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소비자용 SSD ‘870 EV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SSD ‘870 EVO’ 삼성전자 SSD ‘EVO 시리즈’는 글로벌 소비자용 SSD 시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신제품 870 EVO는 보다 향상된 PC 성능을 원하는 PC 사용자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IT 전문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폭넓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870 EVO에는 최신 V낸드와 컨트롤러가 탑재되고,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Intelligent TurboWrite) 기술이 적용돼 체감 성능을 향상시켰다. 870 EVO는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성능인 연속읽기 560MB/s, 연속쓰기 530MB/s의 속도를 지원하고, 임의읽기 9만8000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처리 속도), 임의쓰기 8만8000 IOPS의 속도를 제공한다. 4TB 모델의 경우, 2400TBW(Terabytes Written, 총 쓰기 용량) 또는 5년 제한적 보증이 제공된다. 870 EVO는 2.5인치 규격이며, SAT
[헬로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서욱 국방부 장관과 함께 지난 19일(화) ‘21년 첫번째 국방산업발전협의회(제7회)를 공동주재했다. ▲출처 : 산업부 금번 협의회는 방산 소부장 국산화 및 미래국방 원천기술 확보로 국방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위산업을 수출 선도형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금번 회의는 코로나19 2.5단계 상황을 고려해 서울청사 스마트워크센터 회의실과 관계부처 영상회의실을 연결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국방산업발전협의회는 2011년 첫 회의 이후, 방위산업 육성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창구이자 민군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돼왔음”을 먼저 언급했다. 성윤모 장관은 “동 협의회를 계기로, 지난해 9월 15일 산업부와 방사청은 방산분야 소재부품기술개발협력 MOU를 체결해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범정부차원의 노력을 방산 분야까지 확대하는 첫 단추를 끼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운영방식을 개선해 방산수출 관련 산업협력 및 금융지원 기능 확대, 해외시장 개척 협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업계 최저 전력의 플래시 기반 블루투스 저에너지 SoC(시스템온칩)인 RSL10에 쿠파 인텔리전트 로케이팅 시스템(Quuppa Intelligent Locating System)을 탑재한다고 밝혔다. ▲쿠파 인텔리전스 로케이팅이 탑재된 온세미컨덕터 블루투스 저에너지 SoC RSL10 제조업체는 사용자 친화적인 CMSIS-팩 형식으로 제공되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방향탐지 기능과 진보된 AoA(Angle of Arrival) 기술이 적용된 초저전력 실내 자산 추적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수 있다. 쿠파 인텔리전트 로케이팅 시스템은 위치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기술 플랫폼이다. 고유의 방향탐지 방법론과 포지셔닝 알고리즘을 통해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로 태그와 디바이스를 실시간으로 추적할 수 있다. 쿠파의 기술은 포지셔닝 업데이트를 초당 최대 50회까지 전송할 수 있어 안정적이고 다용도의 실시간 위치 시스템(Real-Time Locating System, RTLS) 솔루션을 모든 업계에 제공한다. RSL10 쿠파 RTLS AoA CMIS-팩은 온세미컨덕터와 기술 파트너가 제공하는 종합적인 자산 관리 개발 생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을 활용한 스마트이동체(자율자동차) 및 스마트에너지(전기안전) 분야의 표준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TRI에서 발행한 표준 프레임워크 2종(자율주행, 전기안전) 연구진은 이로써 ICT와 산업 간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이 창출되는 시장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전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프레임워크 중 자율주행차 분야는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운전자 비서 서비스, 대중교통 서비스 등 5개 서비스 분야에서 시나리오 10종을 정의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표준화 항목을 제시했다. 향후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 보급을 위해 안정성과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만큼 가이드라인에 맞는 표준 개발을 통해 현재 기술적·정책적 제약사항을 해소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전기안전 분야는 안전을 고려한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서비스 등 전주기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다. 4개 서비스 분야에서 시나리오 10종을 정의하고 표준화 항목을 분
[헬로티] 반도체,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 경제 회복세 이끌어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이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3.8% 증가하며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작년 우리나라 ICT 수출이 1836억 달러, 수입은 1126억 달러, 수지는 710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상반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둔화, 글로벌 교역 감소 등 어려운 경제 상황이 지속되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지만, 지난 6월부터 증가세로 돌아서며 7개월 연속 증가를 기록했다. 수출 증가는 반도체(1002.5억 달러, 5.4%↑), 컴퓨터 및 주변기기(139.1억 달러, 53.1%)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반도체는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인한 수요 확대, 5G 서비스 상용화 등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역대 2위 수출액을 달성했다. 작년 640억 달러 수출을 기록한 메모리 반도체는 2분기까지는 수출이 감소했으나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수요가 증가(데이터센터, 피씨 등)하며 전체적으로는 전년대비 1.5% 상승했다.
