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자동차(EV)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전동 모터 탑재 차량의 생산 대수는 해마다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동 모터 자체는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전동 모터를 자동차의 구동 수단으로서 사용하기 위한 기술 혁신이 추진되어 이들 부품을 양산하는 방법의 확립이라는 점에서, 현재 자동차 산업의 많은 분야에서 미지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마팔(주)는 고객의 테크놀로지 파트너로서 전기 모터 하우징의 복합가공을 포함한 수많은 혁신적인 툴링 시스템을 연구해 왔다(그림 1). 그림 1. 동사가 제공하는 전기 모터 하우징의 전가공을 위한 툴 전기자동차(EV)용 모터 하우징의 양산화를 위한 과제 전기 모터의 개발에서는 각각의 부품이 명확하게 통합화가 추진되고 있다. 최신 전기 모터의 설계에서는 모터, 파워 일렉트로닉스 및 변속기가 모두 모터의 센터 하우징 내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각각의 전기 모터에 요구되는 성능은 모터의 사용 방법에 따라 크게 다르다. 예를 들면 전기 모터는 차량의 구동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경우, 폭넓은 온도에서 성능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그 중량과 효율도 큰 역할을 한다. 한편, 자동차 업계의 부품 제조 라인에서는 항상
[헬로티] 모스콘의 알콘(ALCON) 시스템은 공회전 손실 방지 능동적 알고리즘(AI) 특허 탑재로 공회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하율은 1~99% 전구 간을 해결함으로써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 시스템보다 더욱 안정된 유지압력, 모터 열화누적으로 인한 소손 방지, 장비 주요 계통 안정성 확보 등으로 에너지 절감율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됐다. ▲ ‘알콘’ 시스템 뉴 모델 iESS-MF380 그 외에도 확장된 기능으로 운전관리가 편리하며 통합관리 시스템 대체 효과로 많은 시설비용과 관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알콘 인버터(VSD+a)의 공기소모량 정밀예측 알고리즘은 공회전 손실을 집중적으로 제어 관리하며 어떠한 공기 소비 패턴에서도 전력 손실을 미연에 차단한다. 이러한 제어방식은 사용 기준 압력을 항상 안전하게 유지하고 저Hz 지속 운전을 미연에 방지하여 모터와 인버터를 동시에 보호함은 물론 기존의 복합적인 구조적 문제를 재정비한 시스템이다. 알콘 시스템은 △공회전(무부하)이 다양하게 발생하는 장소, △공기 사용량에 비해 지속적인 운전이 의심되는 장소, △다수 장비 운전에 따른 손실을 줄이고 싶은 장소(
[헬로티] 일본 전기업체인 파나소닉이 태양전지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다. 1월 3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태양전지에 주력해 온 말레이시아와 일본 시마네(島根)현 공장에서 올해 안에 생산을 종료할 예정이다. 파나소닉은 옛 산요(三洋)전기 시절인 2000년대는 태양전지 분야에서 세계 상위 점유율을 자랑했지만,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에 뒤지면서 수익성 악화로 고전해 왔다. 이 회사는 앞으로 가정 등의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 에너지 관리 사업을 키우는 데 경영자원을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나소닉은 지난해 전기자동차(EV) 메이커인 테슬라와 미국 공장에서의 태양전지 공동 생산도 중단해 태양전지 제조 사업을 완전히 접게 됐다. 다만 다른 업체에서 태양광 패널을 공급받아 가정 등에 발전시스템을 설치해 주는 사업은 계속하기로 했다. 닛케이는 파나소닉의 철수로 일본 내에서 태양전지를 생산하는 기업은 교세라와 샤프 등에 그치게 됐다고 전했다. 닛케이가 인용한 국제에너지기구(IEA)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신규 도입량은 1억1,700만㎾로 작년과 비교해 10% 늘어날 전망이지만 패널 가격은 2012년의 3분의 1 정도로 떨어
[헬로티]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올해부터 시스템반도체 분야 육성을 위한 R&D 사업 지원을 추진한다. 정부는 1일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여한 제3차 혁신성장 '빅3' 추진 회의를 열고 '시스템반도체 기술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내 팹리스 기업의 성장 지원과 유망분야 선점, 신시장 도전에 총 240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정부는 우리 기업이 경쟁력 있는 분야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기존의 기획-공고 방식이 아닌 자유 기획 방식의 챌린지형 사업공모를 선택했다. 챌린지형 R&D에는 올해 4개 기업, 2023년 2개 기업 등 총 6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에 3년간 최대 55억 원을 지원한다. 설계, 소자, 공정 등 밸류체인 전반의 수요기업 기반 R&D를 통해 국내 수요-공급을 연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작년 총 10건의 수요연계 R&D 과제를 발굴해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는 총 7건의 추가 과제를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내 중소 팹리스를 대상으로 창업기업 지원, 혁신기술 개발, 상용화 기술개발, 투자형 기술개발 등 다양한 형태의
