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슈프리마가 한국남동발전 소속 5개 발전소에 출입통제 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출처 : 슈프리마 총 사업비 16억 규모의 이번 프로젝트는 차세대 지능형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AI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4차 산업 핵심 기술이 적용된다. 해당 시스템은 열화상 카메라 기반 발열 감지, 마스크 착용 여부 감지, 원격 사용자 등록 등 비접촉, 비대면 방식의 시스템 운영을 통해 방역과 출입 보안을 동시에 수행할 예정이다. 슈프리마는 2019년 남동발전 삼천포 발전본부에 얼굴인식 기반의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작년 남동발전 본사에 최첨단 AI 얼굴인식과 모바일 출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우수한 제품 기술력과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승철 슈프리마 공공사업팀장은 “AI 딥러닝 기반 얼굴인식 기술과 모바일 인증솔루션 등 슈프리마가 자랑하는 최첨단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한 차원 높은 보안시스템 구축해 발전소 운영에 기여하고 양사 간 협력 관계를 더욱더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통신·클라우드·NW보안까지...통합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기업들의 파트너될 것” (출처 : SK텔레콤) SK텔레콤이 SC제일은행과 협력해 제1금융권 최초로 마이데이터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이 흩어진 금융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지난 해 데이터 3법 개정 이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양사는 지난 2월 초 마이테이터 전용 클라우드 구축사업 계약을 맺었으며, SC 제일은행 클라우드 내 마이데이터, 개인자산관리 데이터, 솔루션 분석결과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저장소를 구축할 계획이다. SKT는 클라우드 컨설팅 파트너인 ’베스핀글로벌’과 클라우드 서비스 파트너인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의 협업을 통해 MS ‘애저(Azure)’에 해당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오는 7월말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SKT는 SC제일은행이 개인정보의 효율적인 수집과 분석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인프라’와 ‘마이데이터 분석시스템’, '마이데이터 API
[헬로티] ▲엔비디아 CMP. (출처 : 엔비디아) 엔비디아가 채굴에 특화된 ‘엔비디아 CMP(Cryptocurrency Mining Processor, 암호화폐 채굴 프로세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지포스(GeForce) RTX 3060 GPU의 해시레이트(Hash Rate, 암호화폐 채굴 효율)를 제한해 채굴꾼들의 이용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엔비디아가 게이머들을 위해 설계한 지포스(GeForce) GPU는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뿐만 아니라 날씨 시뮬레이션과 유전자 배열에서부터 딥러닝과 로봇공학에 이르기까지 응용되고 있다. 최근엔 암호화폐 채굴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오는 25일 출시될 예정인 RTX 3060의 소프트웨어 드라이버는 이더리움 암호화폐 채굴 알고리즘의 특정 속성을 감지하고 해시레이트를 약 50%로 제한하도록 설계됐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GPU가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에게 특화된 제품이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이더리움 채굴이란 특수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채굴용 제품군인 엔비디아 CMP를 따로 출시한다. CMP는 최고의 채굴 성능과 효율성을 위해 최적화됐다. CMP는 지포스 GPU에 필요한 사양을
[헬로티] Arm은 반도체 파트너사들의 지난 분기 Arm 기반 칩 출하량이 67억 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Arm 기반 칩 누적 출하량 수치 이는 초 당 약 842개의 칩이 출하되는 것과 동일한 속도다. 현재까지 Arm 파트너사들은 총 1800억 개 이상의 Arm 기반 칩을 출하했다. 해당 분기에 Cortex-M 프로세서 기반 칩의 출하량이 44억 개를 돌파함에 따라, IoT와 임베디드 디바이스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아키텍처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Arm은 말했다. Arm Mali 그래픽 프로세서는 GPU 출하량 1위의 자리를 유지했다. Arm의 에코시스템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2020년 Arm 파트너사들은 175개의 새로운 라이선스를 계약했고, Arm은 전체 라이선스 계약은 1910개, 라이선스에 계약한 기업은 총 530곳이 됐다고 전했다. 르네 하스(Rene Haas) Arm IP 프로덕트 그룹 대표는 “Arm 기반 칩의 지난 분기 출하량이 67억 개를 기록했다는 것은 세계 1위 슈퍼컴퓨터부터 가장 작은 초저전력 디바이스까지 널리 적용된 Arm 파트너사들의 기술이 놀라운 혁신을 일으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헬로티] 비트센싱(bitsensing)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함께 차량용 인캐빈 센싱 솔루션 60GHz MOD620 레이더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비트센싱 MOD620은 비트센싱의 설계와 인피니언 칩셋의 결합으로 개발돼 안전하고 강력한 차량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한다. 산호세 주립대학교가 발표한 ‘차량 내 어린이 열사병 사망률 연구(Heatstroke Deaths of Children in Vehicles, Jan Null, San Jose State University)’에 따르면 90년대 이후, 차량 내 방치된 유아 사망사고의 54%가 단순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사건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MOD620은 탑승자의 호흡 및 심박을 통해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감지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탑승자가 운전자 없이 방치되었을 경우에는 운전자에게 경보를 울려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MOD620은 차량의 종류 및 크기에 상관없이 작동될 수 있는 감지 기능을 제공하며 옷, 담요 등을 투과하여 감지하기 때문에 끊임없는 모니터링 성능을 선사한다. 비트센싱은 고
