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韓 전기차 배터리 3社, 나란히 2, 3, 4위로 파나소닉 맹추격 내수 중심이었던 中기업 CATL도 글로벌 입지 대폭 확대 ▲SNE리서치가 중국을 제외한 세계 77개국에서 판매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을 집계, 순위를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작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순위가 나왔다. SNE리서치는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시장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배터리 사용량은 세계 77개국에서 판매된 전기차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공식적인 발표 자료가 없는 중국은 집계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1위는 파나소닉으로 3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고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각각 2위, 3위, 4위를 지키면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출처 : SNE리서치) 주목할만한 점은 파나소닉이 재작년과 거의 비슷한 사용량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1위를 사수한 반면, LG에너지 솔루션은 배터리 사용량을 2배 가까이 늘리며 1위에 바짝 따라 붙었다는 것이다. 또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서비스 분야 혁신 지원을 위한 ‘2021년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중기부는 1월 21일부터 2월 17일까지 현장 평가·점검 등을 담당할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의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 2020년에 신설된 사업이다. 지난해는 151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 전환(온라인 의료·헬스·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 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 등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지원기업 150개사, 93억 원 예산)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온라인경제 활성화, 공공문제 해결, 기업 혁신 등을 위한 ICT 기반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구
[헬로티] 제품별 생산라인을 한 데 모은 통합생산동 구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적용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을 선도해 온 원동력이자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을 스마트팩토리(Smart Factory)로 구축하는 데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20일 창원시에 위치한 경상남도청 대회의실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가전 통합시험실 구축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LG전자는 2월부터 약 500억 원을 투자해 창원2사업장에 기존 생활가전 제품 시험실을 통합한 대규모 시험시설을 구축한다. 새로운 통합시험실은 지하 1층, 지상 6층에 연면적 약 1만8천8백제곱미터(m2) 규모로 조성된다. 통합시험실은 생활가전 개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인프라 역할을 하게 된다. 시험과정에서 각종 센서를 통해 디지털화된 빅데이터가 수집되고 모든 개발자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이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다. 이런 인프라는 제품 개발과 제품 성능 향상에 활용돼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는 급변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
[헬로티] 뉴노멀 시대 IT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 비즈니스 연속성 및 회복성에 있어 핵심요소 뉴타닉스는 올해로 3년 연속 발간한 ‘2020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이하 ECI)’ 보고서의 한국 결과를 발표하며, 국내 기업이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인해 클라우드 구축을 가속화했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투자를 늘렸다고 발표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보고서 결과, 응답자 70%는 코로나19로 인해 IT를 보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고려하게 됐으며, 뉴노멀 시대에 IT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 비즈니스 연속성 및 회복성 달성의 핵심요소로 여긴다고 답했다. 이에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4%)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투자를 늘렸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은 3년 이내 클라우드 미지원 데이터센터를 처분, 발전 또는 통합시키겠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뉴타닉스는 현재 전통적인 레거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은 전체 답변자 중 22%였으나, 3년 이내 4%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응답자의 절반 이상(52%)은 3년 이내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답했으며, 71%는 5년 이내 하이
[헬로티]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없애는 동시에 수소와 전기를 더 쉽고 빠르게 생산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개발됐다. ▲개발된 시스템의 충방전 에너지 사이클 모식도 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팀은 시스템을 분리하는 멤브레인(분리막)이 필요 없는 ‘멤브레인 프리(Membrane-free)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배터리’를 개발했다. 기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과 달리 전극 분리막이 없어 제조 공정이 간단할 뿐 아니라 한 종류의 전해질만으로 지속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김 교수팀은 선행연구를 통해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수계 금속-이산화탄소 시스템은 이산화탄소가 녹아 산성화된 물에서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이산화탄소를 수소와 전기로 바꾸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 기술은 음극, 수계전해질, 양극만을 필요로 한다. 수소 발생 효율 패러데이 효율이 92%로 높을 뿐 아니라 충전 반응에서 생성되는 산소와 염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처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유용한 자원을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활용 및 저장기술(Carbon Capture, Utilization
