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GM 얼티엄 배터리용 양극재 미국 시장에 공급, 수주 물량은 증설 중인 광양공장에서 생산 예정 리튬부터 양•음극재 생산까지 밸류체인 완성을 통해 2030년 글로벌 시장점유율 20%, 이차전지소재 탑플레이어로 성장 계획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얼티엄셀즈(Ultium Cells)’에 양극재를 공급한다. 얼티엄셀즈는 GM의 차세대 전기차용 얼티엄 배터리셀 생산을 위해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50대 50의 지분으로 설립한 합작사로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위치해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 설립한 배터리사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 LLC)’의 생산 시점에 맞춰 전기차 배터리용 양극재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음극재 공급에 대해서도 별도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얼티엄셀즈’는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2019년 설립한 전기차 배터리셀 합작법인으로, 양사는 총 2조7천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해 30GWh 이상의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미국 오하이오주 로즈타운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양산된 배터리셀은 GM에서 생
[헬로티] 모빌리티 넘어 물류·운송·서비스 산업 시너지 효과도 기대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3사가 미국 로봇 전문 업체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에 참여하면서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10일,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는 1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인수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사진.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출처: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80%를 확보하게 되는데, 현대차 30%, 현대모비스 20%, 현대글로비스 10%,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20%이다. 인수에 참여한 현대차그룹 3사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통해 로봇 중심의 새로운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완성차를 제조하는 현대·기아차와, 주요 부품과 모듈을 공급하는 현대모비스, 물류를 담당하는 현대글로비스 등 계열사 간 탄탄한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해 왔다. 특히 로보틱스 기술은 자율주행차와 전동화 차량 등 미래 모빌리티뿐 아니라 물류와 운송, 서비스 사업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
[헬로티] '그린 뉴딜 최대 수혜' 현대차그룹, 수소사회 구현에 전방위 노력...SK, 수소사업 추진단 신설…포스코도 수소 사업부 내년 출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발맞춰 수소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기업들도 잇따라 수소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점찍고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사진.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보고대회'에서 '그린뉴딜'에 대해 발표하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출처: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차 등을 내세워 수소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SK와 포스코 등도 수소 시장 진출을 선언하고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의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히는 현대차그룹은 수소 생태계 구현에 가장 적극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수소를 이용한 전기 생산은 미래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이자 미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인류의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수소의 중요성을 역설해왔다. 이미 현대차그룹은 수소 산업 생태계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영국의 글로벌 종합 화학기업인 이네오스그룹과 양해각서(MOU)
[헬로티] 11월까지 19.4%…10대 상품 의존도는 21년 만에 최저치 전망 올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2년 만에 다시 20% 선을 회복할 가능성이 커졌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11월 반도체 수출액은 8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우리나라의 총수출액(4,615억달러) 가운데 19.4%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체 수출 품목 가운데 단연 최고 비중이다. 사진. 반도체 수출 (CG) (출처:연합뉴스) 관세청 통계를 보면 12월 1∼10일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2.1%나 늘었다. 이 같은 반도체 성장세는 남은 한 달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연간 기준으로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는 슈퍼사이클(초호황기)이던 지난 2018년 역대 최대 실적에 힘입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9%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 선을 돌파했다. 그러나 작년에는 미중 무역분쟁과 반도체 단가 하락 등으로 수출이 부진하면서 비중이 17.3%까지 떨어졌다. 올해 반도체 수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헬로티] 비대면 이용권 온라인시장에 등록된 1,235개 서비스 일제 점검...키오스크, 발열체크기 등 11개 서비스 퇴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9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온라인 장터인 ‘케이(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등록된 서비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11개 부적정 서비스에 대한 판매 중지, 7개 공급기업은 선정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창진원과 함께 10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플랫폼에 등록된 전체 비대면 서비스 1,235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원격ㆍ재택근무 확산 및 디지털화 촉진,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 육성이라는 사업의 취지와 맞는지를 점검한 바 있다. 일제 점검 후에 창진원의 심층조사를 통해 적정성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본 82개의 서비스를 대상으로 외부전문가 심의, 심의 결과에 대한 기업의 이의신청 심의, 최종적으로 해당 기업의 관계자가 출석한 대면 소명 등 4차례에 걸친 조사와 심의 끝에 지난 8일 부적합 11개, 조건부 적합 35개, 적합 36개 서비스로 최종 확정했다. 사업운영위원회의 부적정 서비스 판단기준은 무인주문결제기(키오스크), 발열 체크