[헬로티] 국내 RFID 전문업체인 (주)아이디로가 국내 스마트공장에 최적화된 RFID 신제품을 올해 1분기 내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디로에 따르면, 기존의 RFID 기술을 스마트공장에 적용할 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 인접 태그 오인식 문제를 해결한 Glowfly 리더 및 안테나, Glowfly 태그로 구성된 가시광 RFID 시스템의 양산 마무리 단계에 있다. 특히, 가시광 RFID 시스템에 적합한 수동형 방식의 UHF RFID 태그 칩도 자체 브랜드로 개발하였다. 기존의 RFID 시스템에서는 다수의 태그가 인접하여 위치할 때, 원하지 않는 인접 태그를 읽어서 시스템 오류를 초래할 수 있었다. 이 문제는 기존 RFID 시스템의 큰 단점 중의 하나였다. 이러한 오류를 줄이기 위해 기존의 RFID 시스템에서는 매우 정밀한 파워 조절, 차폐제 설치 등과 같은 매우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 필요했다. 가시광 RFID 시스템의 주요 기술은 RFID의 장점인 멀티태깅 기술과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바코드 기술의 장점만을 이용해 RFID리더에서 LED 불빛을 태그에 비추어 원하는 태그만을 인식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기존 RFID 시스템이 갖고 있던 문제점
[헬로티] 모듈식으로 애플리케이션에 맞는 확장성과 기능 제공 씨크(SICK)가 안전 엔지니어링에서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모듈식 안전 제어기 ‘Flexi Compact’를 선보였다. 사용자는 확장 가능한 서비스 범위와 안전 제어기의 지능형 진단 기능 덕분에 자동화된 기계를 더욱더 생산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Flexi Compact는 다양한 필드버스 및 인더스트리 4.0 애플리케이션에 통합될 수 있다. 로봇과 포장기, 모션 제어 기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콤팩트한 시스템은 최고 수준의 미래 안전을 보장한다. 모든 안전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 요소는 안전 제어기이다. 안전 제어기는 안전 인증을 받은 광센서 및 스위치의 정보를 평가한다. 또한 안전 기능은 연결된 액추에이터의 안전 관련 반응을 보장한다. 새로운 Flexi Compact는 특별한 사용자 편의성, 유연성, 효율성 및 경제성 덕분에 중간에서 복잡한 안전 논리가 적용되는 기계에 탁월한 안전 제어기이다. 개선된 사용성 Flexi Compact는 기계 제작 분야의 사용자들에게 여러 방면에서 개선된 사용성을 제공한다. 모듈식 하드웨어 플랫폼은 유연하고 애플리케이션에
[헬로티] 로옴 그룹 라피스 테크놀로지 주식회사(이하 라피스 테크놀로지)는 스마트미터, 스마트 가로등과 같은 인프라를 비롯해 스마트 공장, 스마트 물류 등에도 필요시되는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에 최적인 멀티밴드 무선통신 LSI 'ML7436N'을 개발했다. ▲고성능 멀티밴드 무선 통신 LSI 'ML7436N' 최근 인프라, 공장, 물류 등의 분야에서는 IoT 기기를 활용한 스마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광대역 통신을 위해서는 안전성 확보 및 보안성이 높은 메쉬 네트워크의 구축이 꼭 필요해 대용량 메모리 및 처리 능력이 높은 CPU를 탑재한 무선 통신 LSI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한 예로, 일본에서는 법 개정을 통해 2020년 4월부터 IoT 기기에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하는 것이 의무화됨에 따라, 원격의 펌웨어 갱신이 필수가 됐다. 이에 라피스 테크놀로지는 스마트미터에서 채용 실적을 다수 보유한 무선 기술을 집약시킴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안전한 메쉬 네트워크 구축의 월드와이드 대응이 가능한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ML7436은 고속 동작 가능한 32bit CPU 코어 Arm®Cortex-M3와 무선 통신 LSI로서 업계 최대급의 용량인 1024K
