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1개 차종, 비발암 물질이지만 두통, 눈 따가움 증상 유발하는 ‘톨루엔’ 권고 기준 초과해 ▲조사 대상인 유해물질은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벤젠, 자일렌, 아르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8개 물질이다. (출처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2020년 국내 4개사로부터 제작·판매된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차 실내공기질 조사의 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2011년부터 매년 국내에서 신규로 제작‧판매된 자동차에 대해 실내 내장재로부터 방출되는 휘발성 유해물질의 권고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해 그 결과를 발표해왔다. 조사 대상인 유해물질은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벤젠, 자일렌, 아르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8개 물질이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1개 차종이 톨루엔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톨루엔 기준이 초과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GV80으로, 해당 차량은 외부 도장 재작업 이력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도장의 건조시간 단축을 위해 재작업 중 사용된 도료의 톨루엔 입자가 차실 내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톨루엔은 주로 자동
[헬로티] NCH코리아는 다양한 고객 설비의 효율적인 유지 보수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최신 기술 정보를 소개하는 ‘2021 NCH 온라인 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 : NCH코리아 NCH의 온라인 기술 컨퍼런스는 오는 1월 19일부터 4일간,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총 40분간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NCH의 100년 사업 경험으로 다져진 산업, 상업시설, 수처리, 윤활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된 주제들을 선정해 고객 설비가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기술 정보와 신기술을 소개된다. NCH의 이번 ‘2021 NCH 온라인 키술 컨퍼런스’에서는 ▲하수배관 및 집수정의 문제관리 및 최적화 솔루션 ▲냉각수계 미생물 증식 모니터링 신기술 ▲윤활관리 최적화 솔루션 ▲배관 파손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방안 등이 소개되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일(화)에는 ‘하수배관 및 집수정의 문제관리 및 최적화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대부분의 식품 서비스 고객들이 겪는 문제점인 하수배관 막힘, 악취개선과 집수정 누적 관리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헬로티] SK하이닉스는 14일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를 위해 친환경 사업에 투자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그린본드(Green Bond)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그린본드는 환경친화적 투자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한 용도로만 쓸 수 있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기업 중 그린본드를 발행한 경우는 SK하이닉스가 처음이다. 최근 세계 유수 기업들은 기후변화 등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ESG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로 애플, TSMC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참여하고, ESG 채권(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개선 사업을 목적으로 발행되는 채권으로, 그린본드, 소셜본드, 지속가능채권으로 나뉨) 발행을 진행한 바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지난해 말 SK 주요 관계사들과 함께RE100에 동참했다. 이번 그린본드에는 전세계 230여 개 기관 투자자로부터 54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이에 따라 회사는 당초 5억 달러 수준으로 계획했던 발행 규모를 10억 달러로 대폭 늘렸다. SK하이닉스는
[헬로티]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3일 14시 10분경 파주사업장 P8 공장내에서 배관 연결 작업 중 TMAH(TetraMethyl Ammonium Hydroxide, 수산화 테트라메틸 암모늄)가 누출돼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본사 전경(출처 :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사고발생 즉시 환경청, 노동부 및 소방서·경찰서에 사고신고 후 119 구급대와 환자 대응 후 인접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파악된 인명피해는 중상 2명, 경상 4명 등 총 6명이다. LG디스플레이는 즉각적으로 관련 화학물질 밸브차단과 긴급 배기가동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조치를 취했다. 사고가 발생한 건물 5층은 주로 대형 TV용 LCD 디스플레이 패널을 생산하는 구역이다. 사고 당시 TMAH가 300~400L가 누출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사고 발생 30여 분 뒤 LG 측이 밸브를 잠그면서 유해 화학물질의 누출이 멈춘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고는 협력사 직원 2명이 장비 유지보수 과정에서 화학 약품 세척을 위해 사용하는 암모늄용 배관을 점검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당일 사과문을 게재하며, 인명피해가
[헬로티] ▲포스코에너지 광양LNG터미널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포스코에너지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요와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광양LNG터미널 설비 확장에 나선다. 포스코에너지는 14일 전남 광양시 LNG터미널에서 6탱크 증설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증설하는 6탱크는 20만㎘ 용량으로 약 1,437억을 투자해 2024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6탱크가 준공되면 광양LNG터미널의 저장 용량은 현재 운영 중인 1∼5탱크 73만㎘에서 93만㎘로 확대된다. 6탱크는 5탱크 건설 때처럼 포스코그룹사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협업을 통해 건설된다. 포스코가 세계 최초 독자 기술로 개발한 LNG 탱크 내조 소재용 고망간강과 고강도 강재(STP550)를 적용한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의 육상용 LNG 탱크설계기술을 비롯해 포스코와 공동 개발한 시공기술을 반영할 예정이다. 신은주 포스코에너지 터미널사업실장은 “6탱크 건설은 광양 제1터미널을 완성하는 증설 공사로 가스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9년 포스코그룹 에너지사업 재편에 따라 광양LNG터미널을 이관받은 후 임대 사업과 함께