[헬로티] ▲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적 인공지능 개발·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오는 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를 위한 인공지능 윤리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세미나는 최근 인공지능 챗봇 ‘이루다’를 둘러싼 논란으로 윤리적 인공지능 개발·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우리사회 인공지능 윤리 정립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폭넓은 사회적 숙의·토론과 함께 인공지능 윤리 이슈가 성장 단계에 있는 인공지능 기술·산업 발전을 저해하지 않도록 현장의 의견에 기반한 균형적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본 세미나의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최되는 인공지능 윤리 정책세미나는 인공지능 윤리 실천을 위한 주제별 발표세션과 학계·기업·시민단체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의 토론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발표세션에서는 문정욱 정
[헬로티] 프로토텍이 ‘금속 3D프린팅의 활용사례와 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월 25일 웨비나를 진행한다. ▲출처 : 프로토텍 금속 3D프린팅은 거의 모든 산업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3D프린팅은 4차 산업 혁명을 이끌 중요 산업 기술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항공, 국방, 의료 분야에서도 활발한 성과를 보인다. 산업뿐만 아니라 연구 분야에서도 금속3D프린팅은 맞춤 제작 또는 기존 부품의 고효율화, 경량화, 내구도 향상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 전망이 주목된다. 이번 금속 3D프린팅 웨비나를 진행하는 프로토텍은 국내 3D프린터 도입 초기부터 함께 성장해 온 3D프린터 토탈 솔루션 공급 업체다. 자동차, 소비재 및 의료, 가전 분야와 교육 분야에 FDM과 Ployjet 방식의 제품을 보급하며 많은 고객이 3D프린터를 활용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는 ▲금속 3D프린팅의 필요성과 효과 ▲기존 금속부품 제조방식과 3D프린팅의 심층 분석 ▲TRUMPF 금속 3D프린터 장비별 특징 소개 ▲TRUMPF 금속3D 프린터 활용사례 및 경쟁력 강화방안 등의 내용으로 프로토텍 노두숙 부장이 진행한다. 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에 필수적인 Industry 4.0 연결성 보유한 디지털 모터 관리 시스템 시간·비용 절감하고 정보에 원격 엑세스 가능해 ▲‘TeSys island’는 모터 및 기타 전기 부하를 최대 80A까지 관리하며, 전기 및 장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쉽게 업데이트해 관리할 수 있다.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성능을 강화한 디지털 모터 관리 시스템 ‘TeSys islan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TeSys island는 인더스트리 4.0 환경에 맞춰 데이터 통찰력을 기반으로 장비의 부하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측에 따르면 본 제품은 효율적으로 모듈을 조합해 설치할 수 있다. 모터 및 기타 전기 부하를 최대 80A까지 관리하며, 전기 및 장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쉽게 업데이트해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산업용 필드 버스를 통한 결선으로 제어 및 보조 배선 및 I/O 모듈의 필요성을 줄여, 기존 솔루션 대비 설계 시간을 40% 단축하고 비용은 30%까지 절감한
[헬로티] 앤시스의 신기술과 플랫폼 역량을 통해 규모와 상관없이 기업의 제품 설계 지원 앤시스가 개선된 시뮬레이션 기술과 획기적인 고성능 컴퓨팅 성능을 지원해 글로벌 엔지니어링 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Ansys 2021 R1'을 출시했다. ▲이미지2_Ansys Discovery_유체 및 고체 열 동작을 쉽게 예측할 수 있는 자동화 유체, 고체, 열 분석 앤시스가 지원하는 업계 최고의 시뮬레이션 솔루션은 제품 안전성과 신뢰성 및 성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새로운 수준의 협업이 가능하다. Ansys 2021 R1은 간소화된 워크플로우와 향상된 제품 기능이 특징으로, 엔지니어가 이전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설계 및 제품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Ansys 2021 R1을 사용하면 엔지니어가 기술적인 제약으로 인해 대안을 따로 고려하거나 설계 비용과 위험을 증가시키는 워크플로우로 타협할 필요가 없어진다. 이에 앤시스는 Ansys 2021 R1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대규모 전자파 시스템 시뮬레이션을 위한 기능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효율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컴포넌트를 암호화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공급 업체는 독점적인 3D 컴포
