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계측 전문기업 레니쇼(Renishaw)가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FORTiS’ 밀폐형 리니어 앱솔루트 엔코더 시리즈를 출시한다. FORTiS 설계는 ‘RESOLUTE’ 엔코더 기술을 기반으로 하며 액체 및 고체 이물질 유입에 대한 높은 저항을 제공한다. 세로 방향으로 겹쳐진 상태로 부착된 립 씰과 밀봉된 엔드캡이 있는 압출 인클로저를 특징으로 한다. ▲레니쇼 ‘FORTiS’ 밀폐형 리니어 앱솔루트 엔코더 시리즈 판독 헤드 본체는 블레이드에 의해 밀봉된 광학 장치에 연결되며, 엔코더의 길이 방향으로 배치된 립 씰을 따라 주행하며, 판독 헤드와 광학 장치는 선형 축 이동 시 기계적 접촉 없이 엔코더의 앱솔루트 스케일(인클로저 내부에 고정) 위를 이동한다. 이번 엔코더는 두 가지의 압출부 프로파일로 나눠져 있다. ‘FORTiS-S’ 리니어 엔코더는 표준 크기의 엔코더로 140mm ~ 3,040mm의 측정 길이를 지원하며 압출부 본체의 굴곡 구멍을 통해 가공면에 직접 설치된다. ‘FORTiS-N’ 엔코더는 70mm ~ 2,040mm의 측
[헬로티] 카일 벡마이어(Kyle Beckmeyer) 실리콘랩스(Silicon Labs) 타이밍 제품 수석 마케팅 매니저 자동차 전자장치가 어느 때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이 기능이 풍부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제품 라인에 도입하는 동시에 완전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데 따른 변화다. 첨단 반도체 기술은 이러한 새로운 자동차 시스템의 빠른 개발과 배치에 기여하고 있다.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고대역폭 프로세서, GPU, 고속 PCI-Express 스위치, 이더넷 스위치 SoC/PHY 및 FPGA를 포함하여 자동차 등급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선보이고 있다. 최신 세대의 자동차 등급 IC 플랫폼과 커넥티비티 솔루션의 채택은 시스템 기능과 특징, 성능, 비용을 크게 향상시키지만, 그와 함께 시스템 설계자에게 새로운 설계 복잡성 과제를 안겨준다. 이러한 과제의 하나가 자동차 네트워킹 게이트웨이, 인포테인먼트, 디지털 조종석, ADAS, 라이다, 자율주행 제어 장치에 사용되는 프로세서, FPGA, 스위치 SoC, 이더넷 PHY, USB PHY 및 PCIe-Express Gen3/4 엔드포인트에서 고속 SerDes를 위한 고
[헬로티] 미디어젠은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과 ‘AI 데이터 기반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 추진’ 관련 상호 협력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 전경 미디어젠과 포항공대 인공지능연구원은 AI 공동 연구 및 사업화 과정에서 인공지능 데이터 확보와 기술 고도화를 위해 협력해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 데이터, 인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I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원천 기술을 발굴해 인공지능 분야 기술 경쟁력 향상에 주력할 예정이라 전했다. 미디어젠은 음성 및 언어 AI 전문 연구소인 남즈(NAMZ)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인공지능 학습을 위한 음성 데이터 수집을 수행하면서 인공지능 데이터 확보를 해왔다. AI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콜봇, 인공지능 영어 교육, 공항철도 스마트 음성 발권 서비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공대 인공지능 연구원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 미래 핵심 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며 교육과 연구의 융합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산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고훈 미디어젠 대표는 “세계적인
[헬로티]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 2019년 3월 25일~4월 25일 ▲ 2020년 3월 25일~4월 25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화석 연료 사용이 줄어들면서 대기 오염이 감소했다. (출처: NASA Scientific Visualization Studio) 전기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된 코로나19 아래는 인도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과 인도 전역 13억 명의 국민들에게 재택 명령이 내려진 후의 위성 사진(왼쪽)과 거리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람들의 활동이 크게 줄어들자 대기 오염이 줄고 대기도 훨씬 깨끗해진 것을 알 수 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서 바삐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고 세계 경제는 마비되다시피 했다. 그렇다면 코로나 이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사람들 간의 교류, 의료 산업, 서비스 산업 모두에 중대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으며, 코로나 팬데믹은 환경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 수개월 간 재택 명령이 지속되자 그 결과로서 탄소 중립적인, 혹은 탄소 배출을 크게 줄인 미래가 어떤 모습일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산업용 모니터링을 위해 아나로그디바이스 ADPD4100 및 ADPD4101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Analog Devices ADPD4100 이 센서 프런트엔드에는 여러 동작 모드가 있는 8개 입력 채널이 있어 산업용 모니터링, 가정용 환자 모니터링, 가정용 환자 모니터링 및 웨어러블 건강 및 피트니스 모니터링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센서 측정을 지원한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ADPD4100 및 ADPD4101 다중 모드 센서 엔드는 유연한 입력 다중화를 제공해 단일 종단 및 자동 센서 측정을 모두 지원한다. 마우저는 이 고성능 장치는 비동기 변조 간섭으로 인한 변형 및 신호 오프셋을 제고하기 때문에 광학 필러 및 외부 제어 DC 제거 회로가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 센서 프런트 엔드는 1.8V 아날로그 코어와 1.8V 및 3.3V 호환 디지털 입력/출력이 필요하다. 최대 4개의 LED 드라이버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ADPD4100 및 ADPD4101 센서 프런트 엔드는 심박수 모니터링, 혈압 추정, 심박변이도 및 체성분을 포함한 건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ADPD4100 및 ADPD4101 다중 모드 센서