[헬로티] 최신 글로벌 기술 트랜드를 중심으로 한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 및 운영 직무 경험의 기회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 3기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021(University Ambassador 2021)’를 2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익산 스마트팩토리에 방문한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기 학생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 지사에서 운영, 기획하는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와 글로벌 기술, 마케팅 업무 체험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전공에 관계없이 스마트에너지, 스마트빌딩, 스마트팩토리, 탄소중립, 지속가능성 등 최근 주목받는 글로벌 기술 트랜드에 관심이 많거나, 참신한 콘텐츠 기획, 제작 및 유튜브, 페이스북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 운영에 자신 있는 재·휴학생을 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3기 엠버서더는 '우리 모두의 삶이 언제 어디서나 연결돼 있도록 하는(Life Is On)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술을 만들어 간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랜드 슬로건 ‘라
[헬로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1에서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 20개사가 혁신상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중 18개사가 중기부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CES혁신상은 박람회를 주관하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에 수여 하는 상이다. 혁신상은 매년 미래를 이끌 혁신 분야를 뽑아서 분야별로 선정하는데 올해는 스마트 홈, 모바일 기기, 건강 등 28개 혁신 부문에서 총 285개 제품이 선정됐다. 국내기업 제품은 43개가 혁신상을 받았고, 한 개 기업이 두 개 이상의 제품에 대해 혁신상을 받은 경우도 있어 기업 수 기준으로는 29개사가 혁신상을 받았다. 그리고 이 중 약 70%를 차지하는 20개사가 중소벤처기업이고, 18개사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으로 나타났다. 특히 20개 중소벤처기업 중 18개사는 창업지원 사업 등 중기부 정책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기업들로 조사됐다. 주요 혁신상 수상 창업기업 사례를 보면, 먼저 정부 대표 창업정책인 ‘팁스(TIPS)’
[헬로티] 무선 네트워크(WLAN) 전문기업 티피링크코리아(TP-Link, 이하 티피링크)는 메시(Mesh) 기술을 이용하여 집 전체에 음영 지역 없이 끊김 없는 통합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AC1200 듀얼 밴드 홈 메시 Wi-Fi 시스템 신제품 ‘Deco E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듀얼 밴드 유무선 공유기 라우터 Deco E4는 공유기간 무선신호를 그물망처럼 연결해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TP-Link Deco Mesh’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곳곳에 위치한 Deco 장치가 함께 작동해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휴대하고 이동 시 가장 빠른 Deco 장치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집 어느 곳이라도 약한 신호 영역을 제거하고 끊김 없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Deco 장치의 추가만으로 무선 커버리지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Deco E4 2팩 모델 기준 최대 260㎡(약 78평)의 와이파이 영역을 제공하는 등 Deco 장치를 추가하는 것 만으로 음영지역 없는 통합 홈 와이파
[헬로티]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은 농식품부, 농진청,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정부·민간 공동출자로 총 386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등 4차산업혁명 기술도입, 생산성 향상 및 노동력 절감 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연구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공동으로 설립을 준비해 온 ‘재단법인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이하 스마트팜사업단)’이 지난해 12월 28일자로 설립등기를 완료하고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팜사업단은 비영리 공익재단법인으로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운영・관리한다.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개발사업은 농식품부, 농진청,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정부·민간 공동출자로 총 3867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스마트팜사업단 사무국은 사업총괄 및 연구단 관리를 위한 사업기획실과 연구성과의 현장적용
[헬로티] 시공간분할 ALD 증착기술 비메모리 분야 등 차세대 반도체 공정에 폭넓게 적용 예상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부장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소부장 으뜸기업 22개를 최초로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가이던스 시리즈 이에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증착 부품∙장비 제조기술 핵심전략기술 부문의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차세대 반도체 핵심공정의 최적 솔루션인 ‘시공간분할 ALD 증착장비’ 기술 개발을 완료했으며, 그 경쟁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해당 기술은 미세공정화(Tech-Migration)가 가속화되는 반도체 산업에서 메모리 분야뿐 아니라 비메모리까지 모든 차세대 공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가능해 향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및 35% 이상 고효율 태양광 등 다앙한 분야까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1993년 설립된 주성엔지니어링은 창조와 혁신 철학을 기반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핵심 전 공정 장비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광 장비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 기업이다. 전체 임
