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전 세계 실리콘 에이퍼 출하량은 124억700만 제곱인치로 2019년 대비 약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매출액 및 출하량(출처 : SEMI) SEMI의 최신 발표자료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매출액은 111억7천만 달러로 전년과 비슷했다. 반면, 출하량은 124억700만 제곱인치로 2019년 대비 약 5% 증가했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 제작의 핵심 소재이기에 컴퓨터, 통신제품, 소비가전제품 등 사실상 모든 전자제품에 필수적인 요소다. 정밀하게 가공된 실리콘 디스크는 1인치에서 12인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경으로 생산되며 반도체 회로 기판 소재로 사용돼 그 위에 대부분의 반도체 칩을 생산한다. SEMI의 실리콘 제조그룹(SMG)의 의장이자 신에츠 한도타이 아메리카 제품 개발 및 어플리케이션 담당 이사인 닐 위버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하반기에 300mm 웨이퍼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이어지면서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한편, SEMI의 최신 '전 세계 실리콘 웨이퍼 출하량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이번 발표는 버진 테스트 웨이퍼 및 에피택셜 실
[헬로티] 무인 지게차, AGV, 이동 로봇 등 실내 자율주행 기술에 핵심 적용 ▲유진로봇 2D 스캐닝 라이다 센서 YRL2 시리즈는 270도 수평 스캔으로 5m, 10m, 20m 까지 측정 가능한 제품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출처 : 유진로봇) 유진로봇이 자율주행기술에 적용되는 2D 스캐닝 라이다 ‘YRL2 시리즈’를 본격 출시 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로봇의 2D 라이다 센서는 270도 수평 스캔으로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보다 정밀한 지도 맵핑(Mapping) 및 측위(Localization)가 가능하다. 각각 5m, 10m, 20m까지 실내 공간 스캐닝을 할 수 있는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국내에서 100% 자체 개발한 유진로봇 2D 라이다 센서는 주변을 분석해 로봇의 위치 인식 및 장애물 감지, 사물 식별 등에 활용된다. 서비스 로봇, AGV, 무인 지게차 등 여러 산업 분야의 실내용 자율주행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 유진로봇은 “이번 출시한 2D 라이다 센서는 지난해 출시한 3D 라이다 센서의 패밀리 모델로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범용적인 가격과 사양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코로
[헬로티] 플리어시스템(FLIR Systems)은 첨단 열화상 카메라 시리즈인 Exx-시리즈에 새로운 카메라 4종(E96, E86, E76, E54)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 플리어시스템 플리어시스템은 Exx-시리즈에 새롭게 추가되는 카메라 4종은 기존 제품들에 비해 생생하고 읽기 쉬운 이미지를 제공하고 현장 검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시킬 수 있도록 한 층 향상된 열화상 해상도와 카메라 라우팅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새로운 Exx-시리즈 카메라는 건축물에 발생한 각종 문제의 초기 징후를 감지하고, 핫 스팟 식별, 전기 및 기계 시스템 문제 해결 등을 통해 막대한 비용과 대대적인 수리 작업을 필요로 하는 결함이 발생하기 전에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640x480에 달하는 해상도와 8배 디지털 줌을 갖춰 시중 Exx- 시리즈 열화상 카메라 중 최신 기술을 갖추고 있다. 또한, 목표 대상을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도록 성능이 향상돼, 온도가 최대 섭씨 1500도까지 상승하는 제철소나 용광로와 같은 열악한 산업 환경에서도 사용자가 전기적 결함을 안전하게 진단하거나 숨겨진 이상 현상을 찾아냄으로써 작업장을 원활하게 운영할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연구팀이 급속충전에도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보장하는 ‘음극용 촉매 소재 및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고 가면서 전기 에너지를 저장 및 방전하는 원리다. 충전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리튬이온이 빠르게 이동해야 하는데, 흑연은 이 과정에서 결정 구조의 변화가 작아 전극 내에서 지속적이면서도 반복적인 산화-환원 반응을 가능케 한다. 하지만 급속충전 시에는 흑연 음극 표면에 리튬 금속이 석출(deposition, 고체 표면 주위에 어떤 물질이 부착·응집하는 것)되어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낮추는 문제점이 있었다. KERI 차세대전지연구센터 이상민 센터장과 경희대 박민식 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종원 교수가 주축이 된 연구팀은 이러한 흑연 음극의 단점을 해결해주는 ‘금속인화물 촉매 코팅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개발한 촉매 소재가 다양한 연구 과정에서 석유화학 공정의 탈질·탈황 반응에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파악하고, 배터리 급속충전 시 전하 전달 반응에도 유사한 메
[헬로티] 비접촉식 온도센서 전문기업 초성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측정 가능한 적외선 온도계 CT 4ML이 출시했다. 노출 시간이 90µs인 CT 4ML은 단파장 대역과 저온 측정, 빠른 응답속도를 결합한 제품으로 자사 온도 센서 중 가장 빠르게 물체를 측정할 수 있다. ▲ 적외선 온도계 ‘CT 4ML’ 또한 CTRatio 제품과 동일하게 USB 인터페이스가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액세서리 없이 PC나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연결하여 온도를 측정 및 저장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는 기존 Compact Connect가 아닌 Compact Plus Connect로 사용된다. CT 4M의 주요 사용 환경은 고속 대용량 생산 또는 포장 프로세스 또는 고속철도 안전 등이 있다. 기존 온도센서와는 다르게 내장된 USB 인터페이스로 Compact Plus Connect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내에서 방사율 설정, Averaging, Peakhold 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환경에 맞게 온도를 측정할 수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전체 매뉴얼 및 퀵 메뉴얼이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사용, 활용
