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마트공장을 선도하는 싱가포르 대표기업 InspirazTechnology(이하 Vizcam)는 로지스틱스4.0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망설이는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비전 솔루션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Vizcam의 ‘비전 솔루션 무료 서비스’는 생산성 향상, 다품종 소량생산 대응 및 비대면 자율작업 등을 대비하여 기존 제조시설에서 스마트 팩토리로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공장의 경영층, 관리층, 실무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비전 솔루션을 제시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간단한 방법으로 스마트 팩토리가 구축될 수 있도록 대응할 계획이라고 한다. Vizcam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고객이 어떤 문제로 고통 받는지를, 이전에 진행한 산업포트폴리오를 기준으로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며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서 나아가 고객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Vizcam은 머신비전 시스템에 최적화된 비전 소프트웨어 WIZER 2.0과 이를
[헬로티] 산업연구원(KIET)이 산업 경기 2월 업황과 전망을 조사한 자료를 발표했다. (출처 : 산업연구원) 165명의 전문가들이 총 234개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전문가 서베이 지수, 이하 PSI)는 항목별 응답 결과가 0~200의 범위로 집계되어 100(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각각,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 대비 증가(개선) 의견이,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감소(악화) 의견이 많음을 의미한다. 2월 전체 제조업은 9개월 연속 100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123 → 124). 전월에 대비해서는 소폭으로 상승했다. 내수(115)가 전월(113)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한 반면에, 수출(117)은 전월(119)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108)도 전월(112)보다 하락한 모습이나, 투자액(107)은 소폭 상승하면서 3개월 연속 100을 상회, 채산성(113)은 2개월 연속 상승했다. 부문별로 보면, 2월 ICT부문의 PSI는 전월과 달리 소폭 하락한 반면, 장비와 소재부문은 3개월 만에 동반 상승세로 돌아섰다. 제조업 3대 부문이 모두 100을 동반 상회하고 있으나, ICT부문(134)에서 전월 대비 하락세
[헬로티]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2021년 2월입니다.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스마트공장 구축과 고도화에 4천억 원에 달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자동화기술 2월호 中 발췌)' '전기차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성에도 고성장세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업체들의 발걸음이 점차 빨라지고 있다(전기에너지기술 2월호 中 발췌)' 첨단은 '자동화, 기계, 금형, 전자, 전기, 자동인식 & 머신비전'에 이르는 각 산업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을 발행 중입니다. 여기에서는 매거진 특집 기사를 한 데 모아 간편하게 2월의 산업 소식을 확인하도록 준비했습니다. 1. 2021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뭐가 있나? 2. 코로나 블루 이겨낸 기계산업, 호시절 다가온다! 3. 반등하는 제조업, 정상 궤도로 오를 '핵심 전략' 필요한 시점이다 4. CES 2021 리뷰, 코로나 넘어 기술 혁신이 그리는 미래로 가다 5. 전기차 시대 막 올랐다, 가열되는 전기차 경쟁 각 산업 분야의 소식을 심플하고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유망 기업의 성장자금·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2021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ICT GROWTH)’의 공고를 2월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ICT 분야의 유망 기업이 고성장 할 수 있도록 성장자금·해외진출 등을 종합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올해도 작년과 같이 15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신속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자금 지원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이행보증보험 지원 등을 종합 패키지로 제공하며 지원 기간 기업의 투자유치 연계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①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 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또는 ②최근 3개년 매출이 연평균 10% 이상 증가한 중소기업이다. 과기정통부의 창업·벤처 지원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선정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신청기업의 핵심기술 보유 여부 및 시장성, 성장 잠재력, 글로벌 역량, 환원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고,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지원 여부를
[헬로티] ▲테스트 환경 구축 프로젝트는 오스트리아에서 복잡한 도시 및 교외 고지대 교차로의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출처 : 셉톤 테크놀로지스) 지능형 라이다 전문 기업 셉톤(Cepton)과 오스트리아 산업 및 테스트 연합인 ALP.Lab이 자율주행 시 복잡한 도로 주행 상황을 연구하기 위해 라이다 기반의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는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우선 오스트리아에서 복잡한 도시 및 교외 고지대 교차로의 실세계 교통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산악 지형의 오스트리아는 눈 쌓인 좁고 안개 자욱한 거리에서 교차로 한 가운데서 트램을 추월하는 자전거에 이르기까지 까다로운 주행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 자율 주행 솔루션의 구축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시나리오의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하는 것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자율주행 차량(AV)이 복잡한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데 필수적이다. ALP.Lab은 마그나(Magna), AVL 등 자동차 공급업체 연합이자, 요아네움 리서치(Joanneum Research), 그라츠 공과대학교(Graz University of Technology)