[헬로티] SK그룹, Plug Power에 15억 달러 전략적 투자 합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Plug Power와 SK그룹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역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수소 연료 충전소, 전해조 공급을 추진하게 된다. (이미지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모빌리티 구동 수소연료전지 및 충전 솔루션 기업인 Plug Power와 한국 대기업 SK그룹이 아시아 시장 내 대체에너지 자원으로 수소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결성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Plug Power와 SK그룹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역에 걸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수소 연료 충전소, 전해조 공급을 추진하게 된다. 양 사는 이와 함께 SK그룹이 Plug Power에 15억 달러 규모 전략적 투자를 한다는 내용의 본계약에 합의했으며 급성장 중인 아시아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한국 정부는 2019년 1월, 2040년을 목표 시한으로 잡은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연간 500만 톤 이상의 수소 조달, 연료전지 전기차 600만대 이상 생산, 충전소 1200개소 확충, 연료전지 발전용 15GW 보
[헬로티] 특허청은 아이디어 탈취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시행, 중소기업의 특허 조사·분석비용 세액공제 포함, 모바일 특허출원 시스템 도입 등 ‘2021년 새롭게 달라지는 지식재산 제도’를 발표했다. 올해 달라지는 지식재산제도는 크게 3가지로,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통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 △지식재산권 획득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제도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하와 같다. 첫째,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핵심자산인 지식재산을 더 강력하게 보호한다. 고의로 타인의 아이디어를 탈취한 자는 손해로 인정된 금액의 최대 3배까지 배상하여야 한다(’21년 4월). 또한 상표법·디자인보호법·부정경쟁방지법 상 손해배상액의 산정방식을 개선해 권리자의 생산능력을 초과한 판매량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21년 6월).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시정권고를 따르지 아니할 경우, 부정경쟁행위를 위반한 사실을 관보 등에 공표할 수 있게 된다(’21년 4월). 또한 산업재산권분쟁조정과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행정조사가 동시에 진행되면, 행정
[헬로티] 3가지 변화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화질 구현해 ▲ 삼성전자의 'Neo QLED' TV 이미지 컷(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6일(미국 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퍼스트 룩 2021(Samsung First Look 2021)’ 행사에서 2021년형 ‘Neo QLED’ TV를 공개했다. ‘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1월 TV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9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Neo QLED는 3가지 변화를 통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화질을 구현한다. 첫 번째는 ‘퀀텀 미니(Quantum Mini) LED’ 적용으로, 기존에 백라이트로 쓰이던 LED 소자 대비 40분의 1 크기를 구현해 더 많은 소자를 배치했다. 또한, ‘마이크로 레이어(Micro Layer)’를 LED 소자에 입혀 소자의 크기는 줄이면서도 더 정교하게 빛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두 번째는 ‘퀀텀 매트릭스(Quantum Matrix) 테크놀로지’로, 백라이트로 사용되는 퀀텀 미니 L
[헬로티] 올해 1월부터 5년간 LG에너지솔루션에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지박 공급 솔루스첨단소재는 헝가리 제1공장에서 생산한 전지박이 LG에너지솔루션의 최종 품질 승인을 획득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헝가리 공장 조감도 지난 11월 첫 전지박 출하에 뒤이은 낭보로 고객 다변화의 기반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지배력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승인은 LG화학과 맺은 기존 공급계약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19년 7월에 LG화학과 약 3억8천만 달러(약 4천2백억 원)규모의 전지박 중장기 공급 계약을 이미 체결했다. 해당 계약을 통해 솔루스첨단소재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LG화학에서 물적분할된 LG에너지솔루션에 전지박을 공급하게 된다. 판매 및 공급지역은 유럽이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미 헝가리 제1공장 준공에 앞서 연산 1만 톤의 약 80% 물량 공급처를 확보해뒀을 만큼 수주 경쟁력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연달아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들의 높은 눈높이 충족에 성공하면서 타 경쟁사 대비 전지박 시장 우위를 선점할 가능성이 커졌다
[헬로티] 두산밥캣은 미국 아인슈타인과 무인화 솔루션의 핵심기술인 레이더 센서 개발을 위한 지분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아인슈타인은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와 자동차의 자율주행에 필요한 레이더 센서를 개발·제작하는 회사다. 두산밥캣과 아인슈타인은 2018년부터 전략적 협업 관계를 유지해왔고, 지난해 4월에는 장비 무인화를 위한 레이더 센서 기술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 최근 무인화 기술이 건설·소형 장비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양사의 안정적인 파트너십 유지를 통해 무인화 기술 개발을 가속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두산밥캣 측은 설명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지분 투자로 무인화 솔루션 시장 선점은 물론 레이더 센서 로열티 확보를 통한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밥캣은 2019년 건설업계 최초로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iOS) 기반 원격조종 기술인 '맥스 컨트롤'을 상용화한 바 있다.
