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GS칼텍스 운영 주유소에 초급속 충전기 설치 투자 및 사용 계약 체결 (출처 : 기아) 기아가 GS칼텍스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해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설치 투자 및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기아가 GS칼텍스의 주유소 내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설치에 투자하고, 충전기를 이용하는 기아 전기차 고객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기아는 수도권(서울, 인천, 수원, 구리)에 위치한 GS칼텍스 주유소 4곳에 350kw급 초급속 충전기 1기, 200kw급 충전기 7기 등 총 8대의 충전기 설치에 투자하고, GS칼텍스는 운영 및 관리를 맡아 상반기 내 충전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으로 기아는 전기차 초급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고 GS칼텍스는 전기차 충전 고객을 확보하게 된다. 기아는 2019년 9월 유럽 최대 전기차 초급속 충전 업체 ‘아이오니티(IONITY)와 협약을 맺고 전기차 초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기아는 이번 한국형 초급속 충전 인프라 협업 모델에 아이오니티와의 협약에서 얻은 노하우를 적용해 국내 전기차 초급속 충전 생
[헬로티] 본투글로벌센터가 온라인 밋업을 통해 페루, 볼리비아 등 중남미 신시장 발굴 지역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본투글로벌센터 본투글로벌센터는 3월 5일 페루 기술공대(UTEC Peru, University of Engineering and Technology), 미주개발은행 IDB랩(IDB Lab)과 함께 ‘제1회 한-페루 스타트업 온라인 밋업’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페루 유망 혁신기술기업 4개사와 주요 스타트업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신시장 발굴 확대 및 조인트벤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부터 멕시코, 볼리비아 등과 온라인 밋업을 매달 마련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국내기업 ▲버넥트(Virnect) ▲뤼이드(Riiid) 그리고 페루기업 ▲프로시미티(Proximity) ▲트라시엔떼(Trasiente) 등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서로의 기술을 소개하고, 일대일 미팅 시간을 갖으며 협업할 사업방안 및 진출전략 등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는 건설, 산업 현장 등 작업장에 SaaS 기반의 증강현실(AR) 안전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는 페루의 유망 스타트업인 프로시미티(Proximity)와 증강현실을 중
[헬로티] 제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적신호가 들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를 제조업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보는 이들이 있다. 생산과 수요가 줄어들면서 제조업 전망이 불투명했으나 이를 발판으로 자동화 설비 및 각종 공정을 지능화하려는 움직임이 제조업의 미래를 한층 더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AI 스마트공장 AI는 정체돼 있던 제조업을 디지털 경제에 맞춰 혁신적인 방안으로 이끌었다. 이에 컴퓨터와 가전기기, 스마트팩토리, IT 등의 비대면 산업분야가 성황을 이뤘다. 한 예로, AI를 비롯한 신기술은 자율주행을 비롯해 음성인식과 AI 기반 설비 진단, 지능형 보안, 의료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 중이다. 산업 분야에 AI 기술이 확산되고 AI 제조 플랫폼 관심도가 높아지는 지금, 국내 제조업은 비대면 시대에 맞는 최적화된 기술로 경쟁력을 키워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AK솔루션즈는 AI 솔루션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MIX-H310A1 미니 ITX 폼팩터의 차세대 산업용 마더보드인 ‘MIX-H310A1’은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의 통합 그래픽 프로세서다. 이 제품은 4
[헬로티] 경칩을 지나 따뜻한 봄이 찾아온 2021년 3월입니다. 3월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에 첨단은 '자동화, 기계, 금형, 전자, 전기, 자동인식 & 머신비전'에 이르는 각 산업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을 발행 중입니다. 여기에서는 매거진 특집 기사를 한 데 모아 간편하게 3월의 산업 소식을 확인하도록 준비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선진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리쇼어링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내놓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기술혁신과 리쇼어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10년에는 리쇼어링을 결정한 기업이 95개에 불과했으나 2018년에는 886개로 급증했다. (자동화기술 3월호 中 발췌)' '반도체 산업에 악재와 호재가 동시에 찾아왔다.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 등으로 촉발된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은 올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미국 텍사스 주 한파로 주요 반도체 공장 가동이 어려워지면서 전 세계 반도체 물량 공급에 차질을 빚는 중이다. (전자기술 3월호 中 발췌)' 1. 글로벌 제조기업 본국 유턴, 한국 기업 현주소는? 2. '유래 없는
[헬로티] 한국 아루바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컴퍼니(이하 HPE 아루바)는 패스트파이브에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패스트파이브 사무공간(출처 : HPE 아루바) 그동안 패스트파이브는 로컬 컨트롤러 기반의 802.11ac AP를 사용했으나 개인용 랩탑과 모바일 디바이스의 증가로 인해 업무가 가속화됐고, 이에 따라 좀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의 필요성을 느꼈다. 더불어 기존 레거시 환경에서 무선 네트워크 속도 저하 현상이 발생했으며, 다양한 클라이언트가 사용하는 지점별 장애 요인과 네트워크 오류에 대한 원인 파악에 일정 시간이 소요됐다. 이에 패스트파이브는 지점별로 설치된 각기 다른 브랜드의 무선망을 하나의 제조사로 통합하고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했다. 그렇게 되면 네트워크의 운영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고, 장애가 발생하면 사전에 제어할 수 있어 서비스 품질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빌리티 환경에서 네트워크의 품질을 향상시켜 입주한 고객들의 무선 네트워크 만족도를 높이려고 했다. HPE 아루바는 이런 패스트파이브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자 자사의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지점에 도입했다고
