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코트라(KOTRA)가 소상공인 수출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출처 : KOTRA 2018년 기준, 전체 국내기업 약 664만 개사 중 620만 개사가 소상공인으로 전체의 93%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대부분은 서비스업 또는 도소매업에 종사해 수출 소상공인은 극히 일부로 추정된다. 매출 120억 원 이하 제조 소기업의 경우,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5.5%에 불과한 점에 미루어 보아, 소상공인의 수출은 이보다도 적을 것으로 추측된다. 정부는 앞으로 수출 중소기업 20만 개를 창출하고,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소상공인의 수출기업화를 통한 수출 저변 확대가 시급하다고 보고 있다. 그간 KOTRA가 '내수기업 수출기업화' 사업을 통해 지원해온 소상공인 수출을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 설치를 계기로 더욱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소상공인 수출지원센터는 향후 소상공인 수출지원을 위한 대내외 협업 프로젝트와 해외 마케팅 지원을 총괄한다. KOTRA는 자체역량뿐 아니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상공인희망재단 등 유관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수출 지원에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 발굴
[헬로티]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2019년 말 기준 5대 유망 신산업 분야 사업체(종사자 10인 이상)를 대상으로 산업기술인력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2019년 말 기준으로 5대 신산업분야의 산업기술인력은 11.1만 명 수준이나, 향후 10년 간 연평균 3.4% 증가해, 2029년에는 15.5만 명까지 확대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말 기준 부족인력은 2845명, 부족률은 2.5%로 나타났으며, 특히 석·박사급 인력(부족률 4.2%) 공급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에 이어 이번에 재조사한 차세대반도체는 산업기술인력 부족률이 다소 완화(3.8%→2.1%)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신산업 분야별 조사 및 전망 5대 신산업별 산업기술인력의 세사항을 살펴보면, 차세대반도체 분야에서는 2019년 말 기준, 산업기술인력은 3.6만 명으로 2017년 말(2.8만 명) 대비 1.3배 증가했으며 2029년에는 5.1만 명(연평균증가율 3.5%)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019년 말 기준 부족률은 2.1%(부족인원 766명)이며, 인력증가 요인은 기업성장에 따른 인력 증가(0.6만명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최신 제품 436종을 추가 및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마우저는 11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자사를 통해 제품들을 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있으며, 자사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마우저는 아래 제품들을 포함해 최신 제품 436종을 추가 및 공급한다고 밝혔다.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 RA2E1 마이크로컨트롤러르네사스 RA2E1 마이크로컨트롤러는 48MHz Arm Cortex-M23 코어에 기반하며 최대 128KB 코드 플래시 및 16KB SRAM 메모리를 제공한다. ▲몰렉스(Molex) Mini-Fit Versa Color 커넥터몰렉스 Mini-Fit Versa Color 커넥터는 조립 실수를 줄이고 최종 제품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단자가 완전히 고정되도록 해주는 시각적 색상 페어링을 제공한다. ▲번스(Bourns) 기가비트 이더넷 칩LAN 변압기 모듈번스 기가비트 이더넷 칩 LAN 변압기 모듈은 기존의 포트형 케이스 LAN 변압기와 핀-핀 호환되며 로우 프로파일과 우수한 동일 평면성을
[헬로티] 퀄컴 테크날러지 인터내셔널(Qualcomm Technologies International, Ltd.)은 금일 퀄컴 스냅드래곤 사운드(Qualcomm Snapdragon Sound) 기술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퀄컴 테크날러지 인터내셔널 이는 스마트폰, 무선 이어버드, 헤드셋 등 기기에서 끊김 없는 몰입도 높은 오디오를 구현하도록 오디오 혁신에 최적화돼 설계된 기술이다. 스냅드래곤 사운드는 소비자가 음악 스트리밍, 전화 통화, 무선 게이밍을 하는 중에도 우수한 음질을 경험하도록 설계됐다고 퀄컴은 전했다. 이번 출시와 맞춰 아마존 뮤직과 스냅드래곤 사운드 플레이리스트를 선별해 공개했다. 제임스 채프먼(James Chapman) 퀄컴 테크날러지 인터내셔널 음성, 음악 및 웨어러블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퀄컴의 시스템 수준 접근 방식은 모바일 및 오디오 플랫폼 군 전반에 걸쳐 다양한 기술과 최신 제품을 통합해 고음질 유선 품질의 오디오를 무선으로 제공하는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이용자와 기기 간에 음질이 방해받는 경우는 여러 가지가 있다. 기기가 연결되는 방식, 연결 끊김, 오디오 끊김 및 결함, 지연, 그밖에 저품질 오디
