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2021년 500개 이상의 신규 PC 디자인으로 최고의 비즈니스, 교육, 모바일 및 게이밍 컴퓨팅 플랫폼 제공 인텔은 CES 컨퍼런스에서 2021년 시장에 500종 이상의 새로운 노트북과 데스크톱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50여개 이상의 프로세서를 도입해 어떻게 기술 리더십을 이끌어 갈지를 강조했다.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플랫폼 인텔은 컴퓨팅의 보편화와 클라우드부터 네트워크, 지능형 엣지 등 지능형 기술이 전 영역에 걸쳐 확산된 세계에서 기술 리더십을 발휘해 어떻게 사람과 기업 그리고 사회를 위한 컴퓨팅의 미래를 정의 하는지 발표했다. 인텔은 비즈니스, 교육, 모바일 및 게이밍 컴퓨팅 플랫폼에 걸친 새로운 프로세서를 선보였다. 이 모든 제품들은 프리미엄 PC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넓고 한계가 없는 선택지를 제시한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Gregory Bryant) 인텔 총괄 부사장은 "여러 아키텍처에 걸친 폭 넓은 제품, 광범위하고 개방적인 생태계, 제조 규모 및 분산 인텔리전스 시대에서 고객이 기회를 발굴하는데 필요한 심층적인 기술 전문성을 갖춘 기업은 인텔 뿐”이라고 말했다.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부사장은 "핵심 제품과 더
[헬로티] ▲윌로그는 서현이 개발한 QR 기반의 데이터 로거로 생산지에서 소비자 단계까지 모든 물류의 흐름을 투명하게 기록한다. (출처 : 연합뉴스) IT기반 물류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서현이 자사 제품 ‘윌로그’를 울산광역시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세계 최대 소비자 가전기술 전시회 ‘CES 2021’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윌로그는 서현이 개발한 QR 기반의 데이터 로거로 생산지에서 소비자 단계까지 모든 물류의 흐름을 투명하게 기록한다. 온도, 습도, 충격, 조도, 위치 등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믿을 수 있는 투명한 기준을 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윌로그 디바이스는 데이터가 담길 때마다 계속해서 새로운 QR코드를 생성해 데이터 조작으로부터 안전하며 물류 운송과정 중 문제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현 관계자는 “최근 콜드체인의 원칙을 지키지 않거나 타코메타 조작으로 문제가 된 상온 독감 백신 유통 사태 등을 통해, 투명한 물류관리와 콜드체인 시스템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윌로그가 업계의 큰 관
[헬로티] 반도체 추가 개발, 상용화 지원·실증, 전문인력 양성 등 가시적 성과 창출 기대 ▲내년도 정부의 인공지능 반도체 분야 투자 예산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13개 지원사업에 지난해(9개 사업, 718억 원) 보다 약 75% 증가한 총 1253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해 10월 발표된 관계부처 합동 ‘인공지능 반도체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다. 인공지능 반도체(NPU: Neural Processing Unit)는 학습·추론 등 인공지능 구현에 특화된 고성능·저전력 시스템반도체로, 모바일·자동차·가전 등 다양한 산업분야와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며 디지털 댐 등 디지털 뉴딜의 핵심 인프라다. 이에 정부는 아직 초기단계인 인공지능 반도체 세계시장 선점을 위해 2030년 세계 시장의 20%를 점유해 ‘제2의 DRAM’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관계부처 합동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등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핵심기술 개발(R&D)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월 11일(월) 14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소부장 1등 기업으로 성장할 국내 최고 기술기업, '소부장 으뜸기업 22개'를 최초 선정했다. ▲출처 : 산업부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된 금번 행사에는 22개 소부장 으뜸기업 대표들이 모두 참석해, 으뜸기업 지정서를 수여받고, 소부장 으뜸기업으로서 기업 포부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아울러, 으뜸기업들은 소부장 으뜸기업의 다짐 서약을 통해, 디지털 전환, 저탄소·친환경 등 미래에 공동대응하고, 기업간 연대와 협력, 인력양성, 소부장 생태계 강화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 국내 최고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작년 4월 전면 개편된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과 작년 7월 소부장 2.0 전략에 근거를 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12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으뜸기업 선정을 신청한 123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여명의 전문가가 4단계에 걸쳐 평가를 실시해 최종 22개 기업이 선정됐다. 기업규모
[헬로티] 킹스톤 테크놀로지(Kingston Technology)의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하이퍼엑스(HyperX)가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알로이 오리진 60 하이퍼엑스는 이번 신제품을 비롯한 전문가급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게임 산업 및 소비자들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퍼엑스는 이날 자사 최초 60% 배열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알로이 오리진 60’과 엑스박스 시리즈 X/S 전용 ‘차지플레이 듀오 컨트롤러 충전 스테이션’을 선보였다. 더불어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링 게이밍 헤드셋 ‘클라우드 II 무선’, 초경량 게이밍 마우스 ‘펄스파이어 헤이스트’, 고품격 음질을 자랑하는 ‘클라우드 리볼버 + 7.1’의 판매 국가 확장 소식도 함께 발표했다. 하이퍼엑스 관계자는 “올해 사람들이 지인과 함께할 수 있는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방법을 찾으면서 게임은 훨씬 대중적인 활동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플레이어가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헬로티] 테라데이타는 자사 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라데이타 밴티지’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마켓플레이스(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처 : 테라데이타 데이터 웨어하우스, 데이터 레이크 및 분석을 단일 생태계로 통합하는 최신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용 밴티지(Vantage on Azure)’ 이용을 원하는 테라데이타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기존 계약으로 밴티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켓플레이스로 애저용 밴티지를 사용하는 고객은 애저의 약정 금액에서 테라데이타 사용료를 100% 차감할 수 있다. 