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브이티지엠피가 한국전기연구원의 리튬황전지 관련 ‘2차 전지용 3차원 전극 구조체 및 이의 제조 기술’을 포함한 특허 2종에 대해 통상실시권 계약을 했다고 3일 밝혔다. 브이티지엠피는 현재 라미네이팅 사업부의 원천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로 사업역량 강화를 추진 중인데, 한국전기연구원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배터리 사업부를 신설해 사업의 중심축을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리튬황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차세대 배터리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브이티지엠피는 한국전기연구원이 보유한 리튬황전지 및 리튬황전고체전지의 양극재 관련 특허 2종을 기술이전 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한국전기연구원의 특허는 고에너지밀도, 장수명 리튬황전지 제조가 가능한 양극 3차원 구조체 제조 기술로, 리튬황전지는 리튬이온전지 대비 이론상 7배의 에너지밀도를 구현할 수 있는 우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황의 낮은 전도도 및 전기에너지 충/방전 과정에서 황이 리튬폴리설파이드 등으로 전해질에 용출되어 음극으로 새어나가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한국전기연구원의 특허 기술이 이 현상을 해결했다. 동시에 플렉서블
[헬로티] 보유 역량 결합 통한 신규사업 모색 및 사업 확대 나서 인피닉과 모라이가 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인피닉과 모라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의 보유 역량을 결합,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분야 신규사업 모색 및 사업 확대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사는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프로젝트∙솔루션 운영 및 인력 공급과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솔루션 고도화 등을 위한 교류를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인피닉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구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해 모라이에 공급할 방침이다. 인피닉 박준형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인공지능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의 상호협력을 통한 신규사업 발굴 및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했다”며, “모라이와의 MOU로 차세대 자율주행 시장 개척을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라이 정지원 공동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긴밀하게 협업하고, 서로의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시장에 선보여
[헬로티] 인천시가 3월 2일 수소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산업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인천시는 이날 서구 원창동 SK인천석유화학 행복드림관에서 현대자동차, SK E&S, 서구청과 함께 '수소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며 수소자동차 전환과 인프라 구축 등 재정·행정 지원을 강화한다. 인천시는 수소차 구매자에게 국비 2천250만원, 시비 1천만원 등 3,250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약 500대의 수소차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말 기준 인천 수소차 등록 대수 488대를 뛰어넘는 규모다. 충전소도 기존 2개 외에 연내에 3개를 추가 준공하고 2025년까지 총 13개의 충전소를 확보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수소차 보급과 관련 산업 육성에 주력하며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기반 구축 실증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SK E&S는 인천시 바이오·부생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에 참여하면서 이와 연계한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예정이다.
[헬로티] ▲XC40 리차지 <출처 : 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가 2030년까지 생산하는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100% 전환한다. 볼보자동차는 3월 2일 “기후 중립을 위한 전동화 전략화에 속도를 낸다”며 “모든 포트폴리오를 순수 전기차로만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2025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50%를 전기차, 50%를 하이브리드차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헨릭 그린 볼보자동차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내연기관을 장착한 자동차의 미래는 없다. 볼보는 전기차 제조사가 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고, 이러한 전환은 2030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보의 전기차 전환 선포는 고품질 충전 인프라의 급속한 확장과 전 세계적인 관련 법안 입법 등으로 순수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해 온라인에서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서비스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하칸 사무엘손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기차와 온라인이라는 미래에 투자하기로 했다. 프리