[헬로티] (출처 : VMware) VMware가 기업의 AI 도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시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최적화된 개발자 및 AI 지원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VMware vSphere 7과 VMware vSAN 7의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VMware는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VMware vSphere에 엔비디아의 AI Enterprise 제품군을 통합해, 고객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엣지 등 모든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급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자사 AI Enterprise 제품군이 지원하는 VMware vSphere 7 Update 2에 대한 독점 인증을 부여했다. 엔비디아 AI Enterprise는 AI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과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로, VMware vSphere 7 Update 2에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NVIDIA-Certified Systems)을 통과한 NVIDIA A100 텐서(Tensor) 코어 GPU2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VMware vSphere 고객은
[헬로티] 엔비디아가 엔터프라이즈용 AI 소프트웨어 스위트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엔비디아가 인증, 최적화하고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급 AI 툴과 프레임워크로 구성된 해당 솔루션은 새롭게 발표된 VM웨어 v스피어 7 업데이트 2(VMware vSphere 7 Update 2)에서 독점적으로 실행된다. 엔비디아는 업계 최초의 AI-레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VM웨어와 협력했으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VM웨어 v스피어에서 AI 워크로드를 가상화 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헬스케어, 스마트 팩토리, 금융 서비스의 부정 행위 감지 등 광범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스위트는 서버 가상화에 v스피어를 사용하는 수십 만 기업의 IT 전문가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관리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툴로 AI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베어메탈 서버와 거의 다르지 않은 v스피어 환경에서 스케일 아웃, 멀티노드 AI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저스틴
[헬로티] 금융, 생명과학,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복잡한 업무 시스템에서 데이터 혁신 지원 ▲HCSF의 특장점. (출처 :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머신러닝 분석, GPU 가속화 등 고성능 워크로드를 위해 최적화된 스케일아웃 파일 스토리지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HCSF는 데이터 수집, 준비, 모델 학습, 추론, 스테이징/아카이브, 데이터 관리 등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워크플로우 각 단계 별 필요한 인프라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기업들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등의 활용을 늘리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이 요구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출시된 HCSF가 인프라의 사일로(silo), 복잡성, 비용 발생, 관리 이슈 등을 방지할 수 있고 오브젝트 스토리지의 장점을 활용해 메타 데이터 기반의 강력한 데이터 관리 자동화를 제공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 확장성이 뛰어나고 배포, 구성,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미국 스타트업인 큐브 트래커가 자사의 C7004 큐브 GPS 추적장치에 LTE-M/NB-IoT 모뎀과 GPS 기능을 통합한 노르딕 nRF9160 저전력 SiP(System-in-Package)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노르딕 Cube GPS 큐브 GPS는 이미 안정적으로 광범위하게 구축된 셀룰러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요한 물품이나 개인 및 개체의 위치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는 장치다. 이 제품은 IP67 등급의 방수 기능과 부착 및 휴대가 가능한 추적 장치로 주로 자동차나 어린이, 반려동물을 비롯해 귀중한 자산의 위치를 모니터링하도록 설계됐다. 이 트래커는 30m 이내의 물체나 착용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며, 현재 미국 전역에 대한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nRF9160 SiP의 LTE-M 연결 기능과 GPS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추적하는 물품과 개인 및 개체의 소재지를 주기적으로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클라우드로 전송한다. 전송된 정보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iOS나 안드로이드 큐브 트래커 앱을 통해 안정적인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앱으로 물품의 위치 이력을 검토할 뿐 아니라 ‘근접 시 울림&rs
[헬로티] ‘전지 공급망 협의회’ 설립하고 공급망 효율화 통해 배터리 생산 확대 (출처 : 전지 공급망 협의회) 일본이 전기차용 배터리 산업을 일으키기 위해 민관 협력에 나섰다.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8일 일본의 배터리 및 부품 업체 약 30개 사가 ‘전지 공급망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설립하고, 주무부처인 경제산업성과 협력해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생산·공급하기 위한 전략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협의회는 일반 사단법인으로 출범한다. 협의회에는 도요타자동차와 파나소닉의 합작업체인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솔루션’, 혼다, GS유아, 원재료 공급업체인 스미토모(住友)금속광산 등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다. 협의회 출범 배경에 대해 신문은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며, “니켈이나 리튬 등 원자재의 조달과 전지의 생산·공급의 효율화를 통해 전지 생산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아울러 주무 부처인 경제산업성과 협력해 희귀 금속
