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레드밴스, LED 스마트 램프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SMART+ CLASSIC Wi-Fi)’ 출시 안드로이드 및 애플 스마트기기와 모두 호환...손쉬운 스마트홈·스마트오피스 구축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는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와이파이의 통신 범위를 넓히는 레드밴스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Wi-Fi 무선 라우터를 통해 램프를 60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 레드밴스) 레드밴스(LEDVANCE)가 별도의 허브 없이 와이파이를 통해 60개까지 연결 가능한 LED 스마트 램프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SMART+ CLASSIC Wi-Fi)’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 클래식 와이파이는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와이파이의 통신 범위를 넓히는 레드밴스 기술을 적용해 하나의 Wi-Fi 무선 라우터를 통해 램프를 60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스마트기기에서 모두 연동 가능하다. 전용 앱(LEDVANCE APM SMART+ Wi-Fi)을 통해 조명의 개별제어부터 점·소등, 색상 및 밝기 등을 조절할 수 있다
[헬로티] ▲제타 기술은 혁신 무선 기술을 적용한 안정적인 연결을 통해 장거리에 걸쳐 저전력 저비용 장치를 구현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저비용 장거리 IoT 커넥티비티를 위한 제타 LPWAN(ZETA Low-Power Wide Area Network) 기술을 위해 협력하는 업계 협력단체 ‘제타 얼라이언스(ZETA Alliance)’에 합류했다고 9일 밝혔다. 제타 기술은 혁신 무선 기술을 적용한 안정적인 연결을 통해 장거리에 걸쳐 저전력 저비용 장치를 구현하게 해주는 기술로 중국, 일본 등 여러 지역에서 이미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네트워크 노드 간 피어-투-피어(Peer-to-Peer) 통신을 구현하는 메시 네트워킹을 지원하며, 네트워크 커버리지와 복원력을 향상시켜준다. 프로모터 회원사로 참여한 ST는 ‘제타 기술이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IoT 확산을 더욱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또한 ‘제한적인 비용 조건에서도 고부가가치의 IoT 기반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킴 자파르(Hakim Jaa
[헬로티] 만도는 라이다 제품, 서울로보틱스는 AI 소프트웨어 맡아...스마트 센서 솔루션 조기 사업화 목표 ▲만도 ADAS BU R&D 강형진 센터장(사진 좌)과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사진 우). 서울로보틱스가 만도와 8일 판교만도중앙연구소에서 라이다와 이미징 레이다 상용화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능 3D·4D 센서의 국산화 및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만도는 외부에서 자율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3D 라이다 및 4D 이미지 레이다 제품을 만들고 서울로보틱스는 정보를 빠르게 분석해 사람, 차량 등의 사물을 식별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다 안전하고 고도화된 자율주행용 센서 솔루션을 생산할 수 있다. 또한 양사는 자율주행을 넘어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무인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을 겨냥한 스마트 센서 솔루션을 사업화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선도를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스마트 센서 솔루션의 조기 사업화를 목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행차의 눈’이라고 불리는 라이다는 현재 빠르게 제품 고도화와 가격
[헬로티] 올해 총 48개 지정공모과제에 406억 원 규모로 지원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5일 스마트팜 연구개발(R&D) 사업을 공고했다. 3개 부청은 농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으로 예산을 투자해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지원할 사업은 총 48과제(지정공모과제)에 406억 원 규모다. “스마트팜 실증·고도화” 분야에서는 기존 스마트팜 R&D를 통해 개발한 2세대 스마트팜 모델의 확립 및 품목(작목, 축종)별 실증, ICT 기자재 고도화 등을 위해 총 26개 과제(189.6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분야에서는 생육정보의 자동계측과 환경·농작업·경영정보 등과의 통합 분석, 지능형 의사결정 모델 개발, 온실 그린에너지 이용기술 개발 등 총 22개 신규과제 (216.3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농식품부, 농진청, 과기정통부가 공동 설립한 스마트팜 연구개발사업단에서 사업을 통합
[헬로티] ▲성윤모 장관이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에서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오전,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현장을 방문해 첫 수소경제 활성화 관련 행보에 나섰다. 장관이 방문한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부생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세계 최초의 상업용 발전소로서 한화에너지, 한국동서발전, 두산 퓨얼셀이 공동 설립해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발전소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연간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40만MWh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평균 97%의 높은 가동율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수소누출 등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수소 생산-운송-사용’ 전 과정에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수소연료전지 보급량은 지난해 말까지 약 600MW 규모로, 세계 보급량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발전시장으로 성장했다. 