애저 마켓플레이스로 테라데이타 소프트웨어를 구매하는 방식은 양사의 서비스를 모두 사용하는 고객에게 일원화한 대금 결제 및 구매 절차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테라데이타 밴티지는 분석 기능, 데이터 레이크 및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통합해 에코시스템 간소화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밴티지의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으로 기업들은 사일로를 제거하고 모든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 전사적인 비즈니스 가
[헬로티] 소니는 1월 11일부터 14일까지(미국시간) 전면 디지털로 개최되는 국제전자전시회 ‘CES 2021’에서 ‘내일의 기술로 미래를 재정의하다(Redefining Our Future with Tomorrow’s Technologies)’라는 주제로 소니의 최신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 소니는 엔터테인먼트의 힘으로 ‘감동(emotion)’을 이끌어내고자 리얼리티(Reality), 리얼타임(Real-Time), 리모트(Remote)를 포함하는 ‘3R(Reality, Real-Time, Remote)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CES 2021에서 소니는 12가지 주제를 통해 3R 기술이 ‘컨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최신 툴 및 솔루션의 개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과 같은 분야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발표했다. 요시다 켄이치로(Yoshida, Kenichiro) 소니 사장 겸 CEO는 영상을 통해 ‘비전-S(VISION-S)’, &
[헬로티] LG 울트라기어(34형), LG 울트라와이드(40형) 모니터 CES 2021 혁신상 수상 LG전자가 ‘CES 2021’에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하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 울트라 모니터 '울트라기어' 이번 신제품은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LG 울트라와이드', 영상 제작 전문가용 모니터 ‘LG 울트라파인 올레드 프로’다. 이 가운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했다.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는 고주사율을 바탕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게임에 최적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32형 제품에는 초당 165장 화면을 보여주는 165헤르츠, 27형·34형 제품에는 초당 144장 화면을 보여주는 144헤르츠를 지원,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디지털 영화협회(DCI, 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표준 색 영역 DCI-P3 98% 충족, 1ms(0.001초) 응답속도의 나노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빠르고 정확한 색
[헬로티] ▲레드밴스의 LED 주차장 등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출처 : 레드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갖춘 ‘LED 주차장등’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하며, 밝은 빛과 높은 에너지효율이 필요한 주차장에 최적화된 LED 등기구다. 레드밴스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이 알루미늄 하우징을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으며, KS인증도 취득했다고 밝혔다. 레드밴스 측에 따르면 자사의 LED 주차장등은 고성능 광원을 적용해 균일한 빛을 제공한다. 또한, 빛의 깜박임을 없앤 플리커 프리(Flicker Free) 제품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적다. 신제품은 6500K의 밝은 광색, 80의 우수한 연색성, 90lm/W의 광효율을 갖췄다. 적용 장소와 소비전력에 따라 2종(40W∙60W)으로 제공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직관형 형광램프보다 에너지를 50% 적게 소비한다. 설치는 이전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동봉된 브라켓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된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헬로티] 두산이노베이션모빌리티(이하 DMI)가 바이코의 솔루션을 사용해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전지 드론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DMI는 버진아일랜드에서 응급의료물 배송 시연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DMI는 에너지 밀도의 수소 연료전지로 구동되는 드론을 통해 원격지에 인도적 구호 물품 전달 등 드론 활용의 새로운 활용도를 열고 있다. 두 시간 비행이 가능한 이 드론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와 제주도에서 인근 섬까지 응급의료물 배송을 비롯해 한라산에 AED 배송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DMI의 수소 연료전지 기술은 확장된 비행거리와 부하 용량을 통해 모바일 로봇 개발을 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비행거리 확장이 가능한 DMI의 드론은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인 해남 솔라시도에서 방대한 태양광 패널검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기기용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소재 과학에서 시스템 레벨의 설계 최적화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기술 혁신이 수반돼야 한다. 모빌리티의 핵심은 소형화 및 경량화는 물론, 높은 효율성이다. 또한 안정적인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도록 높은 에너지
