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WLR089U0 LoRa Sub-GHz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Microchip_WLR089U0 790nA의 초저전력 절전 전류를 제공하는 WLR089U0 모듈은 사물 인터넷(IoT)이나 스마트 시티 솔루션 등의 배터리 전원 공급식 원격 센서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제공하는 Microchip WLR089U0 모듈은 LoRa 및 FSK 변조를 지원하는 고집적 SAM R34 제품군 IC를 기반으로 한다. WLR089U0 모듈은 32비트 Arm Cortex-M0+ 프로세서와 256KB 플래시 및 40kb SRAM(8KB 배터리 백업 SRAM)을 포함한다. 고도로 구성 가능한 모듈은 12비트 ADC(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 채널 7개, 아날로그 비교기 2개 및 최대 4개의 직렬 통신 인터페이스를 포함하여 다양한 주변 장치를 제공한다. WLR089U0 모듈은 RF 스위치를 통합하여 863MHz에서 928MHz까지 전 세계 LoRaWAN 작동을 지원하며, 각 지역의 개발자들이 단일 부품 변형을 사용하여 설계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헬로티] LIG넥스원과 KAIST가 AI 양자컴퓨팅 분야의 혁신을 견인할 ‘양자기술’을 중심으로, 미래 국방 R&D 역량 확보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R&D센터에서 강동석 연구개발본부장, 이준구 KAIST AI 양자컴퓨팅 ITRC(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 센터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자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G넥스원과 KAIST는 복잡한 연산과 대규모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도청이 불가능한 ‘양자암호’, 초고감도 센싱 및 이미징을 가능하게 할 ‘양자이미징’ 등의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공동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KAIST AI 양자컴퓨팅 ITRC 센터를 중심으로 공동 세미나, 기술 교류회 등 긴밀한 협력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무기체계의 첨단화·고도화는 국
[헬로티] SK하이닉스가 중국 다롄(大连)시 정부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인텔의 낸드 사업부 인수를 발표한 바 있고, 다롄에는 인텔의 낸드 생산 팹이 위치하고 있다. 이날 오후 화상 연결로 진행된 체결식에는 다롄시 진궈웨이(靳国卫) 부시장과 SK하이닉스 노종원 경영지원담당 부사장(CFO)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사업 인수를 계기로 다롄 지역에서의 신규 투자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다롄시는 인텔 팹이 SK하이닉스로 원활하게 이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SK하이닉스는 중국 IT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롄시의 산업 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진궈웨이 부시장은 “다롄시는 SK하이닉스가 인텔 낸드 사업부문을 성공적으로 인수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다양한 투자 활동을 함께 진행해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종원 부사장은 “SK하이닉스는 2004년 중국 장쑤성(江蘇省) 우시(無錫)에 처음
한국산업지능화협회(회장 김태환, 옛 한국스마트제조산업협회)는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1 Digital Edition) 한국관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월 5일(금)까지 모집한다. 올해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HM 2021)는 △자동화 및 동력전달제어 기술 △산업 디지털융합기술 △물류기술 △에너지 기술 △엔지니어링 부품 및 솔루션 △유공압기술까지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해 업계 동향 프레임 제공 및 관련 글로벌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4월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Industrial Transformation'을 주요 주제로 디지털화와 같은 메가트렌드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예측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9년부터 하노버 산업박람회의 한국관을 구성해오고 있는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디지털융합기술(Digital Ecosystem)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기술 및 스마트제조 요소기술 분야의 국내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회 김태희 팀장은 “하노버산업박람회 참가기업에 대해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는 것과 함께 비즈니스 매칭 및 리드 생성 등 다양
[헬로티] 일상생활에서 심신 상태 등을 모니터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기기나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이 배경에는 몇 가지 현상이 있다. 하나는 인구의 고령화이다. 일본은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건강 수명의 연장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정보통신 기술이 발전한 것이다. 센서를 네트워크에 접속해(IoT),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일반화되고, 스토리지 용량도 대규모화되고 있으므로 대량의 데이터를 취득․축적하는 것이 용이해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사람의 생리 상태나 활동 기록 등의 라이프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한 센서 일반에 요구되는 특질에 대해 설명하고, 현재 주로 이용되고 있는 센서와 그 원리를 간단히 소개한다. 또한 센서의 과제와 앞으로 라이프 데이터를 더욱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센서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전망한다. 라이프 데이터란 무엇인가 우선, 이 글에서 말하는 라이프 데이터에 대해 정의한다. 이 글의 라이프 데이터에는 심전도나 혈압 등의 생리 상태에 관한 데이터뿐만 아니라, 식사나 산책 등의 행동에 관한 데이터나 기온․날씨 등의 환경에 관
