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시지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특수재질두개골성형재료’의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합소재 두개골성형재료 이번에 허가 승인받은 의료기기는 두개골 및 상악·하악의 재건을 위해 사용되며, 우수한 생체적합소재로 널리 알려진 PCL(poly ε-caprolactone)과 기 허가 제품인 특수재질 추간체유합보형재(제허14-592호) 및 인공광대뼈(제허 18-236호)에 사용된 고강도 생체활성 세라믹 소재 BGS-7을 혼합한 복합소재를 원재료로 사용한다.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환자 맞춤형으로 제작 가능해 수술 이전으로 복구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본 품목에 사용된 BGS-7 소재는 환자 맞춤형 골대체재 ‘이지메이드’에 사용돼 골결손으로 인한 안면 광대뼈 재건 환자에서 이식 6개월 후 100% 유합율을 보이고 주변 골융해가 관찰되지 않으며, 환자 만족도 평가 10점 만점에 9점을 기록하는 등 기능성, 심미성,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성이 입증됐다. 금속소재에서 제기되어 온 CT, MRI 등 영상 판독 정확도 저하를 크게 개선시키는 등 다른 두개골 성형 재료와도 차
[헬로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작년 역성장했던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는 수요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1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13억6천만 대로, 작년보다 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2007년 아이폰이 등장한 이후 급성장을 계속하다 2018년 첫 역성장 이후 하락세를 걸어왔다. 신제품 사양이 상향 평준화되고, 사용자들의 교체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작년에는 글로벌 5G 시장이 개화하면서 다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애초 전망됐으나 코로나19 여파 탓에 10%나 역성장했다. 올해 시장이 성장하면 4년 만에 출하량이 '턴어라운드'를 이루는 셈이 된다. 대부분 지역이 코로나19로부터 회복하고 5G 보급이 확산하며 출하량이 늘어나고 특히 신흥시장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남미 등 지역에서 출하량이 10% 이상 고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G 스마트폰은 작년 2억8천만 대에서 올해 6억대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팔리는 전체 스마트폰 중 약 40%가 5G 스마트폰이 되는 것이다. 유럽은 상대적으로 5G 보급 속도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진우 기업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수출 유망 조선업종 중소벤처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거제 조선업종 기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진우 중진공 기업지원본부장이 기업을 방문해 해상플랜트 시뮬레이터(디지털트윈)을 체험하고 있다.(출처 : 중진공) 방문한 ㈜칸은 해상‧육상 플랜트의 시운전‧유지보수‧개조 등 토탈엔지니어링 및 소형선박 건조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코로나19 인한 해양 플랜트 작업량 감소, 대형 프로젝트 연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우수한 기술력과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59만 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하고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해상‧육상 플랜트 생산 현장에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적용해 고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사업을 추진하는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진출을 추진 중이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기계 등 물리적인 자산을 가상공간에 구현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검증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자산 최적화, 돌발 사고 최소화, 생산성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날 현장
[헬로티] 삼성전자가 성능과 가격 모두를 만족해 고성능 SSD의 대중화를 이끌 ‘NVMe SSD 980’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NVMe SSD 980 이번 제품은 고성능 NVMe 인터페이스 기반 소비자용 SSD로 기존 SATA SSD 대비 최대 6배의 연속읽기 속도를 구현할 수 있어 일반 노트PC 사용자는 물론 최근 증가하는 컨텐츠 크리에이터, 홈게임 유저 등 다양한 소비자층에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6세대 V낸드가 탑재된 NVMe SSD 980은 최대 3,500MB/s, 3,000MB/s의 연속 읽기·쓰기 속도와 500K IOPS, 480K IOPS의 임의 읽기·쓰기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제품은 컨트롤러 및 펌웨어 기술 최적화로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 없이 PC에 탑재된 D램과 직접 연결하는 HMB(Host Memory Buffer)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SSD 내부에 탑재되는 D램을 제거해 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유지시켰다. 또한,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 기능도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NVMe SSD 980은 과열 방지 기능, 니