[헬로티] 수요/공급 기업, 관련 협회 참여한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발족 자동차-반도체 기업간 협력모델 발굴 및 지원 추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반도체 수급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두 손을 걷어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4일 ‘미래차-반도체 연대·협력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국내 자동차-반도체 기업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본 협의체가 최근 글로벌 차량용반도체 수급 불안정 관련 대책을 모색하고, 미래차·반도체 시장 선점 및 국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협의회 참여기관은 완성차 회사, 부품사를 포함한 수요기업과, 팹리스, 파운드리 같은 공급기업, 자동차연구원, 자동차산업협회와 같은 조직 등이다. 정부는 차량용반도체가 높은 국제규격 인증기준과 사업성, 제조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역량을 키우기가 어렵다며 업계 등과 긴밀히 협의해 반도체 수급 불안정에 대한 단기적 방안과 미래차/반도체 시장 선점을 위한 중장기 계획까지 적극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기적인 조치로 정부는 국내 자
[헬로티] 무선 프로토콜 디코딩 솔루션으로 동종 최고의 키사이트 5G 플랫폼 강화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이하 키사이트)가 4G, 5G 및 기타 무선 기술의 프로토콜 디코딩과 상호 운용 솔루션 부문 선두 기업 중 하나인 샌졸의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출처 : 키사이트 5G 기술이 발전하고 사설 5G 네트워크 배포가 확대되는 가운데, 고객들은 복잡한 통신 시스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샌졸은 칩셋 제조업체부터 통신 사업자와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까지 통신 생태계의 다양한 고객들이 테스트 중인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간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고 통신 품질을 보장하도록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키사이트는 샌졸의 인수로 발전하는 통신 기술 전면에서 종합적이고 혁신적인 5G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는 궁극적인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샌졸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은 키사이트의 5G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고, 모뎀, 칩셋 및 RAN(Radio Access Network) 고객들을 위한 키사이트 솔루션을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키사이트와 샌졸은 통신 표준으로
[헬로티] 한국재료연구원(KIMS) 에너지전자재료연구실 김용훈 박사 연구팀이 롤러블 근적외선 광센서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개발된 기술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2차원 나노소재를 이용해 머리카락 정도의 얇은 두께를 가지면서 종이처럼 손쉽게 둘둘 말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움직임에 따른 노이즈가 적고 자유자재로 말 수 있기 때문에 웨어러블 기기나 사람의 피부에 부착이 가능하다. 기존의 연구는 2차원 나노소재를 기계적으로 박리하거나 고온에서 합성 후 원하는 기판에 전사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연구팀은 광반응성이 뛰어난 2차원 나노소재를 유연기판 위에 직접 성장시킬 수 있는 저온 플라즈마 공정기술을 개발해 이 문제를 해결했다. 10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손쉽게 고품질의 2차원 나노소재를 연속으로 합성할 수 있고 별도의 전사공정이 필요 없어 향후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큰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연구팀은 고밀도의 대기압 플라즈마 공정을 이용해 2차원 나노소재(MoS2)를 합성했다. 이때 합성된 2차원 나노소재의 두께는 불과 머리카락 두께의 1,000분의 1 수준인 수 나노미터 두께이다. 연구팀은 여기에 센서 제작을 위한 간단한 전극을
