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KAIST와 경북대학교, 호주국립대학교 교수연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초소형·저전력·저잡음 브릴루앙 레이저를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릴루앙 레이저의 제작원리, 구동원리 및 응용분야 소개 주파수의 흔들림이 거의 없는 초소형·저전력·저잡음 광원은 차세대 초정밀 광센서 구성에 필요한 핵심 소자다. KAIST 물리학과 이한석, 이용희 교수 공동연구팀과 경북대학교 최무한 교수, 호주국립대학교 최덕용 교수로 이루어진 공동연구팀은 기존에 주로 사용돼온 물질보다 브릴루앙 산란 현상이 수백 배 잘 일어나는 칼코겐화합물 유리를 기반으로 브릴루앙 레이저를 개발해 성능을 극대화했다. 칼코겐화합물 유리는 화학적 불안정성으로 칩 상에서 식각을 통한 성형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증착 과정에서 자발적으로 광소자가 구성되는 새로운 제작 기법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결했고, 칼코겐화합물을 통한 기존보다 100배 이상 성능의 브릴루앙 레이저를 개발한 것이다. 연구팀이 개발한 제작 기법을 비유하자면 겨울철 지붕 위에 쌓인 눈의 형태가 지붕의 형태에 의해 정해지기 때문에 눈을 직접 만지지 않고서도 지붕의 형
[헬로티] ▲igus 3D 프린팅 서비스 (출처 : 한국이구스) 무급유 폴리머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엔지니어링 부품을 제작하는 이구스(igus GmbH)가 ‘3D 프린팅 서비스 툴 2.0’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3D 프린팅 서비스 2.0은 ‘CAD 구성 - 3D 모델 업로드 - 온라인 주문’ 순으로 단 3단계만으로 3D 프린팅을 가능하게 하는 간편한 온라인 툴이다. 기존 서비스 툴에 벽 두께 및 언더컷 분석 기능이 추가됐으며, 글로벌 배송을 위해 독일 본사에 이어 중국과 미국 지사에도 3D 프린팅이 가능하도록 설비 구축을 마쳤다. 새롭게 추가된 규격 및 벽 두께 분석 기능은 인쇄 전 3D 모델이 적절하게 구성돼 있는지 점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적층 프린팅(SLS)의 경우, 언더컷 분석도 할 수 있다. 3D 모델이 완성되면 적용 환경에 맞게 가장 적합한 폴리머(iglidur) 소재를 선정하고, 추가 옵션(블랙 도색)을 선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탐 크라우제(Tom Krause) 이구스 3D 프린팅 담당자는 “올해 접수된 igus 3D 프린팅 서비스 주문이 약 12만개”라며 &ldq
[헬로티] ▲MOXA 코리아 강의중 본부장(왼쪽)과 울랄라랩 강학주 대표(오른쪽)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 울랄라랩)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울랄라랩과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기업 MOXA가 16일 스마트팩토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MOXA가 운영 중인 MSP(Moxa Solution Partner)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상호 기술 협력과 개발 협업, 고객 발굴 및 유치, 홍보 및 마케팅 등을 공동 추진하고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울랄라랩은 산업IoT 디바이스 및 스마트팩토리 통합 플랫폼을 통해 중소 제조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플랫폼과 설비관리 솔루션, 설비 예지정비 솔루션, 스마트 체결 솔루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MOXA는 전 세계 83개국을 대상으로 엣지 커넥티비티에서 산업용 컴퓨팅과 네트워크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며 산업용 IoT 디바이스 및 자동화 솔루션 분야 30년의 노하우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강학주 울랄라랩 대표는 “글로벌 기업 MOXA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용 I
[헬로티] ▲레드밴스가 23일 출시한 평판형 등기구 'LED 직하패널' 레드밴스가 평판형 등기구 ‘LED 직하패널’을 23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고른 빛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기존 이관 형광등을 대체하며, LED 광원을 평판에 직접 쓰는 직하방식으로 제작됐다. 유럽의 품질 기준을 준수한 고품질의 고성능 광원을 적용해 고른 빛을 발산하며, KS인증을 취득했다. 레드밴스의 LED 직하패널은 100lm/W의 광효율을 갖췄고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빛의 깜빡임이 없어 장시간 사용해도 눈에 부담이 덜하다. 레드밴스 측은 LED 직하패널을 주거 공간이나 상업 공간에 모두 설치할 수 있으며, 57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을 갖췄기 때문에 밝은 환경을 요구하는 오피스, 복도, 매장, 서재, 공부방 등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LED 직하패널은 모양과 크기, 소비전력에 따라 총 6가지다. 모양은 직사각형과 정사각형, 소비전력은 50W, 45W, 25W로 제공된다. 