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 기업인 온로봇이 안전하고 정확한 자석 그리퍼 MG10을 출시했다. 신제품 MG10 자석 그리퍼는 제조업, 자동차, 항공 우주 분야 등에서 자재 운반 관리, 조립, 머신텐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사용이 쉽다. 온로봇은 원-시스템-솔루션(One System Solution) 하에 모든 주요 로봇 브랜드와 호환이 가능하며, 압력 조절 및 그립 감지 기능이 뛰어나, 높은 수준의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자석 그리퍼는 단순한 온/오프(ON/OFF) 기능만을 제공해 왔으며, 압력을 조절할 때 고무 ‘발(feet)’을 추가해 자석과 부품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야 했다. 이 방법은 과정이 부정확해, 결과의 정확성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특히, 얇은 금속판이나 작은 금속부품 운반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압력 조절이 불가능해 자석 그리퍼가 종종 의도치 않는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온로봇의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대부분의 일반 자석 그리퍼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제조 공정에 있는 제품이 변경될 때마다 그리퍼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조절해 작업이 번거로웠다. 그러나 이번 온
[헬로티] ‘동반성장 CEO 포럼’ 개최, 비즈니스 파트너에 SKT 5대 사업부 사업방향 공유 SK텔레콤이 비즈니스 파트너사와 함께 ESG 경영 방침과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유지원 유엔젤 대표, 안정열 SK텔레콤 성장SCM담당, 김종균 티벨 대표 SK텔레콤은 11일 서울 중구 SK 남산빌딩 소재 SK텔레콤 동반성장센터에서 자사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사 대표 및 임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동반성장 CEO 포럼을 시행했다. 이번 포럼에는 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 ‘유엔젤’, 서비스 품질 검증 기업 ‘티벨’ 등 SKT의 우수 비즈니스 파트너 175개사가 참여해 2021년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언택트의 강점을 살려 예년 대비 10배가 넘은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초대하고, CEO 외에 실무자도 참여하도록 해 공감의 폭을 넓혔다. 포럼에서는 미디어·보안(S&C)·커머스 등 5대 사업부별 전략을 공유해 자사 사업방향에 대한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이해도를 높였다. SKT는 사내 ESG 교
[헬로티] 이공계 여성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 참석자 모집해 오는 3월 19일 팀즈로 진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와 함께 오는 3월 19일 여성 이공계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커리어 커넥션 데이’를 개최한다. ▲ 19년 4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JA코리아가 함께 진행한 ‘디지걸즈데이’ 행사 모습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다양성과 포용성에 대해 심도 있게 이야기하고, 예비 여성 과학기술인과 마이크로소프트 직군별 멘토를 연결해 미래 세대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비대면 커리어 커넥션 데이는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기조 연설에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직원들이 연사로 나서 ‘21세기 AI 시대의 새로운 직업 역량’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성(D&I) 확보를 위한 정책’ 등을 주제로 미래 과학 여성 인재에 대한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총 2차례 진행되는 멘토링 세션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200여 명을 희망 직군별
[헬로티] 노드데이타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데이터바우처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수요기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 : 노드데이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활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 등 수요기업의 신청을 받은 후, 데이터 및 서비스 구매 비용에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1인 창조기업 등이 4500만 원에서 7000만 원까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노드데이타는 다쏘시스템 공인 리셀러 외에 제조 산업 분야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자동차 (환경 자동차), 기계 분야 등 디자인에 통합된 솔루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스마트 팩토리 및 메디컬 키오스크로 다양한 산업군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데이터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Dassault Systèmes의 제품 개발 솔루션을 활용해 제품 설계, 데이터 분석 및 검증, 데이터 통합, 조회 & 리포트에 이르는 전방위 데이터 가공 솔루션을 지원할 계획이라 밝혔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
[헬로티] 초박막 전극의 제조, 전기화학적 수소생산 등 다양한 전기화학반응에 적용 가능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용 나노샌드위치 구조의 백금 촉매의 합성 방법. (출처 : KIER) 국내 연구진이 연료전지에 사용되는 백금 촉매의 성능과 내구성이 향상될 수 있는 새로운 촉매구조를 개발했다. 박테리아가 만들어낸 나노셀룰로오스와 백금 나노입자, 다공성 그래핀이 층을 이룬 샌드위치 구조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KIER) 에너지소재연구실의 김희연 박사 연구진은 바이오매스의 일종인 박테리아 셀룰로오스를 원료로 사용해 600℃ 이상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열처리하는 것만으로 표면적과 전기전도도가 우수한 탄소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개발된 탄화체 표면에 백금 나노입자를 담지하고, 백금 입자 표면에 다공성 그래핀 보호막을 적용한 새로운 나노샌드위치 구조를 통해 기존의 상용 촉매에 비해 장기 안정성이 220% 이상 향상된 연료전지용 촉매 합성에 성공했다. 셀룰로오스 소재는 천연 고분자 중 하나로 친환경적이고 재생 가능하며 기존의 복합재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박테리아 배양을 통해 생산되는 셀룰로오스는 높은 결정화도, 수분 흡수율, 기계적 강도 등의 특징을 보이며,