[헬로티] LS일렉트릭이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명절 전 어려운 자금 사정에 고심하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 42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오는 2월 10일 정산 분으로 이를 2일 앞당겨 8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LS일렉트릭은 원자재 대금 결제나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집중되는 명절 연휴에 즈음해 대금을 미리 지급, 중소 협력회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과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차원에서 대금을 명절 전에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소통 강화는 물론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LS일렉트릭과 협력회사가 바람직한 동반성장의 틀 안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평소 협력회사를 제 2의 사업장으로 인식하고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설,
[헬로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의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가 활성화되면서, 데이터 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는 디지털화, 산업용 사물인터넷, 엣지 컴퓨팅의 확대로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데이터 관리 및 유연성에 대한 니즈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에 데이터 취합 및 상위 플랫폼과 매끄러운 통신을 할 수 있는 산업용PC(Industrial PC)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의 통계에 따르면, 글로벌 산업용 PC 시장은 44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하고, 2025년에는 57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해, CAGR 5.4%를 기록할 전망이다. 산업용PC 시장의 성장은 IoT 시장과도 연관이 있다. 기존 제조업에서 디지털 전환이 이뤄지면서, 산업용PC의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마켓앤마켓은 IIoT 시장과 산업용 PC 시장이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표명하며, 이 둘은 비슷한 증감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2일(화)인 오늘 ‘산업용 PC’를 주제로 앞으로 변화할 HMI(Human-Machine Interface) 및 산업용 PC의 시장흐름과 함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의 신임 수석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로 바스 쿠퍼(Bas Kuper)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바스 쿠퍼 신임 아태지역 총괄 수석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 업계에 20여 년간 몸담아온 바스 쿠퍼 신임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의 엑셀러레이터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아시아 전역의 기업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전 아태지역 수석 부사장 피트 캐리어(Pete Carrier)는 글로벌 운영 및 시장 진출(GTM) 혁신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취임한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의 글로벌 세일즈 및 서비스 부사장인 밥 존스(Bob Jones)는 "바스는 지멘스의 지속적인 글로벌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의 리더십 하에 지멘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구축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제조 방식을 전환하도록 돕고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효율성과 기회를 발굴해갈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서도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바스가 이곳에서 새로운 역할
[헬로티] (출처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의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및 플랫폼 구축' 사업자로 LG유플러스 컨소시엄이 선정돼, 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을 맡는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세종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은 '자율주행 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실증 차량의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관제 컨트롤 타워 구축 및 향후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빅데이터 기반의 관제센터를 구축한다.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자율주행 실증차량의 운행·인프라·교통 정보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뒤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바탕으로 하며, 5G도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관제센터에서는 세종시 자율주행 실증에 투입하는 차량에 대한 ▲실시간 관제 및 현황 관리 ▲실증 테스트 관리 ▲V2X(Vehicle to Everything) 인프라 관리 ▲정밀지도 구축 및 관리 등 통합 관제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LG유플러스는 세종시 내에서 진행되는 자율주행 실증 환경의 다양화를 위해 기존 실증구간을 60km 범위까
[헬로티] OLED 색영역은 밝은 야외에서도 LCD 대비 2배 이상 삼성디스플레이가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OLED를 선보였다. ▲삼성 OLED는 '밝은 환경에서의 색영역'이 DCI-P3 기준 73%를 충족했으며 최고 휘도는 1,500nit 이상으로 나타났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용 OLED가 글로벌 안전 인증 회사인 UL로부터 우수한 '야외 시인성'을 인정 받았다고 2일 밝혔다. UL은 평가를 위해 디스플레이의 야외 시인성에 영향을 주는 색영역과 휘도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삼성 OLED는 '밝은 환경에서의 색영역(Ambient Color Gamut)'이 DCI-P3 기준 73%를 충족했으며 최고 휘도는 1,500nit 이상으로 나타났다. 주변 환경이 상대적으로 밝은 야외에서는 사람 눈에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색표현력, 채도 등이 실내에서보다 떨어져 보여 글자나 색을 정확하게 인지하기 어려워진다. 