정부는 2040년까지 발전용 연료전지 15GW(내수 8GW, 누적기준)를 보급해 국내 친환경 에너지 공급과 함께 수출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과 초저전력 이미지 캡처 및 인식 기능을 결합해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엔드포인트를 구현하는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는 감시 카메라, 제한 구역, 공장 자동화, 스마트농업, 스마트홈 등을 포함한 초저전력 IoT 엔드포인트에 AI 기반 이미지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동반(companion)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지원 객체 인식 서비스를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는 초저전력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제공하는 RSL10 SIP와 ARX3A0 모노65° DFOV IAS 모듈 등 온세미컨덕터의 여러 혁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ARX3A0 모노65° DFOV IAS 모듈은 ARX3A0 CMOS 이미지 센서를 기반으로 360fps 모노 이미징을 제공하는 콤팩트 카메라 개발에 사용되는 소형 프로토타입이다. 첨단 모션·환경 센서와 전력·배터리 관리로 보완되는 이 기술은 이미지를 자율적으로
[헬로티]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써비레이(Cerviray) AI’ 공급키로 ▲필리핀 자궁경부암 검진 전문 회사 'CerviQ'의 이동검진 시스템 (출처 : 아이도트) 아이도트가 필리핀 암 검진 솔루션 기업 ‘CerviQ’와 3년간 2000만 달러 규모의 ‘써비레이(Cerviray) AI’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CerviQ는 필리핀 현지 산부인과 의사가 2014년에 설립한 자궁경부암 검진 전문 회사로 Pap Smear Cytology(세포 검사), HPV-DNA 검사, VIA(Visual Inspection with Acetic Acid) 방식을 모두 검사에 적용해 진행하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필리핀 여성 암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 검사 필요성이 높지만, 7000여 개 섬으로 이뤄진 필리핀에서 검사를 원활히 진행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전문의 및 세포 검사 장비 부족 등으로 검사 확산이 어려웠다. 이번에 공급 계약을 맺은 ‘Cerviray AI’는 이동식 차량 내 자궁경부암 검사가 가능하고, 자체 콜포스코프 장비로 섬에서도 검사를 받을 수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제1회 U-커머스 Competition(UCC)을 개최하고 2021년 이커머스 특성화 대학 협약 체결식을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특성화 대학 운영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지난해 처음으로 7개 이커머스 특성화 대학을 지정하고 총 396명을 양성했다. 이날 열린 U-커머스 Competition에서는 지난해 이커머스 특성화 대학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이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을 아마존, 이베이, 쇼피, 큐텐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쇼핑몰에 등록하고 마케팅, 판매, 물류 및 통관까지를 직접 진행한 사례를 발표하고 그 성과를 공유했다. 대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 결과를 종합한 결과 대상에는 숭실대 ‘세상을 물들임’팀이 선정됐다. 비건 인증 제품을 고비즈코리아를 통해 B2B 방식으로 미국, 유럽 시장에 판매하여 5천 4백만 원 상당의 수출 성과를 창출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숭실대 ‘Chalkolate’팀, 우수상에는 한국외대 &lsqu
[헬로티] ▲동북아 에너지 허브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 Ulsan Free Economic Zone)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하 울산경자청)이 수소산업 허브화를 위해 국내 주요 수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구축 활동에 본격 나선다. 이는 본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위한 사전 단계로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울산경제자유구역을 안내하고, 현재 산업동향 및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이다. 울산시에 소재하는 수소 관련 기업은 약 80여 개로 수소전기차, 수소충전·수소생산, 수소부품 및 설비업종이 주를 이루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400여 개의 크고 작은 기업들이 있다. 울산경자청은 먼저 이 중 20여개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동에 나선다. 울산경자청은 기업 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이나 규제현황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의 니즈를 파악해 향후 경자청의 투자유치활동을 위한 전략수립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외기업 및 기관에 대해서는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관세·취득세·재산세 등 조세감면을 받을 수 있고, 노동·경영 관련 각종 규제완
[헬로티] 라이언로켓은 '2021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 영상제작 솔루션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출처 : 라이언로켓 '2021년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56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공급기업에는 AI 솔루션을 판매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기업에는 AI솔루션을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최대 3억 원의 바우처로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다. 라이언로켓은 2021년도 AI바우처 사업에서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반의 음성합성 기술과 딥러닝 기반의 영상합성 기술을 접목한 AI휴먼 영상제작 솔루션을 공급한다. AI휴먼 영상 제작 솔루션에는 ▲AI휴먼 제작 ▲딥러닝 기반의 음성합성 ▲딥러닝 기반의 영상합성 ▲온라인 환경에 맞는 영상제작 프로그램 등의 기능이 포함돼있다. AI휴먼 영상제작 솔루션을 활용하면 전문 인력이 촬영 및 편집을 진행하고 오랜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촬영 기반의 영상제작 대신, 텍스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어디서든 빠르게 AI 휴먼이 출연하는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다