[헬로티] 시간당 300mA 배터리 시스템에 매일 태양광 30mW 충전 시 구동시간 50퍼센트 연장 가능해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에서 출시한 태양광 충전기 'MAX20361'를 부착한 손목 시계. (출처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맥심 인터그레이티드가 MMPT(Maximum Power Point Tracking) 기능을 탑재한 단일/다중 셀 태양광 충전기 ‘MAX20361’을 12일 출시했다. 업계 최소 크기를 구현한 이 솔루션은 공간 제약적 제품의 구동시간도 향상시킬 수 있어 웨어러블과 사물인터넷(IoT)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애플리케이션 설계자들은 초소형 사이즈, 긴 구동시간이라는 두 가지 요구사항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MAX20361은 공간 제약적인 제품에 태양광 충전 기능을 구현, 보조 전원 공급을 통해 기기의 구동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측은 이 태양광 충전기는 부품 크기와 외부 구성품의 크기 및 개수를 줄인 최소형 태양광 충전 솔루션으로 경쟁사의 기존 제품들에 비해 솔루션 크기를 절반 이상 줄였다고 설명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또한 적응형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과 안전하고 신속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본격적으로 비대면 방식 정책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중진공 직원이 비대면 화상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정책자금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비대면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금평가도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운영 중이다. 경남 진주 중진공 경남서부지부는 지난 1월 8일 거제동백연구소와 화상 방식으로 정책자금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는 중진공과 평가기업 회의실에서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됐다. 중진공은 기업이 온라인으로 제출한 기업자료를 바탕으로 평가를 했다. 평가에 참여한 임원숙 농업회사법인 거제동백연구소 대표는 화상으로 자사 제품의 시장성과 기술력을 설명했다. 임원숙 대표는 “처음에는 담당자와 대면하지 않고 정확한 평가가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했지만, 중진공 평가직원이 사전에 충분한 사업성 검토를 바탕으로 제품 이해도가 높았고, 대면평가와 다름없이 충실하게 평가가 진행된 것 같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 위험
[헬로티] 오는 2월까지 시범 운영 마무리하고 3월에 본격 설치 예정 ▲알에프세미 스마트 가로등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조명의 개별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출처 : 알에프세미) 알에프세미가 경기도 여주시 교동에 '스마트 가로등'을 본격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알에프세미는 ▲개별 원격제어 ▲장비 고장 여부 원격진단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모니터링 ▲설치된 위치에 따른 일출, 일몰 자동 스케줄링 기능을 갖춘 스마트 가로등을 개발해 작년 9월 여주시 교동에 설치하고 시범 운영 중에 있다. 여주시 교동 스마트 가로등 운영 사업은 알에프세미가 작년 5월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체결한 '빛공해 최소화를 위한 스마트조명 개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알에프세미 반도체 구동방식(AC직결형) 스마트 가로등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조명의 개별 컨트롤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알에프세미는 약 3개월 간의 시범 운영 결과 기존 가로등 대비 30% 에너지 절감 효과를 확인했으며, 올해 2월까지 시범 운영을 마무리하고 3월에 본격적으로 설치를 시작할 예정이다. 알에프세미는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심야 시간 밝은 보안등으로 농작물 성장에 피해를 주거나
[헬로티] 1월 13일부터 공공웹사이트에서도 카카오·PASS 등과 같은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민간 전자서명 이용 예시 정부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앞서 정부24 ‘연말정산용 주민등록등본 발급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와 함께 민간 전자서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전자서명법이 20년 12월 10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되어 민간의 다양한 전자서명에도 동등한 법적 효력이 부여됐다. 정부는 2020년 9월부터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 사업’을 진행했다. 카카오, 통신사PASS(SKT, KT, LGU+), 한국정보인증(삼성PASS), KB국민은행, NHN페이코를 최종 시범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다. 민간 전자서명은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달리 매년 갱신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발급·인증 절차도 더욱 간편해 국민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공동인증서 외 민간 전자서명인 일명 ‘간편인증’을 이용하려면 사전에 시범사
[헬로티] 운영 비용 절감액과 IT 리소스로 인프라 현대화에 투자 계획 ▲홈플러스는 리미니스트리트로 파트너를 교체하면서 연간 유지 관리 비용의 50% 이상을 절약하고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리미니스트리트가 12일 국내 대표 식료품 및 아울렛 소매업체인 홈플러스가 회사의 소프트웨어 유지보수를 위해 파트너 기업을 리미니스트리트로 교체했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리미니스트리트로 파트너를 교체하면서 기존에 공급 업체에 지불했던 연간 유지 관리 비용의 50% 이상을 절약하고 핵심적인 미션 크리티컬 오라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홈플러스는 비용 절감액과 IT 리소스를 인프라 현대화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오라클 소프트웨어의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상대적으로 낮은 품질의 서비스를 최적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왔다. 게다가 기업 환경에 맞춘 맞춤형 Oracle EBS 및 Retail Warehouse Managemen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기존 공급 업체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게 됐다. 홈플러스는 최적의 IT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