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새롭게 합병된 벨킨 인터내셔널 및 FIT(Foxconn Interconnect Technology) 인터커넥트 홈 사업부인 링크시스가 ‘와이파이6E 지원 AXE8400 공유기’ 제품으로 CES 2021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링크시스 AXE8400 공유기 CES 2021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 및 가전 전시회로 오는 14일까지 사상 첫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CES 혁신상은 소비자 가전제품 분야에서 최고의 디자인과 품질을 보증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소속 전문가들이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가치 등의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한다. 새로운 6GHz 대역을 사용하는 링크시스 AXE8400 공유기는 복잡하고 불안정한 와이파이 연결을 줄여 가정에 더 넓은 대역폭을 지원하고, 보다 명확하고 빠른 네트워크와 강화된 안정성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내장형 메시 기술과 간편한 애플리케이션 기반 설정 기능을 지원하고, 3개 대역 모두에 완벽하게 액세스하여 기기의 6E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와이파이 6E시스템
[헬로티] 한화 기계 부문이 협동로봇 신제품인 HCR(Hanwha Collaborative Robot) 어드밴스드(Advanced) 모델과 협동로봇 솔루션 패키지인 어드밴스드 솔루션(Advanced Solution)을 새롭게 선보인다. HCR 어드밴스드 모델은 작업 가능 중량에 따라 HCR-3A, HCR-5A, HCR-12A 3종(모델별 3kg, 5kg, 12kg 무게를 들 수 있는 로봇)으로 출시되며, 기존 HCR 시리즈의 뛰어난 디자인과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호환성을 대폭 강화했다. ▲ HCR 어드밴스드(Advanced) 모델 3종 (HCR-3A, HCR-5A, HCR-12A) 이를 통해 포스 토크 센서(force torque sensor, 물체 간 상호작용하는 힘을 측정하는 센서), 그리퍼 등과 같이 로봇 기능을 위한 핵심 액세서리를 추가 케이블 없이 쉽게 연동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작업 속도와 반복 정밀도를 높여 자동차, 전자, 식품/의약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한층 향상된 생산성을 제공한다. 어드밴스드 솔루션은 장비와 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한 고객 맞춤형 협동로봇 솔루션으로서, 총 5개 솔루션 △RAIV(Robot AI 3D V
[헬로티]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인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1월 12일 민트, 카앤드바이크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는 제조 공장, 연구개발(R&D) 센터, 지사 설립 등을 위해 5개 주(州) 정부와 접촉 중이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3 <사진 : 테슬라> 테슬라는 용지 확보와 부품 업체 물색 등을 위한 실사 작업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 주 정부도 테슬라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상태다. 남부 정보기술 중심도시 벵갈루루에서는 이미 자회사 설립 등록과 함께 현지 임원 신규 선임 절차까지 이뤄졌다고 민트는 보도했다. 벵갈루루는 테슬라의 R&D센터 설립 후보지로 유력하게 거론돼왔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인도 진출 계획을 살짝 공개하기도 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달 27일 트위터에서 테슬라의 인도 진출 계획에 대한 최근 정보를 얻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요. 그러나 확실히 올해”라는 글을 올렸다. 니틴 가드카리 인도 교통부 장관도 지난달 말 테슬라가 올해 초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할 것이라며 판매 개시 이후 소비자 반응을 보고 현지 조립과 생산을 검
[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은 2021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노동부는 2016년부터 우수 중소기업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등의 기준으로 노동 조건이 양호한 중소기업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트윔은 이미 2020년에 일과 생활을 양립할 수 있는 기업 체제를 완성하며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고, 또 중기부 벤처유공포상도 수여한 바가 있으며,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까지 선정됨에 따라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3관왕을 달성한 기업이 됐다. 트윔의 정해주 사장은 “올해 11년차를 맞은 트윔에 응원의 상인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유능한 청년들을 많이 발굴하고 고용 유지하는 데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콘텐츠 산업, 제약·바이오 산업, 외국계 기업 등 산업군에서 수요 늘어 ▲인텔렉추얼데이터가 기업들의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 수요 분석 자료를 13일 공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 비즈니스가 어려워지자, 업무를 정상화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전자서명 솔루션에 관심을 갖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텔렉추얼데이터가 기업들의 전자서명 솔루션 '도큐사인' 수요 분석 자료를 13일 공개했다. 인텔렉추얼데이터에 따르면 도큐사인이 정식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2020년 11월과 비교,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난해 12월과 1월에 관련 문의가 53% 이상 증가했다. 그중 게임·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이 25%, 제약·바이오 산업이 20%, 외국계 기업 20% 등으로 집계, 해외 비즈니스가 활발한 산업군에서 도큐사인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큐사인 도입을 고려하는 이유로는 ▲업무 효율성 증대 ▲ 보안 및 산업 글로벌 규정 준수 ▲오픈 에이피아이(Open-API) 및 커넥터(Connector) 제공을 통한 내부 솔루션과 결합 지원 등을 꼽았다. 도큐사인은 한국어 지원뿐만