[헬로티] 10나노급 D램 양산 주력 M16, 80조 생산유발, 34만8000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 3월 용인시 산단계획 승인 예정인 용인반도체클러스터와 상승 효과 불러일으킬 것 ▲SK하이닉스 방문한 이재명 지사. (출처 : 경기도청)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8일 최근 신규 준공한 이천 SK하이닉스 M16 공장을 방문, 기술독립과 반도체 산업 활성화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M16 공장 준공을 축하하면서 직접 생산 환경을 면밀히 살피고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해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SK하이닉스의 신규 반도체 공장 ‘M16’ 팹(FAB, Fabrication)은 2015년 준공한 M14(이천), 2018년 준공한 M15(청주)에 이어 세 번째로 완성된 SK하이닉스의 신규 생산라인이다. M16은 축구장 8개에 해당하는 5만7000㎡(1만7000여평) 부지면적에 아파트 37층에 달하는 105m로 조성됐다. 이는 현재까지 SK하이닉스가 보유한 생산 시설 중 가장 큰 규모다. 이곳에선 4세대 10나노급 D램을 양
[헬로티]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AEC-Q100 등급 0 인증 하이-사이드 전류 센싱 증폭기에 업계 최저 수준의 오프셋 전압을 제공하는 하이-사이드 전류 센싱 증폭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자동차와 산업 시장 전반에 자동화 및 커넥티비티가 확산하면서, 최신 자동차 및 공장 애플리케이션은 고주파 노이즈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동적(dynamic) 전류를 정확하게 측정해야 한다. 전기 노이즈가 발생하는 환경을 방지하고 보다 정확한 전류 측정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 반도체 및 플래시-IP 솔루션 분야의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고정밀·고효율 전류 모니터링 하이-사이드 전류 센싱 증폭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EC-Q100 인증을 획득한 MCP6C02 증폭기는 1등급 6핀 SOT-23 패키지 및 0등급 8핀 3x3 VDFN 패키지 형태로 제공된다. 최대 오프셋 에러가 12µV에 불과한 VDFN 패키지는 0등급에 해당하는 모든 하이-사이드 전류 센싱 증폭기에 최저 오프셋 전압을 제공한다. -40°C~+150°C의 온도 범위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오프셋 에러율을 바탕으로
[헬로티] 아비바(AVEVA)가 2월 23일 버추얼 컨퍼런스 ‘아비바 월드 디지털 코리아(AVEVA World Digital Korea)’를 개최한다. ▲출처 : 아비바 이번 컨퍼런스는 ‘Operational Agility Through Digital Transformation’를 주제로 진행된다. 정보 혁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산업현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의 비즈니스 회복과 성장을 위한 디지털화된 정보 활용 방안 및 고객사 사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아비바 코리아 오재진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포문을 연다. 이어, 아비바의 CCO(Chief Cloud Officer, 최고 클라우드 책임자) 겸 CPO(Chief Product Officer, 최고 제품 책임자)인 라비 고피나스(Ravi Gopinath)가 기조연설을 통해 비즈니스 정보 혁신으로 급변하는 산업 지형을 이끄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후 아비바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부사장 콤 맥카시(Colm McCarthy)의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효율적인 원격 근무 비즈니스 운영안을 공유한다. 더불어 아비바코리아의 온정호 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헬로티] 성별 임금 평등, 포용적 문화 부문에서 높은 점수 받아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4년 연속 블룸버그 성평등 지수 (Gender-Equality Index, 이하 GEI) 기업에 선정됐다. 또 미국 포춘(Fortune)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World's Most Admired Companies)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기업의 지속가능성 및 양성평등 증진에 기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 받아 관련 업계 조사 기관 순위에 매년 등재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GEI는 경영자와 투자자에게 기업의 성평등 성과에 대한 비교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가 이용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현황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체 GEI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성별 임금 평등, 포용적 문화(inclusive culture)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춘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는 각 산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미국 및 글로벌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은 풍림파마텍의 백신주사기 스마트공장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사용 승인을 받은 풍림파마텍의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생산 현장을 방문해 백신주사기 스마트공장을 생산 현장을 점검했다. 풍림파마텍은 중기부와 삼성전자가 함께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통해 단 1개월 만에 「안전보호장치가 장착된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를 월 1000만 개 이상 생산 가능한 대량양산체계를 구축하고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 등과 협력해 지난 1월 18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동 주사기의 사용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이번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에 따라 풍림파마텍은 미국 제약회사 등과의 수출 협의를 본격 진행할 것으로 밝혔다. 또한 풍림파마텍은 미국에서 1억 8000만 개, 일본에서 약 8000만 개 등 각국 제약회사로부터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건립 중인 제3공장(신공장)에도 월 1000만 개 이상의 최소잔여형(LDS) 백신주사기 스마트공장 생산체계를 추가로 구축(21.3월)해 월