[헬로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지난 2019년 수소 연료전지의 신뢰성과 내구성, 안정성을 확보하며 세계 최초로 2.6KW급 수소연료전지 DP30 파워팩의 상용화 및 양산에 성공했다. ▲DMI의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 DP30 현재 DMI의 수소연료전지 드론은 원격지 긴급보급품 전달을 비롯해 대규모 농업지 및 방대한 태양광 발전소 모니터링과 같은 주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 DP30은 기존 배터리 대비 약 4배~5배에 달하는 400-500Wh/kg의 탁월한 에너지 밀도를 제공한다. 이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의 2시간 연속 비행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다른 드론에 비해 4배이상의 비행시간으로 산업용 드론 시장의 가장 큰 제약사항이었던 짧은 비행시간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DMI의 수소 연료전지 파워팩과 드론은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CES 2020 혁신상(Innovation Awards)’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소 연료전지 드론은 ‘드론 및 무인시스템’ 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또한 드론용 수소 연료전지팩 DP30은 ‘지속가능성, 에
[헬로티] 세미콘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가 2021년 2월 3일(수)부터 12일(금)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올해 세미콘 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회는 진행하지 않지만, 온라인 컨퍼런스는 개최하면서 반도체 산업에 기술 로드맵을 제시하는 역할을 지속한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 120명의 반도체 전문가 및 리더가 약 20여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를 진행하면서 컨퍼런스의 규모는 매년 커지고 있다. ‘Toward the hyper-connected world’를 주제로 펼쳐지는 세미콘 코리아 2021 온라인 컨퍼런스는 라이브로 진행되는 SK하이닉스, imec,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기조연설과 함께 시작된다. 2월 3일(수)부터 12일(금)까지 무제한 시청가능한 온디멘드 프로그램에서는 제조공정별 기술 트렌드, 스마트 매뉴팩쳐링, AI, 설계 자동화, MEMS 및 센서, 반도체 테스트 기술,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 시장 동향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한편, 반도체 산업에 주요 화두로 떠오른 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캠페인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2월 4일과 5일, 2일에 걸쳐 라
[헬로티] HPE는 그린레이크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성능 컴퓨팅(High Performance Computing, HPC) 솔루션을 서비스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처 : HPE 최근 발표된 신규 HPC용 'HPE 그린레이크 클라우드 서비스'는 HPE HPC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소비 기반 모델로 전환하며 애자일한 IT 환경을 제공한다. 기업 고객은 온프레미스 또는 코로케이션 시설에서 유연한 서비스형 플랫폼을 활용하며, 어떠한 워크로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바탕으로 ML 및 AI 시스템 운영과 신속한 인사이트 도출 및 서비스 개시가 가능하다. 해당 신규 서비스는 다양한 규모의 HPC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킹 솔루션을 목적 별로 다양하게 구성하고, 완전한 관리 기능과 사전 번들 구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HPC 설치 시 존재하던 복잡성과 비용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피터 웅가로(Peter Ungaro) HPE 본사 HPC 및 MCS 총괄 겸 부사장은 "AI와 애널리틱스 등으로 인한 데이터의 폭발적인 증가로 스타트업에서 대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기업의 HPC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터 웅가로 부사장은
[헬로티] 하루 평균 수출액 6.4%↑…역대 1월 최고 실적 올해 1월 우리나라 수출이 전달에 이어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나타내며 호조로 출발했다. ▲우리나라는 40개월만에 수출 2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1월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11.4% 증가한 480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월별 수출 증가율은 지난해 10월 3.8% 감소에서 11월 4.0% 증가로 돌아선 뒤 12월 12.6%에 이어 올해 1월까지 석 달 연속 증가했다. 수출이 2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증가한 것은 2017년 8∼9월 이후 40개월 만이다. 1월 총수출액(480억1천만 달러)은 역대 1월 실적 중 두 번째로 높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도 6.4% 늘어난 21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1월 하루 평균 실적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21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1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 단가는 3년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29.9%)을 보였다. 시스템반도체(16.0%), 전기차(81.0%), OLED (52.1%), 의료기기(64.0%) 등 고부가가치 품목 중심으로 크게 올라 수출