[헬로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9일, (재)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서울시 중소기업의 R&D 후속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협약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중소기업을 발굴 및 금융지원을 강화해 R&D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SBA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중소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기술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직접투자, 기술이전 등 종합지원을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하여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기보와 SBA는 우수기술 보유 서울시 중소기업에 대한 R&D 과제평가와 기술평가 전문가 상호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 전했다. 덧붙여 발굴기업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와 홍보 등 비금융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영규 기보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기보는 기술평가와 맞춤형 보증지원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 소재 우수기술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한국판 뉴딜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2030년까지 유럽 내 반도체 생산이 세계 생산의 20%를 차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U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제안하며, 반도체 자체 생산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U 집행위와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이날 2030년까지 유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비전, 목표, 방안을 담은 로드맵을 제안하면서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유럽의 첫 양자 컴퓨터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동차, 휴대전화, 반도체 등 일상에서 사용되는 제품의 핵심 부품은 현재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하며, 유럽은 4천400억 유로(약 596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시장에서 중국과 미국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급망 변화로 촉발된 부족 문제는 일부 주요 제조업체들이 생산라인을 일시 중단하게 만들기도 했다. EU 집행위는 이번 계획에서 숙련된 디지털 기술을 지닌 인력 양성과 디지털 사회기반시설 향상, 공공서비스 디지털화 등을 강조했다. 또한, 2030년까지 EU 내에서 정보통신기술 전문가 2천만 명이 고용돼야
[헬로티]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이 최소 3분기까지 계속될 전망이므로 완성차 생산에 차질 없도록 민관이 합동으로 대응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출처 : 기획재정부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에서 "차량용 반도체가 자동차산업의 핵심부품이고, 미래차 전환으로 수요도 급증하고 있어 단기적 수급 불안 해소와 함께 중장기 공급망 개선·시장 선점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단기 대응을 위해 입출국 방역편의 제공 등 기업의 해외조달 지원, 통관절차 간소화 등 관세행정 긴급지원, 단기 대체공급 가능한 차량용 반도체 긴급발굴·성능인증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차량용 반도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소재·부품·장비 사례와 같이 핵심기술 개발, 생산역량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등 미래차 핵심 반도체 기술개발에 2022년까지 2천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입한다. 기업이 차량용 반도체 생산 관련 파운드리 증설을 추진할 시 산업은행·기업은행이 시스템반도체 등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스마트 병원 선도 모델인 용인 세브란스 병원과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해 수소전기차·수소연료전지를 개발 중인 현대자동차 마북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용인 세브란스 병원 통합반응상황실 과기정통부 장석영 제2차관은 '5G 기반 스마트 병원'을 선도하는 용인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5G 융합서비스 적용 성과를 확인했다. 용인 세브란스 병원은 지난 ’20년 3월 신규 개원 후, 5G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5G 스마트 병원’ 구축을 지속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원내 통합 의료 빅데이터 관제 시스템인 IRS, 코로나 확진자 등 병원 출입인원 동선파악을 위한 RTLS, 의료진이 질병진단에 활용 가능한 AI기반 영상판독 보조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의료 서비스의 스마트화에 앞장서고 있다. 장석영 차관은 탄소중립 정책과 연계해 수소전기차·수소연료전지를 개발 중인 현대자동차 마북연구소도 방문했다. 수소선박·수소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연구계획을 청취하고, 수소전기차·수소연료전지 개발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상용 수소전기차
[헬로티] 베스핀글로벌이 자사의 클라우드 딜리버리 고객사가 1천 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터프라이즈 급 클라우드 이전 경험을 보유한 베스핀글로벌은 삼성전자, SKT, 한화테크윈, 네오위즈, 에어차이나, 치타모바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KB국민카드, 토스랩 등 국내외 대기업부터 공공, 금융,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산업을 망라한 1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유치했다. 베스핀글로벌은 지난해 국내 기업 최초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리더 부문에 등재하며 전 세계 상위 10개 클라우드 MSP 중 유일한 동아시아 기업으로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베스핀글로벌은 AWS, MS Azure, GCP 필두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등 다양한 클라우드의 딜리버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AWS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컴피턴시(자격)을 보유한 기업으로 빅데이터, 머신러닝, AI 등의 분석 및 구축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현재 약 1500개 이상의 고객사가 베스핀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옵스나우’를 통해 클라우드 관리를 자동화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비용 관리 최적화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