[헬로티] ▲‘브랜슨(Branson) GMX-20MA’ 초음파 금속 점용접기 <출처 : 에머슨> 에머슨(Emerson)이 ‘브랜슨(Branson) GMX-20MA’ 초음파 금속 점용접기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자동차 전기 시스템, 전기차, 배터리 및 배터리 팩, 전력 저장 시스템(ESS) 및 관련 응용 분야에서 버스 바, 호일, 스위치 및 와이어 단자를 포함하여 비철 금속을 결합하는 데 적합하다. GMX-20MA 금속 점용접기는 이중 선형 베어링이 있는 새로운 견고한 공압 액추에이터와 수직 이동을 더 부드럽게 하고 하단 가압력을 정밀하게 제어하여 용착 품질과 반복성을 최대화시켜주는 디지털 로드 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착된 부품을 기준으로 구동부의 움직임과 툴의 위치가 선형 인코더를 통해 측정되고 관리된다. 툴링과 용착해야 될 제품이 맞닿은 시점부터 디지털 로드셀이 정밀하게 가압력을 측정하고 유지시켜 용착에너지가 정확하게 전달되고 반복적인 용착사이클에서도 일관된 용착 품질이 보장된다. 이번 제품 구동부에 사용된 금속용착 고유의 이중 선형 베어링 설계는 초음파 금속 용착 시장에서 가장 견고하고 정밀한
[헬로티] 저공해차 보급목표 15%→18%, 공공부문 의무구매 비율 높여, 무공해차 30만 시대 앞당길 것 ▲정부는 시나리오, 핵심 추진전략 수립 등 이행체계를 기반으로 에너지 전환, 미래차, 탄소중립 건물, 폐기물제로 순환경제 등 부문별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2021년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2일 발표했다. 환경부는 이번 이행계획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정부 정책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환경부가 탄소중립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 등을 통한 내부 논의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우선 2050 탄소중립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정교한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를 올해 6월까지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국책연구기관(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총괄) 중심의 기술작업반을 구성, 감축 잠재량을 분석해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복수의 시나리오안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시나리오안은 상설 소통 창구를 구축해 산업계·시민사회·지자체 등에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토론회를 거쳐 확정한다. 정
[헬로티= 함수미 기자] 코로나19로 많은 타격을 입은 나라들은 경제 부흥의 열쇠로 '제조업'을 꼽고 있다. 19세기부터 제조업 강국으로 자리 잡았던 독일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제조업에 어떤 변화를 꾀하고 있을까? ▲게티이미지뱅크 제조업 강국 독일의 오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많은 것들이 변했고 또 변하게 될 것이다. 제조업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는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이 더 빨라졌다. 제조업도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미래 생산성 혁명의 패러다임 전환을 추구하고 있다. 제조업의 4차 산업혁명은 단순하다.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생산성을 향상하면서 에너지는 절감하고 인간중심의 작업환경을 위한 것이다. 결국 스마트공장도 이를 위한 한 수단에 불과하다. 코로나19로 제조업에도 많은 타격과 변화가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제조업 강국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고자 한다. 독일은 이미 19세기 말에 전기·전자·장비 제조업의 강국이었다. 현재까지도 독일 경제 기반의 많은 부분이 제조업에서 나온다. 제조업과 유관된 산업도 많이 있다. 유엔공업개발기구에서 발표한 제조업 경쟁력 지수에서 독일, 중국, 대한민국,
[헬로티]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이하 CFRP, 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은 고강도·고탄성 경랑소재로서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부품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자동차, 항공기, 우주분야는 물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그 활용분야도 무궁무진하다. CFRP는 철과 비교해 강도는 10배 강하면서도 무게는 1/5 정도이며, 부식이 전혀 없다. 게다가 화학적 안정성, 내열성, 저열 팽창률이라는 장점 때문에 이미 많은 기업에서 금속 대체제로 사용하고 있다. 다만 고품질 CFRP 제조장비의 경우 대부분 해외의 고가 장비를 수입해 사용해왔다. 제품 생산 단가가 높아지고, 장비 유지보수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제조 공정 국산화가 꾸준히 요구되어 왔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이 자평테크와 함께 용도와 작업자에 최적화된 ‘CFRP 생산 엔지니어링 공정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기술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 간 이동 및 보관에 사용되는 ‘카세트’에 유리기판을 안착시키는 기능을 하는 ‘카세트용 서포트 바’ 제조 장비를 응용했다. 일반적으로 서포트 바는 유리기판을 옮기는 로봇팔
[헬로티] 내년 하반기 완공 목표, 연간 6500기 생산 … 수소사업 해외확장 전략적 요충지 ▲현대차그룹 HTWO 광저우 조감도. (출처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기지 건립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2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과 중국 광둥성 광저우 위에슈국제회의센터를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해 ‘HTWO 광저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TWO 광저우는 현대차그룹의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공장으로 글로벌 수소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발판이다. 중국 내에서 최초로 세워지는 대규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전용 공장이기도 하다. HTWO(Hydrogen+Humanity)는 ‘인류를 위한 수소’라는 뜻을 담은 현대자동차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브랜드다. 현대차그룹은 HTWO 광저우 설립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분야의 동력원으로 확대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HTWO 광저우는 중국 광동성 광저우개발구에 2022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20만7000㎡(6.