[헬로티] 화웨이가 친환경 디지털 에너지 산업의 최신 동향을 분석·예측한 '디지털 전력 산업 10대 트렌드'를 20일 발표했다. 화웨이는 전력의 디지털화, 모두를 위한 그린 에너지, 효율적인 엔드투엔드 아키텍처 등을 디지털 전력 산업의 10대 트렌드로 꼽았다. ▲(1위부터)전력의 디지털화, 모두를 위한 그린 에너지, 효율적인 엔드투엔드 아키텍처, Ai의 두각, 간편성과 융합, 자율 주행, 복합적인 스마트 에너지, 지능형 에너지저장장치, 초고속 충전, 보안과 신뢰 (출처 : 화웨이) 화웨이는 에너지 관리의 디지털화는 세계적인 추세로 디지털 및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면 발전, 송전, 배전, 전력 소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또 그린 에너지를 적극 도입한 '탄소 제로 네트워크'와 '탄소 제로 데이터센터'가 구축되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엔드투엔드 아키텍처도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웨이는 향후 에너지 분야에 AI가 광범위하게 적용돼 기존 전문가들을 대체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예로, 태양광 발전에서는 AI 기능이 탑재된 지능형 추적 비계가 사용되고, 무인 검사도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4.0, 이 두 단어가 화두가 된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과연 국내는 얼마나 많은 공정이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하고 있을까? 많은 전문가들이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4.0에 대한 장점과 필요성을 애기하였지만, 홍수처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만을 골라볼 수 있는 없을까? 라는 궁금증으로 시작된 ‘스마트공장에서 머신비전의 중요성’을 논하고자 한다. 스마트 팩토리 정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단축되고 소비자들의 니즈가 다양화되면서 맞춤형 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경제 구조는 제조업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포함한 서비스업 중심으로 옮겨가면서 전통적인 제조업은 혁신이 요구되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스마트 팩토리’가 등장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의 기획부터 설계, 생산, 유통 및 판매까지 전 생산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최소의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을 의미한다. 스마트공장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무선통신 등의 기술로 데이터를 연결·수집·분석하는 유연하
[헬로티] 적외선 포트폴리오 강화로 자동차 산업에서 입지 강화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가 이미징 센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열화상 센서 기업인 플리어 시스템즈(FLIR Systems)를 80억 달러에 전격 인수했다. 다양한 센서 기술로 무장한 텔레다인의 X선, 자외선, 마이크로파, 라디오 기능은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부문은 텔레다인의 포트폴리오에서 적외선 부문을 플리어 인수로 보완했다는 점인데, 현재 시장에서 적외선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점을 보요주는 대목이다. 텔레다인이 주목한 플리어의 핵심 적외선 기술은 ▲InSb–안티몬 화 인듐 ▲uB–마이크로 볼로미터/열/비 냉각 ▲InGaAs–인듐 갈륨 비소 ▲QWIP–양자 우물 적외선 광 검출기 등이다. 이와함께 텔레다인은 플리어의 인수로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전망이다. 자동차 시장 전문가들은 자동차 OEM이 미래의 자율주행 차량과 함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용 센서 제품군에 열화상을 통합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우수한 보행자 감지 기능을 보여준 플리어의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020년 당사가 갖춘 업계 최고의 라인 카드에 74개라는 기록적인 수의 신규 제조사를 추가하며 고객에게 더 많은 제품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지난해 다수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와 협력에 성공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제프 뉴웰(Jeff Newell) 제품 부문 수석 부사장은 “2020년 추가된 기록적인 신규 제조사 수와 함께 마우저 고객에게 모든 제품 카테고리에서 가장 넓은 라인업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우저는 신제품과 신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고객에게 우위를 제공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2020년 많은 기업이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망 문제를 겪게 되며, 다수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가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판매하기 위해 마우저와 협력했다. 마우저는 20개의 신규 임베디드 제조사를 추가하며 IoT 솔루션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마우저는 500만 개 이상의 주문 가능한 제품을 비롯해 최대 규모의 제품군 및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아래는 마우저에서 신규 추가한 대표적인 제조사 중 일부다. Mini-Ci
[헬로티] 에어콕은 세계맑은공기연맹과 공기질 개선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출처 : 에어콕 에어콕은 2010년 창업한 이래로 친환경 IT 융합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는 이쓰리의 자회사로, 2018년에 창업해 휴대용 미세먼지 측정기와 B2B, B2G 대상으로 실내외 공기질 측정기와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2020년에 환경부 주관 에코톤 최우수상, 건강주택대상 실내공기 개선 부문 대상, 에어페어 에어테크놀로지 부문 수상을 하기도 했다. 세계맑은공기연맹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기환경 전문 환경부 등록 비영리사단법인으로 모든 국민이 깨끗하고 맑은 공기 가운데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홍보, 인증 등 공기질 개선 관련 다양한 활동을 하는 NGO다. 