5G 시대에는 어디서나 밝고 선명하게 보이는 야외 시인성이 중요한데 이러한 야외 시인성 문제에서 OLED는 비교적 자유롭다. OLED는 스스로 빛을 내며 색을 표현하는 특성상 색영역이 넓고 고 채도의 색감을 표현할 수 있기에 시인성이 떨어지는 야외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시각화 도구 ‘파워BI’ 통해 확인 가능한 탄소 네거티브 진척도. (출처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2일 자사 탄소 감축 정책의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 발표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탄소 제거 생태계(carbon removal ecosystem)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난해 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탄소 감축 정책은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해 탄소를 추가로 제거하는 두 가지 방향으로 진행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자사의 탄소 배출량이 약 73만 톤 줄어 전년 대비 6%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재생 에너지 전환과 사내 탄소세 범위 확대를 감소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26개의 탄소 제거 프로젝트에 투자해 약 130만 톤의 탄소를 제거했다. 탄소 제거 프로젝트는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배출량 절감이라는 소극적인 정책이 아니라 직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성장공유형자금은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큰 기업에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투융자 복합금융 사업이다. 중진공은 올해 성장공유형자금 70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혁신성장기업 및 비대면 산업 분야 등 102개사에 1026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액은 1840억 원이고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 1조 원을 달성했다. 중진공은 특히 지방소재 기업이나 전통산업 영위 기업 등 민간 투자 시장에서 소외된 영역에도 성장공유형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정책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하고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으로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하지 않은 기업이다. 다만,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한 경우에도 창업 7년 미만과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다. 전환사채 발행 조건은 대출 기간 5년 이내(거치 기간 2년 포함)이고, 창업 7년
[헬로티]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적극 키우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으로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식에 참여한 CTO 박일평 사장 LG전자는 최근 AI, 빅데이터, 코딩, 보안, 아키텍트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가 51명을 선발했다. 지난 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소프트웨어 전문가 인증식에는 CTO 박일평 사장과 인증 받은 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해 사내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강의를 듣는 등 열띤 경합을 벌였다. LG전자는 최근 AI, 빅데이터, 코딩, 보안, 아키텍트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총 51명 선발했다. 특히 AI, 빅데이터 전문가는 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국내 대학을 비롯해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캐나다 토론토대학교와도 연계해 현업 중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쳤다. 최종 선발된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은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성능 개선, 문제 해결을 주도할 뿐 아니라 직원들의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기술 세미나를 열어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주도록 임직원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한다. LG전자는 제품과 서비스가 제공하는 고객가치를 더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오는 2월 26일(금)까지 ‘2021년도 스마트공방 기술보급’ 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공방’은 소공인(10인 미만 제조업)의 수작업 위주 제조공정에 기초 단계 스마트기술(기기 자동화, IoT, AI 등)을 접목하고 데이터를 활용해 소공인의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토록 디지털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뉴딜사업에 반영된 스마트공방 기술을 시범 보급(40억 원, 82개사)했고, 올해는 대폭 확대한 예산 294억 원으로 600개사 내외 소공인에게 기업당 최대 4,900만 원(국비 70%)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스마트공방 구축 비용 지원, 전문가의 진단을 통한 과제기획, 스마트 역량교육 등 소공인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필수과정을 일괄 지원해 소공인의 스마트역량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부터 3개사 이상의 소공인이 협업해 공동생산,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컨소시엄형 스마트공방‘, 신제품 개발에 스마트기술을 접목한 ’제품·기술혁신형 스마트공방‘ 과제를 추가하는 등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열 패드를 통합한 새로운 24V 듀얼-채널 하측 게이트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4V 듀얼-채널 하측 EiceDRIVER 이 게이트 드라이버는 높은 스위칭 주파수와 최고 피크 출력 전류로 동작하며, 인에이블 기능을 포함한다. 따라서 PFC, 동기 정류 등 높은 스위칭 주파수로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병렬 MOSFET 애플리케이션 및 고전류 IGBT 모듈 용 트랜스포머 드라이버나 버퍼 드라이버에 적합하다. EiceDRIVER 2ED24427N01F는 10A 소스 및 싱크 전류 구동, 저전압 록아웃 보호와 로직 레벨 인에이블 제어 기능을 포함한 대칭 출력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이 게이트 드라이버는 열효율이 높은 노출 패드를 적용한 DSO-8 패키지로 제공된다. 55ns 전달 지연과 채널당 450mΩ(최대) 소스 및 싱크 온 저항은 높은 스위칭 주파수를 가능하게 하고 전력 트랜지스터의 스위칭 손실을 낮춘다. 통합된 열 패드는 매우 낮은 열 저항을 제공해 고전류 조건이나 높은 스위칭 주파수에서 낮은 온도로 안정적으로 동작하도록 한다. 2ED24427N01F는 산업용 온도 범위(150℃)로 동작한다. EiceDR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