제품은 컴팩트 형광등 대비 50% 적게 에너지를 소비하고 2만5,000시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 회사의 이전 제품군과 마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LoRaWan 기술을 위한 신규 리소스 사이트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LoRaWan은 지역, 국가 및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배터리 작동 장치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저전력 광역(LPWA) 네트워크 프로토콜이다. 이 고성능 프로토콜은 종단 간 보안, 양방향 통신, 이동성 및 현지화 서비스를 포함한 주요 사물 인터넷(IoT)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마우저의 신규 리소스 사이트는 LoRaWan 기술, 전략 및 장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LoRaWan Alliance는 표준화 및 공인 인증 체계를 통해 LPWA 네트워크 확장에 필요한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며 LoRaWan을 글로벌 LPWAN 배포를 위한 솔루션으로 만든다. 마우저에 따르면 LoRaWan은 저전력 및 보안 기능 사양과 설계 각각의 미묘한 차이와 함께 다양한 사용 사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규 LoRaWan 리소스 사이트에는 농업, 스마트 시티, 센서, 자율 주행 차량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에서 LoRaWan 연결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 기사, 동영상, 제품 설명 및 교육용 플립북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헬로티] 트렌드마이크로는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서버리스 도구를 포함해 AWS 마켓플레이스에 런칭했으며,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S Azure)는 2021년 1분기 지원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 원 애플리케이션 시큐리티 구성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는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되고 사용되는 파일 기반의 정보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자동화된 멀웨어 방지 검사 방법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원의 기능은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되어 활용되고 있듯이,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도 아마존 S3, 애저 블롭 및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통합되어 멀웨어 스캔 및 사용자 정의 워크 플로우 통합을 지원하는 강화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마크 누니코벤(Mark Nunnikhoven)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보안 연구부문 부사장은 “글로벌 조직은 IT 민첩성, 비용 절감 및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점점 더 많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찾고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트렌드마이크로 클라우드 원 파일 스토리지 시큐리티는 추가 인프라 없이 빠르게 배포할 수 있는 확장
[헬로티] (출처 :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이 '2021 AI 레볼루션 컨퍼런스'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내년 1월 21일, 22일 양일 간 개최한다. 인공지능 기술은 전 세계적 팬데믹이라는 상황에서도 급속한 발전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끌 핵심동력으로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 경제가 비약적으로 확대되고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됨에 따라 기존의 산업이 인공지능으로 이어지는 혁신 기술로 전환돼야 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다국적 회계 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향후 AI가 창출할 경제 가치가 2030년까지 15조 7,000억 달러(약 19경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대한민국 디지털 대전환을 목표로 한 '디지털 뉴딜' 추진으로 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해 43조원의 데이터 시장을 창출하고, 90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렇듯 AI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져 감에 따라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관련 업계 전문가와 연구자를 초빙, 기술 전망과 산업별 적용방안을 논의한다. 컨퍼런스는 첫째 날과 둘째 날 각각 A
