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플루크네트웍스가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와 오는 3월 30일(화) 오전 10시부터 ‘광 케이블의 지식과 올바른 테스트 방법’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자동화 기술은 비용을 절감하고 상호 연결을 단순화 할 수 있는 이더넷의 Layer 1(물리 계층)을 기반으로 구현된다. 그러나 산업용 이더넷은 열악한 환경과 일반 IT환경과 다른 성격을 가진다. 올바른 케이블 지식과 게측기를 사용해야만 이더넷 기술을 올바르게 구축할 수 있다. 이에 플루크는 ‘이더넷 케이블 테스트’로 이용자들에게 올바른 케이블의 지식과 사용 방법을 전달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플루크는 작년 11월에 첫 번째로 진행했던 ‘산업용 이더넷 케이블 이론과 설치 환경, 테스트 방법’에 이어 오는 30일에는 광 케이블의 지식과 올바른 테스트 방법을 전달한다. 이번 온라인 웨비나에서는 ▲광 케이블의 이론 ▲산업 자동화 시장의 동향·산업용 이더넷의 필요성 ▲올바른 광 케이블 테스트 방법 ▲광 케이블 장애 해결 데모 시연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문건호 플루크네트웍스 한국
[헬로티] (출처 : 매뉴팩처링티비)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가 추연학 라온피플 이사와 함께 오는 31일 ‘딥-러닝 검사를 최적화하다, NAVI AI’라는 제목으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제조업 기반의 기업들에 자동화를 통한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은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열쇠 중 하나다. 그러나 많은 기업들이 제조 공정에서는 어느 정도 자동화를 달성한 반면, 검사 공정에서는 원하는 만큼의 정확도를 얻지 못해 결국 부득불 육안검사를 거치고 있다. 최근 업계에서는 딥러닝을 통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으나 검사 속도, 비용 합리성, 사용 편의성 때문에 적용을 주저하는 기업들이 많다. 이에 매뉴팩처링티비는 제조 공정의 효율화를 고민하고 있는 산업 관계자들을 위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이 최근 출시한 ‘NAVI AI Toolkit 4.0’을 통해 딥러닝이 어떻게 현장에 적용되는지와 제조 공정의 검사 속도, 공정의 비용 합리성 및 사용 편의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웨비나에서는 룰 기반 검사와 딥러닝 기반 검사 공정을 비교하고, 딥러닝 적용 사
[헬로티] 스트라타시스가 출시를 앞둔 파우더 베드 퓨전(powder bed fusion) 기반의 3D 프린터 라인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스트라타시스 스트라타시스의 신규 H시리즈 생산 플랫폼(Production Platform)은 대량 생산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선택적 흡수 융합(SAF)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SAF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3D 프린터의 상용화는 2021년 3분기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SAF 기술은 최종 사용 부품(End-Use Parts)에 대해 제조 생산 수준의 처리량을 제공하는 새로운 산업 등급의 적층 제조 기술이다. SAF 기술 기반의 3D 프린터는 양산 부품 수준의 처리량에서도 부품당 경쟁력 있는 비용뿐만 아니라 높은 만족도 및 생산수율을 보장하는 부품 품질, 일관성, 신뢰도를 제공한다고 스트라타시스는 밝혔다. SAF 기술은 역회전 롤러로 분말(powder)층을 프린트 베드에 코팅하고 흡수제 유체를 프린트해 부품 레이어를 이미지화 한다. 해당 레이어는 프린트 베드 전체 범위가 IR 램프를 통과하며 융합된다. SAF 기술은 프린트 베드 전체에 걸쳐 동일한 방향으로 이런 주요 공정 단계를 실행해
[헬로티] ▲샤오미 본사. (출처 : 샤오미) 샤오미가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샤오미 연간 총매출액은 2459억 위안(약 42조6931억5천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 조정 순이익은 130억 위안(약 2조2,570억6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8%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705억 위안(약 12조2402억1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 조정 순이익은 32억 위안(약 5555억8천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증가했다. 2020년 총매출액은 약 2459억 위안(약 42조6931억5천8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9.4% 증가했고 총이익은 약 368억 위안(약 6조3892억1천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증가했다. 비 IFRS 조정 순이익 130억 위안(약 2조2570억6천만 원)으로 12.8%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은 0.849위안(약 147.40원)을 기록했다. 2020년 4분기 매출액은 분기별 사상 최대치 매출액인 약 705억 위안(약 12조2402억1천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4분기
