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22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 컨설팅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화 역량강화사업‘은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예정 기업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전략수립 및 컨설팅을 하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협회는 본 사업의 컨설팅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기업의 현장진단 및 애로사항 해결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스마트공장 로드맵 및 단계별 추진 계획 수립을 본격적으로 돕는다고 밝혔다. 평균 20년 이상의 현장 경험을 쌓고 스마트공장·제조혁신 컨설팅 경험이 검증된 전문가를 매칭함으로써 최적의 컨설팅 효과를 꾀할 예정이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이것이 사내 스마트공장 전문가 육성으로도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화 역향강화 전문컨설팅을 받고 싶은 기업은 스마트공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허가를 받은 사단
[헬로티] 포스코가 해외 그린수소 생산부터 도입, 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사업 협력을 통해 수소 사업 역량 확보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포스코 포스코는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와 3자 간 ‘수소분야 연구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포스코 조주익 수소사업실장은 “수소에너지 활용의 핵심 기술인 암모니아 수소 추출 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한국의 그린수소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수소를 운송하는 방법으로는 수소 액화, 암모니아 합성 혹은 각종 신기술이 거론되는데, 이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암모니아 합성법이 꼽히고 있다. 수소를 암모니아로 합성해 운송 시 기존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고 운송 과정에서 손실률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소를 암모니아로 합성하는 기술은 이미 상용화된데 반해, 암모니아에서 다시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다. 이에 포스코는 KIST, RIST와 함께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대용량으로 추출하는 기술 개발을 추진해 그린수소 사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향
[헬로티] 두산퓨얼셀이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친환경 ‘선박용 연료전지’를 공동개발한다. 3월 18일 분당 퍼스트타워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두산퓨얼셀 R&D/신사업본부 문상진 상무와 한국조선해양 기반기술연구소장 심우승 상무 등이 참석했다. ▲두산퓨얼셀 문상진 상무(왼쪽)와 한국조선해양 심우승 상무가 ‘선박용 연료전지 공동개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두산퓨얼셀> 선박용 연료전지는 수소,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원료로 전력을 생산하는 고효율 발전원으로, 기존 선박용 엔진보다 발전효율을 약 40%이상 높일 수 있다. 또한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각종 오염물질의 배출이 적고, 온실가스도 저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 선박 시대의 핵심적인 기술이다. 국제해사기구(IMO)가 오는 2050년, 200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이하로 줄일 것을 예고한 가운데, 양사는 선제적으로 선박용 연료전지를 개발하여 조선업계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두산퓨
[헬로티]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는 오늘 성능과 보안을 대폭 강화한 15세대 ‘델 EMC 파워엣지(Dell EMC PowerEdge)’ 서버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신제품은 17종이다. 3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를 탑재한 ‘파워엣지 R6515’는 빅데이터 하둡(Hadoop)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 처리 기능을 최대 60%까지 향상시킨다. 향후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탑재할 ‘파워엣지 R750’은 대규모의 선형 병렬 처리 시 최대 43%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하며, 컴퓨팅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파워엣지 서버는 이전 세대 대비 2배 이상의 처리량을 지원하는 PCIe Gen 4.0과 더불어 서버 당 최대 6개의 가속기를 탑재해 고난이도의 데이터 집약적인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AI에 최적화된 파워엣지 포트폴리오와 자율 운영 인텔리전스가 결합해, 비즈니스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파워엣지 XE8545’ 서버는 ‘AI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HPC 레디 솔루션’의 핵심 하드웨어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9일 SK텔레콤, 한국스마트팩토리데이터협회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3개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지속성장 가능성 확보를 위한 제조데이터 활용 촉진 및 스마트공장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이를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사업과 데이터 활용 컨설팅 및 ICT 기술 지원 등에 나설 예정이다.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운영 애로해소를 위한 공급기업 얼라이언스 구성에 나선다. 얼라이언스는 자문위원회를 중심으로 스마트공장 솔루션 공급기업, 데이터 수집장치 제조기업, 데이터 활용 소프트웨어 공급기업 등이 참여하며, SKT와 KASAD도 함께한다. 이번 협약체결로 3개 기관은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에게 데이터 수집장치,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을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하는 ‘설비운영 최적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및 스마트공장 사후관리 지원기업을 중심으로 수요기업을 모집‧선정한다. KASAD는 회원사를 통한 수요 발굴 및 데이터 수집 장치 무상제공, 스마트공장 및 ICT
[헬로티] 제이엘케이가 '헬로데이터(Hello Data)' 플랫폼을 통해 정부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하여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출처 : 제이엘케이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첫 상장기업 제이엘케이는 데이터 댐(Data Dam) 구축을 통한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해 헬로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정부사업을 지원한다. 제이엘케이는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가공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내부 전담 조직인 특별 TF를 구성해 여러 기업의 사업적 성공을 돕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는 데이터 댐의 핵심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각 기업 및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최근 NIA가 선정한 혁신을 이끄는 국내 10대 인공지능 스타트업에 꼽힌 바 있다. 헬로데이터를 통해 민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구축을 돕고,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대규모 일자리 창출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전력선 통신(PLC: Power-Line Communication) 모뎀 칩셋인 ST8500을 지원하는 개발 에코시스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ST8500 에코시스템(출처 : ST) 스마트 그리드와 IoT 기기의 G3-PLC 하이브리드 커넥티비티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 ST에 따르면, 이 에코시스템은 비면허 RF 대역인 868MHz 및 915MHz를 대상으로 하는 두 개의 평가보드와 펌웨어 문서로 구성됐으며, 사용자가 듀얼 PLC 및 RF 커넥티비티의 업계 최초 공개 표준인 G3-PLC 하이브리드를 준수하는 노드를 신속하게 구축하고 테스트해 준다. 스마트 계량기, 환경 모니터링 기기, 조명 컨트롤러, 산업용 센서와 같은 장비에 G3-PLC 하이브리드를 지원하는 ST8500 칩셋을 통합할 경우, 전력선이나 무선 채널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동적으로 변경해 가장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2019년 출시된 이 칩셋은 ST의 G3-PLC 하이브리드 펌웨어로 실행되는 ST8500 프로토콜 컨트롤러 SoC(System-on-Chip)와 STLD1 전력선 통신 라인 드라이버 및 S2-LP 서브-GHz 무선을 통합하고 있다.
