 ▲피싱 탐지 향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레드 다이아몬드는 침해사고 위협모델을 이용한 표준 프레임워크인 마이터 어택(MITRE ATT&CK, 미국 비영리 연구개발 단체 마이터에서 만든 사이버공격 관련 보고서) 서브 테크닉을 지원하는 첫 번째 공인 샌드박스로 지정됐다. 조샌드박스는 서브 테크닉(Sub-Techniques)을 포함하여 다양한 행동 시그니처 맵핑을 지원함으로써 분석가들에게 정확한 테크닉 및 절차를 제공한다. 마이터 어택
[헬로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2020년 ‘우수 공급업체(Supplier Excellence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비즈니스에 기여한 11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 상은 품질, 서비스, 납기 일정, 배송, 비용, 지속가능성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력과 운영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수여됐다. 분야별로 동종 업계 최우수 성과상(ELTA, 폭스세미콘 인터그레이티드 테크놀로지, 리치포트 테크놀로지, 신포니아 테크놀로지, THERM-X), 애프터마켓 지원 우수상(NTK 테크놀로지스, 티씨케이), 혁신 및 신제품 지원 우수상(FM 인더스트리, 노칼 엔지니어링, TRUMPF 휴팅거), 품질 우수상(첸풀 인터내셔널) 총 11개 기업이 선정됐다. 지노 아디에고(Gino Addiego)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엔지니어링·운영·품질 부문 수석 부사장은 “우수 공급업체 수상자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모든 공급업체에게 깊은 감사를 보낸다. 이들의 도움으로 어플라이드는 고객에 헌신하고 재료공학 솔루션을 업계에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헬로티] 정부 160.5억, 민간투자자 99.5억 분담 중소·벤처에 60%, 그중 신기술 융합형·해외진출형 콘텐츠에 20% 투자 ▲투자대상은 방송, 인터넷동영상서비스, 1인미디어 콘텐츠 관련 중소·벤처기업 및 프로젝트다. 정부가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 투자에 손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발표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방송·OTT·1인미디어 등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을 총 260억 원 규모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투자운용사로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케이앤투자파트너스’를 선정했다. 이번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전문펀드는 ‘21년 3월까지 총 260억 원을 목표로 결성된다. 정부가 160.5억 원을 출자하며 투자운용사가 민간출자자를 모집하고 99.5억 원을 출자해 펀드를 결성한다. 펀드 결성 이후 4년간 본격적으로 투자금이 공급된다. 주요 투자대상은 방송, 인터넷동영상서비스, 1인미디어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공동으로 10일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중기부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설계한 플랫폼이다. 국내 유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심층 평가해 최종 5개 참가팀을 선정하고 9월부터 ‘100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수한 성과를 보인 참가팀에게는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기술 개발(R&D)과정 책자금 등을 지원하고 독일 본사에서 글로벌 벤처캐피탈과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설명과 투자 유치 등을 위한 발표 기회도 제공된다. 10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서울로보틱스, 서틴스플로어, 베스텔라랩, 해피테크놀로지, 코코넛사일 5곳이다. 기업들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현업부서 임직원들과 협업하며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기업 내 다양한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LiDAR) 센서를 기존 솔루션과 다르게 기반 시설에 설치하는
[헬로티] 국내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는 한국 인터넷전문가 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 어워드 코리아 2020’에서 일반 기업 부문-제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웹 어워드 코리아는 3,8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올 한해 새롭게 구축하거나 리뉴얼한 웹사이트 447개를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오토닉스는 2018년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하며 해당 어워드에서 일반 기업 부문-중견 기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리뉴얼을 통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올해 오토닉스의 수상 요인으로는 △UI/UX 개선 관리 △검색 기능 대폭 강화 △서비스 기능 대폭 강화 △비대면 고객 서비스 강화 등이다. 이는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웹 플랫폼 기반의 모듈화 방식으로 풀어나갔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라이브 챗, 카카오톡 실시간 상담, 원격 지원 서비스, 3D 도면 뷰어, E-edu, 온라인 전시회 등 비대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며 한
[헬로티] 오리진의 합성수지 기반 프로그래머블 광중합(P3) 기술로 3D프린팅 부품양산 시장에서 리더십 확대 스트라타시스가 3D프린팅 스타트업 오리진(Origin)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팅 스타트업인 오리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합병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부품 양산 시장을 혁신하며 리더십을 확대, 차세대 포토폴리머 플랫폼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합병 규모는 1억 달러에 달하며, 각종 인허가 및 폐업조건에 따라 인수는 2021년 1월경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라타시스는 오리진의 독보적인 P3(Programmable PhotoPolymerization, 프로그래머블 광중합) 기술이 5년 동안 연간 최대 2억 달러까지 수익을 증가시키며 회사의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인수로 폴리머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고 덴탈, 의료, 금형, 공산품, 국방, 소비재 분야 등 3D프린팅의 생산 애플리케이션 분야를 확대할 전망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거래 총액은 거래종결일에 지급되는 6천만 달러(이 중 창업자 3년간 보유 대상 6백만 달러)와 3년간 성과 기반 언아
[헬로티] 코로나19 극복,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제적 협력 강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공동으로 10일 오후 주한(駐韓) 외교단, 국제기구 대표 등을 온라인으로 초청하여 ‘2020년 주한외교단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주재하는 113개 외교공관 중 70여 개국에서 100여 명의 외교관(대사 28명 포함)이 참석했다.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우리나라의 주요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등을 발표하고 외교단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기부와 외교부는 이번 설명회를 연 이유에 대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국제 사회가 함께 협력하고 다 같이 번영하기 위해 풀어가야 할 정책 이슈들을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개회사에서, “코로나19 진단, 역학조사, 치료제 개발 및 비대면 서비스 등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바이오 경제 경쟁 심화, 감염병·기후변화 등 극심한 환경변화에 대한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제 협력과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