[헬로티]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응용제품 성능‧안전성 평가 및 실증, 4년 간 130억 원 지원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속적으로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용후 배터리의 고부가가치 재활용을 위한 기술 및 응용제품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전기차 등에서 일정기간 사용한 사용후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가로등 등 다른 분야에 적용해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만 다양한 환경에서 오랜 기간 사용된 만큼, 성능과 안전성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 적절한 평가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올해부터 4년 간 국비 총 130억 원을 지원, 성능‧안전성 평가기술 및 이동형 응용제품 개발, MWh급 ESS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의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동사업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 평가‧활용 기준을 확립하고, 사용후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하고 안전한 제품군 개발 지원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의 효율적 재활용과 관련 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홈페이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가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기술혁신에 1조 1326억 원을 투자한다. ▲게티이미지뱅크 산업부는 19일 21년 상반기 에너지 기술개발 신규과제 119개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 사업은 그린뉴딜·탄소중립 실현을 기술적으로 뒷받침하고, 기술개발과 수요·시장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R&D 과제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2020년 산업부가 에너지 기술개발에 중점을 뒀던 것은 신재생에너지 경쟁력 강화, 융복합 기술을 통한 에너지 소비 효율화, 계통 신뢰도 강화, 인력양성 등의 사업이었다. 9506억 원(추경 포함)을 들여 투자했던 2020년도 사업은 수상태양광 상용화, 수소충전소 핵심 부품 국산화, 초급속 전기차 충전시스템 개발 등의 성과를 거뒀다. 다만,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이라는 새로운 에너지정책이 논의되면서 이를 기술적으로 뒷받침할 필요성이 증대됐고, 2021년 에너지 기술혁신 사업은 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산업부는 2021년 에너지 기술개발에 전년 대비 19.1%가 증가한 1조 1326억 원을 투입하고 이 중 2142억 원을 상반기 신규과제에 투자할 계획이라
[헬로티] 빠른 속도로 훼손된 코드까지 판독 가능해 효율성 제고 ▲코그넥스는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60을 지게차 마스트에 설치했다. (출처 : 코그넥스) 코그넥스가 독일 식음료 기업 플렌스부르거 브루어리에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60(DataMan 360)’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렌스부르거 브루어리(Flensburger Brewery, 이하 플렌스부르거)는 매일 17개 종류로 분류된 17만2천 리터의 음료를 생산하기 때문에 대량 물류에 대한 신속한 처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물류센터에서는 휴대형 레이저 스캐너로 음료를 실은 팔레트의 바코드를 수동 판독해왔고, 바코드 라벨이 손상되거나 부족한 광량 등으로 인해 재작업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시간 낭비가 심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음료 운반을 위해 물류센터에 팔레트 지게차를 제공하던 독일 옛슈커(Jetschke)는 코그넥스의 최신 바코드 스캐닝 솔루션을 도입했다. 코그넥스는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60을 지게차 마스트(Mast, 유압장치를 이용해 캐리지가 미끄러져 움직이는 기둥)에 설치했다. 플렌스부르거는 코그넥스코리아의 솔루션으로 운전자가 직접
[헬로티] 인공지능 의료용 소프트웨어 '닥터앤서'가 국내 최초로 가천대학교 길병원에 도입돼 대장암 조기발견을 돕는다. 닥터앤서(Dr.Answer; Ai, network, software, er)는 의료 빅데이터를 통해 의사의 진료·진단을 지원해주는 의료용 소프트웨어다. 닥터앤서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난 3년간 총 488억 원(정부 364, 민간 124억 원)을 투자하고,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국내 26개 의료기관 및 22개 ICT 기업 등 연인원 총 1962명이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분석·개발한 인공지능 의료용 소프트웨어다. 병원은 고려대구로병원, 부산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의료기관과 인피니티헬스케어, 이원다이애그노믹스, 피씨티 등 정보통신(ICT) 기업과 협력하여 ‘닥터앤서’의 대상 질환 중 대장암 발생 예측 및 진단 SW 개발을 주관하고 있다. 닥터앤서 대장내시경은 약 8만 명의 의료데이터를 AI 기반으로 연계·분석해 대장암의 발생 가능성 유무를 예측하고, 내시경 검진 시 의료진이 대장 용종을 놓치지 않고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대장암의 조기발