[헬로티] LG전자가 자사 스마트 TV에 적용하고 있는 독자 소프트웨어 플랫폼 webOS를 앞세워 TV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 연내 전 세계 20여 개 TV 업체가 webOS를 탑재한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가 webOS TV 플랫폼 공급을 위해 협력 중인 파트너사 로고 LG전자는 넷플릭스, 아마존, 유튜브, 리얼텍, 세바, 유니버설일렉트로닉스 등 다수의 글로벌 콘텐츠 및 기술∙솔루션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올해부터 전 세계 20여 개 TV 업체에 webOS 플랫폼을 공급한다. 美 RCA, 中 콩카, 濠 Ayonz 등을 포함한 글로벌 TV 업체가 webOS를 탑재한 TV를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하드웨어 중심이던 TV 사업을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발표한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업체 알폰소 인수에 이어 이번 플랫폼 사업 진출까지 비즈니스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특히 이는 LG전자가 TV 사업에서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하는 차원이기도 하다. LG전자는 webOS TV 플랫폼을 사용하는 제조사가 늘어나면 플랫폼을 통한 수익 창출은 물론이고, webOS 사용 고객과의 접점 또한 대폭 늘릴 수 있어
[헬로티] 삼성전자가 OCP(Open Compute Project)의 규격을 만족하는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PM9A3 E1.S를 양산한다.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 PM9A3 E1.S OCP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이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표준을 정립하는 기구다. 이번 제품은 업계 최초 6세대 V낸드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센터 전용 SSD로, OCP의 NVMe Cloud SSD 표준을 지원하며, 데이터센터에서 요구하는 성능, 전력 효율, 보안 등을 각각 최고 수준의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전력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 데이터센터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최근 화두가 되는 탄소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PM9A3 E1.S의 전력 효율은 연속쓰기 성능을 기준으로 할 때 1와트당 283MB/s를 지원하며, 이는 이전 세대인 5세대 V낸드 기반 PM983a M.2 보다 약 50% 향상됐다. 지난해 전 세계 서버용으로 출하된 HDD를 모두 PM9A3 E1.S 4TB로 대체하면 1년간 절감하는 전력량이 1484GWh에 이른다. 이는 전력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한 달간 서울특별시 주택용 소비 전력량보다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월 23일(화)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식'을 개최했다. ▲출처 : 산업부 산업부는 경기 용인(반도체), 충북 청주(이차전지), 충남 천안 등(디스플레이), 전북 전주(탄소소재), 경남 창원(정밀기계) 소재 5개 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서는 5개 소부장 특화단지에 대한 지정서 수여, 특화단지 지원단 출범식, 간담회를 개최해 정부와 지자체, 단지별 소재 기업이 특화단지 육성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첨단 클러스터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민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 관련 가치사슬이 소재부터 완성품까지 집적화된 단지다.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 19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해 우리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소부장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첨단산업의 세계공장화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특화단지 추진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과 지난해 7월 발표된 소부장 2.0 전략에 근거를 두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6월 공모에 신청한 12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두 차례
[헬로티]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은 양사가 6세대 162단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20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은 폭넓은 기술 및 제조 혁신을 바탕으로 최신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을 개발, 양사의 역대 최고 밀도를 달성하게 됐다. 이번에 발표된 6세대 3D 플래시 메모리는 기존 8스태거(eight-stagger) 구조의 메모리 홀 어레이를 능가하는 고도화된 아키텍처와 5세대 대비 10% 증가한 측면 셀 어레이 밀도를 특징으로 한다. 이런 측면 미세화의 발전은 162단 수직 적층 메모리와 결합해, 112단 적층 기술 대비 40% 감소된 다이(die) 크기와 이를 통한 비용 최적화를 지원한다.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털은 6세대 3D 플래시 메모리에 ‘서킷 언더 어레이(Circuit Under Array)’ CMOS 배치와 ‘4플레인(four-plane)’ 방식을 함께 적용해 이전 세대 대비 2.4배가량 향상된 프로그램 성능과 10%의 읽기 지연 시간(read latency) 개선을 달성했다. 입출력(I/O) 성능 또한 66% 향상돼, 한층 빠른 전송 속도에 대
[헬로티] 다쏘시스템은 CBMM(Companhia Brasileira de Metalurgia e Mineração)이 자동차 산업에 사용되는 니오븀의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의 개발을 최적화하기 위해,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니오븀 금속 (출처 : CBMM) 니오븀은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연성 금속 광물이며, 철강 제조에 부원료로 쓰인다. 부식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어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안전성 및 성능을 개선한다. CBMM은 강철과 같은 다른 소재와의 니오븀 활용을 보다 신속하게 테스트하고 증가시켜, 니오븀의 비용과 판매 주기를 단축하고 납품 시기를 앞당기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설계, 엔지니어링, 테스트 및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통합해 협업 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한다. CBMM은 3D익스프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부품에 적용되는 소재와 그 활용도를 시뮬레이션하고 경험해 볼 수 있으며, 소재의 내구성, 강직성 그리고 효율성을 분석해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다. 토마스 그랑(Thomas Grand) 다쏘시스템 에너지 및 소재 산업 부문 부
