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등 10대 유망 산업 중심으로 신규과제 지원 ▲정부가 지정한 10대 유망 산업은 스마트시티, 녹색건축, 자율주행차(미래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 + α다. 정부가 국토교통 분야에서 유망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국토교통기술사업화지원사업(이하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의 2021년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지원을 위해 26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예산을 확보,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토교통 10대 유망산업 중심으로 신규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0대 유망 산업은 ▲스마트시티 ▲녹색건축 ▲자율주행차(미래차) ▲드론 ▲자동차 애프터마켓 ▲스마트건설 ▲스마트물류 ▲프롭테크 ▲공간정보 ▲철도부품 + α이다. ‘기술사업화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해, 실험실 성능검증까지 완료한 수준(기술성숙도 6 이상)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유망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시장진출을 위한 자금 확
[헬로티] ABB 터보차징은 현대글로벌서비스가 고객사에게 장기적인 정비 및 서비스 제공을 지원하며, 이 일환으로 현대 글로벌 서비스는 전 세계 ABB 터보차저 서비스 스테이션 네트워크와 직접 교류할 수 있게 된다. 터보차저 서비스 역량을 추가함으로써 현대글로벌서비스는 고객사 엔진 및 터보차저까지 포함하는 온전한 생애주기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진다. ▲ ABB, 현대글로벌서비스,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가 서비스 부문 협력 강화 체결식하는 모습.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부, 현대글로벌서비스, ABB는 데이터 공유에서도 협력하게 되는데, 높은 수준으로 엔진 효율성을 유지하여 고객사가 운영비를 줄이고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공유로 축척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향후 데이터 기반 서비스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현대중공업 엔진기계 사업부와 ABB는 기존 HiMSEN(힘센) 중형 엔진에 대해 환경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업그레이드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하며 고객사의 보다 안정적인 운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대글로벌서비스 이기동 대표이사는 “ABB 터보차징 사업본부와의 협
사진. 업무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준원 회장(좌)와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창희 교수. [헬로티] 사단법인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가 지난 12월 30일 제이원 사무실에서 (사)한국스마트시티학회(회장 권창희 교수)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시티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적재적소에 자동인식기술의 활용을 위해 양 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인식기술이 스마트시티 구현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술대회, 공동 세미나 등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 지식 및 정보의 공유,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발전을 위한 연구 및 제품 ∙서비스 개발,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발전을 위한 영업 및 홍보 활동,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육성, 자동인식 및 스마트시티 산업 정책 및 발전방향 공동모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KAIIA 송준원 회장은 "정부에서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구현에 앞장서고 있고, 국내 여러 지자체들도 앞다퉈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개최된 제26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제9차 한국판 뉴딜 관계장관회에서 관계부처 합동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했다.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은 코로나 이후 글로벌 그린·디지털경제 전환 확산에 따른 관련 시장 성장과 협력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본격 추진 단계부터 글로벌화 전략을 병행하여 해외시장 선점을 통한 국내 일자리 창출 확대라는 성과 확산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그린·디지털 뉴딜 과제는 시장성, 경쟁력, 협력 수요 등을 고려하여 △그린에너지, △그린모빌리티, △물산업, △D.N.A융합산업 △지능형정부, △스마트SOC, △비대면산업, 7개 대표산업 분야로 재분류하여 도출했다. K-뉴딜 글로벌화 전략 추진 과제의 주요내용을 보면, 그린 뉴딜 분야에서 선진성숙, 신흥성장, 분산전원, 에너지다각화 등 4대 전략시장별 특성에 따른 유망 프로젝트를 중점 발굴하여 수출·수주를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해외수주지원협의회(기재부 주관)내에 민관합동 그린 뉴딜 TF를 설치, 유망 프로젝트를 발
[헬로티] [How-To Guide]는 사용자들이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코너입니다. 이번에는 전동공구 대표기업인 스탠리블랙앤데커편입니다. 지난 12월 16일, 스탠리블랙앤데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대영 차장님과 함께 서초동 디월트 체험센터에서 전동공구 이야기를 듣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 인터뷰 중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하였습니다. Q. 요즘 전동공구 시장을 보면 고성능 배터리 기술, 브러쉬리스 모터 기술 이렇게 두 가지가 많이 거론되던데요. A. 말씀하신 두 가지 키워드는 최근 전동공구 시장 트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충전식이라고 하는 배터리 장착형 공구는 지난 10여년 간 시장 성장 속도를 끌어올린 핵심이었습니다. 짧은 충전시간 대비 긴 사용 시간, 무게 등이 배터리의 품질을 결정하는 요소였는데, 최근에는 고출력을 낼 수 있는 기술이나 전압을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등이 품질 결정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디월트는 충전공구 시장을 리딩하는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2016년에 디월트에서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가변전압 시스템인 플
