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애저스택HCI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의 사내 데이터센터를 클라우드에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저스택HCI(Azure Stack HCI)’를 17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데믹으로 원격근무 환경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 IT 운용비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기업의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상에서 서비스를 제작 및 운영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접근 방식의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 이하 HCI)’에 주목했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하드웨어 기반의 IT 인프라를 가상화해 통합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에 용이하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서비스 기반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더 효율적이고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애저스택HCI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스택HCI가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와의 혁신적 통합을 통해 조직이 가상 데스크톱 인
[헬로티] 자율주행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는 어떤 방법으로 수집할까? 자율주행 구현의 첫 걸음은 도로 위에서 접하게 되는 모든 정보들을 한데 모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셋을 구축하는 것이다. 여기는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센서를 비롯하여 3D/HD맵핑, 정밀GPS 등 다양한 기술을 탑재한 채 도로를 다니며 직접 데이터를 모으는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차량’이 활용되며, 수집된 데이터는 데이터 공급 기업에 의해 인공지능 학습에 알맞은 형태로 가공된다 이렇듯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에는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 양 측면에서 수많은 기술이 적용되며, 그 방대함에 걸맞게 여러 기업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현대차, 테슬라 등 국내외 완성차 업계의 주도 하에 자율차 상용화 시대에 한발 가까워지면서, 이러한 자율주행 데이터 관련 기술 및 기업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최근 국토부에서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대를 앞당기고자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사업을 실시한 가운데, 일반 기업도 이에 맞춰 데이터 수집을 위한 장비를 운영
[헬로티] 현장 활용 사례 분석 시리즈는 매일 열화상 기술을 활용하고 소비자, 고객 등에게 권장하고 있는 플리어(FLIR) 전문가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준비됐다. ▲출처 : 플리어 이 시리즈에서는 중요한 기반 시설의 보안 및 안전 확보, 각종 설비 보호 등 열화상 기술이 유용하게 쓰는 사례가 소개된다. 열화상 카메라는 인명과 재산을 비롯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장비를 보호할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제조 시설의 유지 보수팀은 데이터를 집계해 설비 현황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고장 여부를 확인하고자 한다. 생산 관리자는 제품이 생산 라인을 벗어나기 전에 제품이나 포장에 결함을 유발하는 프로세스의 이상을 포착하고 싶어한다. 아울러, 안전 관리자는 연소나 화재가 발생하기 전에 연료, 위험물질, 전기 부품에 열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았는지 감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시설 관리자의 경우 상태 모니터링, 프로세스 제어, 화재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배치하면 시설의 최대 가동 시간을 보장하는 동시에 치명적인 사태를 막을 수 있다. 온도 변화는 장비의 성능 저하, 제품의 불균일한 온도 프로파일, 핫 스팟 영역의 초기 지표가 된다. 이에 라디오메트릭 열화상 카메라는
[헬로티] 산업 현장의 비대면, 원격 근무 트렌드를 반영해 비대면 산업 교육 전략 지원해 아비바가 미국 텍사스의 소프트웨어 기업 OEG LLC와 새롭게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라비 고피나스(Ravi Gopinath) 아비바 CCO 겸 CPO OEG LLC(이하 OEG)는 기업이 산업 및 운영에 맞는 교육 리소스를 구축, 유지 및 발전시킬 수 있는 산업 교육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콘텐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비바는 산업 교육 솔루션 유니파이드 러닝(Unified Learning)과 OEG의 원격 3D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비대면, 원격 근무가 보편화된 요즈음 특히 중요해진 원격 운영자의 안전과 효율성을 최적화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OEG의 교육 콘텐츠와 교육 관리 시스템, 신뢰도 높은 운영자 교육 시뮬레이터를 연계해 주문형, 체험형 교육 과정 라이브러리를 구축한다. 아비바의 유니파이드 러닝은 역량 기반의 체험형 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최신 기술과 체계적인 교육 설계를 결합해 운영자가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성과를 내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의 비대면 산업 교육을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불확실성의 시대, 산업기술의 혁신과 생존’이라는 주제로 지난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R&D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산업부 산업기술대전은 우수한 R&D성과물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기술교류와 소통의 장으로서, 금년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140여개의 혁신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와 더불어 산업기술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정부 R&D 우수기업에 대한 R&D 샌드박스 기업 지정, 그리고 전문가 기술 교류 등 산업기술 진흥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산업기술대전 첫째날에는 산업기술 발전에 공로가 큰 '산업기술 진흥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2020년 최우수 기술로 선정된 ‘기술대상’ 수상기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에는 세계 최초 3차원 낸드 