[헬로티] 아크로니스는 사이버 공격 트렌드와 기업 대응 사례 실태 조사 결과, 패스워드 정책 부재 및 단순한 패스워드 사용으로 개인정보 보안이 심각한 상태라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아크로니스 사이버 보호 운영 센터(Acronis Cyber Protection Operations Centers)가 발표한 최신 조사에 따르면, 기업의 80%가 패스워드 정책을 운영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업무 환경에서 사용되는 패스워드의 15~20%는 회사 이름을 포함하고 있어 취약한 상태이다. 최근 발생한 오리온(Orion) 해킹 사건에서 솔라윈즈(SolarWinds)의 서버 업데이트 패스워드가 “solarwinds123”이었던 점, 도날드 트럼프 미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의 패스워드가 “maga2020!”로 알려진 것 등의 일련의 사례에서 이런 패스워드 관리의 위험성이 잘 나타났다. 패스워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조직의 대부분은 기본 패스워드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중 50%가량은 취약한 암호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공격자들은 이러한 취약한 암호 관행이 널리 퍼져 있다는 점을 악용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근무
[헬로티] ▲모헤닉모터스의 전기 오토바이 'UB46E' (출처 : 모헤닉모터스) 전기차 완속 충전기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전기 오토바이가 출시됐다. 해당 오토바이는 모헤닉모터스(이하 모헤닉)가 판매하고 있는 ‘UB46E’로 순수 국내 기술인 OCB(On Board Charge, 전기차 완속 충전기로 충전 가능한) 시스템이 적용된 수제 전기 오토바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기 오토바이는 대부분 배터리를 분리해 따로 충전하거나, 가정용 220V를 연결해 충전하는 시스템이다. 이런 번거로움 탓에 전기 오토바이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원 사업에도 불구하고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떨어졌다. 이외에도 장거리 이동 시 충전기를 갖고 다니거나, 전기를 빌려 써야 하는 불편함 등은 전기 오토바이 시장 확장에 걸림돌이 돼 왔다. UB462는 기존 전기 오토바이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순수 국내 기술로 OBC를 개발해 오토바이에 적용했다. UB46E는 전기차 충전을 위해 배터리 충전기를 들고 다니거나, 충전 가능한 공간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현재 KT, 한국전기공사 등 다양한 기업, 기관이 충전소 인프라 사업을 하고 있다. 충전소 앱을 설치하면 전
[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빠르게 변하는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대비하기 위해 고객 중심형 온디맨드(On-demand) 제조 혁신 IT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소비 패턴 변화는 제조 패러다임을 소품종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빠르게 바꿔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급자에서 소비자로 생산 중심이 변하고, 이를 위해 공급자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지능형 제조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현대오토에버는 ▲가상화 ▲유연화 ▲지능화 ▲동기화 4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제조 혁신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먼저 현대오토에버는 SFaaS(Smart Factory as a Service)는 CPS(Cyber Physical System) ‘가상화’ 기술을 통해 전체 공정을 가상 공간에서 시뮬레이션해 공장 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아끼며 선제적 리스크 감소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유연화’ 기술은 공장 내 컨베이어 대신 AMR(Autonomous Mobile Robot, 소형 자율주행 로봇)을 이용, 공
[헬로티]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지난 5일(금)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지역 대표조선소인 현대삼호중공업을 방문했다. ▲출처 : 산업부 현대삼호중공업은 작년 국내 선박 총 수출액의 14%, 총 수주량의 19.7%를 담당한 기업으로 금번 우리나라 조선 수주량 세계1위 달성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세계 최초 LNG 추진 시스템을 장착한 대형 탱커(‘18.5), 컨테이너선(‘20.9), 벌커(‘20.12) 등 대형상선 건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년 국내 조선소 중 LNG 추진 대형 LNG선(174k m3급) 수주 1위(총 36척 중 12척)를 달성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조선산업 패러다임이 친환경화·스마트화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조선·해운 분야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LNG 추진선의 핵심기술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금번 방문은 174k급 LNG 운반선의 LNG 화물창 내부에서 진행됐으며, 향후 동 선박은 금년 9월 미쓰비시 상사에 인도돼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주에서 일본 도쿄가스까지 LNG를 운반할 예정이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우리나라 조선 세계 1위를 달성
[헬로티]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업체인 JAI가 글로벌 영업, 지원, 제조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새로운 사무실 및 생산 시설의 개설을 발표했다. JAI는 덴마크, 독일, 미국, 영국, 중국, 일본에서 이미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는 일곱번째 글로벌 오피스다. JAI는 2021년 1월 1일부로 케빈 도미닉 코데이로(Kevin Dominic Cordeiro)를 새로운 아시아 지역 영업 이사로 채용했다. 코데이로는 JAI의 싱가포르 신규 사무소에서 근무하며, APAC 지역에서 일본 시장을 제외한 국가에서의 고객 및 유통 파트너 접촉을 담당할 예정이며, 중국, 한국, 대만에서의 JAI 고객 및 파트너 지원에 특히 주력할 예정이다. 사진. JAI 싱가포르 신규 오피스 담당자로 APAC를 총괄하게 된 케빈 도미닉 코데이로(Kevin Dominic Cordeiro) JAI 관계자는 "코데이로는 기계 엔지니어 출신이며, 이전부터 첨단산업에서 제품 관리 및 영업 지원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어 고객이 비전 시스템에 적합한 카메라 기술을 선택할 때 좋은 조언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데이로는 "광전자 분야의 기술적 배경은 물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