[헬로티] 데브온 NCD, 코딩 없이 프로그램 개발...한 달 교육이면 일반인도 활용 일반인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LG CNS ‘데브온 NCD(DevOn NCD)’를 이용하면 개발언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LG CNS가 2일 코딩 없이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데브온 NCD’를 무료 배포했다. LG CNS는 2일 프로그램 개발 플랫폼 데브온 NCD를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 무료 공개했다. 웨비나를 통해 데브온 NCD를 시연하고 현장 적용사례, 향후 계획 등을 소개했다. 데브온 NCD의 NCD는 ‘코딩 없는 개발(No Coding Development)’을 뜻한다. 데브온 NCD는 개발언어를 입력하는 과정인 코딩을 생략했다. 기존에는 개발자가 외국어를 학습하듯 자바(JAVA), C언어 등 여러 개발언어를 숙지하고 손수 입력해야만 했다. 데브온 NCD는 개발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코딩 전문가 수준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데브온 NCD는 마우스로 컴퓨터 바탕화면 속 아이콘을 옮기듯 손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발자는 아이콘
[헬로티] 특허청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IoT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특허 확보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IT 기업들이 자율주행차·스마트홈 등 IoT 기반 응용서비스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면서, 스마트폰과 같은 사용자 단말기와 자동차·가전기기 등 주변의 사물을 연결하는 IoT 플랫폼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IoT 플랫폼은 대규모 산업 데이터를 확보하기 유리하고, 시장의 선점 효과가 커서 한번 주도권을 잡으면 관련 산업에까지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런 강점 때문에 IT 기업들의 진출에 대항해 기존 기업들 또한 경쟁적으로 IoT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어 치열한 다툼이 예상된다고 특허청은 밝혔다. 특허청에 따르면, IoT 플랫폼 관련 국내 출원 또한 2013년 20건에서 2020년에 115건으로 최근 7년간 6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특허청 세부 유형별로 구분하면 ▲서비스 이용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하는 통합관리 플랫폼 213건(46%) ▲컴퓨터 서버나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분석 처리하는 플랫폼 183건(40%) ▲장치 간의 통신을 관리하는 플랫폼 50건(11%) ▲엣지 장치를 관리하
[헬로티] 인텔 자회사인 모빌아이와 트랜스데브 그룹의 자율 이동 솔루션 부문인 트랜스데브 자율교통시스템(Autonomous Transport System, 이하 ATS), 모빌리티 솔루션 제조업체인 로어 그룹이 자율 주행 셔틀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맺었다. ▲인텔 모빌아이-트랜스데브 ATS-로어 그룹 협력 i-크리스탈 자율주행 전기 셔틀 세 기업은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로어 그룹이 제작한 'i-크리스탈' 전기 셔틀에 통합해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 대중교통 서비스에 통합할 계획이다. 요한 융비르트(Johann Jungwirth) 모빌아이 MaaS 부문 부사장은 “트랜스데브 ATS 및 로어 그룹과 협력을 통해 운송업계의 선구자를 위한 자율주행 기술 파트너로서 모빌아이의 글로벌 확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세 기업은 트랜스데브의 기존 모빌리티 서비스 네트워크에 자율주행 i-크리스탈 셔틀을 통합해 대중교통 솔루션의 효율성을 높이고, 편의성을 향상하게 됐다. 자율 이동성을 교통 네트워크 패브릭에 접목해 필요한 때와 장소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동시에 주행 차량을 최적화하고, 운송 비용을 낮추며 고객 경험을 개선할 수 있
