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KT(대표이사 구현모)는 ‘클라우드 원팀(Cloud One Team)’에 한글과컴퓨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합류해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KT Cloud/DX사업본부장 이미희 상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신현삼 센터장,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김석준 센터장, 한글과컴퓨터 사업본부장 김대기 전무가 함께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클라우드 원팀은 ▲ECO상생 지원단과 ▲산업 혁신분과 ▲솔루션 혁신분과 ▲R&D 혁신분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경기와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ECO상생 지원단에, 한글과컴퓨터는 솔루션 분과로 합류하게 된다. 참여 기업과 기관들은 클라우드 원팀에서 함께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이 추진할 수 있는 사업 모델을 우선 발굴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기술력과 경제성, 안정성을 갖춘 토종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참여기관들은 연구개발(R&D), 핵심 기술 개발, 선도적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발굴해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KT는 지난달 산학연 16개 기업 및 기관
[헬로티] ▲합작법인은 내년 3월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설립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면 7월 경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출처 : LG전자) LG전자와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하 마그나)이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VS본부 내 그린사업 일부를 대상으로 물적 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분할되는 그린사업 일부는 전기차에 들어가는 모터, 인버터, 차량 충전기는 물론 구동시스템(모터, 인버터, 감속기가 모듈화된 제품) 등이다. 분할회사인 LG전자가 물적 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갖게 되고 그중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49%를 마그나가 인수하게 된다. 인수금액은 4억5300만 달러(한화 약 5016억 원)다. 2021년 3월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물적 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면 합작법인은 7월경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모빌리티 기술 전문 회사인 마그나는 1957년에 설립됐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업체 가운데 하나이며 2019년 매출액 기준 세계 3위다. 파워트레인 외에 샤시, 내·외장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생산
[헬로티] (출처 : SK텔레콤) SK텔레콤이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와 함께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에지’ 상용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SKT 5GX 에지’는 5G MEC(Mobile Edge Computing : 서비스 이용 시 일반적인 인터넷망 대신 서비스 사용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서버를 이용하는 기술) 인프라에 AWS 웨이브렝스(AWS Wavelength)를 적용한 서비스로 고객사들이 본격적으로 초저지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에 접속할 때 인터넷이나 지역 통합 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SKT 통신국사에 있는 ‘웨이브렝스 존(AWS Wavelength Zone)’으로 빠르게 연결된다. 접근 과정을 단축하는 만큼 네트워크 지연이 줄어들어 5G 네트워크의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과 개발자들은 AWS가 기존에 제공하던 서비스와 동일한 개발환경에서 머신러닝, 사물인터넷(IoT), 비디오 게임, 스트리밍 등과 관련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된
[헬로티] 아이에스에이테크는 랜섬웨어로부터 빠르게 윈도 PC를 복구할 수 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인용 윈도 PC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12월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에스에이테크가 윈도 PC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 출시한다. 아이에스에이테크는 윈도(Windows) 서버·PC 백업 복구, 클라우드 재난 복구 및 클라우드 자동 전환 소프트웨어 ‘제트컨버터(Zconverter)’ 개발사다.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PC 백업 서비스는 구축형 제트컨버터 백업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 개발한 것이다. 비대면, 비접촉 상황에서 랜섬웨어 등 악의적 공격으로부터 개인용 윈도 PC의 데이터 및 시스템을 보호한다. 서비스는 초·중·고, 대학, 평생교육기관 등 비대면 원격수업을 받는 학생들의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클라우드 플래그십 서비스 과제’ 지원을 통해 개발됐다. 최승림 제트컨버터 기술연구소 이사는 “제트컨버터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최신 보안 장치 및 최신 백신 업데이트를 통해 랜섬웨어 감염 여부를