[헬로티] 특허청은 2020년 한국이 독일을 제치고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국제특허출원(PCT 출원)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의 PCT 출원 건수도 사상 최초로 2만 건을 돌파하여 2011년 처음 1만 건을 돌파한 후 9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PCT 출원은 전년 대비 5.2% 증가하여 PCT 출원 상위 10개국 중 중국(16.1%), 스위스(5.5%)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기술 분야별로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및 언택트 분야를 중심으로 PCT 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원인별로는 대학, 중소기업, 대기업의 PCT 출원이 각각 17.6%, 5.6%, 2.2% 증가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 지재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0년 전 세계 PCT 출원은 27만5,900건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했고, 중국은 6만8,720건을 출원하여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PCT 출원은 전년 대비 16.1% 증가하여 세계 2위인 미국과의 격차는 1,694
[헬로티] 요꼬가와전기는 3월 17일부터 OpreXTM 배치 솔루션(OpreXTM Batch Solution)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배치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이 솔루션은 프로세스 제어 시스템(PCS)과 제조 실행 시스템(MES) 관련 작업의 중복을 제거하고 설계, 엔지니어링에서 실제 운영, 수정 및 확장에 이르기까지 공장 생산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 요꼬가와는 이 새로운 솔루션의 핵심적인 부분인 Integrated Recipe Manager(IRM)도 개발했으며, 같은 날짜에 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수 화학, 제약 및 식음료 산업의 많은 영역에서 제품 수명주기가 단축되는 동시에 제품 다양성이 증가하고 있다. 새로운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고 제공해야 하는 것 외에도 배치 제조업체는 숙련된 인력이 부족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해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꼬가와는 ISA-88 배치 제어 표준 및 ISA-95 엔터프라이즈 제어 시스템 통합 표준 모두에 부합하는 배치 제조 프로세스용 통합 포트폴리오인 OpreX 배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배치 작업의 비용 효율성 증가 제품
[헬로티] ▲한국플루크 캘리브레이션 온라인 전시장 한국플루크(이하 플루크)가 온라인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플루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시회, 세미나 등의 고객과의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온라인 전시장은 플루크 캘리브레이션의 제품 소개, 설명 및 고해상도의 제품 사진, 관련 영상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관객에게 실제 전시회장을 방문한 것과 같은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도록 준비됐다. 온라인 전시장에서는 총 20개의 주요 전기, 압력, 온도교정기 및 일반 커머셜 산업에서의 벤치형 멀티미터, 데이터로거(GPT, DATA)등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제품별 소개 및 영상자료 이뿐 아니라 국내 고객을 위한 맞춤형 컨텐츠로 한글화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제품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제안도 진행된다. 플루크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1:1 온라인 문의 채널을 개설해 자사의 캘리브레이션 제품 전문가와 빠른 상담을 진행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헬로티] 인섹시큐리가 인퀘스트의 네트워크 위협 모니터링 솔루션 ‘인퀘스트 플랫폼(InQuest Platform)’를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인섹시큐리티_인퀘스트 인퀘스트 플랫폼(InQuest Platform)은 네트워크 구간에 전송되는 컨텐츠, 파일, 패킷, 세션 정보를 분석하여 위협을 탐지하고 조직을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단순 탐지 기능의 제품들과 달리 특허 기술인 심층 파일 검사(DFI, Deep File Inspection) 엔진 및 머신러닝을 활용해 네트워크 구간의 파일을 자동으로 수집, 분석하고, 위협을 사전에 식별한다. 특히, 인퀘스트의 레트로 분석기능은 현재 시점에 식별된 취약점을 과거 저장해둔 데이터에 적용해 과거에 침해당해 잠재적인 위협으로 존재하는 다른 보안솔루션에서 탐지되지 않는 위협도 식별이 가능하다. 인퀘스트의 기능으로는 ▲위협 방지 ▲침해 탐지 ▲위협 사냥 ▲데이터 유출 식별 ▲위협 정보 ▲지능형 오케스트레이션 등이 있다. ▲인퀘스트 위협분석 대시보드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인퀘스트의 DFI 분석 엔진은 기존 경계 보안 솔루션들의 미흡한 분석 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하며