[헬로티] 박재완 맥스트 대표가 2020년 가상·증강현실분야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박재완 맥스트 대표 이 시상식은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위한 기술개발·산업 육성에 기여한 산업계, 학·연구계. 공공기관 및 협·단체에 종사 중인 개인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비대면 시대를 이끌어 갈 가상·증강현실 비즈니스 혁신을 촉구하고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맥스트는 증강현실(AR) 플랫폼 기업으로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AR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한 AR 개발 플랫폼(MAXST AR SDK) 사업과 이를 응용한 AR 솔루션(MAXWORK)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맥스트는 최근 컴퓨터 비전 기반의 위치측위기술(VPS)를 이용하여 5G 특성을 고려한 초실감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간 기반 AR 콘텐츠를 통해 사용자들의 일상 속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 가상·증강현실 기술 경쟁력 향상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로티] 적층제조 기술(AM)을 최대로 활용한다는 것은 단순히 프린터를 잘 작동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공정에 대한 지식이 깊을수록 프로세스 과정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고 관련된 응용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개발할 수 있다. ▲DMP 금속 프린터로 제작한 연료 노즐 따라서 적층제조 전문가와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는 기존 방식의 제조와 관련된 많은 과제를 혁신하고 해결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와 모터스포츠, 항공우주, 에너지 및 그 외 적층제조 기술 채택을 주도하는 다양한 산업에서, 유체 흐름 애플리케이션보다 역동성을 더 잘 보여주는 분야는 없을 것이다. 수년간 유체 역학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기존 방식의 제조 공정을 사용하여 달성할 수 있었던 수준을 넘어섰다. 이제 적층제조는 이러한 현실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최적화된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했다. 적층제조 기술은 성능, 효율성, 신뢰성 면에서 우수한 유체 흐름 시스템을 만든다. 최근 3D시스템즈는 유체 흐름 시스템용 적층제조 기술 어플리케이션과 성능 개선에서 경량화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광범위한 이점을 소개한 바 있다. 디자인
[헬로티] 12개 대학과 중기중앙회, 산기평이 연대와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소부장 기업의 기술지원을 목표로 12개 주요 소부장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 소재·부품·장비 기술전략 자문단(이하 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출처 : 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월) 14시,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성윤모 장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신성철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의 출범은 대학이 보유한 기술역량과 인적자원을 소부장 기업의 기술자립화에 연계하는 협력플랫폼을 가동하는 것으로, 소부장 산업의 협력체제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문단에는 기술 분야별로 12개의 주요 소부장 대학이 선정됐으며, 대학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인력을 활용해 핵심기술 R&D와 소부장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소부장의 기반기술 분야에서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중심으로 기업과 공동 핵심기술 자립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자문단의 우수인력이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기술자문, 분석지원 등을 통해 소부장 기업의 당면한 현장애로 기술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으로, 정부는 3년간 총 813억
[헬로티] 휴대용 자동화 제어 소프트웨어로 벤더 종속을 제거해 엔지니어링 시간 68% 단축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가 기술 시장조사 기관인 ARC 자문 그룹(ARC Advisory Group)의 보고서에 소개됐다.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는 자동화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엔지니어링 시간의 68%를 절약했다. 범용 자동화 보고서(The Road to Universal Automation)에 따르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는 범용 자동화 원칙과 IEC 61499 표준을 기반으로 높은 생산성의 제어 시스템 설계 도구역할을 한다. 자동화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플러그 앤 프로듀스하는 방식인 범용 자동화는 소프트웨어가 산업 운영의 효율성, 탄력성, 생산성, 민첩성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휴대용 자산이 된다. 표준화된 자동화 시스템 레이어는 경제적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 예를 들면 최종 사용자는 설치 기반 서비스에 매년 200~300억 달러를 지출한다. 지출의 상당 부분은 표준
[헬로티] 인텔은 지난 11월 발표했던 인텔 원API 툴킷(Intel oneAPI Toolkit)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텔 원API 툴킷은 XPU로 총칭되는 인텔 CPU, GPU, FPGA 등을 위한 고성능, 교차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인텔 원API 소프트웨어 스택 2021.1 버전 인텔 원API 툴킷은 개방형, 표준 기반, 통일된 교차 아키텍처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가속화된 컴퓨팅을 위한 최적의 하드웨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니즈니노브고로드(UNN) 로바체프스키 국립대학은 이날 원API 센터 오브 엑설런스(CoE)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라자 코두리(Raja Koduri) 인텔 수석 부사장 겸 수석 아키텍트 및 그래픽 소프트웨어 부문 총괄은 “인텔의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CPU에서 GPU와 FPGA로 확장하는 것은 인텔이 XPU로 가는 여정에 핵심적인 단계”라고 말했다. 라자 코두리 총괄은 “인텔이 이전에 약속한 바와 같이, 원API 인더스트리 이셔티브는 개방형의 통일된 교차 아키텍처 프로그래밍을 제공해 독점적인 프로그래밍 모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원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