[헬로티] 통신 3사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2021년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PASS 인증서를 2021년 1월 15일부터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한다. 2021년 1월 15일부터 ‘패스(PASS)’ 앱만 있으면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통신 3사의 패스 고객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간편 서명 로그인’을 선택한 뒤 PASS 인증서를 골라 접속하면 된다.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패스앱이 자동으로 인증 팝업창을 생성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인증 완료하는 방식이다. PASS 인증서는 별도의 휴대폰 인증이나 계좌 인증을 거쳐야 하는 다른 인증서들에 비해 절차를 단순화시켜 사용자의 접속 시간을 줄여준다. 발급 절차를 간소화했지만, 보안 기능은 극대화됐다. 휴대폰 가입 정보를 기반으로 명의 인증과 기기 인증을 이중으로 해야 한다. 또한 인증서 정보를 암호화해 휴대전화 내부 안전영역에 보관한다. 통신 3사는 이번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세청 연말정산 간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자사의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이 ‘스마트 시티’ 부문에서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2021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인피니언의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이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한다. 이 솔루션은 하나의 XENSIV 60GHz 레이더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출입 인원을 정확하게 익명으로 비접촉 계산할 수 있다. 교통 신호등 시스템은 해당 장소에 출입이 허용되는지 표시한다. 코로나19 확산을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레이더 기반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은 상업 공간, 사무실, 공공장소에서 실내 인원을 관리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다. 인피니언은 1월 12일~13일에 개최되는 디지털 CES 2021 전시 플랫폼에서 스마트 출입 인원 계산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헬로티] 가이온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가이온은 해당 사업 중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주도하는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컨소시엄에 참여해 본격적인 무역 빅데이터 분석 센터 구축 및 서비스 사업에 나섰다. 디지털 산업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기업, 특허, 수출입, M&A, R&D, 스타트업, 인재, 투자 정보 등 산업 전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코로나19, 4차산업혁명 등 뉴노멀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마련하는 컨소시엄이다. 가이온은 이를 통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융합 또는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가공해 유통함으로써 공공분야와 국내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현섭 가이온 대표는 “이번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계기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의 공조, 협력 체계를 통해 디지털 산업혁신과 국내 데이터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덧붙여 “해외수출입 데이터의 제공 및 분석 등을 지원해 스타트업을
[헬로티] SKT, 삼성전자, 카카오 3사는 사회 안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AI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AI팀 우경구 상무, 카카오브레인 박승기 대표, SKT 김윤 CTO가 AI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사는 이번 AI 동맹으로 각 사가 가진 핵심 역량을 모아 ▲미래 AI 기술 개발 ▲사회적 난제 해결을 위한 AI 활용 방안 연구 ▲AI 기술 저변 확대를 공동 추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코로나19가 국가 경제·사회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중대한 시점이기에 코로나 조기 극복과 공공 이익을 위한 AI 개발에 초점을 맞춰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사는 ‘AI R&D 협의체’를 결성했다. 향후 국내 타 사업자 참여는 물론 글로벌 AI 동맹체 수준으로 규모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3사 협력은 1월 CES 2020에서 박정호 SKT CEO가 세계에서 AI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국내기업 간 경쟁보다는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며 국내 기업들간의 협력을 강조하면서 시작됐다. SKT, 삼성전자, 카카오는 각각 이동통신 서비스, 스마트 디바이스, 메
[헬로티] 백신, 주사액, 코로나 검사 키트 등 의약품 운송 및 유통에 활용 ▲그리니 메디는 영하 70℃의 초저온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 백신, 코로나 검사 키트, 주사액 등의 의약품 운송에 적합하다. (출처 : 에스랩아시아) 콜드체인 물류 전문 기업 에스랩아시아(S.Lab ASIA)가 의약품 콜드체인 운송 용기 ‘그리니 메디(Greenie Medi)’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의약품은 온도 변화에 민감하다. 그래서 유통 시 냉장 차량을 통해 이동시키더라도 제품 입·출고 과정에서 외부 온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거나, 냉장 시설 고장 등의 사고로 품질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에스랩아시아는 신선식품 배송 박스 ‘그리니박스’를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ISTA(국제안전수송협회) 인증기준 요건을 충족하는 의약품 콜드체인 운송 용기를 개발해냈다. 에스랩아시아 연구소의 그리니 메디는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ISTA가 인증하는 ▲콜드체인 패키징 개발 및 기존 패키징 성능 측정 실험(7D) ▲외부 온도 변화가 배송 패키징 안 제품에 미치는 영향 측정 실험(7E)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7E는 미국 식
[헬로티] 홀 가공 시간을 1/10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공작기계를 통한 가공 시 드릴, 엔드밀, 페이스커터, 탭 등의 여러 절삭공구가 있는데, 이 공구를 잡아주는 툴홀더에 그 기술이 탑재돼 있다. 탑툴링시스템즈가 개발한 절삭유 가압 직분사 툴홀더 ‘C-Jet 툴홀더’는 일반 머시닝센터에서의 가공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가공 속도를 보인다. ▲절삭유 가압 직분사 툴홀더 ‘C-Jet 툴홀더’ 예를 들어 Al 6061(알루미늄 합금) ø10×70mm 홀 가공 시간은 1.7초다. 일반 가공 시간은 1분 정도다. SKD11(냉간합금공구강) ø10×110 mm 홀 가공 시간은 5.5초로, 2분가량 소요되는 일반 가공 시간보다 20배 이상 빠르다. ‘C-Jet 툴홀더’가 이처럼 가공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유는 절삭유 가압에 있다. 툴홀더 몸체 안에서는 주축의 원심력을 구심력을 전환해 절삭유를 분사해 준다. 즉, 가압으로 직분사함으로써, 절삭열에 의한 미세 증기막 제거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절삭열 냉각 효과를 한층 끌어올려 준다