[헬로티]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LS일렉트릭이 자사 부산사업장이 위치한 부산시 강서구 지역 소외계층 생활지원을 위한 복지사업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 사진은 4일 부산시 강서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노기태 부산시 강서구청장(왼쪽)와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LS일렉트릭은 부산광역시 낙동북로에 위치한 부산시 강서구청에서 노기태 부산 강서구청장,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 강서구 코로나19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갖고 1억 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부산 강서구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 급식시설 개선사업, 저소득가정 청소년 학습용 PC 등 IT기기 지원 등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기태 부산시 강서구청장은 “지역 소외계층 복지 사업에 관심을 가져 준 LS일렉트릭에 감사 드린다”며 “성금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이 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라고 말했다. 신대희 LS일렉트릭 부산공장장은 “사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오늘부터 생활속 아이디어로 창업하려고 하는 예비창업가를 지원하는 ‘2021년 생활혁신형 창업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 ‘생활혁신형 창업’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생활 속 특성에 혁신적인 아이디어(생산·유통·판매 등에 있어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이나 ICT 등을 접목)를 접목해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예비창업가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창업에 실패했더라도 성실하게 경영했다고 판단되면 융자금을 감면해 주는 성공불융자를 제공해 실패 위험도가 높은 혁신창업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 멘토링 지원을 통해 준비된 창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크게 3가지 점에서 달라진다. ① 비과밀업종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공유·구독경제, 온라인·디지털 기술 도입 등의 새로운 방식를 접목하는 경우에는 과밀업종도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② 사업자 등록 경험이 없던 예비창업자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창업 경험이 있지만 폐업했거나 업종 전환을 준비 중인 창업자도 지원대상에 포함한다. ③ 사업간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빠른 경영정상화와 회복을 위한 2021년 추경예산안 6조8,450억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에서 ‘버팀목 자금 플러스’ 예산이 새희망자금(3.3조원), 버팀목자금(4.1조원) 보다 대폭 확대된 6.7조원이 편성됐다. 중기부의 추경예산안은 올해 1월부터 집행하고 있는 버팀목자금을 개선해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받도록 했다. 또한 정책자금 등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번 추경예산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기존 버팀목자금 보다 피해 소상공인들이 두텁고 촘촘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버팀목자금 플러스 예산을 편성했다. 사각지대 축소와 지원금액 확대 등에 따라 버팀목자금 플러스 예산은 지난 1월 버팀목자금의 4.1조원 보다 2.6조원 늘어난 6조 7,350억원이 편성됐다. 지원대상은 지난 버팀목자금의 280만개에서 385만개로 105만개 늘었다.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소기업을 포함(40만개↑)하
[헬로티]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다목적 공구박스 ‘터프시스템(Tough System) 2.0’을 출시한다. 소형, 중형, 대형, 이동식 공구박스, 3 in 1 모듈 등 총 5종으로 출시된 디월트 터프시스템 2.0 제품은 20% 더 넓어진 내부 공간과 잠금장치 기능들을 새롭게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해외에서 원터치 자동 체결/잠금 장치이다. 사용자가 가볍게 눌러주면 자동 체결 및 분리되어, 현장 상황과 용도에 맞게 적재 모듈을 선택하는 터프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화한다. 터프시스템2.0 제품은 기존 터프시스템1.0 제품과 호환도 가능하다. 또한, 금속 테두리 잠금 공간인 메탈 패드락, 한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전면 잠금장치를 추가해 안정성을 최대화했다. 내구성과 이동성도 강화했다. IP65 단계의 방진/방습 기능을 적용해 먼지와 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제작하였으며, 외부 충격에 강한 곡선 디자인을 추가하였다. 공구박스 제품 모두 부착된 손잡이를 넓게 제작하여 내구성을 강화했고, 이동식 공구박스는 탈·부착 가능한 핸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