[헬로티] 미 동부시간 12일 온라인으로 CES 2021 ‘LG 미래기술대담’ 진행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이 미 동부시간으로 12일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함께 만드는 혁신(ONwards, Together)’을 주제로 ‘LG 미래기술대담(LG Future Talk)’을 진행했다. ▲‘LG 미래기술대담(LG Future Talk)’에 참여한 박일평 사장 이 행사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ES 2021’에 맞춰 LG전자 온라인 전시 홈페이지와 CES 공식 홈페이지에서 중계됐다. 이번 행사에는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EO, 데이비드 래비(David Rabie) 토발라 CEO, 장 프랑스와 가녜(Jean-François Gagné) 엘레멘트 AI CEO, 드미트리 로스치닌(Dmitry Loschinin) 룩소프트(Luxoft) CEO 등이 패
[헬로티] 구글코리아가 김경훈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김경훈 신임 사장은 지난 2015년부터 구글코리아 커스터머 솔루션 본부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관련 사업을 총괄해왔다. 김경훈 사장은 글로벌 경영 컨설팅사 베인앤드컴퍼니 서울 사무소, 왓이프 이노베이션 파트너스의 중국 상하이 사무소 등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 경영 컨설턴트다. 국 대기업과 다수의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전략 수립, 신사업 및 신제품 개발, 혁신역량 강화 등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김경훈 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미국 듀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헬로티] 뷰노는 자사의 뇌 MRI 기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보조 인공지능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브레인 AD(VUNO Med-DeepBrain AD)가 식품의약품안전처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뷰노메드 솔루션 참고 이미지 뷰노메드 딥브레인 AD는 인공지능이 뇌 MRI를 자동분석해 알츠하이머 질환 가능성을 수치화한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은 국내 대형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AUC(곡선하면적) 0.88 이상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 임상 현장에서 알츠하이머 질환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검사와 뇌척수액 검사, MRI 검사 등이 이뤄진다. PET 검사는 비용이 많이 들고 장비의 접근성이 낮으며, 뇌척수액 검사는 침습적이고 결과 해석이 표준화되어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반면 뇌 MRI 검사는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해마, 측두엽 등 관련 뇌 부위의 위축 등 구조적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이지만, 판독 정확도 차이로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요구된다는 한계점도 있었다. 뷰노는 지난 2019년 6월에 출시한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 등
[헬로티] 창작, 협업, 원격 근무를 위한 혁신적이고 강력한 PC 사용자 경험 HP가 CES 2021 에서 업무와 삶을 동시에 지원하는 필수 컴퓨팅 혁신을 공개한다. ▲HP가 CES 2021에서 선보인 제품군 HP는 그 어느 때보다 PC가 필요한 시기에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성장하는 개인 크리에이티브 작업 모두를 지원하는 새로운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선보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인력의 절반이 여전히 재택 근무를 실시하는 상황에서 재택근무 중인 소비자와 직원 모두에게 PC의 새로운 사용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이후, 개인 PC를 사용하는 시간이 주당 7시간 늘어났다. 이로 인해 일상 속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증가했으며, 특히 사진 편집, 글 쓰기,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 중 30%만이 문을 완전히 닫을 수 있는 공간에서 작업하기에 재택 근무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다. 지식 근로자들 중 72%는 하이브리드 원격 오피스 모델을 선호하며, 48%의 Z세대는 향후 향상된 협업 및 마이크로 모빌리티 기능을 갖춘 프리랜스 비즈니스 확장을 고려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업무 방식과 장소가 변함에 따라 생산성과 협업을 동
[헬로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기업 위한 멀티 클라우드 보안 강화 알리바바 클라우드가 사이버 보안 컨설팅 기업 LGMS와 기업 대상 보안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태지역 내 기업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파트너십 하에 앞으로 알리바바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은 LGMS의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PCI DSS(지불 카드 산업 데이터 보안 표준) 인증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PCI DSS는 비자, 마스터카드 등 5개 카드사가 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개발한 국제 표준으로, 결제 서비스의 보안성을 입증한다. LGMS는 세 단계로 PCI DSS 인증 획득 절차를 간소화했다. 시스템 이슈에 대한 자가 평가, 그리고 침투 테스트를 통해 취약점 진단을 완료한 후, 인증 조건 충족을 위해 보안 역량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결제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이 전문적인 점검을 통해 보안 이슈로 인한 손실을 방지하고 준수해야 하는 보안 요건을 빠르게 확인하도록 돕는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사이버 공격 횟수가 3배 증가한 것으로