[헬로티] LUX LAB이 지난 11일부터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1'에 참가해 자사의 라이다 기술을 적용한 샤워시스템 'LUX D102'과 목 건강 관리기기 'NeckCare'를 선보였다. ▲샤워시스템 'LUX D102' LUX LAB은 동작을 인식·분석하는 라이다 동작 인터페이스와 라이다 자세 분석 알고리즘 등을 개발해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두 개의 제품, 3개 카테고리로 혁신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라이다 모션 인터페이스 샤워 시스템인 LUX D102는 기존 샤워 시스템과 전혀 다른 라이다 기수을 접목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 샤워 동작 부분과 소프트웨어 LUX MA-03 모션 알고리즘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사용자는 샤워 중에 손을 움직이는 동작으로 편리하게 온도나 수압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LUX D102는 라이다에 입력된 동작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LUX MA-03 알고리즘으로 분석하고, 자바 언어 기반의 마이크로 컨트롤러 시스템으로 샤워 시스템을 제어한다. LUX MA-03 알고리즘은 사용자의 손을 인식한다. 움직임을 파악해 사용자는 손
[헬로티]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과 인공지능(AI) 대학원의 2021년도 신규 대학 공모가 1월 18일부터 시작된다. SW 중심대학은 일반트랙 7개, 특화트랙 2개 등 총 9개의 대학을 선정한다. 일반트랙은 기존 SW 중심대학과 신청요건 및 지원 사항이 동일한 것으로 SW 학과 입학정원 100명 이상의 대학이 지원 가능하며, 선정 시 매년 20억 원(1차년도 10억 원)이 지원된다. 올해부터는 지원 기간이 기존 6년에서 최대 8년으로 확대되며, 기존 SW 중심대학 중 지원 기간이 종료된 대학도 지원할 수 있다. 다만, 기존대학이 재선정된 경우에는 6년간만 지원된다. 특화트랙은 중소대학만 지원할 수 있는 것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재학생 수 1만 명 이하인 대학이 지원 가능하며,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과 기존 SW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는 대학은 중소대학의 참여 기회 확대 차원에서 지원이 제한된다. 일반트랙 보다는 작은 규모의 예산(연간 10억 원)이 지원되며, SW학과 100명 이상 입학정원, SW학과 대학원 운영을 요구하지 않는 등 일반트랙에 비해 완화된 지원 요건이 적용된다. 선정된 대학에 대한 지원 기간은 최대 6년이
[헬로티] LG디스플레이가 13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마련한 CES 2021 LG디스플레이 오프라인 전시관에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이 정호영 사장으로부터 투명OLED의 다양한 특장점을 설명듣고 있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과 환담 후 LG디스플레이 전시관에 마련된 주요 체험존을 살펴보며 OLED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게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의 미래상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1에서 ‘디스플레이, 이제 세상을 당신 앞에(Display, now the real world comes to you)’ 테마로 비대면 환경에서 디스플레이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성윤모 장관이 LG디스플레이 88인치 8K OLED의 화질을 감상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2021에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신제품을 공개하며,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및 참관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1일 화질 완성도를 높인 차세대 OLED TV 패널을 CES
[헬로티] ▲(왼쪽부터)슈프리마 신임 사업총괄 김한철 부사장과 신임 개발총괄 최성빈 전무 (출처 : 슈프리마)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해외사업과 R&D에 집중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슈프리마는 향후 20년을 준비하고, 창업 세대의 뒤를 이어 사업을 진두지휘할 인재 양성과 바이오 인식 융합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해외 영업을 총괄하던 김한철 상무의 슈프리마 BioStar 사업총괄 임명 및 부사장 승진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총괄했던 최성빈 상무의 슈프리마 BioStar 개발총괄 임명과 전무 승진이 이번 조직 개편의 주요 골자다. 창업 세대를 잇는 차세대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와 연계된 혁신 기술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한편 슈프리마 그룹 소속 모바일 출입카드 솔루션 전문회사 모카시스템도 김동현 전무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맞이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모바일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 통제 시스템을 선도할 예정이다. 김한철 신임 사업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출입 보안 시장에 많은 변화가
[헬로티] 컴볼트는 신임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Global Channel and Alliances) 부사장(VP)에 존 터배리스(John Tavares)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존 터배리스 존 터배리스 부사장은 컴볼트의 글로벌 파트너 조직을 진두지휘하며 전세계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컴볼트 합류 이전에 EMC와 이후 델 EMC에서 25년간 다양한 영업 관리직을 수행한 태버리스는 EMC 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서비스를 포괄하는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며 뛰어난 영업 팀을 구축하여 매년 수익을 증대하는 데 일조했다. 존 터배리스 글로벌 파트너 조직 부사장은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컴볼트가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글로벌 판매 채널 전반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명 발표에 따라 컴볼트 전 글로벌 파트너 조직(Global Partner Organization, GPO) 부사장이었던 머서 로우(Mercer Rowe)는 컴볼트의 일본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지사장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로우 지역 부사장은 해당 지역에서 컴볼트의 SaaS 사업