[헬로티] 인텔이 안면 인증 기술 ‘인텔 리얼센스 I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텔 리얼센스 ID 안면인증 작동 예상도 인텔은 신경 네트워크와 액티브 뎁스 센서를 결합한 디바이스 솔루션 인텔 리얼센스 ID는 안전하고 정확한 사용자 인식 안면 인증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며 스마트 잠금, 액세스 제어, 판매 시점 관리(POS),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키오스크 등에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텔 리얼센스 ID는 단순한 보안 입력솔루션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빨리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 데이터를 빠르고 안전하게 암호화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액티브 뎁스를 신경 네트워크, 전용 시스템-온-칩(SOC) 및 임베디드 보안 요소와 결합했다. 인텔 리얼센스 ID는 지속적인 사용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수염이나 안경과 같은 신체적 특징 변화 요소를 시간 경과에 따라 적용한다. 아울러, 신장 또는 피부색 등 여러 요소에 반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조명 환경에서도 작동한다. 인텔에 따르면 이번 솔루션에는 사진, 비디오 혹은 마스크를 사용해 침입 시도를 막는 안티 스푸핑(anti-spoofing) 기술이 내장돼 있으며 오인식률은 백만분
[헬로티] AI 엔진 ‘뮤즈’ 고도화, SaaA 비즈니스 모델 확장, 국내외 시장 확대 계획 ▲아카의 인공지능 로봇 '뮤지오' (출처 : 아카에이아이) 인공지능 로봇 스타트업 아카(AKA AI, 이하 아카)가 지난해 12월 1750만 달러(약 190억 원, 누적 투자금 312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최종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 일본 자회사에서 함께 진행됐으며 쿼드자산운용, 이오지에프 파트너스, 청담러닝, 김상범 등이 투자사로 참여했다. 아카는 이번 투자를 통해 본격적인 인공지능(AI) 엔진 뮤즈(Muse)의 고도화와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하고 파트너들과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의 리드 투자는 쿼드자산운용, 이오지에프 파트너스 그리고 김상범 전 넥슨 이사가 개인 자격으로 참여했다. 현재 청담러닝과는 전략적 비즈니스 관계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의 의미 있는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쿼드자산운용과는 앞으로 지속적인 파이낸셜 성장 파트너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상범 이오지에프 파트너스 전 이사는 “기존 아카
[헬로티] 도심지역 시범실시 이어 지방 소도시 및 농촌지역 확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지난해 도심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국유지 위 빈집ㆍ폐건물 정비사업’을 올해 지방 소도시와 농촌지역으로 확대해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감소ㆍ주거환경 변화 등으로 빈집ㆍ폐건물이 증가한 지방 소도시 및 농촌지역 소재 국유재산 약 650필지를 정비해, 도시 미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폐건물 등이 불법 사용될 여지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국유지 위에 방치된 빈집ㆍ폐건물은 캠코가 현장방문ㆍ탐문조사, 건축물대장ㆍ과세대장 조회 등을 통해 소유자를 확인해 대부ㆍ매각하거나, 철거 후 주차장ㆍ주민쉼터 등 생활 편의시설로 조성해 활용하게 된다. 지난해 캠코는 인구 30만 이상 도심지역 ‘빈집ㆍ폐건물 정비사업’ 시범 실시를 통해 국유지 위 288개 빈집 및 폐건물 중 소유자를 파악한 105건을 정비하고, 잔여 건에 대해서도 확인과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은 “국유지 위 빈집ㆍ페건물 정비사업이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헬로티] 체크카드 기반 지역상품권 내년 상반기 출시...지역밀착형 기관과 제휴로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와 제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지역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한다. 지난달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한국조폐공사는 ‘카드형 지역상품권 서비스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금번 출시되는 체크카드 기반의 지역상품권은 내년 상반기 중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전국의 촘촘한 영업망을 통해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사업참여로 지역상품권의 공익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출시하는 카드형 지역상품권은 한국조폐공사 어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편리하게 카드 발급과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 등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새마을금고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은 “이번 양 기관의 제휴가 코로나19로 어려운
[헬로티]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4일 김기환 사장이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신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를 발표하며 KB손해보험 임직원들과 공식적인 첫인사를 하고 KB손해보험 신임 CEO로서의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KB손해보험이 보유한 ‘최초’, ‘유일’, ‘1등 DNA’ 등의 자긍심을 되살려 평범한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이 되자는 경영목표를 발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 방향과 세 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우선 전략 방향의 첫 번째는 바로 ‘고객 최우선’이다.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두 번째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