[헬로티] 3D 레이저 변위 기술 갖춘 스마트 카메라로 3D 검사 분야 해결 식음료,소비재,포장재,자동차,의료기기,전자제품 등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해 ▲'코그넥스 인사이트(In-Sight) 3D-L4000'은 공장 엔지니어가 자동화된 생산 라인에서 우수한 품질로 3D 이미지를 캡처하고 다양한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며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그넥스가 산업용 비전시스템 ‘코그넥스 인사이트(In-Sight) 3D-L4000’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 카메라에 3D 레이저 변위 기술을 탑재해 신속하고 정확하면서도 효율적으로 광범위한 3D 검사를 진행할 수 있는 비전시스템이다. 코그넥스 인사이트 3D-L4000은 업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스페클 없는 블루 레이저 광학 기술과 가장 광범위한 트루 3D 비전 툴을 코그넥스 인사이트 스프레드시트 환경에 결합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공장 엔지니어가 자동화된 생산 라인에서 우수한 품질로 3D 이미지를 캡처하고 다양한 검사를 빠르고 정확하며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그넥스 측에 따르면, 인사이트 3D-L4000은 검사를 위한 전체 3D 비전 툴
[헬로티] 초소형 고해상도 레이더로 재실, 움직임, 낙상 및 무호흡까지 생체반응 실시간 모니터링 비트센싱이 초소형의 고해상도 60GHz IoT 레이더 센서 'mini-H(미니-H)'를 발표했다. ▲비트센싱의 mini-H 비트센싱의 mini-H는 컴펙트한 디자인의 헬스케어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간편성 및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mini-H는 벽면에 부착 가능하며, 별도 카메라 혹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필요없이 호흡 및 맥박 수를 바탕으로 사람의 움직임, 재실 및 무호흡, 낙상 등 생체반응을 실시간 감지한다. mini-H는 인텔리전트하고 안전한 원격모니터링 시스템을 위해 설계돼 어둡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작동되며, 옷, 담요 등을 투과해 감지한다.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통신 모듈로 대시보드 혹은 앱으로 원활한 데이터 전송이 진행돼 손쉬운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쉽고 빠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최신 상태를 항시 유지할 수 있다.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은 어느 설치 환경에서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스타일로 즉시 모니터링을 실행한다.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른 맞춤 설정을 제공하기에 각 환경에 최적화된
[헬로티] 어드밴텍이 유진로봇과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 제품 ‘AMS-DemoKit-100’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MS-DemoKit-100 어드밴텍의 하드웨어와 유진로봇의 로봇기술 솔루션을 융합해 양사가 국내외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협력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진로봇은 바퀴가 달린 다양한 장비들을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AMS-DemoKit-100은자율주행 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데모용 키트다. 해당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군에서 하드웨어 구성을 확인하고, 소프트웨어를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MS-DemoKit-100은 크게 센서부·제어부·구동부로 구성되며, 센서부는 유진로봇에서 자체 개발한 3D 라이다, YRL3를 통해 수평 270도, 수직 90도의 영역을 스캔한다. 제어부는 SLAM 및 Navigation 솔루션을 설치한 AM Board, 무선 네트워크를 위한 와이파이 모듈 등이 해당한다. 구동부는 이동을 위한 바퀴 및 전원 장치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제어부는 어드밴텍의 산업용 마더보
[헬로티] 코오롱인더스트리가 베트남 빈증성(Binh Duong Province)에 있는 타이어코드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 증설 공장은 폴리에스터(Polyester, 이하 PET) 타이어코드 연간 생산량이 1만9,200톤에 이른다. 출자금은 약 684억원이고, 완굥 목표 시점은 2022년 9월이다. 타이어코드는 타이어 속에서 뼈대 역할을 하는 고강도 섬유 보강재로, 자동차 안전·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 소재다. 원료에 따라 타이어코드 종류가 나뉘는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승용차 타이어에 주로 쓰는 PET 타이어코드를 생산한다. ▲베트남 빈증성에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공장 <사진 : 코오롱인더스트리> 이번 베트남 공장 증설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18년 연산 1만6,800톤 규모의 PET 타이어코드 공장을 베트남에 처음 건설한 이후 두번째로 추진하는 투자다. 증설이 완료되면 베트남 공장의 PET 타이어코드 생산 능력은 기본보다 2배 이상이 된다. 회사 전체로는 10만3,200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베트남 빈증성 바우방 산업단지에 입주한 코오롱인더스트리 타이어코드 공장은 전 공정에 최신 생산설비를 도입했다. 원사 생산부
[헬로티] 온라인 한국관 89개 기술혁신기업 참여, 케이-스타트업관 97개 창업기업 참여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 온라인 ‘한국관’과 ‘케이-스타트업관’이 1월 11일(월)부터 1월 14일(목)까지 4일간 개설된다고 밝혔다. ▲출처 : CES 2021 공식 홈페이지 금번 CES 2021은 코로나로 인해 1967년 시작된 이후 55년만에 처음으로 전면 온라인(ALL-DIGITAL)으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인 약 340여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예상되며, 전자업종외에도 아모레퍼시픽(AI활용 뷰티서비스), GS칼텍스(미래형 주유소) 등 이종업종에서도 기술 융합을 통한 신시장 진출 모색 등을 위해 참가했다. 대기업의 경우 독자적인 온라인 전시관 구축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반면, 인지도 면에서 취약한 중소기업, 스타트업의 경우, 산업부는 기술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관을, 중기부는 케이-스타트업관을 각각 개설해 혁신성을 선보이고 비대면 수출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