특히 대표인 김윤신 교수는 ‘9월 7일 UN 세계 푸른 하늘의 날’을 제안하는 데 공헌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현재 매년 공기의 날에 한국공기청정협회와 함께 공기질 개선 노력을 통해 미래 환경 도시의 모범을 제시하는 ‘굿 에어 시티’를 선정하고 있기도 하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초미세먼지, 이산화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내 기업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에 관한 운영요령을 제정해 1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에 제정된 특화기업 고시는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하 융복합단지법) 제1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라 에너지특화기업 지정에 필요한 심사 평가항목과 점수 기준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에너지특화기업은 융복합단지 내 입주기업으로서, 해당 기업의 총매출액 중 에너지 및 관련 산업 매출액 비중이 5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부는 기술 수준, 경영역량, 에너지 중점산업과의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향후 융복합단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할 계획이라 전했다. 에너지특화기업으로 지정되면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지자체 조례에 따른 지방세 감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설비보조금 지원 시 지원 비율 2%p 가산 ▲산업부 R&D 과제에 주관기관 참여 시 2점 이내의 가점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특화기업 지정 절차는 1월 20일부터 2월 23일까지 총 35일간 온라인시스템
[헬로티] (주)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가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에서 수여하는 '2020년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회장 송준원, 이하 KAIIA)는 지난 18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포인트모바일에서 2021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2020년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여했다. 산업용 PDA 제조업체로 2006년 출범한 포인트모바일은 2012년까지는 OEM과 ODM에 주력하면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험, 노하우를 쌓았고, 2013년부터는 자체브랜드를 출시하고 전세계 시장으로 수출하기 시작했다. 검증된 실력으로 국내외 PDA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포인트모바일은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사진. 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좌)가 (사)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준원 회장으로붵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상하고 있다. 포인트모바일 강삼권 대표는 "올해의 자동인식인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자동인식 기술은 다양한 현장의 산업영역에서 중요한 기술"이라며 "국내 자동인식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동인식산업협회 송준원 협회장은 "포인트모바일이 협회 회원사로써 코스
[헬로티] 오늘날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자동화 기술은, 비용을 절감하고 상호 연결을 단순화하는, 이더넷의 물리적 계층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공장 작업장의 독특한 성격이 이더넷 환경에 새로운 도전을 불러온다. 올바른 지식과 도구를 사용하면, 설치자 및 엔지니어 그리고 전기 기술자가 이 기술의 혜택을 실현할 수 있다. 1970년 대에 PARC(Xerox Palo Alto Research Center)에서 최초 개발된 이더넷은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성장하였다. 그 동안 수십년에 걸쳐, 표준에 많은 변화와 확장이 있었고 이를 통해 이더넷은 원래의 개발자가 절대 상상하지도 못했던 많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애플리케이션들 중 하나가 산업용 이더넷이다. 공급업체들과 표준화 조직들이 이더넷의 근본적인 물리적 계층을 채택하여 다양한 기술을 만들었다. 이에는 PROFINET, Ethernet/IP (Industrial Protocol), Ether-CAT, 그리고 Modbus-TCP 같은 것이 있으며, 이들은 산업 자동화를 위해 최적화 되었다. 배선 표준 및 커넥터 모든 산업용 이더넷 애플리케이션은 ‘일반
[헬로티] RFID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핵심 기반 기술로 IT 산업은 물론 국방, 조달, 건설, 교통, 의료 등 공공 부분과 물류, 유통, 제조,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가장 큰 영향을 미쳐 기존의 산업 구조 및 인간의 생활 방식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RFID는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전자 식별)의 약자로 무선 주파수를 이용하여 수 cm에서 수십 m에 떨어져 있는 사물이나 사람에 부착된 태그를 인식하여 태그로부터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RFID 기술은 태그, 안테나, 리더, 그리고 태그와 리더 사이의 교환되는 정보를 받아 서버나 네트워크로 전달해 주는 미들웨어 등으로 구성된다. 이런 기술을 가진 RFID는 바코드와 많이 비교의 대상이 된다. 그림1. 바코드와 RFID 비교 비접촉, 원거리 사물 인식, 대량 상품의 동시 인식으로 인하여 기존 바코드 기술에 대한 환경적 제약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여러 산업에서 RFID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스마트 솔루션을 도입,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신제품은? 에일리언테크놀로지아시아는 산업 현장에 맞춰 적용되는 다양한 CHIP(
[헬로티] 셀바스 AI가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재보험(Swiss Re) 한국지점과 ‘빅데이터 기반 신규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향후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셀바스 AI – 스위스재보험 업무협약 체결식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셀바스 그룹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및 AI 예측기술을 활용해 신규 보험 상품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맞춤형 상품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스위스재보험은 셀바스 AI의 인공지능(AI) 기반 질병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자사 언더라이팅(Underwriting)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언더라이팅은 생명보험 계약 시 계약자가 작성한 청약서상 고지 의무나 건강진단 결과 등을 토대로 보험계약 인수 여부를 판단하는 최종 심사과정을 말한다. 또한, 셀바스 AI가 연구개발 중인 CDM 기반 스마트 임상시험 설계 지원 시스템, 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온핏(OnFit) 등을 활용해 사용자 편의를 최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보험 상품 및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