[헬로티] LG유플러스 주축으로 결성한 5G 콘텐츠 연합체 'XR(확장현실) 얼라이언스'가 몸집을 늘리고 있다. ▲출처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가 의장사를 맡은 XR 얼라이언스에 미국 1위 이통사 버라이즌, 프랑스 1위 이통사 오렌지, 대만 1위 이통사 청화텔레콤이 합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가입 회사가 총 7개 지역 10개 사업자로 늘었다. 작년 9월 출범한 XR 얼라이언스에는 그동안 LG유플러스와 퀄컴, 이통사인 벨 캐나다, 차이나텔레콤, KDDI, 실감 콘텐츠 제작사인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 아틀라스 파이브 등이 참여해왔다. XR 얼라이언스는 현재 두 번째 프로젝트 기획에 착수했다. 세계 유명 공연, 동화, 애니메이션 영역에서 차기 콘텐츠를 검토하고 회원사들의 회의로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국제 우주정거장(ISS)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프로젝트 역시 이르면 이달 중 에피소드 2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우주정거장 밖 실제 우주 공간의 모습을 실감나게 볼 수 있는 에피소드 3·4도 촬영해 연내 서비스할 예정이다. 에린 맥퍼슨 버라이즌 최고 콘텐츠 책임자는 "XR 얼라이언스와 협력해 몰입형 XR 콘텐츠 시장의 영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자사의 CoolGaN 제품이 통신용 전원장치 시스템에 효율과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CoolGaN_Delta_Banner(출처 : 인피니언) 인피니언에 따르면 GaN 디바이스는 JEDEC 표준을 충족하고, 15년 이상의 수명을 제공하며, 산업용 통신 및 서버 SMPS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DFN8x8 패키지의 CoolGaN 600V e-모드 HEMT는 델타(Delta)의 DPR 3000E EnergE 정류기의 핵심 부품으로, 98퍼센트의 업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가능하게 한다. 이제 델타의 정류기는 세계 주요 통신사들의 5G 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델타의 통신 및 정보 솔루션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이튼 리 (Eton Lee)는 "델타의 통신용 전원 솔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으며, 특히 4G와 차세대 5G 통신에서 에너지 소비와 CO2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인피니언의 CoolGaN 칩은 델타의 3000E 정류기가 뛰어난 98퍼센트의 효율과 56.8W/in3의 전력 밀도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슈테판 오버스리프니히 (Stefan Obersrieb
[헬로티] 제네시스 클라우드 전년 대비 130% 성장 등 신규 고객사 800개 이상 확보 제네시스는 2021 회계연도 성과를 발표하며 클라우드 관련 사업의 기록적인 성장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출처 : 제네시스 홈페이지 신규 계약 매출 성장률을 보면 ‘제네시스 클라우드’는 전년 대비 130% 증가했으며, ‘제네시스 인게이지’ 클라우드 및 서브스크립션의 경우 70%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토니 베이츠(Tony Bates) 제네시스 CEO를 이사회에 준하는 기업감독 임무를 수행하는 제네시스 그룹 운영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토니 베이츠 CEO는 "작년 회계연도에 제네시스의 중요한 전환기를 이끌었다. 클라우드 및 서브스크립션 신규 계약이 전체 신규 계약의 75%를 차지하며 지난해 53% 대비 괄목할만한 성장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는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의 확장 계약뿐 아니라, 북미 지역 40%, 유럽 및 중동 지역 35%, 아시아 태평양 25% 등 모든 지역에 걸쳐 신규 클라우드 성장률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토니 베이츠 CEO는 "전 세계 기업들이 제네시스를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영국과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지하철에서 이동형 백홀 통신 기술로 증강현실(AR) 서비스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TRI 연구진이 개발한 기가급 이동 백홀 기술로 AR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이로써 버스, 지하철 등 움직이는 환경에서도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원활하게 즐기게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TRI는 지난달 말, 지하철 8호선 잠실역~송파역 구간 지하철 내에서 초고주파 무선 백홀 시스템을 이용,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 이날 시연은 1.9Gbps급으로서 기존대비 30배 빠른 수준이다. AR 몰입형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19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지하철에서 이동통신 사업자가 제공하는 무선랜 서비스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58.50Mbps로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에는 속도가 더욱 떨어진다. 