[헬로티] 아비바는 점차 가속화되는 산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50억 달러(한화 약 5조 9300억)의 규모로 OSI소프트 인수했다고 밝혔다. ▲아비바의 CEO 크레이그 헤이먼(출처 : 아비바) 이를 통해 기업들은 아비바 산업용 소프트웨어와 OSI소프트 데이터 관리가 결합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퍼포먼스 인텔리전스(Performance Intelligence)’의 실현이 가능할 전망으로 보인다. 퍼포먼스 인텔리전스는 더욱 큰 운영 민첩성과 탄력성을 제공하고 정보와 인공 지능(AI)을 인간의 통찰력과 연계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구현한다. 아비바의 산업용 소프트웨어와 OSI소프트 파이시스템(PI System)의 결합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통합 데이터 기반을 구축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산업 라이프사이클 전반의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조직 생산성과 운영 민첩성에 대한 신뢰도 높은 데이터 획득할 수 있다. 글로벌 빅데이터 및 분석시장 규모는 2022년까지 약 2천 740억 달러 (한화 약 309조 2900억원) 성장이 예상된다. 정보 혁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는 산업 현장에서 기업의 비즈니
[헬로티] ▲펑 종양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사장. (출처 : 화웨이) 화웨이가 24일 ‘함께 하는 새로운 가치’라는 주제로 ‘산업 디지털 전환 컨퍼런스 2021 (HIDTC 2021)’ 온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펑종양 (Peng Zhongyang) 화웨이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지켜져야 되는 3가지 기본 원칙을 소개했다. 3가지 원칙 각각 첫째, 기업은 고객 중심적이여야 하며, 둘째로 기술과 시나리오의 융합과 클라우드를 통한 지속적인 최적화와 가치 창출이 이루어져야 하고, 셋째로는 기업들이 시나리오 탐색, 용량 구축, 협력 모델 등 3가지 측면에서 공유된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고객 요구사항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화웨이는 고객 및 파트너사와 협력해 핵심 비즈니스 시나리오를 ICT 기술과 통합하고 시나리오별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산업 디지털화 및 업그레이드를 가속화하기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특히 금융 분야에서 파트너와 공동 혁신을 통해 동아프리카 최대 상업 은행인 케냐 NCBA 은행에 새로운 디지털 코어
[헬로티] 두께 측정 애플리케이션 휴대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나 반도체, 디스플레이 패널, 이차전지 등의 정밀 전자 부품 제조 공정에서 대상물의 형상이나 두께 측정을 통한 불량 검사는 스마트팩토리 시대의 품질 개선과 수율 향상의 측면에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솔루션으로 Dual 레이저 라인 프로파일 센서를 적용한 두께 측정 3D 비전 솔루션을 소개한다. Dual 라인 프로파일 센서 기반 두께 측정 3D 비전 솔루션 이 솔루션을 적용하면 반사가 심한 대상물의 두께를 측정할 수 있는데, 이는 2대의 레이저 라인 프로파일 센서를 대상물의 위아래에 대칭되도록 설치하여 고속/고정밀로 라인스캔한 후 데이터를 합성 연산함으로써 두께 값을 측정하는 3D 비전 기술이다. 그림1. Gocator 레이저 프로파일 센서를 적용한 두께 측정 시스템의 구성 2대의 센서 각각으로부터 대상물의 상면과 하면의 거리를 각각 측정하고 이 거리의 차이를 이용하여 대상물의 두께를 측정하는 방식인데, 대상물의 상면과 하면에 설치한 2대의 센서는 6-DOF(Degree of Freedom, 자유도)로 그 위치와 방향을 정밀하게 정렬할 수 있고 취득한 데이터를 합성(Mer
[헬로티] 유아이패스(UiPath)가 API 통합 플랫폼 기업 클라우드 엘레멘트(Cloud Elements)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인수를 통해 유아이패스의 고객은 엔터프라이즈급 UI 및 API기반 자동화로 더 쉽고 빠르게 자동화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자동화의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들은 다양하면서도 통합된 UI 및 API 기반 자동화 접근 방식을 요구한다. 유아이패스는 폭넓은 자동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에서 자주 사용되는 ERP 및 CRM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애플리케이션과의 API 기반 기본 통합을 제공해왔다. 이번 인수로 유아이패스는 고객에게 보다 광범위한 API 기반 자동화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가속화 ▲유연성 ▲거버넌스의 이점을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유아이패스는 클라우드 엘레멘트 인수로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본 통합 기능을 제공해, 이벤트 발생에 따라 자동화를 트리거하는 신기능을 지원한다. 광범위하고 표준화된 통합 기능은 고객이 자동화를 더욱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UI와 API 기반 자동화를 사용해 유연한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다. 유아이패스는 IT 전문가부
