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70회 맞은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서 전자기기 부문 수상 쾌거 신도리코의 SLA 방식 3D프린터 ‘Sindoh A1+’가 미국 전통의 글로벌 디자인 상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전자기기(Electronics)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신도리코 3D 전시장에 전시된 3D 프린터 ‘Sindoh A1+’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195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0회째를 맞았다. 세계 주요 50개국 이상의 제조업체 및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에 대해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Sindoh A1+는 세계적인 디자인 컨설팅 회사 탠저린(Tangerine)이 디자인을 담당한 제품으로 사무 공간 및 작업 현장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건축적인 양식의 순수한 정사각형 형태는 프린터의 접근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며, 제품의 도어 핸들은 눈에 띄지
[헬로티] 소니 고성능 이미지센서 및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자율주행 기술력 결합 소니코리아 애플리케이션 및 디바이스 사업부가 국내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한지형 대표(좌), 소니코리아 와타나베 토모치카 영업본부장(우) 소니코리아와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소니의 최신 차량용 이미지센서를 활용한 자율 주행 필드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차량용 이미지센서 기술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소니의 고성능 이미지센서로 오토노머스에이투지의 자율주행 플랫폼 성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야간 및 악천후 환경에서 자율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양사는 최근 교통 환경을 감안해 LED 플리커 억제와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를 동시에 구현함으로써, 강한 태양광 등 인식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정확히 사물을 인식하는 소니 고유의 픽셀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로 인식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소니코리아는 해당 필드테스트에 필요한 고성능 이미지센서를 제공하고,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데모 차량 지원과 실제 다양한 교통 환경에서의
[헬로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예측불가한 위기 대응할 수 있는 역동적 시스템 구축 필요 SK텔레콤 박정호 CEO는 지난 4일 오후 비대면 온택트 신년인사회를 갖고 "AI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사랑받는 빅테크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SK텔레콤 박정호 CEO 이날 SK ICT 패밀리 신년인사회는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ADT캡스, 11번가 등 SK ICT 패밀리 및 임직원과 노조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SKT가 자체 개발한 실시간 영상전송 솔루션인 ‘T라이브캐스터’를 통해 양방향 참여형 중계로 진행됐다. 박정호 CEO는 “AI가 회사의 모든 업무와 대고객 서비스의 혁신의 기반이 돼야 한다”며 AI의 전방위 확산을 강조했다. 박정호 CEO는 “우리는 이미 많은 서비스에 AI를 적용하고 있지만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며, “상황에 따른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AI 기반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을 맞아 이종 비즈니스간 초협력과 개방성을 강조한 그는 “우리 혼자만의 스토리와 역량만으로는 최고가
[헬로티] 동원그룹, 뉴타닉스 도입으로 SAP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및 IT 비용 절감 효과 달성 뉴타닉스는 동원그룹이 뉴타닉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기술을 토대로 유닉스에서 리눅스(U2L)로의 전환을 통해 그룹 차원의 비즈니스 및 서비스 연속성 달성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뉴타닉스 동원그룹은 수산, 해양 및 물류, 식품 가공 및 유통, 생활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국내외 19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동원그룹은 그룹 차원에서 뉴타닉스 HCI를 핵심 IT 인프라로 도입해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SAP ERP 시스템 등 핵심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보다 안정적이고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동원그룹은 그룹사 자체 IDC로 이전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여정으로 인프라를 교체하고자 했다. 동원그룹은 유닉스에서 오랫동안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실행해왔으나, 확장성과 비용적 측면에서 인프라 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인프라 확장 또는 교체하는 데 어려움이 생기자 인프라는 노후화하고, 이에 따라 증가하는 IT 리소스와 워크로드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
[헬로티] “더욱 확장된 EtherCAT 성능으로 까다로운 작업도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제어시스템을 제공하겠다.” 백오프 오토메이션은 PC 기반 제어시스템 기술과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통합 자동화 시스템 회사이다. 백호프가 공급하는 제품들은 개별적 또는 전체적인 통합 자동화 시스템의 일부로 기계 및 전체 생산 공장을 최적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백호프 코리아의 김정남 과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 이와 같은 제품은 기계 및 설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장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 백호프 코리아 김정남 과장 Q.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A. 백호프 오토메이션은 IPC, I/O, 모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군은 백호프f에서 제공하는 TwinCAT 플랫폼을 통해 하나의 원활한 제어시스템 기술로 통합될 수 있다. 또한, 개방형 프로토콜인 EtherCAT을 개발한 백호프는 필드 레벨의 완벽한 통신 능력을 제공하는 한편,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외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많은