[헬로티] ▲서울로보틱스의 소프트웨어가 적용된 벨로다인의 교통 트래픽 솔루션 라이다 이미지 (출처 : 서울로보틱스) 서울로보틱스가 글로벌 기업 퀄컴, 벨로다인과 함께 스마트시티용 라이다(LiDAR)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23일 밝혔다. 퀄컴은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을 높이는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해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서울로보틱스는 퀄컴에 라이다 소프트웨어를, 벨로다인은 퀄컴에 라이다를 공급하는 형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라이다는 빛을 발산해 그 빛이 주위의 대상 물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는 것을 받아 물체까지의 거리 등을 측정함으로써 주변의 모습을 정밀하게 그려내는 장치다. 라이다 센서는 최근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 12에도 장착될 만큼 다양한 산업군에 쓰이기 시작했다. 해당 기술은 특히 자율주행을 보완하는 스마트시티 구축에 중요한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글로벌 기업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기술력을 알아보기 시작한 때”라며, “서울로보틱스의 기술력을 인정한 벨로다인과 손잡고, 퀄컴의 스마트시티 애플리케이션의 고도화에 앞장설 것&
[헬로티] 과학, 법학 등 각 분야 전문가 자문에 참여 ▲인공지능 윤리기준 3대 기본원칙은 인간의 존엄성 원칙, 사회의 공공선 원칙, 기술의 합목적성 원칙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인공지능 개발 및 활용에 대한 윤리기준을 발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공지능 시대에 바람직한 인공지능 개발·활용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윤리기준’을 마련했다. 이번 기준은 그간 인공지능·윤리학·법학 등 학계·기업·시민단체를 아우르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문과 의견수렴 과정에 참여했고 지난 7일 공개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수렴을 거쳤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4월부터 인공지능·윤리 전문가로 구성된 인공지능 윤리연구반을 통해 국내외 주요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윤리철학의 이론적 논의와 연계해 ‘인간성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Humanity)’을 목표로 하는 윤리기준 초안을 마련했으며, 3개월에 걸쳐 학계·기업&
[헬로티] 모션투에이아이는 ‘2020 데이터 댐 사업 성과보고회’에서 기업 우수 사례에 선정됐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 기념사진 모션투에이아이는 자사가 ‘기업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된 것은 물류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접목 시도와 구현한 알고리즘, 솔루션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시행된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2040개 기업이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모션투에이아이는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물류센터 내 정적 및 동적 구조물(20종류)의 이미지 데이터를 확보했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된 알고리즘을 물류센터에 적용한 사례를 선보였다.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총괄한 임태규 모션투에이아이 기업부설연구소장은 “데이터 바우처 사업을 통해 물류센터 내 모빌리티 자동화를 위한 핵심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물류센터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용덕 모션투에이아이 대표는 “카메라 기반 실내 모빌리티 자원 위치관제와 최적화를 넘어 물류센터 이미지를 활용한 인공
[헬로티] 인섹시큐리티가 실시간 악성코드 검증 통합 시스템 ‘마에스트로 시큐리티 오케스트레이터 – 사이버보안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CTIP: Cyber Threat Intelligence Platform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 CTIP 마에스트로 네트웍스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출시한 이번 플랫폼은 기존에 운영 중인 보안 솔루션과 연동된다. 윈도우, 리눅스, 맥, iO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시스템과 모바일 포렌식 덤프파일 내에 존재하는 파일을 추출해 악성코드 탐지, 실시간으로 상세 동시 분석이 가능하다. 인섹시큐리티에 따르면 이번 CTIP은 단일파일은 물론, 폴더 안에 있는 다중파일, URL 링크파일, 포렌식 이미지 덤프파일 등 다양한 형태의 악성코드를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악성코드 DB 관리로 분석 이력 관리와 신속한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CTIP은 리눅스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하는 리눅스 포렌식, 모바일 앱 검증과 모바일 악성 앱 탐지와 분석하는 안드로이드 포렌식, 안드로이드 앱과 iOS 포렌식, 맥 OS 시스템 내 악성코드 탐지 및 분석하는 MAC 포렌식 등 총 5종으로 출시됐다