[헬로티] 노키아 솔루션 통해 획기적 서비스 품질 제공 및 신속한 B2B 서비스 제공 노키아는 LG유플러스의 5G B2B 디지털 플랫폼을 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처 : 노키아 공식 홈페이지 향후 플랫폼 구축 시 LG유플러스는 기업 및 각 업종별 고객 대상 5G 기반 서비스 출시시기를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팩토리 등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민첩하게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플랫폼이 구축되면 한국 정부의 디지털 뉴딜 이니셔티브에 맞춰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LG유플러스의 기업 및 각 업종별 고객의 5G 이용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5G B2B 디지털 플랫폼의 개념검증(PoC, Proof-of-Concept) 테스트는 총 2단계로 진행된다. 지난 2월 시작된 1단계는 노키아의 연구소에서 시연되며, 2단계는 LG유플러스 경남지역 운영센터에서 현장 시연 예정이다. 다중 도메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노키아의 솔루션은 완전 자동화와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전송 서비스를 보장한다. 노키아의 디지털 운영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운영 매니저, 네트워크 노출 기능, 등록, 클라우드 패킷 코어,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는 2050년 탄소중립 견인을 위한 에너지 수요 감축 방안 논의의 장으로서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을 구성·운영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다양한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에너지 수요관리 라운드테이블은 3월 10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국내 에너지수요 추이, 에너지의 온실가스 배출 비중 등을 고려할 때, 강력한 에너지 수요감축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이 쉽지 않음을 인식하고, 다각적인 수요감축 방안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일 회의에서는 주요 에너지소비 업종(철강, 화학, 시멘트 등) 대․중견․중소기업,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에너지IT 업계, 학계, 시민단체, 유관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을 비롯한 에너지공급․소비 모든 주체가 참여하는 수요관리 대전환 ▲자발적 참여와 전폭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대대적 수요감축 ▲탄소중립 도전을 기회로 활용한 수요관리 신산업 육성의 3가지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산업부는 향후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논의된 내용을 금년말까
[헬로티] 기업에 지속 가능한 목표에 도달하도록 계획 수립 및 파트너십으로 청사진 제공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기존 자사의 컨설팅 서비스를 발전시킨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를 런칭했다.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기업 에너지 관리, 자원 효율성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기업의 비전과 로드맵, 가시적 행동 및 기술 구현 등을 고려한 서비스로, 기업의 에너지관리, 자원 효율성, 재생 에너지 조달, 탄소 상쇄, 가치 사슬의 탈탄소화, AI 기반 데이터 수집 등의 분야를 담당한다. 파리 기후 협정과 수천 개의 글로벌 회사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약 1.2℃ 더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평가 도구 및 전략 수립을 지원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성 및 기후 행동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도록 한다. 현재까지 포춘지 선정 500 대 기업 중 2030년까지 기후 변화 약속을 이행한 업체가 23%에 불과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기후 변화 자문 서비스는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고객이 비즈니스 리스크를 관리하도록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헬로티]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의 '서초그랑자이' 건설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해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등을 실증했다. (출처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GS건설과 함께 인공지능(AI)·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현장에 적용한 스마트 건설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건설현장에서 24시간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고 이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이 향상될 수 있음을 확인했으며, 연내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GS건설의 '서초그랑자이' 건설현장을 시범 현장으로 선정해 ▲건설현장 특화 무선통신 ▲실시간 근로자 위치 확인 ▲AI 영상분석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타워크레인 안전 솔루션 ▲IoT 헬멧 등을 실증했다. 근로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RTLS(Real Time Location System, 실시간위치추적시스템)'는 작업자의 위치를 동/층/호수 단위까지 식별할 수 있으며, 이를 안전 관리자가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사고 시 위험도가 높은 타워크레인 작업의 안전 확보를 위한 솔루션도 도입했
[헬로티] 에브넷의 그룹사이자 전자 부품, 제품, 솔루션의 글로벌 유통 기업인 엘리먼트14가 야교와 새로운 글로벌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관계를 확대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 ▲출처 : 야교 공식 홈페이지 야교는 세계 최대 수동 부품 기업 중 하나며, 칩 저항기의 선도 제조업체이자 적층 세라믹 커패시터(MLCC)의 공급업체 중 하나다. 이번 계약으로 엘리먼트14는 야교의 다양한 제품을 전 세계에 배송하게 됨에 따라 자사의 수동 부품 제품군을 더욱 강화했다. 야교의 광범위한 고신뢰성 칩 저항기 및 MLCC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엘리먼트14에서 구매 가능한 수동 부품 솔루션은 다음과 같은 주요 시장에서 설계 및 유지보수 엔지니어의 작업을 지원한다. 자동차 및 운송 – 야교의 자동차 인증 MLCC 및 R 칩 부품은 습도가 높거나 공간이 좁은 공간에서 전력 손실 없이 작업할 수 있는 수동 부품이 필요한 자동차 환경 수요에 이상적이다. 야교 솔루션 제품군은 차량 간 통신 및 자율 주차 등 비교적 새로운 시스템은 물론 엔진 제어와 파워 스티어링 등 기존 시스템도 지원한다. 저항기 및 커패시터 외에도 야교 세라믹 패치