[헬로티] 2025년까지 283만 대, 2030년까지 친환경차 785만 대 보급 계획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18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에서 제122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정총리는 “정부와 기업의 노력으로 친환경차 보급·수출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나, 충전 애로, 짧은 주행거리, 중대형 차량 미출시, 높은 차량가격 등이 여전히 친환경차 확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친환경차 전환을 가속화하고, 2050 탄소중립을 자동차산업의 성장동력으로 연계하기 위해 향후 5년간 친환경자동차 육성전략을 담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총리는 먼저 친환경차 확산을 가속화하는 사회시스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친환경차 확산을 통해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를 24% 감축하고, 2025년까지 283만 대, 2030년까지 785만 대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의 RA2L1 Group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이 장치는 64μA/MHz 작동 전류와 250nA의 초저 소프트웨어 대기 전류가 특징이다. 터치 인터페이스와 결합해 커넥티드 홈, 사물 인터넷 (IoT) 및 기타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마우저는 밝혔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Renesas RA2L1 마이크로컨트롤러는 Armv8-M 아키텍처 기반의 48MHz Arm Cortex-M23 코어를 사용하며 최대 256KB의 코드 플래시 메모리, 32KB의 SRAM 및 정전식 터치 감지 장치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RA2L1 마이크로컨트롤러의 고급 정전식 터치 IP는 다양한 터치 및 비접촉 시스템 구현을 위한 향상된 작동성을 제공한다. 이 장치의 정전식 터치 잡음 내성은 감지 오류 최소화와 안정적 작동 보장을 위한 IEC EN61000-4-3 레벨 4(방사성) 및 EN61000-4-6 레벨3(전도성)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마우저는 해당 마이크로컨트롤러는 Renesas의 FSP(플렉시블 소프트웨어 패키지)에
[헬로티] 경량 혹은 소형 산업용 로봇을 사용하여 밀폐되거나 다공성이거나 부드러운 부품을 핸들링해야 한다면 슈말츠는 새로운 공압용 진공 발생기 RECB로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말츠의 공압용 진공 발생기 RECB는 경량 혹은 소형 산업용 로봇의 엔드 오브 암(end-of-arm)공정에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 공압식 진공 발생기 RECB는 경량 혹은 소형 산업용 로봇의 엔드 오브 암(end-of-arm) 공정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로봇 팔은 경량 그리고 산업용 로봇의 필수적인 구성 요소이다. 심지어 더 중요한 것은 로봇 팔과 작업물(그리퍼, 센서, 공구 교환 장치) 사이의 인터페이스인데, 이 부품은 작업물과 제품을 안전하게 핸들링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만약 작업물이 다공성(마분지 포장)이거나 울퉁불퉁한 표면을 가졌다면 핸들링하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적재 공정 혹은 꺼내는 과정에서 꽉 찬 골판지 박스 같이 부드러운 상품을 핸들링하는 것도 어려울 수 있다. 슈말츠는 진공 발생기 RECB를 개발하여 이러한 요구사항을 정확히 충족시켰다. RECB는 10kg까지 무게가 나가는 작업물을 다룰 수 있다. ECBPI와 ECB와는 다르게
[헬로티] “실력이 곧 신뢰를 만듭니다.” 선진국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초정밀·초고속 가공기가 최근 코론의 제품으로 교체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코론의 김진일 대표는 20년 업력의 독자기술로 독일, 일본의 수준을 웃도는 제품을 개발했고, 가격 또한 30% 이상 낮춰 가격 경쟁도 확보했다고 말한다. 엔지니어 출신이자 제135호 기능한국인 김진일 대표는 2016년 충남 천안에 공장을 설립, 초정밀 고속가공기를 연이어 개발 완료하면서 사업화를 본격화했다. 최근엔 제2공장을 신축하며, 해외 무대에 도전장을 던졌다. 코론의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 계획을 김진일 대표에게 들어봤다. Q. 가공기는 금형 제작물을 비롯하여 금속 가공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요구되는 가공기의 기술 동향을 간략히 짚어주신다면. A. 가공기는 크게 밀링 가공기, 고속가공기, 나노머신(초고속가공기)으로 나눠집니다. 밀링 가공기와 고속가공기는 공작기계 기업들이 다룰 수 있지만, 나노 초정밀 고속가공기는 기술력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코론은 일반 가공기로 접근하지 못했던 분야에까지 가공할 수 있는 장비를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그런 초정밀 고
[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19일 ‘2021 AIoT 융합 전망 및 기업의 대응 방안’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되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의 대응 방향’이란 주제로, AIoT 융합 전망 및 이슈와 2021 정부의 AIoT 관련 지원사업 총 2개 세션으로 구분되어 진행된다. PwC컨설팅 박동규 상무가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서 글로벌 디지털 융합 트렌드와 국내 AIoT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서 아마존웹서비스 신태환 Account Executive는 IoT를 활용한 기업의 혁신방안을 소개하고, 경동나비엔 지승용 부장은 제조사의 IoT 기술 적용 이슈 및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중소기업기술진흥원(TIPA)에서는 ICT 기술 적용 확산 및 R&D관련 정부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김윤 협회장은 “올해 정기총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회원사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본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