[헬로티] ▲'리전 슬림 7i'는 1.86kg의 무게와 최소 15.9mm, 최대 17.9mm의 슬림한 두께로 휴대성이 우수하다. (출처 : 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고성능 CPU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제품 ‘리전 슬림 7i(Legion Slim 7i)’를 13일 국내 출시했다. 레노버 측에 따르면 리전 슬림 7i는 1.86kg의 무게와 최소 15.9mm, 최대 17.9mm의 슬림한 두께로 제작되어 휴대성이 우수하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를 비롯한 다양한 시스템이 탑재되어 혁신적인 성능 개선을 이뤘으며, 게임은 물론 일반적인 사무 업무, 온라인 스트리밍 등 일상생활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최대 10세대 인텔 코어 i9 HK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맥스큐(Max-Q) 디자인 GPU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또,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가 탑재되어 가벼운 프로그램 운영 시 배터리 수명을 자동으로 유지하고, 게임 실행 시에는 최대 성능과 프레임 속도를 제공해 배터리 효율을 높여준다. 최대 2TB M.2 NVMe PCle SSD,
[헬로티]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으로 GTX 1060 대비 레이 트레이싱 성능 최대 10배 엔비디아가 오늘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3060'을 새롭게 발표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효율적인 고성능 아키텍처와 2세대 엔비디아 RTX를 적용한 RTX 3060은 놀라운 하드웨어 레이 트레이싱 성능과 엔비디아 DLSS 및 그 외 기술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엔비디아의 60클래스 GPU는 2016년 출시 이후 GTX 1060이 오랫동안 GPU 게임 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전통적으로 스팀 게이머에게 가장 인기 있는 GPU로 자리 잡았다. 현재 지포스 게이머의 약 90%가 GTX급 GPU를 사용하고 있다. 매트 위블링(Matt Wuebbling) 엔비디아 글로벌 지포스 마케팅 총괄은 "레이 트레이싱의 멈출 수 없는 모멘텀이 새로운 게임 표준을 빠르게 재정의했다"고 말했다. 매트 위블링 총괄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는 역대급 속도로 판매되며, RTX 3060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게이머에게 RTX 30 시리즈의 이점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최신 게임 타이틀은 영화 같은 그래픽과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능으로 스케일
[헬로티] 전작 대비, 싱글 스레드 성능은 16%, 멀티 스레드 성능은 14% 향상 에이수스, HP, 레노버 신형 노트북에 탑재해 올해 1분기 출시 예정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 PC 제조사들의 신형 노트북에 탑재되어 2021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 AMD) 컴퓨팅 및 그래픽 기술 전문기업 AMD가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AMD Ryzen 5000 Series Mobile Processors)을 13일 CES 2021에서 발표했다. 젠3(Zen3) 코어 아키텍처 기반의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는 전 세계 게이머,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에게 우수한 성능과 향상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AMD는 이번에 공개한 프로세서 제품에 전작 대비 최대 16% 높은 싱글 스레드 성능과 14% 향상된 멀티 스레드 성능을 구현했다. 또 단일 충전으로 최대 21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배터리 성능을 끌어올렸다. 프로세서는 에이수스, HP, 레노버 등 PC 제조사들의 신형 노트북에 탑재되어 2021년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헬로티] 커스텀 안경 브랜드 브리즘이 CES 2021에 참가해 세계인을 대상으로 신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커스텀 안경을 선보인다. ▲3D스캐닝과 3D프린팅 기술로 제작된 커스텀 안경 브리즘은 3D스캐닝과 3D프린팅, 그리고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도입해 40여가지의 기본 스타일마다 XS, S, M, L, XL 다섯 가지 사이즈의 샘플과 15가지의 컬러 샘플을 구비하고 있다. 고객에게 가장 잘 맞는 스타일, 사이즈 그리고 컬러의 아이웨어를 추천함과 동시에 고객의 얼굴을 3D스캔해 코높이, 귀높이를 비롯한 얼굴의 미세한 불균형과 특징에 따라 안경을 가장 편안하게 맞추는 디테일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리즘 제품은 제품의 차이가 아닌 커스텀 서비스의 정도의 차이로 가격대가 나눠지며, 가장 저렴한 가격대인 Select 오더의 경우 일반 안경과 비슷한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2만7천여 가지에 달하는 옵션을 제공하면서도 주문 후 30분 뒤에 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브리즘은 불필요한 유통 과정을 없애는 것은 물론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유통경로의 단순화와 기획부터 판매까지 제품 전 주기에서 IT 기술을 도입함에 따라 앞선 가격
[헬로티] AMD가 CES 2021에서 사용자의 일상생활 및 업무 환경, 여가 개선을 위한 혁신 기술을 공개했다. ▲출처 : AMD 온라인으로 진행된 CES 2021 기조연설에서 AMD CEO 리사 수(Lisa Su) 박사 는 소비자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고성능 컴퓨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디지털 혁신 가속화가 가져다줄 가정과 업무 환경의 변화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연설을 통해 리사 수 박사는 미래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노트북 전용 고성능 모바일 프로세서 제품군과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위한 신규 서버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리사 수 박사는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기반 환경으로의 전환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며, “AMD는 주요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PC, 게이밍,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의 가능성을 지속해서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AMD는 이번 CES 2021에서 젠 3(Zen 3) 코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더욱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AMD 라이젠 5000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AMD Ryzen 5000 Series Mobile Processors)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