[헬로티] HP 멀티젯 퓨전 플랫폼 기반 3D프린팅 통해 닛산 단종 차량 부품 생산 HP와 솔라이즈가 닛산의 닛산 모터스포츠 차량의 단종된 부품 생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 모델의 하네스 프로텍터 양사는 다년간의 디지털 제조 분야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닛산의 니스모 헤리티지 파츠 프로젝트에 최초로 3D프린팅 부품을 설계, 제조해 공급한다. 솔라이즈는 먼저 닛산과 함께 3D프린팅으로 생산 가능한 최적의 부품을 선별한 후, HP와 협력에 나섰다. HP 멀티젯 퓨전 플랫폼의 우수한 성능을 활용해 설계와 제조 과정을 최적화 하는 동시에, 고품질의 상용 부품을 생산해냈다. 3D프린팅으로 복원한 첫번째 부품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 모델의 하네스 프로텍터로, 기계적 특성과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한 HP High Reusability PA 11을 사용해 제조됐다. 솔라이즈 야스토시 쿠도(Yasutoshi Kudo) 대표이사는 “솔라이즈는 30여년 이상의 기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 최초로 3D 프린터를 도입해 이를 발전시켜 온 기업”이라고 말했다. 야스토시 쿠드 대표이사는 “닛산과 공동으로 단종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의 RA4M2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출처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마우저에서 제공하는 르네사스 RA4M2 마이크로컨트롤러는 Arm TrustZone 기술과 르네사스의 Secure Crypto Engine, Arm8-M 아키텍처가 기반인 고성능 100MHz Arm Cortex-M33 코어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Secure Crypto Engine은 다수의 대칭 및 비대칭 암호화 가속기, 향상된 키 관리, 보안 수명주기 관리, 전력 분석 저항 및 변조 감지 기능을 통합한다. RA4M2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액티브 모드에서 80 µA/MHz의 작동 전류, 0.7 mA의 낮은 대기 전류, 스탠바이 모드에서 30µs의 매우 빠른 웨이크업 시간을 제공한다고 마우저는 밝혔다. 작동 주파수가 최대 100MHz인 RA4M2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산업용 및 IoT 에지 장치와 같은 고성능,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계량, HVAC 및 강화된 구내 보안에도 이상적이다. 해당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르네사스의 FSP(플렉시블 소프트웨어 패키지)에서 지원을 받을 수
[헬로티] 최대 20대의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 동시 수집 가능, 즉각적 조치로 운영 생산성 향상 물류, 식음료, 소비재, 자동차, 전자 제품 등...다양한 산업의 처리량 개선 ▲코그넥스의 바코드 리더기 성능 관리 플랫폼 '엣지 인텔리전스(Edge Intelligence)'. (출처 : 코그넥스) 코그넥스가 제조와 물류 운영의 생산성을 높이는 바코드 리더기 성능 관리 플랫폼 ‘엣지 인텔리전스(Edge Intelligence, EI)’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그넥스 ‘엣지 인텔리전스(Edge Intelligence, EI)’는 머신비전 툴과 바코드 판독 시스템이 산업 현장에서 생성하는 빅데이터를 스마트 데이터로 변환해 설비종합효율(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 OEE)을 높이고 물류, 식음료, 소비재, 포장, 자동차, 의료 기기 및 전자 제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처리량을 개선한다. 코그넥스는 엣지 인텔리전스가 웹 브라우저로 손쉽게 플랫폼에 연결할 수 있어 산업 현장의 신규 및 기존 자동화 라인 모두에 빠르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고, 설치 이후 몇 분의 짧은 시간 안에 중요한 장치
[헬로티] 2027년까지 총 1.1조 투입,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기반 완성 목표 ▲자율주행차의 구조.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24일 한국자동차회관에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이사회에서는 2021년도 사업단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산업부, 과기부, 국토부, 경찰청 등 4개 부처가 올해부터 본격 착수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보다 유기적인 추진과 연구성과의 사업화 강화 등을 위해 신설한 공익법인으로, 민간에서 오랜 기간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담당한 사업단장을 포함 총 17명의 인력으로 구성됐다. 사업단은 그간 부처별로 분절적으로 추진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을 총괄 기획․관리하고, 사업성과의 보급․확산 등 사업화 촉진은 물론 공공-민간 협력의 가교 역할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은 2027년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완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1조