[헬로티] 중국계 기업 공세에 LG에너지, 삼성SDI, SK이노는 주춤 (출처: 2021년 3월 Global EVand Battery Shipment Tracker, SNE리서치)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계 업체들의 공세가 거세다. SNE리서치가 2021년 1월 판매된 글로벌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위를 발표했다. CATL이 1위로 올라선 가운데 BYD와 CALB, Guoxuan 등 중국계 기업이 10위권 안에 다수 포진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중국계 업체들 대부분이 급격한 성장률을 보였으며, 시장 점유율도 대거 상승했다는 것이다. CATL과 BYD는 각각 166%, 382%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성장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중국계 배터리 기업들의 약진은 중국 시장의 몸집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SNE리서치는 2021년 1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전년 동월 대비 두 배 가까이 급증한 13.7GWh로, 주요 시장들이 모두 증가했지만 특히 중국 시장이 3배 이상 팽창하면서 전체 성장세를 주도했다고 밝혔다. 1월 중국 시장의 성장은 코로나 사태로 침체되어 있던 시장의 회복세 지속과 춘절 연휴가
[헬로티] 블랙베리의 QNX 블랙 채널 커뮤니케이션즈 테크놀로지가 모셔널의 차세대 무인 자동차에 탑재된다. 이로써 모셔널은 자율주행 시스템에 처음으로 블랙베리의 QNX 블랙 채널 커뮤니케이션즈를 적용하는 사례가 됐다. ▲블랙베리의 QNX 블랙 채널 커뮤니케이션즈 테크놀로지가 모셔널의 차세대 무인 자동차에 탑재된다. 이 테크놀로지를 통해 모셔널은 차량의 보안 시스템 내 안전한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QNX 블랙 채널 커뮤니케이션즈 테크놀로지는 OEM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보안 크리티컬 시스템 내에서 안전하게 데이터 통신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존 월(John Wall) 블랙베리 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즈의 SVP이자 공동 대표는 "QNX 블랙 채널 커뮤니케이션즈 테크놀로지가 급성장하는 무인 자동차의 시대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모셔널의 미션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김준성 모셔널 인프라스트럭쳐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은 "안전한 자동차는 모셔널의 최우선 과제다. 블랙베리 QNX 블랙 채널 커뮤니케이션즈 테크놀로지를 차세대 자동차 개발에 활용하여 탁월한 안전성이라는 모셔널의
[헬로티] 뉴렐릭은 풀스택 관찰 경험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시각화 및 새로운 기능을 적용한 ‘뉴렐릭 익스플로러’를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렐릭 룩아웃 뷰 뉴렐릭 익스플로러는 별도의 구성 없이 조직의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있는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통합해 전체 소프트웨어 시스템의 상태 및 성능에 대한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개발자는 하나의 통합된 리소스를 통해 잠재적인 성능 문제를 신속하게 감지 및 대응하고, 시스템을 복구해 고객이나 직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스티븐 엘리엇(Stephen Elliot) IDC의 관리 소프트웨어 및 데브옵스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은 “주요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은 원활한 비즈니스 운영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스티븐 엘리엇은 “이제 고객은 단일 대시보드를 통해 IT 환경에 대한 실시간 감지와 가시성을 확보해 줄 수 있는 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즉, 실제 소비자가 경험하기 전에 예상되는 문제를 신속하게 밝혀, 미연에 해결하고 예방하는 간결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빌 스테이플스(Bill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