[헬로티] 케빈 메러디스(Kevin Meredith) 샘텍 제품 엔지니어 인쇄 회로 기판(PCB) 회사들은 밀도를 더 높이고, 풋프린트를 축소하고, 높이를 낮추고, 열을 관리하고, 더 높은 데이터 레이트를 지원하고, 신뢰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비용은 낮추라는 압박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PCB 기술은 이러한 압박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며 꾸준히 발전해 왔는데, 최근 PCB 설계 엔지니어들 사이에는 새로운 과제가 떠오르고 있다. 두 장의 PCB 사이에 여러 개의 커넥터 세트를 사용해야 할 때, 이들을 정렬하기가 점점 더 까다로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갈수록 긴축하는 예산과 촉박해지는 출시 일정 속에서 어떻게 해야 시스템 성능과 밀도, 신뢰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이러한 정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이 글에서는 커넥터 정렬 문제에 대해서 살펴보고 최신 PCB와 신뢰성 높은 고밀도 커넥터의 상충되는 요구를 비용 효과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소형화로 인해 까다로워진 커넥터 정렬 PCB는 밀도, 데이터 레이트, 열 관리, 신뢰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발전을 지속해 왔다. 크기 면에서도 많이 축소되었는데, 이 때문에 설계 엔지니어들은 커넥터를 선택
[헬로티] 초당 최대 4만5000개의 프로파일 전송 가능 Teledyne Technologies의 자회사이자 전 세계 머신비전 기술을 선도하는 Teledyne Imaging은 최신 3D 프로파일 센서 제품군인 Z-TrakTM2를 출시했다. Teledyne Imaging의 3D 이미지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Z-Trak2는 고속 인라인 3D 응용 분야를 위한 5GigE 3D 프로파일 센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제품이다. 새로 출시된 모델들은 초당 최대 4만5000개의 프로파일을 스캔할 수 있으며 1회 스캔에서 반사 정도가 다양한 표면을 처리하기 위해 적용된 내장 HDR 및 반사 보상 알고리즘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자제품, 반도체, 자동차 및 공장 자동화 시장 부문의 검사, 검출, 식별 및 지시를 위한 인라인 높이 측정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Z-Trak2 제품군 중 S-2K 및 V-2K 시리즈는 각각 최대 초당 4만5000개 및 1만개의 프로파일 스캐닝 속도가 특징이다. 모든 Z-Trak2 모델은 프로파일당 2000개의 점을 제공하며 공장에서 교정돼 블루 또는 레드 아이 안전 레이저와 함께 공급돼 다양한 표면 특성 및 작동 환경에 적합하다. 모든 센
[헬로티] 품질향상과 합리적인 가격은 검사를 위한 비전 시스템의 사용을 확대했지만 구매 전에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기술 발전으로 머신비전 카메라가 이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고품질 센서가 탄생했다. 이러한 요인들은 다양한 산업과 규모있는 기업들이 이 새롭고 개선되고 더 저렴한 카메라를 도입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다만 업계와 상관없이 비전 솔루션을 도입하는 동안 고려해야 할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다. 수십 년 동안, 회사들은 제품의 가치가 높거나 결함이 있을 경우 잠재적인 문제들이 있을 때 검사 목적으로 비전 시스템을 사용해 왔다. 이제는 고부가가치가 아니거나 결함이 있을 경우 잠재적 위험을 내포하지 않더라도 품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데 관심이 있는 기업들에게는 비전 검사가 보다 저렴해지고 있다. 라인 스캔 또는 에어리어 스캔? 라인 스캔 카메라이든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이든 제조업체가 필요로 하는 카메라의 종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와 유사한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의 이면에 있는 기술을 이해한다. 에어리어 스캔 카메라는 수평 및 수직 요소로 2D 이미지를 생성한다. 라인
[헬로티] 테크닉스가 MVTec Deep Learning Tool(DLT)의 새로운 릴리즈인 0.3.1 버전을 국내에 소개했다. 기존의 Deep Learning Tool 0.3 라이선스는 2020년 12월 31일로 만료되고 이번에 출시된 Deep Learning Tool 0.3.1 라이선스는 2021년 6월 30일까지다. 이와함께 MVTec Deep Learning Tool 0.4.3 Early Adopter 버전 역시 새로 출시되었다. 이 버전을 통해 사용자는 직접 트레이닝된 네트워크를 평가하고 비교할 수 있다. Early Adopter 버전은 관심있는 사용자들이 MVTec의 최신 기능을 사용해보고 개발팀에 소중한 피드백을 얻기 위한 릴리즈 버전이다. 테크닉스 관계자는 “딥러닝 프로세스에서 트레이닝에 사용될 데이터 라벨링은 중요한 첫 번째 단계”라며 “이 때 라벨링된 데이터의 품질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정확도 및 견고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MVTec Deep Learning Tool을 통해 HALCON 딥러닝을 위한 작업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