개발 등 핵심 반도체 기술 개발을 주도한 삼성전자 최시영 사장이, 동탑산업훈장에는 세계 최초 수용성 접착제가 적용된 펠리클 개발로 반도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에프에스티 유장동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헬로티] CES 2021의 기조연설자, 혁신상 수상자, 컨퍼런스 프로그램 업데이트 등 주요 소식과 CES 2021의 디지털 행사장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CES 2021은 2021년 1월 11일 월요일부터 14일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회장 겸 CEO는 "사상 첫 100% 디지털 쇼로 열리는 CES 2021은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1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공지능, 5G, 디지털 헬스, 스마트시티, 운송 기술 등에서의 최신 트렌드와 혁신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게리 샤피로 회장은 "기술은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며, CES 2021은 혁신이 어떻게 더 밝은 미래로의 길을 여는지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먼저 코리 배리(Corie Barry) 베스트바이 CEO가 기조연설자 명단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기조연설은 앨런 머레이(Alan Murray) 포춘 CEO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되며, 팬데믹을 관통하는 기술의 미래에 대한 그녀의 비전과 비즈니스에서 다양성과 포용력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 논한다. 지금까지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는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협회는 지난 12월 16일 열린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협회 담당의 스마트산업 부문 기업들이 우수사례 기업으로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등 데이터 경제 활성화가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뉴딜 D.N.A(DataNetworkAI) 생태계 강화 핵심 과제인 데이터 댐의 핵심 사업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 트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을 통해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국장이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사례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협회가 담당하고 있는 스마트산업 분야 기업인 이레아이에스가 데이터 활용 기반 사업화 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업체는 재배 농가 데이터 및 장비의 실시간 분석을 통한 AI 기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데이터 바우처를 통해 부족한 작물재배 환경 데이터를 지원받아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원격지원 플랫폼을 개
[헬로티] 충청권 4개 시도인 충북도, 충남도, 대전시, 세종시가 손잡고 충청권을 글로벌 수준의 소재부품 집적지로 육성한다. 12월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2025년까지 충청권의 산업 인프라를 토대로 ‘4차 산업혁명 기반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의 주관으로 충남도, 대전시, 세종시가 참여하고, 충북연구원이 세부 기획을 맡았다. 충청권 소재 R&D특구, 중이온가속기·방사광가속기 등 과학비즈니스벨트 인프라, 국책기관과 지역 내 소재부품 산업체를 연계한 협업형 소재부품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대상지는 충북의 청주시 오송·오창과 충주시 일원, 충남의 천안시와 아산시 일원, 대전의 대덕특구와 중이온가속기지구 일원, 세종 전역이다. 세부 계획은 충북과 충남의 미래형 자동차부품 산업을 토대로 ICT 융합기반 자율주행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내년까지 충북대 오창캠퍼스 내 83,096㎡ 터에 조성될 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베드인 ‘C-트랙’ 등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현대모비스 수소연료전지 제2공장이 입지한 충주는 수소연료
[헬로티]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에서 ‘2020년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청년창업의 생태계를 조성했다. 창업자는 청년오피스에서 창업을 준비, 준비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한 사업 가속화,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을 통한 정착과 자립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자립한 창업자는 현재 모집 중인(12월 24일까지 접수) 유망청년창업기업(Blue100) 인증을 통하여 기술력과 성과를 인정받을 수 있다. 인증 후에는 기술개발 자금과 함께 안양시장 명의의 인증서와 현판을 교부 받으며, 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가산점까지 제공받는 혜택이 있다. 또한 최근 결성한 921억 원의 안양청년창업펀드와도 연계하여 우수한 청년창업기업들에게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김흥규 원장은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을 통해 유망한 청년창업기업들을 육성했다”며, “현재 모집중인 Blue100인증과 921억 원의 청년창업펀드를 연계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청년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글로벌 환경 비영리 CDP가 다루는 세 가지 환경 테마 중 수자원 안전을 보전하는데 기여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함으로써 A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CDP로부터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요꼬가와전기는 평가된 580여 개 사업체 중 더블 A를 달성한 소수의 기업 중 하나이다. 이는 기후 변화와 수자원 안전에 대한 위험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써 도전적인 목표, 행동 설정 그리고 투명성 유지 등을 통해 회사가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줬음을 증명한다. CDP의 연례 환경 발표 및 평가 절차는 기업의 환경부문 투명성 분야에 공신력 높은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2020년 자산 106조 달러 이상을 보유한 515명 이상의 투자자와 4조 달러 조달 지출을 보유한 150명 이상의 주요 구매자가 기업에 CDP 플랫폼을 통해 환경 영향, 위험 및 기회에 대한 데이터를 공개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9,600명 이상이 응답했으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CDP는 이러한 기업을 평가하기 위해 상세하고 독립적인 방법론을 사용하며, 야심차고 의미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등 환경 리더십과 관련된 발표, 환경 분야 내 위험성에 대한 인