[헬로티] 사람이 생활하는데 있어 모든 정보를 수치화해 라이프 데이터로서 취급할 때, 살아 있다는 것을 체내로부터 알리는 신호인 바이탈 사인은 하나의 라이프 데이터로서 취급할 수 있다. 바이탈 사인의 정의에는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맥박’, ‘호흡’, ‘체온’, ‘혈압’의 4가지가 주요 지표이다. 인간은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폐로 산소를 받아들이고, 심장의 수축으로 혈액에 의해 산소를 몸속의 세포에 보낸다. 이 장기의 움직임에 의해 열이나 혈류의 압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들 4가지의 지표를 라이프 데이터로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림 1. 세계 각국의 운동량이나 신체에 관한 데이터를 본인에게 리포트하는 서비스 인지도 일본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바이탈 사인을 계측할 기회는 ‘의사로부터 지시받았다’, ‘컨디션에 이상을 느낀다’ 등 몸 상태에 이변이 발생하고 나서 계측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로부터 지시받은 경우에도 기상 시나 식사 전후 등 정해진 시간에 정기적으로 계측하는 경우가 많으며, 평상시에 연속적으로 계측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헬로티]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7,800억원 규모의 해수담수화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디벨로퍼(Developer)인 프랑스 에너지 전문 기업 ‘엔지(Engie)’, 사우디 기업 ‘모와(Mowah)’ ‘네스마(Nesma)’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얀부 4단계(Yanbu4)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월 25일 밝혔다. 얀부4 해수담수화플랜트는 RO(Reverse Osmosis, 역삼투압) 방식으로 제다 시 북쪽 260km 지점에 위치한 알라이스(Alrayyis) 지역에 건설된다. RO 해수담수화는 역삼투압의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바닷물에 인위적인 압력을 가해 반투막을 통과시켜 염분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얀부4 해수담수화플랜트를 2023년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완공 시 하루에 약 150만 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45만 톤의 물을 생산해 사우디 서부 알라이스 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박인원 두산중공업 플랜트 EPC BG장은 “2025년까지 약 28억달러로 전망되는 중동
[헬로티] 현대제철이 지난해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감소했다. 특히 순이익은 적자전환 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로 국내 수요산업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점이 주요인이다. 현대제철이 1월 28일 공시를 통해 발표한 2020년 연간 경영실적을 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12.1% 감소한 18조234억원, 영업이익은 78.0% 감소한 73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p 낮아진 0.4%를 기록했다. 순이익(순손실)은 전년대비 2.4% 감소한 -4,401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이 같은 실적에 대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는 물론 국내 수요산업이 전반적으로 위축됐으며, 사업구조 효율화의 결과로 전체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주요 해외법인이 상반기에 셧다운(Shut down)된 상황도 수익성 악화의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최근 글로벌 경제 회복에 맞춰 생산·판매활동이 재개되며 매출 및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구조 효율화·고부가 제품 개발 통해 제조경쟁력 확보 지난해 현대제철은 사업구조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디스플레이 패널기술, 초고속 광통신 부품기술 등 두 개의 연구실이 국가연구실로 지정되어 기업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TRI 오지영 책임연구원이 초고감도 압력센서를 이용한 소자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 국내 연구진이 보유 중인 디스플레이 및 초고속 광통신 일괄공정 인프라와 연구 노하우가 국가연구실(N-Lab)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상용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연구원은 국가연구실인 앤랩을 통해 국내 디스플레이 및 초고속 광통신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공정 개발은 물론, 시제품 제작, 평가 서비스 등을 성공적으로 견인해 6개 지원기업에 기술 지원을 통한 상용화로 2023년 매출이 약 23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TRI는 지난해 4월, 공모를 통해 ㈜동진쎄미켐 등 6개의 기업에 대해 약 8개월간 앤랩 기술지원과 협업을 진행했다. 주로 개발한 성과를 시제품 형태로 구현하여 실험까지 이어지게 도움을 줬다. ETRI 앤랩이 지원한 분야로는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박막 트랜지스터(TFT) 회로 ▲유연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반사형 표시소자 패
[헬로티] 시세 조작 등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 강화…디파이 서비스로서 안정성 대폭↑ ▲오라클 솔루션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외부 시스템이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연결하는 기술이다. (출처 : 파이랩테크놀로지) 파이랩테크놀로지(이하 파이랩)가 자체 개발한 멀티체인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바이파이(BiFi)’에 블록체인 오라클 네트워크 기업 ‘체인링크’의 오라클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파이의 이번 오라클 솔루션 도입은 체인링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진행됐다. 오라클 솔루션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외부 시스템이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연결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외부 데이터를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에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다. 