[헬로티] ▲2021년 2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 (단위: 대, 억 달러, %) (출처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지난 2월 국내 자동차 생산, 내수, 수출이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2월 자동차산업동향보고서를 발표했다. 2월 국내 신차 판매는 10만1735대로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2월보다 2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20일→17일)에도 불구하고 전년 코로나19로 인한 기저효과, 업계의 신차효과, 개별소비세 30% 인하 연장 등이 증가 요인으로 분석됐다. 영업일당 판매대수도 작년 2월보다 4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누계 신차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완성차 업체별로는 쌍용을 제외하고 모두 내수에서 증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투싼, 패리세이드 등 중대형 SUV와 제네시스, 그랜저 등 대형 세단 위주로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3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는 카니발, 쏘렌토 등 RV차량이 내수 판매를 견인하며, 전년 동월 대비 31.%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등 경차
[헬로티]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가 비전테크와 공공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 조달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출처 : 팔로알토 네트웍스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 솔루션을 손쉽게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시장조사평가기관인 가트너 매직쿼드런트(Magic Quadrant) 보고서에 9년 연속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에서 선도 기업으로 평가되어 왔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방화벽 핵심부에 머신러닝을 탑재해 네트워크 보안의 표준을 재정의하는 등 전 세계 방화벽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방화벽장치’ 다수공급계약물품으로 신규 등록된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PA-3220과 PA-850 방화벽은 어플리케이션 레이어까지 상시로 들여다본다. 송수신되는 전체 트래픽을 제어하고, 정부 기관 및 공공기관에서 사용 중인 인증 솔루션과의 연동을 통해 디바이스 위치와 상관없이 사용자 또는 조직별로 보안정책을 부여한다. 원격근무 또는 무선네트워크 업무 환경에서 사이버 침해 및 위협을 차단하는 차세대 방화벽이다. 비전테크는 전국 161여 개의 보안 전문
[헬로티]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이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PQD, Perovskite Quantum Dot)으로 대기환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과 안정성을 확보한 태양전지 제조 기술을 발표했다. 기계연 나노응용역학연구실 심형철 선임연구원은 페로브스카이트 양자점 태양전지의 이중 박막에서 일어나는 양이온 교환현상을 이용해 대기환경에서 최대 1,000시간까지 안정적으로 16%의 효율을 유지하는 태양전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태양전지의 광 흡수체는 반도체 성질이 뛰어날수록 자외선부터 가시광선, 적외선까지 흡수 가능한 태양광 대역이 다르다. 따라서 태양광을 더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광 흡수체를 만들기 위해 각기 다른 물성의 반도체 물질을 여러 층 쌓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져왔다. 차세대 태양전지 소재로 주목받는 양자점은 10나노미터 이하의 매우 작은 반도체성 결정 입자로, 소재의 조성이나 성분을 바꾸지 않고 크기를 조절하는 것만으로 반도체 물성을 조절할 수 있어 다층으로 흡수체를 만드는 데 매우 유리하다. 제조 공정도 비교적 간단하다.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판 위에 페로브스카이트 전구체를 뿌린 후 200도 이상의 고온 열처
[헬로티] 한국재료연구원 에너지전자재료연구실 최승목, 이지훈 박사 연구팀이 해수 수전해의 핵심인 ‘고선택적 산소발생반응 제어기술’과 ‘염소발생반응 억제기술’을 개발해 바닷물을 전기분해하여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그린수소 생산에 적합한 수전해 기술 중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는 저렴한 비귀금속 촉매를 이용해 고순도의 수소를 저가로 안전하게 생산하는 기술이다. 하지만 수소 생산을 위해서는 반드시 정제수(초순수)를 사용해야만 하기 때문에 수소 생산단가 증가는 물론 수전해 저변확대를 저해하는 원인이 되어 왔다. 연구팀은 니켈(Ni)이 도핑된 고선택성 2차원 나노시트 형상의 수산화철(FeOOH) 촉매를 전극 표면에 바로 형성시켜 촉매 일체형 전극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산소발생반응 과전압과 물질전달저항을 감소시켰고, 이 전극을 음이온 교환막 수전해에 적용 및 최적화시켜 염소발생반응을 억제함으로써 높은 수소 발생 효율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바닷물을 직접 수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면 환원전극에서는 수소를 얻을 수 있지만 반대편의 산화전극에서는 바닷물에 포함된 염화이온이 산화되어 염소