[헬로티]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데이터센터 서비스 기업 STT GDC가 효성중공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STT GDC가 효성중공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출처 : STT GDC) 양사는 한국에 설립하는 첫 번째 망중립 데이터센터 캠퍼스(carrier-neutral data centre campus)를 60:40 비율의 합작법인 형태로 공동 개발 및 운영한다. 브루노 로페즈(Bruno Lopez) STT GDC CEO는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특히 효성중공업은 한국의 전력, 산업 시스템, 건설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루노 로페즈는 “전 세계에서 클라우드와 디지털 서비스 도입, 사용량이 늘어나며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도 고객,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STT GDC가 세계 각국에서 쌓아 온 설계, 건설, 최신 망중립 데이터 센터 운영 경험을 활용해 증가하는 요구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케시 요코타 효성 중공업 대표이사는 "효성중공업은 수십년간 여러 주거, 상업, 산업 시설에 전력, 산업 시스템, 건설 기술을 제공해왔다. 우리는 디
[헬로티] 라온피플은 국내 스크린 골프 시장점유율 2위 ‘카카오VX’에 골프 센서와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공급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회사 관계자는 “스크린 골프장 영업이 재개되면서 카카오VX로부터 골프센서 등 1분기 오더를 확보했다”며 “1분기 공급물량은 코로나 이전 같은 기간 대비 200% 이상 증가한 수준으로 올해 매출 확대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온피플이 카카오VX에 공급하는 골프센서는 캘리브레이션 시스템 및 방법과 회전체의 회전량 측정 장치 및 방법 등 다양한 특허가 접목해 있다. 스크린 골퍼의 스윙과 스피드, 클럽 궤적을 분석하고 프로와 동작 차이를 모션 인식으로 비교 연동해주는 등 독보적인 알고리즘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카오VX의 신규 스크린 골프장에는 라온피플의 골프센서 등이 적용되고 있다”며 “카카오VX가 본격화하고 있는 국내외 스크린 골프 시장 진입에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헬로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경기도 오산으로 물류센터를 통합 이전하고, 지난 3개월 간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운영 개선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해 ‘One DC’체재를 구축했다. 코로나19 이후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확대됨에 따라 비상 상황에서도 안전한 공급망 운영 및 최적화된 수요에 대비하는 공급망관리(SCM)가 중요해지고 있다. 작년 10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존에 파주, 인천, 부산 3곳으로 분산돼 있던 자사의 물류센터를 경기도 오산으로 통합 이전했다. 새롭게 오픈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통합물류센터는 약 1천㎡ 규모로, 경기도 오산의 지리적 특성 상, 경부고속도로와 맞닿아 있으며 인천과도 가깝기에 해외 및 국내 여러 지역에 상품 수송, 배송 및 보관을 하기에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물류센터 이전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객에게 인라인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북 익산에 위치한 익산 스마트 팩토리에서 생산된 전자식 모터 보호 계전기(EOCR)를 항공 및 해상으로 공급된 망을 가장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