[헬로티] PSENopt II 락아웃과 더불어 이제 필츠의 PSENopt II 라이트 커튼 제품군에서 재가동 인터락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험 구역 내에서 유지보수 작업을 하는 동안 기계가 의도하지 않게 재가동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추가 안전 센서가 필요 없으므로 위험 지점에 대한 육안 검사는 불필요하다. 따라서 PSENopt II 락아웃은 의도하지 않은 재가동을 방지하는 점에 있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이고 사용하기도 쉽다. PSENopt II 라이트 커튼 제품군의 액세서리 솔루션 PSENopt II 락아웃에는 고정 장치 및 해당 스위블 암이 포함된다. 의도하지 않은 재가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PSENopt II 락아웃은 신속한 조립이 가능하다. 고정 장치가 라이트 커튼의 측면에 쉽게 장착된다. 취급에 있어서도 복잡한 점이 없다. 예를 들어 유지보수 작업을 위해 위험 구역에 접근하자마자 스위블 암을 라이트 커튼의 시야 앞에서 접을 수 있다. 스위블 암을 재조정하려는 사람을 중단시키는 잠금 장치가 있어 추가 안전이 확보된다. 시야가 강제로 차단되면 라이트 커튼은 더 이상 장애물이 없는 뷰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재가동을 막는다. 이 간단한
[헬로티]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일련의 태그와 최대 128개의 읽기/쓰기 헤드 지원 터크가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일련의 태그와 최대 128개의 읽기/쓰기 헤드를 지원하는 EtherCAT용 새로운 TBEC RFID I/O 모듈을 출시했다. 터크가 3월 EtherCAT 네트워크의 빠른 인터페이스를 위한 견고하고 컴팩트한 RFID 모듈 TBEC 시리즈를 RFID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완전 몰딩된 하우징의 TBEC 모듈은 IP67/IP69K의 보호 등급으로 -40 … +70 ℃의 확장된 온도 범위에서 사용 가능한 견고한 제품이다. 터크의 EtherCAT RFID 모듈을 사용하면 HF 및 UHF 읽기/쓰기 헤드를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므로, 대역폭이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단순화하고 재보 보유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터크의 모든 이더넷 멀티프로토콜 장치와 마찬가지로 TBEC 모듈은 최대 32개의 버스 가능 HF 읽기/쓰기 헤드가 4개의 RFID 채널에 각각 연결 가능한 HF 연속 버스 모드를 지원한다. 읽기/쓰기 기능이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는 배선을 위한 비용 및 노력과 시운전 시간을 상당히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TBEC 모듈은 센서, 조명
[헬로티] 테스토(Testo)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는 냉동 엔지니어가 냉매 관리를 위한 가스 측정 작업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신제품 ‘테스토(testo) 557s’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테스토코리아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는 고압 압력계와 복합 압력계가 붙어 있어 냉매를 충전하거나 빼내는 데 사용되는 장비다. 압력과 온도, 과열도 및 과냉도를 실시간으로 점검해 냉매 충전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testo 557s’은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뿐만 아니라, 최신 디지털 방식을 포함한 모든 측정 타입에 적합하다고 테스토코리아는 밝혔다. 모든 사용자군과 측정 상의 모든 문제를 충족할 수 있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로,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통해 빠른 측정과 용이한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매니폴드 게이지와 달리, 큰 그래픽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지털 방식으로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더욱 명확하게 보여준다. 모든 측정 데이터와 평가 결과를 테스토의 전용 모바일 앱(App)에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