[헬로티] 전년 동기 대비 LG에너지 3위→2위, 삼성SDI 5위 유지, SK이노 9위→6위 中·日 배터리 회사는 전반적으로 역성장 기록해 (출처 : 2021년 2월 Global EV and Battery Shipment Tracker, SNE리서치) 2020년 연간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EV, PHEV, HEV)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이 각각 2위와 5위, 6위를 차지했다. SNE리서치가 1일 발표한 ‘2020년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에 따르면 한국계 3사는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시장 점유율이 큰 폭으로 늘었다. 한국계 3사는 모두 전체 성장세를 이끌면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전세계 신종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국내 3사의 선전이 지속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CATL은 중국 시장이 급속도로 회복되면서 2020년을 증가세로 마감했다. 8위를 차지한 CALB도 세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나머지 중국계 업체들은 대부분 감소세를 보였다. 3위로 떨어진 파나소닉을 비롯해 거의 대다수 일본계 업체들
[헬로티] KT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글로벌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출처 : KT 양사 협력에 따라 KT는 LH가 해외 국가에 조성한 산업단지 내에 IDC를 구축하게 된다.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KT의 회선과 통합 운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LH 해외산업단지에 입주한 국내 기업과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는 사업도 한다. 앞서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으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글로벌 사업도 IDC 등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변화를 추진 중이다. LH는 정부가 발표한 K-뉴딜 글로벌화 정책에 따라 '해외 스마트시티 및 한국형 산업단지' 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지(KMIC)를 시작으로 총 19개국에서 35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문성욱 KT 글로벌사업본부장은 "LH와 협력해 KT의 디지털 플랫폼 역량으로 한국형 해외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혁신을 이끌고, 해외 시장별로 DX 전략을 정교화해 해외산업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H 이용삼 글로벌사업본부장은 "LH의 신도시·산업단지 개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제조혁신을 통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해나갈 역량 있는 청년창업자를 찾는다고 1월 31일 밝혔다. ▲출처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기술과 열정을 가진 청년의 성공적인 창업 생태계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개교 11년 차를 맞았다. 중진공은 2월 8일(월)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을 모집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사업비와 창업 교육‧코칭, 사무공간, 투자유치 등을 패키지로 연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창업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별 주력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창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고 비중도 확대한다.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투자유치 연계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는 한편, 지역에 소재한 창업 지원 유관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산업 육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진공은 광역시도 중 유일하게 청년창업사관학교 미설치 지역이었던 세종특별자치시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신규 개소해 전국적인 창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