[헬로티] 데이터로직은 산업용 이미지 기반 스캐너 AV900을 출시하면서 3PL, CEP, 전자상거래 등 물류 이력관리를 위한 솔루션 제공 강자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기반 스캐너 AV900(출처 : 데이터로직) 데이터로직은 크게 4가지 산업 분야(제조, 유통, 물류, 헬스케어)를 축으로 산업용/유통 바코드 스캐너, 모바일 컴퓨터, 비전, 레이저 마킹, 그리고 센서를 생산 및 설계한다. AV900은 ▲확장된 FoV(Field of View)로 시스템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 효과 ▲데이터로직의 특허인 PackTrack™ 기능으로 물류 처리량 증대 ▲강화된 알고리즘을 통한 높은 인식률 ▲3가지 포커스 모드로 사용 환경에 따라 유연하게 적합한 모드 설정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데이터로직에 따르면 AV900은 업계 유일한 9MP 고해상도 CMOS 센서가 탑재된 이미지 기반 산업용 바코드 스캐너이며, 5MP AV500과 비교해볼 때 약 33% 더 확장된 FoV를 커버하기에 비용 절감과 유지 보수 측면에서 쉽다고 밝혔다. ▲PackTrack™(출처 : 데이터로직) 또한 PackTrack™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작
[헬로티] 온라인에서는 바이어 사전 제품검색, 온라인 미팅, 매치메이킹 등 사전 마켓팅 지원 (출처 : 국제포장기자재전) 패키징 전문 전시회인 Korea Pack에서 국내 중소 패키징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을 위한 비대면 소통채널을 만든다. 오는 5월 25일부터 동월 28일까지 킨텍스서 열리는 패키징 전문전시회인 Korea Pack 전시회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해외 마케팅에 애로를 겪는 국내 중소패키징 기업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운영된다. 하이브리드 전시회란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서 바이어의 사전 제품검색, 온라인 미팅, 출품기업 매치메이킹 등 출품기업의 사전 마케팅을 지원하고, 오프라인 전시회에서는 실제 제품 확인, 바이어 대면 미팅을 통한 실질적인 계약 성약률을 제고하는 방식의 전시회다. 주최 측은 온라인전시관을 5월에 맞춰 개관하기 위해 온라인 전시관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3월 말부터 국내 중소 패키징 출품기업,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시관 입점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온라인 전시관 입점업체에게는 해외바이어가 입점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온라인상에서 파악할 수 있도록 디지털 컨텐츠(제품 동영상, 2D, 3
[헬로티] 에디슨모터스, 에디슨테크, 한국전기차협동조합과 이차전지 사업화 위해 공동사업 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국전기차협동조합 김종판 사무국장, 브이티지엠피 강승곤 회장,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에디슨테크 박정민 대표. (출처 : 브이티지엠피) 브이티지엠피가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취득한 리튬황 2차전지 및 전고체 전지 양극재 관련 지적재산권 사업화를 위해 에디슨모터스, 에디슨테크, 한국전기차협동조합과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브이티지엠피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라미네이팅 사업부의 원천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확보한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진행하는 수소에너지사업부에 이어, 한국전기연구원에서 취득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배터리 사업부를 신설했다. 브이티지엠피가 올해 3월 통상실시권을 획득한 기술은 황을 고밀도로 담지하며, 차세대 플렉서블 2차전지 구현이 가능한 2차 전지용 3차원 전극 구조체 및 이의 제조 방법과 황 담지 탄소나노튜브 전극의 제조방법 및 제조되는 황 담지 탄소나노튜브와 이를 포함하는 리튬-황 전지다. 이번 사업 협약으로 전기차량의 이동거리 제한 등 기존 한계점을 극복
[헬로티] 포스코는 자체 보유 중인 전문역량을 활용해 맞춤형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처 : 포스코 포스코는 17일 포항시 신일인텍 본사에서 포스코 및 동주산업, 대양금속, 신일인텍, 심팩인더스트리, IEN한창, 인텔철강, 제이유코리아 등 중소기업 7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신규 인력 확보나 기술 개발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소기업들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니즈가 각각 달라 이들 기업의 고충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에 동반성장지원단을 운영키로 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은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들과의 공감과 협업을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금번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비용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이 포스코를 비롯한 Supply Chain의 경쟁력 제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