[헬로티] 초성전자는 IRMobile 앱과 연결 가능한 CS LT 제품을 업데이트 했다. 기존 제품과 가장 큰 차이점은 온도 대역은 -50°C에서 1030°C으로 변경됐으며 14ms의 더 빠른 응답속도와 흰색케이블이다. 새로운 CS는 IR 모바일앱과 손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앱과 소프트웨어(PC)를 통해 기존보다 편리하게 장치 설정이 가능하며 이를 통한 온도 모니터링 및 분석이 더욱 용이해졌다. ▲ IRMobile 앱과 연결 가능한 ‘CS LT’ CS LT는 저비용 고효율을 위한 제품이며 편리한 디자인과 간편한 사용방법으로 많은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장비이다. 별도의 USB 키트로 CS LT와 연결하여 Compact Connect 소프트웨어 혹은 IRmobile 앱에 연결하여 측정된 온도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웨어 내에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사용, 활용에 어려움이 없다. CS LT는 물론 초성전자의 제품들은 구글플레이스토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는 ‘스마트슈퍼 시범사업’이 동네슈퍼에 추가 매출과 소상공인 복지 향상의 결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혼합형 무인점포다. 무인 출입 장비,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장비 도입과 디지털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동네슈퍼 모델이다. 비대면 소비 확대 등 유통 환경 변화에 동네슈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입한 이번 사업에는 1호점(형제슈퍼, 서울시 동작구), 2호점(중소기업중앙회 구내 나들가게), 3호점(그린마트, 안양시), 4호점(모아마트, 춘천시), 5호점(대동할인마트, 울산시)이 운영 중이다. 스마트슈퍼는 주인이 퇴근한 후에도 손님이 스스로 이용할 수 있고, 주말에 쉬면서도 영업할 수 있어 추가 매출이 가능한데, 1호점은 개장 이후 일평균 매출이 32.6%, 2호점은 8.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마트슈퍼 도입으로 가게 운영에 여유시간이 늘어나고 일찍 퇴근해 가족과 함께하는 등 삶의 질을 향상했다고 밝혔다. 이창엽 스마트슈퍼 2호점 대표는 “가게에서 일하다가 잠깐 볼 일이 생겨도 무인점포로 전환해 놓고 나갔다 올
[헬로티]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목표 수주액을 149억 달러(16조원)로 설정했다고 1월 4일 밝혔다.한국조선해양의 자회사별 수주 목표는 현대중공업 71억8천300만 달러, 현대미포조선[010620] 35억달러, 현대삼호중공업 41억8천만 달러다.이는 한국조선해양의 지난해 목표 수주액인 110억 달러보다 39억 달러 가량 많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총 116척(약 100억 달러)을 수주해 목표의 91%를 달성했다.
[헬로티] 출범 1주년을 맞은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발전 등 신성장 사업 투자 확대를 위해 1월 4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한화솔루션은 신재생 발전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글로벌 GES(Green Energy Solution) 사업부를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기존 여러 사업부에 흩어져 있던 개발,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금융 기능을 글로벌 GES 사업부로 통합해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개발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GES 사업부는 태양광 발전 부문에서 그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도 진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태양광은 물론 풍력 발전 사업 경험이 많은 외부 인력도 적극 충원할 방침이다. 그린 수소 사업 부문에서는 기존 수전해기술개발팀을 ‘수소기술연구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강원도·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강원도 평창에 구축하는 그린 수소 실증 사업은 별도 TF 조직이 담당한다. 또 지난달 말 발표한 미국 고압 수소 탱크 업체인 시마론(Cimarron) 인수에 따른 운송·저장용 초대형 수소 탱크 사업을 추진할 전문 인력
[헬로티] ▲한국자동차연구원가 미래차 핵심 분야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에 나섰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차 기술 분야 R&D(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유럽으로부터 시작된 환경규제 강화와 4차 산업혁명 가속화 등으로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고 거세게 진행되고 있어 ‘카마겟돈(자동차와 아마겟돈의 합성어로 세계 자동차 산업 대혼란을 의미)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한자연은 자율주행, AI반도체, 빅데이터 등 미래차 핵심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 미래차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미래차 기술 선도연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조직개편에 나섰다고 밝혔다. 먼저 한자연은 ‘바퀴 달린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미래차의 핵심 요소인 AI반도체, 빅데이터, AI센서 등의 연구개발을 전담하는 ‘AI모빌리티연구본부’를 신설했다. AI모빌리티연구본부는 ▲AI빅데이터연구센터 ▲AI반도체연구센터 ▲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새해를 맞아 2021년 신년 연구·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 ETRI ETRI는 2019년 ‘국가 지능화 종합 연구기관’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지난해 ▲인공지능(AI) 실행 전략 ▲중장기 기술발전지도 2035 ▲전주기 통합사업관리 체계 ▲AI 아카데미 등 4대 실행항목을 중심으로 기관 운영을 해왔다. 연구원에 따르면 본 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2년 연속 최다 선정됐고, 올해 선정된 9개 연구성과 중 ‘AI 음성인식 기술’은 최우수 성과로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ETRI는 2021년 코로나19 이후 뉴노멀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혁신 가속화 및 지속발전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한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중·대형과제 비율 확대 ▲안정적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기관 고유 업무사업 예산 확대 ▲창의원천 R&D 지속 확대 ▲그랜트(Grant) 사업 및 내부자원의 전략적 투자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과학문화 확산 및 대중화를 위해 AI 아카데미 개방 및 확대, 유니콘 기업 발굴, 지역혁