[헬로티] 친환경 설비 지원으로 산업단지 온실가스 연간 2,911tCO2 감축 ‘2030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부터 최근 발표한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이 전 분야에 걸쳐 가속화하고 있다. ▲출처 : 산단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에너지 다소비 지역이자 주요 온실가스 배출처인 산업단지의 스마트그린 전환과 함께 에너지 절감 및 탄소 저감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7년부터 추진한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산업부와 산단공이 이전에 추진하던 한국형 생태산업단지 구축사업(EIP) 성과를 연계·활용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산업단지의 생태 전환과 함께 온실가스를 자체적으로 절감하기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며,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시설의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효율화를 지원한다. 특히 2020년에는 다양한 형태의 과제들이 선정·지원됐는데 그 중 산업단지 차량 이동형 절삭유 과제가 돋보인다. 본 과제는 차량에 절삭유 정제 설비를 탑재하고 기업 현장에 방문해 현장에서 폐절삭유를 정제하고 바로 재사용하는 서
[헬로티] ▲‘언택트 플랜’은 5G 요금제 3종 및 LTE 요금제 3종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용 요금제로 SKT 공식 온라인 몰인 T다이렉트샵에서 가입할 수 있다.(출처 : SKT)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유보신고제 도입 이후 SK텔레콤(이하 SKT)이 처음으로 신고해 온 LTE 및 5G 이용약관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35조에 따른 검토 및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수리한다고 13일 밝혔다. 유보신고제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이용약관이 이용자 이익이나 공정경쟁을 저해하지 않도록 15일 내 검토하여 수리 또는 반려하는 제도다. 이번에 SKT가 신고한 ‘LTE/5G 언택트 플랜 요금제’는 온라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최근 사회 전반의 비대면화 추세에 대응하고, 유통비용 절감분을 반영해 요금 인하를 한 측면이 고려됐다. 다만, 동 요금제 출시로 인해 알뜰폰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SKT는 시장에서 알뜰폰사업자들이 경쟁이 가능하도록 도매대가를 인하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5G 요금제의 중·소량 구간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추가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UWB 얼라이언스(UWBA, Ultra-Wide Band Alliance)에 프로모터 클래스 회원으로 가입하고, 이사회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이 얼라이언스 목표는 UWB 기술 혁신과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유리한 규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 유리한 규제 업데이트를 새롭게 확보하기 위한 작업도 여기에 포함된다. 규제 내용과 지침에 대한 최고 기관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UWB 기술 채택을 가속화하도록 노력하면서, 다른 국제기구와 협력해 회원들이 시장 입지를 높일 수 있게 지원한다. 장-마리 앙드레(Jean-Marie André) ST STM32 UWB 무선 제품군 책임자는 “ST는 UWB 분야의 리더로서 EU와 미국의 규제 개발에 기여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UWB가 컨슈머 제품에 널리 채택되면서, ST는 UWB 얼라이언스에 가입해 해당 분야에서 쌓아온 지난 10년 간의 경험을 제공하고, 이러한 흐름을 지속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UWB는 최근 몇 달 동안 대중의 주목을
[헬로티] 차량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의 3D 내비게이션, 직관적 사용자 경험 창출 및 운전 안전성 강화 콘티넨탈은 차량 운전석의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3D 내비게이션을 적용하기 위해 히어 및 레이아와 협력한다. ▲콘티넨탈, 히어, 레이아는 운전석 디스플레이에 표현되는 3D 네비게이션 개발에 협력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직관적인 차량 내 사용자 경험을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를 혁신적으로 제공한다. 건물과 지형에 대한 히어의 3D 콘텐츠가 레이아의 라이트필드(Lightfield) 기술로 표시된다. 이 공동 솔루션은 특수 안경이나 시선 추적 센서 없이도 3D 효과를 만든다. 이뿐 아니라 라이트필드 기술은 다양한 각도에서 3D 효과를 구현해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가 3D 그래픽을 볼 수 있다. 울리히 루더스(Ulrich Lüders) 콘티넨탈 HMI 사업부의 전략 및 포트폴리오 책임자는 “3D 디스플레이 기술은 차량 운전석에 매우 혁신적인 요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적합한 콘텐츠로 운전자와 차량 간 보다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구현해 운전 안전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울리히 루더스는 “3D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콘티넨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딥커버(DeepCover) 오토모티브용 보안 인증장치 ‘DS28E40’을 출시했다. ▲DS28E40 맥심은 이 장치를 통해 설계자들이 차량에 탑재된 시스템의 안전과 보안 데이터 무결성을 높이고 설계 복잡성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DS28E40은 1-와이어(1-wire)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기생전원으로 작동되는 이 IC는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및 전기차 배터리 등 전자 시스템에 순정 부품만 사용하도록 해 최상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맥심은 전했다. 자동차 기능이 점점 더 정교해지면서 안전 및 보안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OEM 인증 부품이 장착돼 안전하게 차량이 동작하는지 확인하고, 악성코드 공격 위험을 낮추기 위해 인증장치를 사용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보안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설치에 차지하는 공간이 비교적 크며, 코드를 생성해 테스트와 디버깅을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팀도 필요하다. 또한 마이크로컨트롤러 기반 솔루션은 코드 베이스가 클수록 성능에 악영향을 주는 버그 발생이나 악성코드 유입 위험이 높다. 뿐만 아니라 I²C 및 SPI 인터페이스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