[헬로티] ▲로보쓰리의 첨단 인공지능 안내로봇 '러비'(Lovy). (출처 : 로보쓰리) 로보쓰리가 서울대 AI연구원(이하 AIIS)과 손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중인 '디지털뉴딜' 대표과제인 '데이터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 4천839개의 기업, 기관이 참여하는 6천449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로보쓰리는 서울대 AI연구원과 한컴로보틱스, 퓨처로봇 등과 컨소시엄을 맺고 총 2천925억 원이 투입되는 '인공지능(AI) 데이터 구축사업'에 참여한다. 로보쓰리는 컨소시엄 기업들과 협력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수집, 머신러닝을 활용해 학습한 후, 자체 개발한 최첨단 인공지능 안내 로봇 '러비'(Lovy)에 적용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러비는 깜찍한 디자인에다 모니터를 품고 있는 실내외 자율주행 사이니지 로봇으로, 로보쓰리의 18년 노하우가 집약된 '지능형 로봇 모빌리티 플랫폼'을 탑재해 영상과 음성으로 홍보물을 알리는데 최적화된 3세대 지능로봇이다. 김준형 로보쓰리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의 AI 데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공지능 관련 오픈 API 서비스를 공개했고, 지난 3년간 큰 호응을 얻어 AI 마중물 역할을 해냈다고 밝혔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언어지능 엑소브레인(exobrain)이 인간과의 퀴즈대결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은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진입장벽을 낮추고 인공지능 관련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 3년간 핵심 SW를 제공했다. ETRI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한 인공지능 SW 개발환경 조성 사업을 통해 2017년 10월부터 언어·음성·시각 지능 등 인공지능 관련 오픈 API 서비스를 공개했고, 하루 평균 3만 건, 누적 3천6백만 건 이상이 활용됐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오픈 API를 이용한 비율로는 산업체(42%), 대학교(44%), 개인/기타(14%)의 순이었다. ETRI는 지난달 ▲구어체 언어분석 ▲한국어 발음평가 기술 ▲아랍어 음성인식 ▲얼굴 비식별화 기술을 추가 공개했다. 본 기술들을 이용하면 인공지능 스피커나 비서, 챗봇 기반 대화형 정보 상담 서비스, 지능형 CCTV 관제시스템 및 개인정보 비식별화 서비스, 자동통역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인공지능 응용서비스 개발에
[헬로티]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집단 감염 형태로 나타나면서, 군 부대 안에서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최근 김포, 파주, 철원 등지의 부대에서는 누적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군 장병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 구축에 나서는 모양새다. ▲육군 제 5사단 열쇠부대에 운영 중인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국방부가 발표한 확진자 통계에 따르면(12월 7일 기준), 격리자는 1천707명이며, 군 자체에서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예방 차원 기준 격리자는 5천453명이라고 집계됐다. 국방부는 지난 11월 26일부터 시행해 온 군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이번달 28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장병은 해당 기간 동안 휴가 전면 통제된다. 이에 사단법인 도시재생안전협회(이하 협회)는 국내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 전문기업인 이후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최근 군부대 확진자 급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육군 5사단에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후커뮤니케이션 이현우 대표는 "이번 코로나19 급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안전한 병영 생활에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커뮤니케이션은 코로나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자체 및 소
[헬로티] 이성현 오픈테크놀로지(이하 오픈엣지) 대표이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현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대표이사 16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기술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성현 대표이사의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은 개인 수상이기는 하지만,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는 당사의 공적을 치하하는 의미도 있다고 생각한다. 회사에도 큰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오픈엣지는 지난 2017년 삼성전자 출신인 이성현 대표이사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칩스앤미디어의 비메모리 반도체 설계전문가들과 함께 설립한 회사다. 주요 설계 분야는 인공지능 가속기인 신경망처리장치(Neural Processing Unit, NPU)와 데이터가 이동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며 NPU의 구동을 지원하는 메모리 서브 시스템 분야다. NPU는 사람의 뇌처럼 시각과 같은 비정형 정보를 처리하는 기능을 하는 반도체로써, 향후 인공지능 시대를 견인하는 차세대 반도체로 떠오르고 있다. 오픈엣지는 NPU와 그 구
[헬로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 혁신상’을 휩쓸었다. CES 혁신상은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매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개막을 앞두고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4개를 포함해 총 4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먼저 삼성전자는 TV와 모바일 부문의 ‘최고혁신상’ 4개를 포함해, TV(16), 오디오(3), 모니터(1), 생활가전(9개), 모바일(11개), 반도체(4개) 부문에서 총 4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으로, TV 부문에서는 10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받는 대기록을 세웠다. TV 부문의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TV 접근성이 최고 혁신상을 받았고, 내년에 출시할 신제품들과 ‘더 프리미어(The Premi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