[헬로티] (출처 :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가 유럽연합(이하 EU)의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arbon Capture and Storage, 이하 CCS)을 위한 연구 협력에 참여한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는 노르웨이 국책연구소(이하 SINTEF) 주관으로 진행 중인 700만 유로(한화 약 93억원) 규모의 EU REALISE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공동개발 합의(Collaboration Agreement) 계약을 지난달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REALISE 프로젝트는 정유 산업에서의 CCS에 대한 검증, 경제성 평가 툴 및 이산화탄소 액상 흡수제 기술개발 협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는 2021년 2월 25일부터 2023년 4월 30일까지 SINTEF, 에퀴노르(Equinor), TNO, 에딘버러대 등 EU 14개 산학연 및 칭화대, Dunhua Oil의 중국 2개 기관들과 함께 참여한다. CCS는 화석연료 기반의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절감이 가능해 공정 에너지 소모가 높은 정유사업 특성상 온실 가스 감축이 가능한 유일한 방안으로 전세계적으로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51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 전환(온라인 의료·헬스·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 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 등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출처 : 중기부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지원기업 150개사, 기업당 최대 6000만 원, 총사업비의 50% 이내)한다. 특히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비대면·디지털화로의 전환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헬로티] 제이엘케이는 AI 기반 의료 솔루션 3개 제품을 인도네시아 보건부(MOH, Ministry Of Health)에 등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출처 : 제이엘케이 이를 통해 인도네시아 AI 의료 시장에 진출해 본격적인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에 인도네시아 MOH 등록에 성공한 솔루션은 뇌 노화 및 치매 분석 솔루션 ‘아트로스캔(ATROSCAN, JAD-02K)’, 뇌졸중 분석 솔루션 '유니스트로(UNISTRO, JBS-01K)', 폐 질환 분석 솔루션 '제이뷰어엑스(JVIEWER-X, JLD-02A)' 등 총 3개 제품이다. 먼저 아트로스캔은 치매 및 뇌노화 진단보조 솔루션으로 뇌 MRI 영상을 재구성하고 각 대뇌피질 두께를 자동으로 분석 및 분류한다. 웹 기반 UI를 통해 뇌 MRI 영상에서 피질 두께를 분석하고 보고서도 함께 제공한다. JBS-01K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 유형분류 소프트웨어로, 환자의 뇌 MRI 영상 데이터와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 입력된 뇌 MRI 영상에서 허혈성 뇌졸중을 자동으로 분류한다. 또한 분석 결과를 2D 및 3D 영상으로 의사에게 제공하고 웹 기반 UI를 통해 허혈성 뇌졸중 유형의
[헬로티] 11일 비대면 업무협약식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상호협력 MOU 체결 (출처 : 현대차·기아) 현대자동차·기아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자동차·기아는 국내 대표 타이어 기업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측의 데이터 및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소모품 관리 서비스 개발 및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나서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차량 운행 및 차량 관리 등 카라이프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나 기술의 상호 교류 체계를 갖추고 서비스 개선 및 고도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진행한다. 양측은 현대자동차·기아의 차량 데이터 오픈 플랫폼과 커넥티드카 데이터,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관련 데이터와 타이어 상태 측정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타이어 마모 정도와 상태 변화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예측하는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협력을 시작할 계획이다. 양측은 공유 및 수집된 데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하고 가공해 차량별, 운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2021년 실리콘 카바이드(SiC) 시장 전망을 공개했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WBG 기술이 기존의 전력 전자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새롭게 등장하는 애플리케이션에까지 널리 적용되면서, 반도체 업체는 전례 없는 속도로 신제품을 개발해 내고 있다. 최근 온세미컨덕터는 650V SiC MOSFET를 출시하며 자사의 WBG 디바이스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이전에는 서비스가 부족했던 전력대역에서 보다 향상된 효율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 제품 라인 담당 매니저 브랜드 베커(Brandon Becker)는 2021년에 SiC와 GaN이 계속해서 확대 적용될 것으로 봤다. 기존 실리콘 기반 디바이스보다 더 높은 효율성과 전력 밀도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SiC와 GaN 같은 WBG 디바이스가 비용을 줄이는 차원에서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4G LTE 대비 2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5G는 그만큼 열효율과 전력 효율에 최적화된 디바이스가 필요한데, SiC MOSFET은 5G 사용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SiC가 까다로운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현재 해당 분야의 애플리케이션 수요는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