[헬로티] 전자기기 출하 전의 초기 데이터 쓰기 시간 30% 단축 기여 로옴은 차량용 카메라 및 센서의 출하 시 설정 및 에어백의 작동 이력, 상시 통전이 필요한 FA 기기 및 서버의 데이터 로그 시스템 등, 가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데이터 쓰기 및 보존이 가능한 IC BUS 125℃ 동작 대응 EEPROM 'BR24H-5AC 시리즈'를 개발했다. ▲BR24H-5AC 시리즈 본 시리즈는 독자적인 데이터 쓰기 · 읽기 회로 기술을 구사해 업계 초고속 3.5ms의 고속 쓰기를 실현한 125℃ 동작 대응 EEPROM이다. 일반품의 쓰기 속도 5ms 대비, 쓰기 시간을 30% 단축할 수 있다. 따라서, 전자기기의 제조 공정에서 10만 대에 256Kbit의 초기 데이터 쓰기를 실시할 경우, 공장 라인 점유 시간을 약 1일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다시 쓰기 횟수도 일반품의 경우 100만 회 보증인 반면, 본 시리즈는 400만 회 보증이므로, 전자기기의 장수명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데이터의 다시 쓰기가 빈번하게 실시되는 상태 기록 용도에도 최적이다. 본 시리즈는 2020년 10월부터 월 100만 개의 생산 체제로 순차 양산을 개시했으며, chip 1 st
[헬로티] 클라우드 도입 후 시스템 통합 및 재무 자동화 통해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제고 오라클이 투명하고 체계적인 재무 관리를 위해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ERP와 클라우드 EPM을 도입한 월드비전 사례를 공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기부금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구호단체의 특성상, 월드비전은 후원금에 대한 투명한 수입지출 관리가 가능한 선도적인 재무 시스템을 필요로 했다. 유엔세계식량계획(World Food Programme, WFP)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기구와 협력하는 만큼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회계 보고서를 발행하는 것 역시 주요한 과제였다. 이에 월드비전은 재무회계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신속하고 유연한 예산·실적 관리가 가능한 오라클 클라우드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해 말 오라클 클라우드 ERP와 클라우드 EPM을 도입 및 구축한 후 올해 4월부터 클라우드 기반 재무관리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최근 재무 안정화 및 고도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시스템 통합과 재무 자동화로 IT 거버넌스와 함께 전반적인 재무 업무 효율성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특히 월드비전은 오라클 클라우드 도입 이후 공
[헬로티] 모빌리티 혁신 인정받으며 CES 혁신상 8회 수상, 5회 연속 수상 기록 콘티넨탈이 ‘CES 2021’에서 3개의 혁신상(Innovation Honoree)을 수상했다. ▲레이다 센서의 고도 측정 기능은 작은 물체도 더 정밀하게 탐지할 수 있다. 콘티넨탈의 혁신적인 투명 트레일러 기술과 첨단 레이다 센서(이하 ARS) 540이 ‘차량 인텔리전스 및 수송 제품’ 부문에서, 액추에이티드 사운드가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 및 안전성’ 부문에서 각각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CES 혁신상은 산업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전문지 관계자 등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8개 부문의 첨단 가전 제품들을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평가해 가장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된다. 사미르 살만(Samir Salman) 콘티넨탈 북미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CEO)는 “CES에 출품된 혁신적인 제품들 가운데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것은 언제나 특별한 경험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수상은 콘티넨탈의 기술 가치는 물론, 주목할 만한 신규 솔루션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미국령 괌에서 약 6,200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두산중공업은 프로젝트 디벨로퍼인 한국전력공사-한국동서발전 컨소시엄과 ‘괌 우쿠두(Ukudu)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해 12월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괌 앤토니오 B.원 팻 국제공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데데도 지역에 발전용량 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미국 괌 전력청(GPA, Guam Power Authority)이 발주해 한국전력-동서발전 컨소시엄이 디벨로퍼로 선정됐다. 두산중공업은 이 발전소를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설치,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방식으로 2024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두산중공업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25MW 에너지저장 시스템(ESS)을 함께 설치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완공 시 괌 전력계통의 약 40%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 기저부하 발전소가 된다. 두산중공업 박인원 Plant EPC BG장은 “디벨로퍼와 EPC 사업자가 모두 국내 기업으로 구성된 팀코리아의 동반 해외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