[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산업통산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를 통해 친환경차를 2025년까지 283만 대, 2030년까지 785만 대 보급하고 온실가스를 2030년까지 24%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 2025년까지 500개, 2030년까지 1000개의 부품 기업을 미래차 기업으로 전환하고 미래차 분야 중소·중견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계획도 밝혔다.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친환경차의 확산과 자동차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기본계획으로 산학연 전문가 포럼의 논의와 관계부처 협의를 다수 거쳤다. 정부는 이번 기본계획이 2025년까지의 친환경차 개발 및 보급 전략을 법정계획으로 확정함으로써 범정부적인 이행력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 전략, 차량 전주기 친환경성 평가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50 탄소중립이 자동차 산업
[헬로티] 금융·공공 고객 대상 신규 사업 기회 모색을 위한 상호 협력 (출처 : 메가존클라우드) 이니텍이 메가존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과 공공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 추세와 전자서명법 개정에 따른 보안 및 인증 솔루션 수요의 폭발적 증가에 따라, 이니텍과 메가존클라우드가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전략적 협업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이니텍은 메가존클라우드의 선도적인 플랫폼 구축 역량을 확보하고,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니텍의 보안 및 인증에 특화된 고객경험과 노하우에 기반한 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상호 시장 확대 효과를 얻는다.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을 기대할 수 있는 금융 고객들에게 인증·암호화 시장에 특화된 이니텍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양사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니텍 강석모 대표는 “공동의 목표 시장과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구축 역량과 이니텍의 솔루션 기술력이 만나면 전략적 시너지를 발휘해 서로 Win-Win하는 기회가 될 것&rdq
[헬로티] 인텔과 구글 클라우드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를 위한 통신 클라우드 레퍼런스 아키텍처 및 통합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다수의 네트워크 및 엣지에서 5G 솔루션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다. 파트너십은 세 가지 주요 영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 번재는 차세대 인프라 및 하드웨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가상화된 무선 접속 네트워크(RAN) 및 개방형 RAN 솔루션을 구축하는 역량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5G를 혁신하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연구 환경 출범, 끝으로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가 네트워크 엣지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셰일레시 슈클라(Shailesh Shukla)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 겸 네트워킹 부문 총괄은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로 5G의 잠재력을 커넥티비티 솔루션과 비즈니스 서비스 플랫폼으로 활용, 네트워크 엣지에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셰일레시 슈클라 부사장은 “통신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우리는 인텔과의 협력으로 고객이 소
[헬로티] 앱스플라이어가 업계 최초로 애플(Apple)의 SKAdNetwork를 위한 예측 분석 솔루션 SK36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 앱스플라이어 SKAdNetwork는 광고 식별자(IDFA) 없이도 어트리뷰션이 가능하게 하는 애플의 프레임워크로, SK360은 SKAdNetwork를 위한 앱스플라이어의 솔루션이다. 애플은 올 봄 iOS 14 업데이트와 함께 앱 추적 투명성 프레임워크(ATT 프레임워크)를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 앱스플라이어에 따르면 SK360는 ATT 프레임워크를 위한 솔루션으로, 프레임워크 도입 이후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도 기업이 성공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캠페인 정확도를 높이는데 이바지한다고 전했다. 기업의 성공적인 마케팅에 핵심이 되는 전환 가치 구성 및 최적화, 데이터 검증, 프로드 방지, 파트너사 연동 등의 기능을 중앙 대시보드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애플에 따르면 이 프레임워크가 도입된 후 모바일 앱 및 웹 사이트가 사용자를 추적할 때 사용자에게 추적 권한을 요청해야 한다. ATT 프레임워크 도입과 함께 SKAdNetwork는 기업의 마케터들 사이에서 iOS에서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측
[헬로티] ▲마이크로칩의 SA50-120 방사선 내성 강화(radiation-hardened) DC-DC 파워 컨버터는 업계 유일의 표준 비 하이브리드 우주산업 등급 DC-DC 파워 컨버터다. (출처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가 COTS(Commercial Off-the-Shelf) 기술을 기반으로 한 9개의 새로운 유닛을 출시해 SA50-120 파워 컨버터 제품군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주 연구의 범위와 임무가 확대되고 통신과 기상 위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해당 기술은 개발자에게 위험을 최소화하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우주산업 인증 파워 컨버터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칩의 SA50-120 방사선 내성 강화(radiation-hardened) DC-DC 파워 컨버터는 업계 유일의 표준 비 하이브리드 우주산업 등급 DC-DC 파워 컨버터로, 표면 실장 부품 구조를 활용해 특정 애플리케이션 및 요건에 맞는 탁월한 유연성과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Mil-Std-461, Mil-Std-883 및 Mil-Std-202 인증을 받은 SA50-120 제품군을 통해 개발자는 검증된 COTS 기술로 시작해 개발을 빠르게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