이로써 바이파이는 현재 서비스 내에서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 테더(USDT), 체인링크(LINK), 다이(DAI) 등의 암호화폐 가격 정보를 오라클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시세 조작 등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헬로티] 6G 주파수 자원 ‘테라헤르츠’ 주파수 영역까지 적용 가능해 (출처 : UNIST) UNIST 전기전자공학과 최은미 교수팀이 신개념 전파자원인 궤도각운동량(OAM)을 적용한 무선 통신의 채널 용량 예측 공식을 마련했다. 이 공식을 이용하면 OAM 적용시 한 번에 최대로 보낼 수 있는 데이터 전송량 예측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이를 실험적으로 검증하는 데도 성공했다. 초연결 사회로 진입하면서 데이터 양이 폭증하고 데이터 전송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5G보다 데이터 전송률이 5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6G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전파자원 개발과 동시에 이를 정량화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 OAM 무선통신은 나선형 계단처럼 꼬여가면서 이동하는 OAM 전파의 특성을 이용한다. 똑같은 주파수(파장)의 전파라도 동일한 파장 안에서 위상이 꼬인 횟수(OAM 모드)를 각기 다르게 만들 수 있어 제한된 주파수 자원의 활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최 교수 연구팀이 제안한 ‘자유도 해석법’은 실제 무선통신 환경(자유공간)에서 송수신 안테나 사이즈, 거리 등을 고려해 전파가
[헬로티] 아틀라스랩스는 AI 전화 ‘스위치(Switch)’가 연동되는 웹 서비스 ‘스위치 커넥트(Switch Connect)’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2일 밝혔다. ▲출처 : 아틀라스랩스 ‘스위치 커넥트’는 AI 전화 모바일 앱 ‘스위치’와 연결되어 음성 녹음은 물론, 실시간 문자화를 통한 전화 데이터를 편리하게 분석 및 관리할 수 있는 웹 서비스다. 아틀라스랩스에 따르면 스위치 커넥트는 이번에 업데이트된 추가 기능을 바탕으로 더욱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지원하며 협업 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시장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스위치 커넥트는 ▲전화 녹음 음성 및 텍스트 파일 다운로드 기능 ▲통화 노트 자동 생성 ▲통화 기록 공유 ▲필터 적용 ▲단축키 등의 기능 ▲검색 및 재생 ▲태그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스위치 커넥트 업데이트 버전은 스위치 계정이 있는 사용자라면 웹에 로그인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통화 노트 기능을 활용하면 기록된 전화 내용 중 하이라이트 표시한 부분에 대해 자동으로 노트가 생성된다. 노트 클릭 시 해
[헬로티] “2030년까지 30개 국, 3천개 기관과 협력해 교육 확대할 계획” ▲인텔 AI for Youth 세부 역량 목표. (출처 : 인텔코리아) 교육부와 인텔코리아가 인공지능(AI) 관련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인텔 측은 이번 업무협약이 인공지능의 보편화에 따른 인공지능 활용능력의 함양이 중요하다는 교육부와 인텔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텔의 인공지능에 대한 풍부한 물적·인적 기반을 활용해, 인공지능 사회를 대비해야 할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텔은 2030년까지 전 세계 30개 국, 3천개 기관과 협력해 3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인공지능(AI)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텔은 인공지능 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거나 인텔 사업장으로 찾아 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진로특강 및 대담 등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관련 진로·직업에 대한 포괄적인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교육은 농산어촌 및 도서벽지 등 인공지능 진로체험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 우선적
[헬로티] 열화상 카메라 소개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 대역의 열에너지를 측정하여 온도 데이터로 변환하고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가시화하는 장치로서 일반적인 개념의 카메라보다는 열에너지를 계측하는 계측 장비에 가까운 장비이다. 열에너지를 측정하는 파장 대역에 따라 장파(7.5μm~14μm), 중파(3μm ~5μm), 단파(0.7μm ~2.0μm) 카메라로 구분하며, 사용하는 파장 대역에 따라 투과 및 방사율의 특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사용하는 목적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열화상 카메라 기술 열화상 카메라는 복사열 물리학을 기반으로 설명할 수 있다. 복사 에너지의 교환 형태는 방사(ε), 흡수(α), 반사(ρ), 투과(τ)로 이루어지며 열에너지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입사 복사, 방출 복사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입사 복사는 열원의 관점이며, 방출 복사는 타깃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즉 열화상 카메라의 관점으로 간주한다. 그림 1. 열에너지를 측정하는 파장 대역 (출처: Infrared Training Center) 열화상 카메라는 바라보는 관점인 방출 복사의 원리에 영향을 받
[헬로티] ODVA가 최초로 공개하는 APL 핵심 통신망 기술, 그 두 번째 연재로 이번 글에서는 제한된 인-캐비닛(In-Cabinet)에 대해 설명한다. 장치 관점과 단일 쌍이 어떻게 이 공간에 이더넷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지를 기술한다. 제한된 인-캐비닛 장치 문제 공간 필요한 제어전원(24VDC) 배선의 양 제어 파일럿 장치(예: 푸시 버튼, 표시기 버튼, 접촉기 등)는 참고로 보기 바란다. 이것은 그림 1의 제한된 인-캐비닛(In-Cabinet) 장치 문제 공간 그래픽에서 ‘빨간색 와이어’로 표시된다. 일반적으로 ‘하드 와이어드’라고 하는 선을 연결하고 연결 파일럿 장치에 제어 전원을 공급하여 조작을 한다. 간단한 캐비닛 내 적용을 위한 전선의 수시 운전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복제할 경우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 일단 시운전 된 하드 와이어 시스템은 분석을 위한 지능형 데이터를 거의 또는 전혀 제공하지 않으면서 작동 또는 시운전 프로세스 중 구성요소 업데이트 문제 해결을 포함하여 유지 관리에 높은 오버 헤드를 제공한다. 그림 1. 제한된 인-캐비넷 장치 문제 공간 제한된 인-캐비닛 장치 고객 요구사항 제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