[헬로티] 차량 전용 4인치 라벨프린터 SLP-DL410KV도 함께 출시 빅솔론이 H5 안드로이드 모바일컴퓨터를 출시했다. 빅솔론에 따르면, H5는 5.7인치의 넓은 터치패널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VoLTE, WLAN, Bluetooth 5.0 등 최신 무선통신 기능을 통해 실시간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완충 시 최대 12시간동안 끊김 없는 업무를 지원힌다. H5는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인식/처리 성능을 주목할 만하다. 스캔 엔진과 고해상도 카메라는 모든 스탠다드 1D/2D 바코드를 스캔하며, 고사양의 프로세서와 메모리를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응용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실행한다. 특히, H5는 모바일 산업환경에 최적화했다. 작업 중 실수로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뜨리거나 먼지, 액체 등에 노출되어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며, 핸드스트랩, 크래들 외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캔트리거가 액세서리로 제공된다. H5의 주요 특장점은 ▲안드로이드 9.0 지원 ▲옥타코어 2.2GHz 프로세서 탑재 ▲4,300mAh의 탈착형 대용량 배터리 ▲최대 6GB RAM 및 128GB ROM 메모리 제공 ▲IP67 방수/방진 등급 획득, 1.5m
[헬로티] 국산화를 통한 기술자립 가속, 일자리 창출로 동반성장 기여 현대로템이 수소추출기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며 수소충전 인프라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현대로템은 지난 10일 열교환기 국산화를 완료, 이를 통해 수소추출기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또 내년 3월까지 소모성 자재인 촉매제를 제외한 전 부품의 국산화를 완료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현대로템은 외산화 비율이 높은 압력변동 흡착 용기(PSA, Pressure Swing Absorption)의 국산화도 이미 완료했다고 말했다. PSA는 수소추출기에서 생산된 수소의 불순물을 걸러내 고순도의 수소를 추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다. 현대로템은 PSA를 비롯한 송풍기와 컴프레셔 등 수소추출기 핵심부품을 국산으로 적용해 국내 35여개의 협력업체와 협업하고 있다. 현대로템은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인 수소추출기 뿐 아니라 수소를 고압으로 압축하는 압축기, 차량에 수소를 주입하는 디스펜서 등 수소충전소 구축에 있어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설비의 국산화도 함께 추진한다. 현대로템은 오는 2021년까지 디스펜서와 압축기의 독자모델을 개발하고 국산화를 완료시켜 향후 수소충전소
[헬로티] 이틀새 4억5천만달러·50억위안 회사채 2건 연쇄 채무불이행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자급을 위한 핵심 기업인 칭화유니그룹(淸華紫光)이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맞아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를 계속 상환하지 못하고 있다. 칭화유니의 전체 채무 규모는 20조원대에 달해 외부의 긴급 자금 수혈 없이는 현재와 같은 유동성 위기 상황을 계속 견뎌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반도체 자립 추진하는 중국 (출처: 연합뉴스) 11일 중국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칭화유니그룹은 지난 9일 홍콩거래소 공시를 통해 유동성 문제로 10일 만기가 도래하는 4억5천만 달러(약 4천889억원) 규모의 회사채의 원금을 갚을 수 없게 됐다면서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칭화유니그룹은 이로 인해 차후 추가로 만기가 도래할 총 20억 달러 규모의 별도 회사채들도 디폴트 위험이 있다고 공지했다. 이 회사가 중국 외부에서 발행된 달러 표시 회사채 상환에 실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칭화유니그룹은 10일에도 회사 자금 사정으로 50억 위안(약 8천320억원) 규모의 회사채 '18칭화유니04'의 1년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한다고 공고했다. 칭화유니는 2023년 만기가 도래
[헬로티]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반도체 분야 개발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계열사인 현대오트론의 반도체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 현대모비스는 11일 현대오트론과 1천332억원 규모의 반도체 사업 부문 개발 인력과 관련 자산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승인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차량용 반도체의 전문적인 설계, 개발, 검증 역량을 키워 미래차 전장 분야에서 차별화된 통합 제어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스템·전력 반도체의 핵심 기술을 조기에 내재화해 역량을 고도화하고 차세대 고성능 반도체 분야로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우선 고도의 정밀 제어가 필요한 미래차 기술에 적합한 반도체와 제어기 통합형 시스템을 개발해 완성차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반도체 설계 조직과 제어 시스템 개발 조직, 소프트웨어(SW) 개발 조직 간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에는 제어기 사양과 반도체 개발이 분산된 탓에 시스템에 최적화된 반도체 개발과 품질 검증 역량에 한계가 있었지만, 앞으로 시스템 단위로 반도체와 제어기를 통합 개발하