이런 통신 환경에서는 사용자들이 대용량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들다. 연구진은 용도 미지정 주파수 대역(FACS) 밀리미터파 주파수를 활용, 인터넷에 연결하는 ‘초고주파 기반 무선 백홀 시스템’을 보완, 개발하고 서울 지하철에 적용했다. ET
[헬로티] LS일렉트릭이 세계적 학술정보서비스 업체 클래리베이트가 주관하는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되며 IP(지식재산권)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했다. LS일렉트릭은 최근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 보고서에서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으로 선정, 10일 경기도 안양 소재 자사 R&D캠퍼스에서 김영근 CTO, 안성식 클래리베이트코리아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로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LS일렉트릭 R&D캠퍼스에서 열린 트로피 전달식에서 김영근 LS일렉트릭 CTO(최고기술책임자, 왼쪽)와 안성식 클래리베이트코리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2년 이후 매년 발표되는 이 연례 보고서는 전 세계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장에 선보이는 선도 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허 출원과 발명 활동을 분석, 평가해 글로벌 최고의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10년 연속 글로벌 100대 혁신 기업으로 총 29개사가 선정됐으며, 국내 기업 중에선 LS일렉트릭과 LG전자, 삼성전자가 10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헬로티] 아카에이아이(이하 아카)가 인공지능 알파 엔진 Muse V2를 출시한다고 3월 9일 밝혔다. 새로이 선보이는 이 엔진은 차세대 맞춤형 인공지능 엔진으로서, 인간과 인공지능 엔진 기반 서비스의 소통을 더 원활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아카는 지난 2년간 아카 인공지능 엔진 개발의 기술적 핵심 역량이 결집된 산물이고, 앞으로 5년간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카는 Muse 엔진의 고도화를 위해 사용자 데이터에 스스로 반응해 변화하는 ‘자동화된 적응(Adaptive)’과 ‘발생한 데이터를 토대로 사용자 반응을 예측(Prediction)하는 인공지능 엔진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매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Muse V2에 2가지 고도화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기능은 엔진 퍼포먼스와 아키텍처 효율성 증가를 위해 고도화한 문맥 적합도 스코어링 시스템이다. 새롭게 발전, 추가한 스코어링 시스템은 대화의 바탕이 되는 컨텍스트상에서 대화 적합도 파악이 수치상 효율적으로 가능하다. 이를 통해 Muse 엔진은 학습자와 엔진 간 더 자연스러운 소통과 응답 시간 단축 효과를 볼
[헬로티] 현대중공업그룹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와 손잡고 ‘수소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현대중공업그룹 지주사인 현대중공업지주는 3월 3일 사우디 아람코와 수소 및 암모니아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 정기선 부사장과 사우디 아람코의 테크니컬 서비스 부문 아흐마드 알 사디(Ahmad A. Al-Sa’adi) 수석부사장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양사는 이날 협약을 통해 친환경 수소, 암모니아 등을 활용,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것은 물론,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사우디 아람코와 ‘탄소제로’ 공정 실현에 대해 협력하며, 한국조선해양의 경우 세계 최초 LPG․CO2 겸용선 개발 등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사우디 아람코로부터 LPG를 수입해 수소생산설비를 통해 블루수소를 생산, 탈황설비에 활용하거나 차량, 발전용 연료로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공정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사우디 아람코에 공급함으로써 ‘탄소제로’ 공정이 가능해진다. 또한,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2040년까지 300개 수소 충천소를 구축함으로써