[헬로티] 한국 ‘빅3’ 조선업체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선방할 수 있었던 데에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24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재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수주목표 달성률은 각각 91%, 65%, 75%로 집계됐다. 작년의 82%, 91%, 82%와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한국조선해양이 지난 10월 올해 수주 목표를 157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조정하긴 했지만, 코로나19 여파를 고려하면 양호한 성적이라는 것이 업계의 지배적 평가다. 올해 ‘빅3’ 업체들의 수주 선종을 살펴보면 LNG선과 VLCC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주를 거의 독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 등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발주된 대형 LNG선은 총 53척으로,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쇄빙LNG선 10척을 더하면 63척으로 늘어난다. 이중 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21척, 19척, 6척을 수주
[헬로티] 쌍용차가 대기업 부품업체 5곳의 납품 거부로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이중 현대모비스가 처음으로 부품 공급을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12월 24일 “현대모비스가 12월 29일부터 헤드램프를 공급하기로 결정하고 통보를 해 왔다”고 전했다. 쌍용차에 납품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대기업 부품업체 5곳 중에서 공급 재개 결정을 내린 것은 현대모비스가 처음이다. ▲쌍용자동차, 서울회생법원에 법인 회생 신청 <사진 : 연합뉴스> 쌍용차는 전날 현대모비스(헤드램프)와 S&T중공업(차축 어셈블리), LG하우시스(범퍼), 보그워너오창(T/C 어셈블리), 콘티넨탈오토모티브(콤비 미터) 등 5곳의 대기업 부품업체가 납품을 거부해 12월 24일과 28일 이틀간 평택공장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납품하는 헤드램프와 범퍼 등은 전 차종에 해당되는 주요 부품이어서 납품이 재개되지 않으면 모든 차종의 생산에 차질을 빚게 된다. 이들 업체는 쌍용차의 기업 회생 신청으로 지불 능력에 의문을 품으며 납품 중단을 통보한 것은 물론, 이미 납품한 물품에 대해서도 현금 결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
[헬로티]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의 전투체계와 다기능레이다 개발 사업을 수행한다. 한화시스템은 국방과학연구소와 약 5,40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구축함의 ‘전투체계(CMS) 및 다기능레이다 (MFR)개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 24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2029년까지 한국형 차기구축함의 핵심장비인 전투체계와 다기능레이다를 본격 개발해 6대의 KDDX에 탑재할 예정이다. KDDX는 선체부터 전투체계, 다기능레이다 등 핵심 무기체계와 각종 무장까지 모두 순수 국내 기술로 건조되는 최초의 국산 구축함이다. 6,000t급 ‘미니 이지스함’이라 불리며, 총 사업규모는 7조8,000억원에 이른다. KDDX에 탑재될 전투체계는 대공전·대함전·전자전·대지전 등 동시 다발적인 전투상황 하에서 함정의 지휘와 무장통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IT기술이 적용된다. 또한 통합마스트에는 장거리 대공 표적과 탄도탄 탐지·추적용 S-Band 레이다와 단거리 대공 표적 및 해면 표적 탐지·추적용 X-Band 레이다 두 개가 동시에 운용되는 &lsqu
[헬로티] PTC가 SaaS(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형 소프트웨어)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 수명주기 관리) 플랫폼 공급업체 ‘아레나 솔루션즈(Arena Solutions, Inc.)’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PTC는 이번 인수를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SaaS 기반 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한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CAD 및 PLM SaaS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계약 조건에 따라 PTC는 현금으로 7억1,500만 달러에 아레나 솔루션즈를 인수하며, 관례적인 마감 조건과 규제 검토 완료에 따라 PTC의 2021년 회계 2분기 중 인수가 완료될 예정이다. 짐 헤플만(Jim Heppelmann) PTC 회장 겸 CEO는 “코로나19의 영향은 피할 수 없는 변화를 극적으로 가속화 시켰다. PTC 고객 설문조사 결과 팬데믹 이후 SaaS PLM에 대한 선호가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레나 인수로 업계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재정립하고 있는 만큼 우리 리더십의 입지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헬로티] 커넥티드 리빙, M2M 센서 시스템, 코봇 주요 트렌드로 부상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2021 센서 및 자동화 Top 5기술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출처 :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산업 컨설팅 전문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2021 센서 및 자동화 Top 5 기술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Top 5 Technology Growth Opportunities in Sensors and Automation for 2021 - What You Need to Know Now)’를 21일 발표했다. 최근 의료 및 자동차 군사 분야에서 정밀도가 높고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소형기기들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소형화와 멀티 파라미터, 무선 감지 요소들의 중요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또 기업들이 생산성과 작업 효율성을 모두 개선하기 위해 통합된 지능형 데이터 분석 솔루션과 로봇을 활용함에 따라 제조 시스템이 더욱 스마트해지고 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이런 흐름 속에서 기업들이 고성장을 위한 새로운 방안을 찾고 더 생산적인 2021년을 준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1 센서 및 자동화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