[헬로티] 현대자동차 연료전지 기술력 및 LS일렉트릭 전력계통 관련 노하우 간 시너지 기대 현대자동차와 LS일렉트릭이 수소연료전지 기반 발전시스템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와 수소사회 조기 구현에 앞장선다. 지난 8일 현대자동차 환경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된 이번 MOU는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및 사업화를 다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최근 연료전지 기반 발전사업을 확대하려는 LS일렉트릭이 뜻을 모아 이뤄졌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핵심 기술 및 수소전기차 양산 경험을 보유한 현대자동차와 전력계통망 통합솔루션 운영 및 각종 전력기기 양산을 담당해 온 LS일렉트릭 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MOU를 계기로 양사는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발전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현대자동차는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지원을, LS일렉트릭은 발전시스템 제작 및 통합솔루션 구축을 담당한다.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은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등에 적용된 95kW급 연료전지 시스템으로, 특히 차량용에 걸맞은 뛰어난 응답성 및 시동성이 장점이다. 양사는 해당 발
[헬로티] 현대로보틱스-마키나락스 ‘딥러닝 기반의 이상탐지 및 지능제어 기술로 로봇 관리 추진’ 국내 산업용 로봇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가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마키나락스와 손잡고 로봇 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로보틱스는 지난 9일 윤대규 상무(현대로보틱스 로봇연구소장)와 윤성호 공동대표(마키나락스 공동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AI 기반 산업용 로봇팔 이상탐지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협력으로 양사는 ▷개별 로봇에 특화된 이상탐지, ▷ 복수 로봇의 비정상 작동 여부 확인, ▷모니터링을 통한 고장 사전 예측, ▷작업 변경&수리 발생 시 딥러닝을 통한 모델 업데이트 등 로봇의 이상탐지 기능을 고도화하는데 협력 할 예정이다. 덧붙여 현대로보틱스의 HRMS(현대로보틱스 로봇 모니터링 시스템)에 개발 기술 연동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사진 왼쪽)와 마키나락스 윤성호 공동대표(사진 오른쪽)가 로봇팔 이상탐지 고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있다. 현대로보틱스의 윤대규 상무는 &ldquo
[헬로티] 액정표시장치(LCD) 사업 철수를 앞둔 삼성디스플레이가 일부 임직원들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로 전환 배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사내 임직원들에게 전환배치 신청을 받으며 전환 인력을 선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내년 3월까지 LCD 사업에서 철수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퀀텀닷(QD)'으로 사업전환을 할 예정인데, 이에 따른 인력 조정을 위해 사내 부서 이동과 계열사 간 인력 이동을 추진해왔다. 올해 8월에도 임직원 200여명을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로 전환배치 하기도 했다. 이번 전환 배치 규모는 400명 전후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전환 배치는 기존 계획에 따라 이뤄지고 있으며 세부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헬로티] 유럽 코로나 봉쇄로 전자제어장치 등 품귀…中폭스바겐 합작사 가동 중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려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이 뜻하지 않게 반도체 부품 공급 부족이라는 '복병'을 만났다. 겨울철을 맞아 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가 다시 강화되면서 전자제어장치(ECU)를 비롯해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반도체 부품들의 공급이 줄어든 것이다. 사진.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폴크스바겐 전시장 (출처: 연합뉴스) 9일 중국 매일경제신문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중국 합작법인인 상하이(上海)폭스바겐과 이치(一氣)폭스바겐은 이달 초부터 반도체 부품 공급 차질 탓에 조업을 중단한 상태다. 폭스바겐은 공식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품 조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4일 성명에서 "중국 자동차 시장의 전면적 회복의 영향으로 (차량용 반도체 부품 부족)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폭스바겐 측은 현재 자사의 상황이 일부 보도에 나온 것처럼 심각하지는 않으며 관련 업체들과 반도체 부품 공급 문제를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헬로티] -20…+50℃의 온도에서 작동… 캐비닛 없는 작동 및 설치 가능 터크가 -20…+55℃의 온도에서 사용 가능한 IP67 등급의 완전 보호 기능을 갖춘 HMI 시리즈를 출시했다. 높은 수준의 보호 기능을 보유한 최신 HMI 플랫폼으로 이전 솔루션과 달리 더 이상 보호 하우징 또는 제어 캐비닛 내에 설치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유연하고 슬림한 마운팅이 가능하다. TFT 디스플레이는 전면 유리로 보호되어 멀티 터치 기능과 제스처 제어를 지원하는 정전식 터치 스크린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제 스마트폰 및 태블릿 환경의 최신 운영 컨셉을 산업 자동화의 까다로운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TXF700 HMI는 5” ~ 21.5”의 디스플레이와 최대 1920 x 1080 픽셀의 해상도로 제공된다. 터크는 새로운 HMI/PLC 시리즈로 광범위한 IP67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했다. 이 장치는 특별한 방폭 또는 위생 요구 사항이 적용되지 않는 곳, 특히 기계 및 시스템 구축, 포장 산업, 인트라 로지스틱스, 모바일 장비 및 자동차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TXF700은 시각화에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
[헬로티] ▲산업통산자원부에서 주관한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자·IT산업 유공자, 산업계 대표 임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혁신기술을 통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낸 전자·IT 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인원을 대폭 축소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전자·IT의 날’은 전자·IT산업 수출 1000억불을 달성한 2005년을 기념해 ‘전자의 날’로 제정돼 2006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2009년 전자·IT의 날로 이름을 바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으로 13명, 산업부 장관표창으로 33명이 수상했다. LG전자 권봉석 대표이사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