[헬로티] 씨크가 차세대 초소형 광전 센서 W4F를 선보였다. 새로운 ASIC 플랫폼은 제품 라인의 성능에 수많은 플러스 요인을 가져온다. 덕분에 이 센서는 새까맣거나 반사가 심하거나 납작하거나 투명한 물체도 확실하게 감지한다. 또한 W4F는, 예를 들어 물체의 높이 등에 대한 거리 정보를 제공하고 이로써 공정 오류를 감지할 수 있다. 첫 사용자들은 이 센서가 시중 제품 중 환경광 및 일광 억제가 가장 뛰어나며, 잘 알려진 모든 광학적 간섭에 대해 최고의 내성을 가졌다고 증언한다. Blue Pilot 조작 콘셉트와 혁신적인 모니터링 옵션 덕분에 센서의 설정과 감시가 전례 없이 간편하다. 이로써 커미셔닝 시간이 절약된다. IO-Link 그리고 센서 감시 및 진단을 위한 스마트한 신규 기능이 센서를 기계 및 애플리케이션의 디지털 세계와 연결한다. 즉, W4F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최소한의 설치 공간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제공하고, 더 확실하게 스위칭 되며, 공정 안정성과 미래 안정성을 보장한다. 성능을 높여주는 새로운 ASIC 매우 강인한 Vistal 플라스틱 하우징을 갖춘 W4F Next Generation은 씨크의 더 큰 제품 라인인 W16 및 W26의
[헬로티] 고분자 기반 복합 고체 전해질 사용해 덴드라이트 성장 억제하고 온도 안정성 높여 ▲출처 : 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신소재공학부의 박찬진 교수 연구팀이 4일 복합 고체 전해질을 적용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박찬진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기존 고체 전해질의 약점이었던 이온전도도, 전극과의 계면 안정성, 기계적 성질에 관한 문제를 해결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ESS(에너지저장장치), 모바일기기,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기차 등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에는 통상 유기계 액체 전해질이 사용된다. 유기계 액체 전해질은 배터리 제조 시 편의성과 성능 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불에 잘 타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화재 위험성이 높다. 최근 산발적으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된 것도 액체 전해질을 사용한 리튬이온 배터리다. 화재 위험성이 높은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대안으로 배터리의 전체 부품이 액체가 아닌 고체 재료로 구성된 안전한 배터리가 바로 전고체 배터리다. 하지만 전고체 배터리는 핵심 부품인 고체 전해질이 액체 전해질에 비해 이온전도도가 낮고, 전극과의 계
[헬로티] VideoRay는 바이코의 솔루션을 사용한 수중 ROV로 고밀도 전력 공급을 통해 다양한 페이로드 및 정교한 조종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출처 : 바이코 원격조종 수중로봇(ROV)는 지속해서 필요한 수중 검사와 수색에서 안전 보장, 구조 작업 지원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비디오가 장착된 ROV는 장시간 동안 접근하기 어려운 심해 영역에 머물 수 있다. ROV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려면, 임무별 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페이로드 공간을 확보할 때 해류의 변화를 견디는데 필요한 추력을 내야 하며, 주변 환경에 안정적인 시야를 제공하는 고밀도의 전력 분배 네트워크(PDN)가 필요하다. VideoRay 계류식 수중 ROV는 호스트 플랫폼 또는 선박에서 전력을 공급받으며, 최대 305m(부유 모드 시 2000m)의 깊이에서 연중무휴 하루 24시간 작동한다. 또한, 최대 8시간 동안 수중 작업 가동을 유지할 수 있다. VideoRay는 단일 지능망에 있는 교체식, 모듈형 부품 ROV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는 임무에 따라 손쉽게 조정하는 유연한 주문 제작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다. 페이로드 및 임무별 프로토콜을 위한 확장 ROV는 깊은 수심에서 높은
[헬로티] SPC56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의 가용성 보장 위해 최소 2034년까지 공급기간 20년 연장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전 세계 수백만 개 파워트레인, 섀시, 차체용 전자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된 자사의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 SPC56 고객을 지원하고자 장기 공급보증기간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루카 로데스키니(Luca Rodeschini) ST 오토모티브 프로세싱 및 RF 부문 사업본부장은 “SPC56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다양한 설계 프로젝트에서 성능, 견고성, 신뢰성을 겸비한 자동차용 컨트롤러로 자리매김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고객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더불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수명기간동안 지원하기 위해 ST는 2014년 시작한 SPC56 MCU에 대한 제품공급 보증기간을 최소 2034년까지 20년 연장해 보장한다”고 밝혔다. ST는 경제성, 안전성, 신뢰성을 더해가는 오늘날의 자동차 전기화 및 스마트 드라이빙을 반도체 혁신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을 규정하는 보다 발전된 새로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한편, 제품 수명기간 내내 공급보증을 유지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